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9 09:47
금융당국이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를 계기로, 모든 가상자산거래소의 내부통제 상태 점검에 나선다.금융위원회는 지난 8일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정보분석원(FIU)·금융감독원과 긴급점검회의를 열고 빗썸 사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이 위원장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가상자산 거래소 내부통제 시스템의 구조적 취약점이 드러났다"며 "빗썸뿐만 아니라 모든 거래소의 내부통제 전반을 점검하고 적절한 내부통제 체계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이 위원장은 추가적인 이용자 피해 발생 여부와 금감원 현장점검 진행 상황, 가상자산시장 동향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라고 지시했다.특히 가상자산거래소가 이용2026.02.09 09:45
이커머스 11번가는 올해 설 당일을 빼고 설 연휴 기간 수도권 지역에서 빠른 배송 서비스인 슈팅배송을 정상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11번가 슈팅배송은 낮 12시 이전 주문하면 당일 배송하는 서비스로 수도권 지역에서 운영한다. 수도권 외 지역은 연휴 시작일인 14일 밤 10시 전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배송된다.11번가는 즉석밥과 갈비탕 등 가공·간편식품, 청소포와 욕실세정제, 화장지 등 생활용품, 엔진세정제와 타이어 공기주입기 등 자동차용품을 중심으로 슈팅배송을 운영하고 있다. 교자상과 제기세트 등 명절 수요가 많은 제품도 포함된다.기저귀나 유아용 소독티슈 등 육아용품과 보드게임, 스포츠용품은 물론 설화수, CJ제일제당 등2026.02.09 09:42
편의점 CU는 반값택배 서비스의 익일 배송률이 95%를 넘어서면서 이용 건수도 큰 폭으로 늘었다고 9일 밝혔다.지난달 반값택배 이용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1% 증가했다. CU는 자체 물류망을 활용하던 시기에 반값택배는 배송까지 최대 6일이 걸렸으나 지난달 롯데글로벌로지스로 서비스를 넘긴 후에는 대부분의 물량이 수거 다음 날 도착하는 배송 체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CU 관계자는 "반값택배가 기존에는 싸지만 느린 택배로 불렸으나 이제는 속도까지 잡아 싸고 빠른 택배가 됐다"고 말했다.CU는 빠른 반값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이달 한 달간 200원 무제한 할인 프로모션 행사를 연다.2026.02.09 09:36
삼양식품은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전 세계 젊은 층을 겨냥한 불닭 브랜드의 신규 글로벌 캠페인 '전 애인보다 더 핫한'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연인과 헤어진 뒤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과 자기 통제력을 불닭 특유의 매운맛에 비유해 표현했다. 불닭의 매운맛을 단순한 미각적 자극을 넘어 당당함과 자신감을 상징하는 문화적 코드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라고 삼양식품은 설명했다.캠페인 모델로는 K팝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배경으로 나 자신에 집중하며 단단해지는 순간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곡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를 캠페인 버전인 '전 애인2026.02.09 09:33
농심은 지난달 중국 하얼빈 빙등제에 이어 이달 캐나다 퀘벡 윈터 카니발과 일본 삿포로 눈축제에 잇따라 참가하며 세계 3대 겨울축제에서 신라면 글로벌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농심은 축제 현장에서 신라면 분식을 운영하며 추위 속에서 즐기는 한국의 매운맛을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농심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캐나다 퀘벡 윈터 카니발에서 축제 메인 광장 중앙에 신라면 브랜드존을 만들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농심이 설치한 6미터 높이의 대형 신라면컵 모양 얼음 조형물은 축제장의 명물로 눈길을 끌었다.매년 200만명 이상이 찾는 삿포로 눈축제에도 2년 연속 참가해 지난 4일부터2026.02.09 09:21
대상은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와 협업해 복음자리 스페셜 딸기 메뉴 4종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지난해 내놓은 스키피 땅콩버터 팝콘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다. 대상다이브스의 과채가공 브랜드 복음자리의 딸기잼과 딸기청을 활용해 팝콘 1종과 음료 3종을 구성했다.복음자리 딸기맛 팝콘은 국산 딸기로 만든 딸기잼을 시즈닝으로 구현해 기존 카라멜 팝콘과 결합한 제품이다. 음료 메뉴는 딸기 과육 함량이 높은 진심의 딸기를 원료로 사용해 라떼와 소다, 쉐이크 등 세 가지 형태로 제작했다.제품 출시를 기념해 복음자리 팝콘 콤보 세트를 사면 가격을 깎아주며 선착순으로 바로 짜먹는 딸기잼을 나눠준다. 스페셜 메뉴2026.02.09 09:15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상차림에 활용할 수 있는 더미식 육즙떡갈비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소고기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섞어 식감과 육즙을 살린 제품이다. 고기 부위별 결에 따라 다지는 크기를 다르게 해 씹는 맛을 조절했으며 지방과 갈빗살을 조합해 고소한 맛을 냈다.양념은 대파와 양파, 마늘을 넣은 발효 간장 기반의 특제 갈비 양념을 사용했다. 국내산 배로 단맛을 더했으며 양념에 재운 고기를 12시간 동안 저온 숙성해 내부까지 풍미가 배도록 했다.고온 오븐에서 짧은 시간 구워내 수분 증발을 억제하고 육즙을 가두는 방식을 적용했다. 조리는 프라이팬에서 약 4분 30초, 180도로 예열된 에어프라이2026.02.06 21:56
