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18:42
고퍼우드(Gopherwood) 베이스기타가 해외 시장에서 먼저 주목받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고퍼우드에 따르면 최근 베이스기타 판매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해외 아티스트들이 제품을 먼저 접한 뒤 개인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소개하면서, 이를 계기로 문의와 주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흐름의 중심에는 매년 1월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악기 전시회 ‘NAMM Show’가 있다. 고퍼우드는 매년 해당 전시회에 참가해 기존 베스트셀러와 신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과의 접점을 넓혀왔다.특히 고퍼우드 부스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공연은 업계 관2026.03.26 15:14
SNU서울병원이 인도 첸나이에 있는 Sri Hospitals 소속 정형외과 전문의 Dr. Rajkumar Rangabashyam(이하 Dr. Rajkumar)를 대상으로 2개월간의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제 의료 교류 확대에 나섰다. SNU서울병원은 지난 9일부터 Dr. Rajkumar의 신청에 따라 족부전담팀의 주요 수술과 진료를 직접 참관하고 임상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족부족관절 술기를 해외 의료진과 공유하기 위해 더욱 체계적으로 마련되었다.특히 이번 연수는 서상교 대표원장이 인도 정형외과 학회에서 초청 강연 및 Live Surgery 등을 진행하며 구축한 교류를 바탕으로, 한국의 정교한 최소침습 수술 시스템에 대한 인2026.03.26 13:46
부산 좋은강안병원 유방센터(전창완 소장)가 2021년 9월 개소 이후 유방암 수술 2000례 달성과 함께 환자들의 임상 데이터를 분석한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2000례는 연평균 450례 이상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번 분석은 조기 진단부터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및 추적으로 이어지는 다학제 협진 체계를 기반으로 한 완결형 치료 시스템의 결과물로, 실제 환자 생존율과 삶의 질이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유방센터 통계에 따르면 수술 환자들의 거주지는 부산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경남·울산 등 인접 광역권까지 고르게 분포한다. 부산 거주자가 1469명이었으며 경남 446명, 울산 43명 등 전체 환자의 25% 이상이 경남·울2026.03.26 12:04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 갑을구미재활병원이 구미시와 손잡고 소아 재활의료 서비스 기반 구축에 나선다. 병원 측은 구미시청에서 ‘구미+ 어린이재활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구미시가 추진 중인 어린이 재활센터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병원이 참여하게 되면서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활치료가 필요한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해당 센터는 2026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어린이 전용 공간과 함께 총 20명의 인력이 배치돼 있다. 의료진은 전문의를 비롯해 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재활사2026.03.26 11:55
눈이 가렵고 뻑뻑하거나 아침마다 눈곱이 늘어나는 변화는 비교적 흔하게 나타난다. 증상이 가볍게 느껴져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지만 이러한 불편이 반복된다면 눈꺼풀에 염증이 생긴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안검염은 눈꺼풀 가장자리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일상적인 불편을 지속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안검염은 눈꺼풀 가장자리와 속눈썹 부위에 위치한 기름샘인 마이봄샘의 기능 이상과 관련된다. 이 부위는 눈물막의 지방층을 형성해 눈물이 쉽게 증발하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노폐물이나 세균이 쌓여 기름샘 입구가 막히면 분비가 원활하지 못해 염증이 생기고 눈꺼풀 가장자리에 붉은 기운이나 부종이2026.03.26 10:15
척추 질환은 현대인에게 가장 흔한 고질병 중 하나로 꼽힌다. 요추부 통증은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일상생활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주된 원인이 된다. 이 과정에서 많은 환자가 비수술적 치료법인 신경 주사치료를 선택하지만 치료의 핵심은 단순히 약물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통증의 원인 지점에 얼마나 정확하고 안전하게 접근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3월 8일 개최된 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 제45차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요추부 통증 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배준열 새힘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원장은 ‘요추부 신경 주사치료의 기본 술기 및 최신 지견’을 주제로 발표를2026.03.26 10:00
하지정맥류는 단순히 다리 모양의 변화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직업군에서는 다리 정맥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져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는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혈액 정체는 정맥벽과 판막에 부담을 줘 정맥이 부풀고, 붓기와 통증을 유발하는 주범이다.교사, 간호사, 판매직, 사무직 등 하루 대부분을 서거나 앉아서 보내는 직업에서는 하지정맥류 위험이 특히 높다. 오래 서 있는 동안 하체 근육이 충분히 움직이지 못하면 혈액이 정체되고, 앉아 있는 경우에도 무릎 아래 혈액이 몰리면서 정맥 부담이 커진다. 반복되는 압력과 혈류 정체가 쌓이면 다리 통증과 피로감이 점점 심해진다.다행히 예2026.03.26 10:00
