2025.12.18 11:44
한국노바티스와 글로벌 경제연구소 WifOR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한국 유방암 환자가 사회와 경제에 미치는 부담이 연간 약 144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생산성 손실이 약 616억 원, 유급·무급 노동 손실은 총 310만 시간에 달했다. 특히 50대 중년 여성에서 손실 규모가 가장 컸다.연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한 유방암 환자 현황 및 사회경제적 영향을 분석한 자료의 일부다. 한국 유방암 환자의 직접 의료비뿐 아니라, 생산성 저하로 인한 간접 비용까지 정량화해 유방암이 개인을 넘어 사회에 미치는 경제적 부담을 확인했다.2021년 기준 한국에서 새로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는 1만5929명, 사망자는 28122025.12.18 11:37
GC녹십자는 카나프테라퓨틱스의 이중항체 기반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술에 대한 옵션을 행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2024년 11월 체결한 공동개발 계약의 연장으로, 전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을 개발 단계로 진입시키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양사는 EGFR과 cMET을 동시에 타깃하는 이중항체 ADC를 공동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표준 치료제인 EGFR 저해제를 투여한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은 1~2년 내 약물 내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요 원인으로 cMET 과발현과 EGFR 내성 변이가 지목된다. 이번 ADC는 두 표적을 동시에 공략함으로써 내성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또한 EGFR과 cM2025.12.18 11:34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STEQEYMA)와 코이볼마(QOYVOLMA)의 오토인젝터(AI) 제형 추가 허가를 승인 권고받았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승인으로 스테키마와 코이볼마는 각각 45mg와 90mg AI 제형을 확보하게 됐으며, 코이볼마는 45mg 바이알 제형도 새로 허가를 받았다. 이로써 두 제품 모두 오리지널 스텔라라와 동일한 전 제형 및 용량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셀트리온은 이번 AI 제형 추가로 자가 투여 편의성을 높이고 환자 맞춤형 처방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제형은 특히 병원 방문이 어려운 환자나 자가 주사를 선호하는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2025.12.18 11:28
한국로슈는 다발성경화증(MS) 치료제 오크레부스(성분명: 오크렐리주맙)의 피하주사(SC) 제형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오크레부스는 CD20 발현 B세포를 선택적으로 표적해 신경계 손상을 일으키는 탈수초(demyelination) 반응을 억제하는 치료제로, 질병 활성을 낮추고 장기간 장애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입증돼 있다.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은 투여에 2~3.5시간이 걸렸지만, 피하주사 제형은 약 10분 만에 투여 가능해 환자의 병원 체류 시간을 크게 줄인다. 6개월마다 1회 투여 방식은 IV 제형과 동일하다.이번 허가는 글로벌 3상 임상 OCARINA II 결과를 근거로 한다. 연구에서는 재발형(RMS) 및 일차 진행형(P2025.12.17 11:23
한국노바티스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제67회 미국혈액학회(ASH 2025)에서 PNH 치료제 파발타®의 장기 추적 데이터와 신규 환자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장기 추적 연구에 따르면 파발타® 단독요법을 최대 5년간 유지한 환자 중 66.7%가 Hb≥12g/dL을 달성했고, 96.2%는 수혈 없이 치료를 지속했다. 용혈 관련 지표도 안정적으로 유지됐으며, 새로운 안전성 신호는 보고되지 않았다.또한 APPULSE-PNH 3b상 하위분석에서는 기존 C5 억제제 치료 중 Hb 10~<12g/dL인 환자가 파발타®로 전환 후 평균 Hb가 2.4g/dL 상승하고, 피로도와 치료 만족도 지표에서도 개선이 확인됐다.장준호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파발타®는 장기적으로 안정적 치2025.12.17 11:03
동아제약이 비타민C 구미젤리 3종을 한 패키지에 담은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 버라이어티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렌지, 복숭아, 포도 맛이 각각 15포씩 총 45포로 구성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제품 1포로 비타민C·E·아연 1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 가능하다. 바스켓형 패키지로 제공돼 간단한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동아제약 측은 이번 제품이 소비자가 간편하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2025.12.17 10:58
경동제약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총 5억 5천여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지난 16일 경동제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2억5000만 원,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3억 원 규모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과 서울 명동 바보의나눔 사무국에서 각각 진행됐다. 기부금은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 치료비, 장학금 등 복지 향상에 사용될 예정이다.류기성 대표는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큰 시기일수록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경동제약은 의약품 지원2025.12.17 10:56
