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09:30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 중심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앞당기기 위해 R&D 및 핵심 기술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지난 18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기조 아래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과 공급망 리스크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리더를 발탁하고, 전문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단행한 것이 핵심이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SDV(Software-Defined Vehicle) 혁신을 주도할 사장단 발탁이다. 현대차그룹은 R&D본부장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과 제조부문장 정준철 부사장을 각각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만프레드 하러 사장은 지난 2024년 합류 이후 차량의 기본 성능 향상과 브랜드 정2025.12.19 09:26
신한투자증권이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주식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개인 투자자 10명 중 약 7명이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4000시대를 맞이한 올해 국내 증시에서 대다수 투자자가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하며 시장 성장의 혜택을 공유한 것으로 풀이된다.조사 기간 중 국내 주식을 매도한 개인 투자자 가운데 67%는 평균 912만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나머지 33%는 평균 685만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수익을 낸 투자자의 분포를 살펴보면 100만 원 이하의 소액 수익자가 54.4%로 절반을 넘었으며, 100만 원 초과에서 1000만 원 이하 구간이 32.3%, 1000만 원을 초과하는 고수익 투자자는 13.3%로 조사2025.12.19 09:23
삼성전자가 강력한 주름 제거 성능을 앞세운 2026년형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신제품을 공개하며 의류 청정기 시장의 기술 혁신을 주도한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다음 달 4일 개최되는 CES 2026의 사전 행사인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에서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이번 신모델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스팀다리미의 원리를 응용한 주름집중케어 기능이다. 이 기능은 고온의 스팀과 강력한 바람을 동시에 활용해 옷감에 생긴 주름을 빠르고 정교하게 펴준다. 단순한 먼지 제거를 넘어 실제 다림질을 한 듯한 효과를 제공함으로써 바쁜 아침 시간이나 외출 직전에도 옷을 새 옷처럼 관리해2025.12.19 09:17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철근 붕괴로 작업자 1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공사 업체인 포스코이앤씨의 송치영 사장이 현장을 찾아 사과했다.송 사장은 이날 6시 5분쯤 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로 소중한 동료 한 분이 유명을 달리하신 데 대해 회사 최고 책임자로서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말했다.송 사장은 "지난 4월 신안산선 터널 붕괴 사고 이후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전사적인 안전 강화 조치를 추진해왔다"며 "또다시 중대한 사고가 발생한 점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현재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함께 철저히 조사 중"이라며, "회사는 모든 조사 과정에 성실하고 투명하게 협2025.12.18 20:59
이재명 정부가 ‘첨단전략산업 투자 활성화’를 명분으로 금산분리 원칙을 완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시민사회와 진보정당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정부는 지주회사 체제 하에서 손자회사가 증손회사를 100% 보유해야 하는 현행 규제를 50% 이상으로 완화하고, 일반지주회사가 금융리스 회사를 보유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반도체·AI 등 첨단 산업에 대규모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지만, 사실상 SK그룹, 특히 SK하이닉스를 염두에 둔 ‘맞춤형 규제 완화’라는 비판이 제기된다.정의당, 노동당, 녹색당과 경실련, 참여연대, 금융정의연대, 금융과미래 등은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2025.12.18 18:34
거실 한가운데 사운드바 하나를 두는 순간, 집 안의 공기가 달라진다. 소리는 벽을 타고 흐르고, 스피커는 각자 알아서 제자리를 찾는다. LG전자가 CES 2026에서 공개하는 신개념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LG 사운드 스위트(LG Sound Suite)’ 이야기다.LG전자는 내년 1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사운드바(H7), 무선 서라운드 스피커(M5·M7), 서브우퍼(W7)로 구성된 새로운 홈 오디오 생태계를 선보인다. 핵심은 단순한 ‘좋은 소리’가 아니다. 어디에 놓든, 어떻게 듣든, 공간이 먼저 반응하는 소리다.LG 사운드 스위트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운드바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 플렉스커넥트(Dolby Atmos FlexCon2025.12.18 17:25
