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11:05
한림제약은 CCB(칼슘길항제) 기반 고혈압 치료제 ‘로디엔’ 브랜드의 신제품으로 3제 복합제 ‘로디엔셋정’을 1월 출시했다고 밝혔다.로디엔셋정은 텔미사르탄, 에스암로디핀니코틴산염, 클로르탈리돈 세 가지 성분을 하나의 제형에 담았다. 이를 통해 RAAS 억제, 혈관 확장, 체액량 조절 등 서로 다른 작용 기전을 결합한 치료 옵션을 제공한다.특히 에스암로디핀은 기존 암로디핀에서 활성 이성질체만 분리한 성분으로, 절반 용량으로도 동등한 혈압강하 효과를 기대하면서 부작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뇨제 성분으로 채택된 클로르탈리돈은 작용 지속시간이 길어 장기 혈압 관리에 적합한 약제로 평가된다.한림제약은 로디엔셋정을 단순2026.01.28 11:02
한국로슈는 지난 23~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신경면역질환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로슈 NI 서밋(Neuroimmunology Summit)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발성경화증(MS)과 시신경척수염(NMOSD) 최신 치료 전략을 중심으로 국내외 임상 경험과 연구 동향이 공유됐다.첫째 날에는 기무라 기미토시 일본 교토대학 교수가 시신경척수염 환자 대상 IL-6 억제 치료제 엔스프링의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일본에서 약 2500명의 환자가 엔스프링을 처방받았으며, 30개월 기준 86%가 재발 없이 치료를 이어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무라 교수는 “재발이 영구적 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 시신경척수염에서 엔스프링은 장기 재발 위2026.01.28 10:58
셀트리온의 인플릭시맙 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가 미국에서 역대 최대 주간 처방량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2주차 기준, 전월 대비 약 27%, 전년 대비 약 352%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이번 성장에는 투트랙 마케팅 전략이 주요한 역할을 했다. 셀트리온 미국 법인은 유튜브와 TV 등 미디어 광고를 통해 일반인 인지도를 높이고, 의사와 환자를 대상으로 병원 내 맞춤형 광고를 진행해 처방 확대를 유도했다.또한 짐펜트라는 출시 이후 3대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와 중소형 PBM, 보험사와의 협상을 통해 환급 커버리지 90% 이상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환자 부담이 줄어든 동시에 의사도 부담 없이 처2026.01.28 10:55
동아에스티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IMULDOS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이뮬도사는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미 미국, 독일, 영국, 아일랜드 등 19개 국가에 출시됐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MENA 국가에서도 품목허가를 받았다.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캐나다 허가를 통해 이뮬도사의 국제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을 이어 주요 시장에서 안정적 공급과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뮬도사는 2013년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했고2026.01.27 13:25
동아제약은 감기약 판피린의 새 전속 모델로 가수 이찬원을 선정하고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찬원은 지난해 KBS 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했다. 판피린은 이번 모델 발탁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효능을 알리는 광고를 진행한다.신규 광고는 낮에는 ‘판피린큐’, 밤에는 ‘판피린 나이트액’을 활용해 하루 종일 감기 증상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며, 캠페인명 ‘엔딩’편에서는 감기 증상 완화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이찬원은 트로트 메들리를 활용해 코감기, 목감기, 기침 등 상황별 감기 증상을 보여준다.광고는 TV와 동아제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후속편2026.01.27 13:02
한국다이이찌산쿄㈜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표적치료제 ‘반플리타®(퀴자티닙)’가 지난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허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허가로 반플리타®는 새로 진단받은 FLT3-ITD 변이 양성 성인 AML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 유도·공고 병용요법과 공고요법 후 단독 유지요법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FLT3-ITD 변이는 예후가 불량한 AML 아형으로, 국내 새로 진단되는 AML 환자의 약 25%에서 나타난다.반플리타®의 효과는 QuANTUM-First 3상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됐다. 새로 진단된 FLT3-ITD 양성 AML 환자 53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서, 반플리타®를 투여한 환자는 위약군 대비 사망 위험이 22% 낮았다(HR2026.01.27 12:58