미국 하원 법사위가 대규모 개인정보유출 사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쿠팡 사태와 관련해,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을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에게 보낸 소환장을 홈페이지에 5일(현지 시간) 공개했다.공화당 소속 짐 조던 미 하원 법사위원장과 스콧 피츠제럴드 행정·규제개혁·반독점 소위원장은 이날 로저스 대표에게 보낸 소환장에서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을 상대로 차별적 대우와 불필요한 장벽 생성을 피하겠다는 내용의 무역 합의를 맺었는데도 표적 공격을 계속해왔다"면서 "한국 정부가 쿠팡을 표적으로 삼고 미국인 임원을 기소하려는 움직임은 최근 약속과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주장했다.정보유출 사2026.02.06 16:57
글래드 호텔이 설 명절을 맞아 투숙객을 위한 객실 패키지와 명절 음식 투고(To-go) 세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먼저 서울과 제주의 전 지점에서는 ‘럭키 비기닝’ 패키지를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객실 1박과 함께 건강을 생각한 진저샷 미니키트, 신년 운세를 점쳐보는 포춘쿠키 등이 제공된다. 특히 선착순 예약 고객에게는 액막이 인형 키링을 추가로 증정해 신년의 의미를 더했다.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명절 음식 준비의 부담을 덜어줄 ‘삼다정 설 명절 음식 투고 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세트 2종과 9가지 단품 메뉴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예약 고객은 설 전날인 2월 16일 호텔에서 직접 음식을 수령할2026.02.06 13:08
KT 노동조합이 현 이사회의 전원 사퇴를 요구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차기 최고경영자(CEO) 선임을 둘러싼 경영 공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일부 사외이사의 도덕성 논란까지 겹치자 노조가 이사회를 정면으로 겨냥한 것이다. 노조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파업을 포함한 단체행동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KT노동조합은 5일 소식지를 통해 “현 이사회는 경영 안정화에는 손을 놓은 채 사익 추구에만 몰두하고 있다. 더 이상 책임을 회피하는 구조를 용납할 수 없다”면서 “지난달에도 성명을 통해 경영 안정을 위한 이사회 차원의 결자해지를 촉구했지만 변화가 없었다. 무능력과 정통성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은 이사진은 조속히 상2026.02.06 10:45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과 각 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영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 전 부문은 올해 추진할 경영 목표를 공유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농협은행은 인공지능이 스스로 판단해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전환을 서두르고 영업 경쟁력을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금융 소비자 보호와 내부 통제 기능을 강화해 고객 권익을 최우선으로 삼는 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강태영 농협은행장은 "디지털과 AI 혁신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며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품격 있는 금2026.02.06 10:45
우리은행은 중소·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업승계지원센터를 새로 만들고 디지털 금융 강화와 글로벌 사업 지원을 위한 조직개편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한 기업승계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경영기획그룹 아래에 뒀던 가업승계전담ACT에서 세운 실행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격상된 조직이다. 앞으로 이 센터는 상속과 증여 중심의 친족 승계부터 매각, 인수합병(M&A),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등 다양한 기업승계 업무에 대해 포괄적인 해결책을 내놓을 계획이다.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기업금융 역량과 자산관리 전문성을 결합해 기업 재무구조 분석, 승계 구조 설계, 금융상품 연계 등 기업승계 전 과정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