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2 10:00
코뼈골절은 얼굴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골절 중 하나다. 외부 충격이나 사고, 스포츠 활동 중 부딪힘 등으로 코뼈가 부러지면 단순한 멍이나 통증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면 후유증으로 코 모양 변형이나 호흡 곤란이 남을 수 있다.코뼈골절의 주요 증상은 코 통증, 코피, 부기, 코 모양 변화, 호흡 곤란 등이다. 외관상 부어오른 정도나 출혈량만으로는 골절 정도를 판단하기 어렵다. 따라서 증상이 의심되면 의료진을 찾아 정확한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골절의 진단은 신체검사와 영상검사로 이루어진다. X-ray나 CT 촬영을 통해 코뼈의 위치와 골절 형태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복합 골절이나 주변 안면2025.11.12 10:00
발목을 삐끗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흔히 일어난다. 일상생활 속 작은 부주의나 운동 중 순간적인 균형 상실로 쉽게 발생하며, 대부분 사람들은 ‘단순 염좌’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하지만 초기 증상만으로 부상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단순한 통증과 부기만으로 안심했다가 인대가 손상된 사실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발목 인대는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체중을 지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대가 손상되면 발목이 쉽게 흔들리거나 가벼운 자극에도 다시 삐는 상황이 반복된다. 이러한 상태를 방치하면 만성 불안정성이 발생하고, 결국 연골 손상과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활동량이 많은 사람이나 운동선수에게는2025.11.12 09:23
편도암은 구인두의 일부인 구개편도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최근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증가와 함께 발병률이 꾸준히 늘고 있다. 대부분의 편도암은 HPV 감염과 관련이 있으며, 성적 접촉, 특히 구강성교를 통해 전파된 바이러스가 편도 점막에 침투해 오랜 시간 잠복하다가 암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염된 사람 모두가 암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지만, 바이러스에 노출된 이후 수년이 지나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쉽지 않다.편도암은 초기에는 거의 아무런 증상이 없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단순한 목의 이물감이나 가벼운 통증 정도를 느끼지만, 종양이 편도의 깊은 조직 안쪽에서 자라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2025.11.12 09:00
흔히 얼굴 주름을 보고 노화를 떠올리지만, 눈은 우리 몸 중에서도 노화가 가장 먼저 드러나는 기관이다. 특히 40대 이후부터는 수정체의 조절력이 떨어져 가까운 사물이 흐려지기 시작하고, 이와 함께 백내장도 장년층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눈은 외부 물체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수정체 두께를 조절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탄력이 줄고 두께가 늘면 초점 전환이 원활하지 않다. 이는 가까운 것을 볼 때 시야가 흐려지는 노안으로 이어진다. 최근에는 디지털 기기의 사용 증가로 30대 초반에서도 초기 노안 증상을 겪는 경우가 늘고 있다. 또한, 백내장은 과거 노인성 질환으로만 여겨졌지만 최근 장년층에서도 수술 건수가 눈에 띄게 늘고 있2025.11.11 11:49
최근 넓은 이마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이마축소 수술 대신 모발이식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마는 얼굴에서 큰 면적을 차지하기 때문에 평균 이상으로 넓으면 얼굴 전체가 커 보이고 조화가 깨질 수 있다. 탈모가 더해지면 이마가 점차 넓어져 노안처럼 보이거나 헤어스타일링에 제한이 생기기도 한다.전문가들은 이상적인 이마 길이를 얼굴 상·중·하안면 비율이 1:1:0.8일 때로 보고 있다. 이 기준을 넘어서면 미용적으로 균형이 깨질 수 있다. 과거에는 넓은 이마를 개선하기 위해 이마축소 수술이 주로 시행됐지만, 최근에는 모발이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마를 줄이는 방법이 관심을 받고 있다.모발이식은 본인 머리카락을 이용2025.11.10 13:52
발목을 삐끗했을 때 단순한 염좌로 생각하고 방치하면, 실제로 인대가 손상된 경우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양하솔 새기준병원 정형외과 원장은 “발목 염좌와 인대 파열은 초기 증상이 비슷해 일반인이 구분하기 어렵다”며 “통증이 심하거나 발을 디디기 힘든 경우, 혹은 2주 이상 불편감이 지속되면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단순 염좌는 인대가 살짝 늘어나거나 미세 손상된 상태로, 통증은 있어도 걷는 데 큰 문제가 없고 1~2주 내 붓기와 통증이 호전되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인대 파열은 통증이 심하고 부기나 멍이 오래가며, 발목이 흔들리는 불안정성을 느낄 수 있다. 양 원장은 “많은 사2025.11.10 12:26