대웅제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직장 내 건강친화 환경, 직원 건강관리 제도, 임직원 만족도 등 건강경영 전반을 평가해 모범적인 기업에 부여된다.대웅제약은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내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의 근골격 개선 운동 프로그램 ‘대웅지킴이’를 중심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만성질환·비만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체계를 구축했다.2015년부터 운영된 ‘대웅지킴이’는 그룹운동과 1:1 맞춤 운동으로 구성된다. 장시간 좌식 근무로 인한 거북목, 라운드 숄더, 허리 불편감 등을 개선하고, 개인2025.12.17 10:54
휴온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만 치료제 ‘HUC2-676’의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HUC2-676는 노보노디스크의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를 저분자 합성 펩타이드로 개발한 GLP-1 제제다. 이번 임상 1상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HUC2-676과 삭센다를 각각 투여해 약동학(PK) 특성을 비교, 동등성을 확인하는 것이 목표다.휴온스는 2년 전부터 GLP-1 수용체 작용제 기반의 비만 치료제를 중점 개발해 왔다. 카트리지 타입 제품 생산 기술을 갖추고 있어 삭센다와 위고비 등 기존 제품과의 경쟁에서 기술적 강점을 확보하고 있다.GLP-1RA 계열 비만 치료제는 혈당 조절뿐 아니라 시상하부에 작용해 포2025.12.17 10:52
바이엘 코리아는 지난 13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2025 한국망막학회 총회학술대회’에서 아일리아 8mg의 임상적 가치와 치료 혜택을 소개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심포지엄에는 박규형 서울대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선영 서던 캘리포니아대 교수와 조한주 김안과병원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아일리아 8mg의 글로벌 연구 결과와 결절성 맥락막 혈관병증(PCV) 관련 데이터를 공유했다.이선영 교수는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nAMD) 초치료 환자를 대상으로 아일리아 8mg의 강력한 질환 조절 효과와 지속성을 소개했다. 아일리아 8mg은 2mg 대비 4배 높은 몰 용량으로 최대 20주까지 투여 간격을 연장하면서도 시력과 해2025.12.16 13:23
동아제약은 잇몸 관리 전문 브랜드 검가드에서 인터덴탈 브러쉬 치간칫솔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신제품은 잇몸을 보호하는 코팅 와이어와 치간에 부드럽게 침투하는 V컷 브러쉬를 적용해 세정력은 유지하면서 잇몸 자극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치간 간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0.4mm(SSSS)와 0.7mm(SSS) 두 가지 가는 타입으로 설계됐다.또한 L자형 컴포트 핸들을 적용해 가장 안쪽 어금니까지 닿기 쉽게 했으며, 개별 위생캡을 더해 외출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치간 이물질 제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임플란트주위염 등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며 “검가드 치간칫솔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치간 세정에2025.12.16 13:21
연세새로운병원은 대웅제약과 함께 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40병상에 도입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도입은 관절·척추·골절 환자 비중이 높은 정형외과 특성을 고려해 수술 후 회복 모니터링과 낙상 예방, 환자 이동 편의성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기존 간헐적 측정 방식만으로는 환자의 상태 변화를 즉시 파악하기 어려웠다.씽크는 심박수, 산소포화도, 호흡, 체온, 심전도 등 주요 활력징후를 실시간 분석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의료진에게 알림을 전송한다. 반복적인 측정과 기록 업무가 자동화돼 의료진 부담을 줄일 수 있다.선 없는 웨어러블 기기를 적용해 환자가 이동 중에도 상태를2025.12.16 13:18
한림제약은 자회사 한림MS를 통해 눈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3중 복합 성분의 눈 건강기능식품 ‘오큐타임 센스리브’를 1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제품에는 감잎 주정 추출물 600mg, 마리골드 꽃 추출물(루테인 20mg), 비타민 B3(니코틴산아미드 500mg)가 1포 기준으로 포함돼 있다. 각 성분은 건조한 눈 개선, 눈 노화 관리, 눈의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하루 1회 1포 섭취만으로 간편하게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오큐타임 센스리브’는 습기와 산화에 강한 멀티팩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게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매년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