JW중외제약은 최근 국제 공인 인증 기관인 IGC인증원으로부터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ISO 27001’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ISO 27001은 조직의 정보보호 관리 체계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조직 상황과 리더십, 계획, 지원 등 4개 영역 93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과해야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JW중외제약은 2023년 ISO 27001 첫 인증을 받은 뒤 매년 사후 심사를 거쳐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정보보호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재인증으로 회사는 체계적 보안 관리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회사는 재인증을 계기로 정보보호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사이버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기적 모니터링과 보안2026.01.26 12:14
㈜한국비엔씨는 미국 Leios Therapeutics와 개발 중인 국소 지방분해 주사제 10XB-101에 대해 한국을 포함한 9개국에서 독점 개발, 제조,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10XB-101은 성인의 중등도 내지 중증 턱지방과 복부 피하지방 감소를 목표로 개발 중인 후보약물로, 임상 2상에서 외형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 경증·중등도의 통증과 부종 외에는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이번 계약 대상 국가는 한국,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등 총 9개국이다. 양사는 후보물질의 임상시험, 허가 신청 과정에서 긴밀한 협력과 정보 공유를 진행할 예정이다.한국비엔씨는 지난 9일2026.01.26 12:11
일동제약은 경기도약사회와 공동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하루한포 장건강 생유산균’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신제품은 장 건강뿐 아니라 면역 기능과 뼈 건강을 지원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장내 유익균 19종을 함유해 배변 활동과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제품에는 일동제약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를 적용하고, 특허받은 4중 코팅 기술로 장까지 균이 전달되도록 설계했다. 투입 균 수는 500억 CFU, 보장 균 수는 100억 CFU다.아연과 비타민 D도 포함돼 면역 기능과 뼈 건강에 기여할 수 있다. 하루 한 포씩 섭취 가능한 분말 스틱형으로, 휴대와 사용이 편리하다.일동제약은 지난해 경기도약사회와 건강기능식품 공2026.01.26 12:10
동화약품은 입술염 치료제 ‘큐립연고’의 새로운 향 제품인 마일드허브향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프레쉬로즈향보다 은은한 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큐립연고는 입술 갈라짐, 구순염, 구각염 등 다양한 입술 트러블 치료를 위해 5가지 성분을 포함한 일반의약품이다. 항생제와 스테로이드가 포함되지 않아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며, 반투명 연고 제형과 사선 용기 설계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동화약품 관계자는 “마일드허브향 출시로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2026.01.26 12:02
사노피 한국법인은 지난 24~25일 엠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멘쿼드피® 런칭 심포지엄을 열고,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 예방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수막구균 질환의 임상적 특성과 질병 부담을 공유하고, 감염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 필요성을 강조했다. 멘쿼드피®는 생후 6주 영아부터 55세까지 접종 가능한 4가 단백접합 백신으로, 국내에서 생후 6주~24개월 미만 영아에게도 수막구균 A혈청군 예방 효능·효과가 허가돼 있다. 완전 액상형 제제로, 별도의 희석 없이 바로 투여할 수 있어 의료진 편의성을 높였다.좌장을 맡은 김동현 인하대병원 교수는 “멘쿼드2026.01.26 11:59
비보존제약은 자사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가 수술 후 통증 관리에서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과 유사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김덕경·김제연 삼성서울병원 교수 연구진이 수행했으며, 환자가 직접 투여하는 자가통증조절(PCA)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는 복강경 대장절제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펜타닐 400μg과 어나프라주 1000mg을 병용한 군과, 어나프라주 1000mg 단독 군을 비교했다.통증 강도 변화는 두 군 간 차이가 없었으며, 수술 직후 평균 통증 강도는 6.5에서 투여 2시간 이내 2~3으로 감소하고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24시간 기준 총 오피오이드 사용량은 병용군 443μg, 단독군 99μg으로, 어나프라주만2026.01.26 11:57
JW중외제약은 지난 16~17일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골수부전증후군 심포지엄(ABFS 2026)’에서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제 포스타마티닙(제품명 타발리스)의 임상 결과와 실제 처방 경험을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타발리스는 체내 면역 반응에 관여하는 비장 티로신 키나아제(Syk)를 억제해 혈소판 파괴를 차단하는 First-in-Class 혁신 신약이다. 미국 라이젤 파마슈티컬이 개발했으며, 2018년 FDA 승인을 받았고, 같은 해 일본 킷세이제약이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 JW중외제약은 2021년 국내 개발·판매 권한을 계약했다.이번 학회에서 일본 니혼의과대학 마사타카 쿠와나 교수는 ITP의 병태생리와 포스타마티닙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