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9 10:00
직장인 B씨는 하루 종일 사무실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생활을 반복했다. 처음에는 다리 피로와 약간의 붓기 정도로 끝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퇴근 후 다리가 무겁고 통증까지 느껴졌다. 병원에서 확인한 결과, 하지정맥류 초기 단계였다. B씨 사례처럼 운동 부족과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은 하지정맥류 위험을 높이는 대표적인 요인이다.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의 판막 기능이 약해져 혈액이 역류하고 혈관이 늘어나 발생한다. 다리 근육, 특히 종아리 근육이 ‘제2의 심장’ 역할을 하며 혈액을 심장으로 밀어 올리는 역할을 한다. 운동량이 부족하면 근육 수축이 줄어 혈액 순환이 느려지고, 정맥 압력이 높아지면서 하지정맥류가 쉽게 진행된2026.01.29 09:57
정원중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최근 의료공백 상황 속에서 응급의료 체계 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정 교수는 2024년 2월부터 이어진 비상 진료 체계 속에서 인력 부족과 배후진료과 공백이라는 여건에도, 중증 응급환자 진료를 차질 없이 이어가며 지역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했다.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처치를 바탕으로 응급실 운영의 안정성을 유지했다는 평가다.지역 응급환자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 이송된 중증 환자까지 적극 수용하며, 응급환자 이송 체계가 흔들리지 않도록 역할을 했다. 자발적인 추가 근무와 효율적인 전원·이송 조정을 통해 진료의 연속성 확보에도 힘썼다.정원중 교수는2026.01.29 09:55
난치성 혈액암인 다발골수종에서, 암 발생 이전 단계인 전구질환을 진단받고 추적 관리한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더 오래 생존한다는 결과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국내 전 국민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돼, 실제 임상 현장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가톨릭의대 연구팀은 2009년부터 2022년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활용해 후향적 코호트 분석을 수행했다. 연구에는 영국 옥스퍼드대 병원 혈액내과 연구진이 참여해 분석 결과의 객관성을 높였다.◇전구질환 관리군, 사망 위험 47% 감소연구팀은 단클론감마글로불린혈증(MGUS)과 무증상 다발골수종을 거쳐 다발골수종으로2026.01.29 09:51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브랜드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0년 동안 네스프레소와 함께 성장해 온 소비자들의 소중한 경험과 고유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브랜드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이벤트의 핵심은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는 데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자신의 커피 소비 유형을 선택한 뒤, 네스프레소 커피와 관련된 개인적인 사연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자신의 커피 취향을 재확인하고 브랜드와의 접점을 기록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행사는 1월 292026.01.29 09:48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은 최근 실제 현장에서 접수된 고객의 소리(VOC)를 주제로 한 ‘VOC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VOC를 특정 부서의 문제가 아닌 병원 전체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로 인식하고, 고객 접점 부서들이 모여 반복되는 민원과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사례를 중심으로 원인을 짚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코칭을 맡은 박성필 CS강사는 “VOC는 현장을 돌아보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답을 찾는 과정이 병원 문화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분당제생병원 고객만족실은 연 2회 정기 CS 교육을 비롯해 리더십2026.01.29 09:48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2026년 새해의 포문을 여는 첫 컬렉션인 ‘어반 리듬’을 출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복잡하고 빠른 도시의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고유한 리듬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태도를 디자인 메시지로 투영했다.이번 라인업은 활동량이 많은 도시인의 하루를 고려해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가벼운 착용감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신체의 움직임을 제약하지 않는 편안한 핏을 구현하면서도 캐주얼한 감성을 놓치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컬렉션의 핵심 아이템은 우수한 보온 기능성을 갖춘 경량 패딩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리버서블 웜업 자켓이다. 두 제품 모두 일상에서2026.01.29 09:44
동서식품이 서울 송파구 소재 화훼마을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추운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내 에너지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지난 27일 진행된 봉사 현장에는 동서식품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들은 화훼마을 내 가구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겨울철 필수 에너지원인 연탄과 함께 추위를 막아줄 담요 등 방한용품을 정성스럽게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다.동서식품은 그동안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은 물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기부 프로그램을 체2026.01.29 09:42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운영하는 뷰티 전문 플랫폼 뷰티컬리가 헤라, 에스트라, 케라스타즈 등 주요 뷰티 브랜드의 신제품을 시장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선출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선출시는 뷰티컬리만의 차별화된 큐레이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성사되었다.먼저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에서는 'UV프로텍터 톤업'을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과 자연스러운 피부 톤 보정 기능을 동시에 갖춘 기능성 선크림으로, 사용자의 피부 톤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출시됐다.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에2026.01.29 09:40
B2B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 푸디스트가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선한울림’ 3기 모집에 본격 착수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선한울림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푸디스트의 대표적인 상생 프로젝트다.이번 3기 모집에서는 지원 범위를 대폭 강화했다. 기존 사단법인 소속 회원으로 한정됐던 대상자를 일반 영세 자영업자까지 넓혀 총 40개 업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매장에는 소속 단체 가입 시 필요한 입회비 지원은 물론, 개별 업소의 경쟁력을 높여줄 홍보 영상 제작 등 경영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책이 마련된다.지원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전국 식2026.01.29 09:38
롯데마트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가파르게 상승하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신선식품 물가 안정 기획전을 전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명절 필수 식재료와 제철 농수산물을 중심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기획전의 대표 상품으로는 제주산 ‘상생 무’가 꼽힌다. 롯데마트는 크기가 다소 작거나 겉면에 미세한 상처가 있으나 맛과 영양에는 문제가 없는 원물을 선별해 일반 상품 대비 약 50% 저렴한 990원에 초특가로 판매한다. 이는 농가의 판로를 확보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형 모델의 일환이다.과일과 채소 등2026.01.29 09:35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 산돌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CU만의 독자적인 브랜드 자산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고객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소재 BGF사옥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BGF리테일과 산돌은 협약에 따라 CU 전용 폰트 개발을 시작으로, 이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 디자인 공모전 공동 개최 등 다각적인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협업의 첫 번째 단계로는 CU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낸 전용 서체 '좋은 친구' 개발에 착수한다. 새롭게 개발될 '좋은2026.01.29 09:32
LG전자는 인공지능(AI) 가전과 냉난방공조(HVAC)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를 일반 대중이 상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LG전자는 전북 김제시 죽산면에서 지역 청년 창업가 모임인 ‘오후협동조합’과 협력하여 복합 문화공간 ‘죽산모락’을 열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공간은 스마트코티지가 단순한 전시용 쇼룸을 넘어, 실제 숙박이 가능한 상시 체험 시설로 운영되는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죽산모락’에는 LG전자의 스마트코티지 모델 중 단층형인 ‘모노(MONO)’와 복층형인 ‘듀오(DUO)’가 각각 2채씩 설치되어 방문객을 맞이한다. 모노 모델은 효율적인 동선을2026.01.29 09:32
삼성전자가 반도체(DS) 부문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2025년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매출 93.8조 원, 영업이익 20.1조 원의 2025년 4분기 확정 실적을 29일 발표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은 9%, 영업이익은 무려 65% 증가한 수치로,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 제품의 판매 확대가 실적 개선의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이번 어닝 서프라이즈의 주역인 DS 부문은 매출 44조 원, 영업이익 16.4조 원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AI 서버 수요 강세에 따른 HBM, DDR5, 기업용 SSD 등 고부가 메모리 제품의 가격 상승과 판매 확대가 주효했다. 시스템LSI 부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