겨울의 초입에 들어서면서 많은 사람들이 겪게 되는 건강상의 문제 중 하나는 바로 축농증, 즉 부비동염이다. 차갑고 건조한 공기는 우리 몸의 중요한 방어선인 코 점막을 자극하고, 이는 결국 염증 반응을 일으켜 만성적인 코막힘과 두통, 안면 통증으로 이어지곤 한다. 축농증은 코 주위의 빈 공간인 부비동에 염증이 생겨 점액이 축적되는 질환이다. 한의학에서는 특히 겨울철에 이 증상이 심화되는 경향이 있는 것을 두고, 바깥의 차가운 기운이 우리 몸의 폐와 비위 기능에 부담을 주고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과정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특히 난방으로 인해 실내 습도가 낮아지면 코 점막은 더욱 건조해져 외부 유해 물질에 대한 방어 능력이2025.11.10 10:00
통증은 우리 몸의 거의 모든 구조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체 경고 신호다. 뼈, 인대, 근육, 신경 등 어디에서든 느껴질 수 있으며, 이는 손상이나 질환을 알리는 중요한 방어 기전이다. 만약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면, 작은 상처나 암과 같은 심각한 병도 인지하지 못해 치명적인 위험에 빠질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원인이 해결된 이후에도 통증이 계속 남아 일상의 고통으로 전락하는 경우다.특히 최근 20~30대 젊은 층에서 목과 허리 통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과 잘못된 자세, 활동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스마트폰을 볼 때 자연스레 고개가 숙여지며, 이로 인해 목과 허리 근육, 디스크에 과도한 부담이2025.11.10 09:52
요즘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큰 환절기에는 사람뿐 아니라 반려동물도 감기에 걸리기 쉽다. 낮에는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지만 해가 지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체온 조절이 서툰 반려견이나 반려묘에게 환절기는 큰 부담이 된다. 보호자들은 종종 반려동물이 기침을 하거나 콧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단순한 계절성 감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폐렴이나 기관지염 같은 심각한 호흡기 질환일 가능성도 있다. 반려동물의 감기는 단순히 며칠 쉬면 낫는 가벼운 질환이 아니다.강아지 감기는 대부분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켄넬코프’라 불리는 기관지염이 있다. 켄넬코프는 여러 마리의 반려견이 한 공간에서2025.11.10 09:00
환절기에는 건조한 공기와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각질이 두꺼워지면서 피부결이 거칠어지기 쉽다. 특히 일반적인 필링 시술은 자극이 강하거나 일시적인 홍조, 따가움 등이 동반되어 민감성 피부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방법이 바로 ‘라라필(LHALA PEEL)’이다.라라필은 벗겨내는 방식이 아닌 ‘녹여내는 필링’으로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내면서 피부 본연의 재생력을 높이는 4세대 필링이다. 기존 필링제와 달리 저자극 PHA 성분을 기반으로 해, 각질층을 자극 없이 녹여내며 피부 재생을 촉진한다. 또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유효 성분이 함2025.11.09 21:10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나타나서 숨이 막혀 질식할 것 같은 극단적인 불안 증상이다. 우리가 종종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일이나 어려운 상황에 마주칠 때 ‘패닉(panic) 상태’라는 말을 쓰곤 하는데, 이 ‘패닉’이 바로 ‘공황’이다. 우리 주위에는 알게 모르게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경규, 김구라, 이병헌 등 스스로 공황장애가 있다고 밝혔던 연예인들이 대표적인 사례다. 특별한 이유 없이 공포감이 나타나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가슴답답 호흡곤란으로 쓰러질 것 같은 어지러움을 느끼고 이 상황을 본인 스스로 통제하기 힘든 경험을 했다는 것이다. 갑자기 별다른 자극이 없음에도 숨이 막히는 것 같고, 두2025.11.07 11:30
11월 9일 ‘턱관절의 날’이다. ‘턱관절의 날’은 턱관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이 턱관절 질환을 조기에 인식해 올바른 치료를 받도록 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전국의 구강내과 치과와 학회는 매년 이 시기에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턱관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턱관절은 귀 바로 앞에 위치한 관절로, 음식을 씹거나 말할 때 턱을 움직이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 부위에 통증이나 소리, 개구 제한이 생기면 턱관절 장애 통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찬 공기와 근육 긴장으로 인해 턱관절 통증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턱관절 통증 원인으로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이를 악무는 버릇, 단2025.11.06 11:52
임플란트는 치아 상실 시 심미성과 기능을 동시에 회복할 수 있는 대표적인 치과 치료다. 그러나 모든 이가 동일한 조건에서 임플란트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잇몸뼈, 즉 치조골의 상태가 충분하지 않다면 임플란트 고정력이 떨어지고 장기적 유지가 어려워진다. 이때 필요한 수술이 바로 상악동거상술이다.임플란트는 기본적으로 인공치근을 치조골에 심어 고정한 뒤, 지대주와 보철물을 연결해 치아의 형태와 기능을 복원한다. 하지만 위턱 어금니 부위는 구조적으로 ‘상악동’이라는 빈공간이 존재해 잇몸뼈의 두께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며 상악동이 점차 아래로 내려앉거나, 치아 상실 기간이 길어 뼈가 흡수된 경우 임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