하나캐피탈과 토스뱅크 등 6개 금융사가 금감원으로부터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체계 등에서 전반적으로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금융소비자보호 실태 평가 결과를 18일 발표했다.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총 77개사 평가대상 중 29개 금융회사(은행 6개·생보 5개·손보 2개·증권 5개·여전 8개·저축은행 3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법의 규정에 따라 매년 금융사의 민원 처리 노력 및 소송 사항, 내부 통제체계 구축 및 운영 등을 평가해 결과를 공표한다. 특히 올해는 최고소비자책임자(CCO) 권한, 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의 실질적 운영, 성과 보상(KPI) 체계 등 소비자2025.12.18 16:32
SPC 배스킨라빈스가 ‘스마트앱어워드(SMART APP AWARD) 2025’에서 최고 대상을 수상했다.‘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 스마트 앱 시상식이다. 매년 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며, 국내 인터넷 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디자인·기술·콘텐츠·마케팅·서비스 등 다양한 항목에서 가장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선정해 시상한다.‘스마트앱어워드 2025’는 총 5개 부문 18개 분야에서 시상이 진행되며, 배스킨라빈스가 거머쥔 최고 대상은 출품된 약 200여 개 앱 중 전체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올해 6월 출시된 배라2025.12.18 13:14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에서 무료 코스튬 DLC(Down Loadable Contents,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를 배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식출시 이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에 많은 관심을 보내준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연말 분위기에 맞춰 제작된 ‘아마미야 미레이’의 크리스마스 코스튬 4종으로 구성된 무료 코스튬 DLC가 마련됐다.이번 DLC는 18일부터 배포를 시작했으며, 기존에 게임을 구매한 이용자들은 스팀(STEAM) 및 Xbox PC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한편, 지난 11월 25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2025.12.18 10:54
우리금융지주가 크리스마스 직전 임시이사회를 열고, 올해 마지막 주에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최한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오는 24일 임시이사회를 소집하고, 29일에는 임추위를 개최한다.임시이사회에선 최근 자회사로 편입된 동양·ABL생명의 신규 임원 영입 논의가 이뤄진다. 동양·ABL생명의 통합을 전두 지휘해온 성대규 대표가 기업 통합을 이끈 경험이 있는 외부 인력들을 추가 영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신한라이프 임원 출신인 한상욱 IT그룹장이 이미 동양생명 임원으로 확정된 상황이다. 이달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 한 그룹장은 과거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전산 통합을 담당했다. 그는2025.12.18 10:34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17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무조정 및 신용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KB희망금융센터’를 서울과 인천에 개점했다.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KB희망금융센터는 영업점 유휴공간을 활용해 KB국민은행 상도동지점 2층과 인천 연수중앙지점 3층에 마련됐다. 우선 2개 지점을 개소한 뒤, 내년 상반기 중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주요 서비스는 ▲신용점수 및 대출현황 분석을 통한 신용문제 컨설팅 ▲은행 자체 채무조정 및 신용회복위원회, 새출발기금, 개인회생, 파산제도 등 채무구제 제도 안내 ▲정책금융상품 및 고금리 대출 전환방안 등을 알려주는 서민금융 지원제도 안내 등으로 구성2025.12.18 10:31
신한은행은 최근 10년(2016년 1월부터 2025년 11월까지)간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27조원 규모의 기술금융을 공급하며, 국내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중소기업과 뿌리 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왔다고 18일 밝혔다.기술금융은 담보나 보증 중심의 여신 관행에서 벗어나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금을 공급하는 금융 방식으로 혁신 산업은 물론 중소 제조업과 기술 기반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는 대표적인 생산적 금융 수단이다.신한은행은 생산적 금융이 주요 정책 과제로 부각되기 이전부터 기술력 중심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AI·반도체 등 첨2025.12.18 10:28
하나금융그룹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명동 사옥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5개 권역의 30개 거점 대학과 협력해 지역 특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하나금융의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사업 첫해인 2022년부터 4년 연속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민·관·학이 협력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현재까지 누적 교육 인원이 2471팀, 5050명에 달하며, 이 중 359팀이 창업에 성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