진료실에서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만나면 가장 자주 듣는 말이 있다. “나이가 들면 원래 소변이 불편해지는 것 아닌가요?”라는 질문이다.물론 노화와 함께 전립선은 자연스럽게 커질 수 있다. 그러나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거나 자주 화장실을 가게 되고, 배뇨 후에도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만 보기 어렵다. 전립선이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하는 전립선비대증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전립선비대증 진단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문진을 통해 과거 병력과 복용 약물을 확인하고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를 통해 증상의 정도를 평가한다. 이어 직장수지검사와 경직장 초음파 검사로 전립선 크기와 결절 여부를2026.03.25 20:02
더불어민주당 김정태 전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이 25일 오후 3시 영등포구 문래동 소녀상 골목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30년 영등포 경력을 앞세운 그는 "검증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멈춰버린 영등포의 성장을 다시 일으키고 주민이 주인인 탁트인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15년 국회 보좌관 시절 선유고·영문초 유치, 복지관 예산 확보 등의 실적을 쌓았으며, 서울시의회 최초 3선 시의원으로서 12년간 △영등포 도심 승격 주도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계획 수립 △국회대로 숲길 예산 확보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해 왔다고 강조했다.현 구정을 향한 날선 비판도 빠지지 않았다2026.03.25 17:21
피부 탄력 저하는 단순한 노화 현상을 넘어 자외선 노출, 건조한 환경,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외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피부 지지 구조가 점진적으로 약화되는 과정에서 나타난다. 최근에는 표면적인 주름 개선을 넘어, 피부 깊은 층의 구조적 특성을 고려한 리프팅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흐름에 맞춰 디토셀의원은 초단파 리프팅 장비 ‘올타이트(Alltite)’를 도입하고, 피부 구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비수술 안티에이징 진료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올타이트는 진피층과 SMAS층을 중심으로 초단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리프팅 장비로,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2026.03.25 10:00
스마트폰 화면이 흐릿하게 보이거나 밝은 조명 아래에서 눈부심이 심해졌다면 단순한 눈의 피로가 아니라 백내장 증상일 가능성이 있다. 최근에는 고령층뿐 아니라 활동량이 많은 중장년층에서도 백내장 진단이 늘고 있으며, 시야의 질까지 고려하는 백내장수술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백내장은 눈 속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빛이 망막에 정확히 전달되지 않아 시야가 흐려지는 질환이다. 초기증상은 노안과 유사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물이 겹쳐 보이거나 대비감이 떨어지고 야간 눈부심이 심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변화가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 진행되면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백내2026.03.25 09:56
75세 남성 환자 A씨는 최근 우측 옆구리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초음파 검사 결과 하부 요관에 직경 1cm 이상의 결석이 확인됐고, 오른쪽 신장에는 심한 수신증이 동반돼 있었다. 이미 신장 기능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으며,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다.다만 치료 결정 과정은 단순하지 않았다. A씨는 당뇨병을 앓고 있었고, 과거 심장 스텐트 시술 이력이 있었으며 혈전 용해제까지 복용 중이었다. 일반적으로 출혈 위험이 높은 환자에 해당하는 조건이었다. 그럼에도 내시경 수술인 경성 요관경하 요관결석 제거술(URSL)을 통해 비교적 안전하게 결석 제거가 가능하다고 판단했고,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다.2026.03.24 16:29
국내 혼인 지표가 2023년을 기점으로 상승 전환하며 3년째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장기 하락 국면에서 벗어나 7년만에 최대치를 나타냈다.국가데이터처 자료에 따르면 혼인 건수는 2022년 19만 1,690건으로 저점을 찍은 후 2023년 19만 3,657건, 2024년 22만 2,412건으로 증가했다. 2025년에는 전년보다 1만 7,914건(8.1%) 증가한 24만 326건을 기록했다.주요 분석에 따르면 에코붐 세대(1991~1996년생)의 혼인 적령기 진입이 지표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기저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이와 관련해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최근 성혼 회원 수가 누적 5만 3,656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