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9 11:17
거제시치매안심센터가 경상남도 내 지자체 중 최초로 한의학을 활용한 치매 예방 관리에 나선다. 센터는 지난 28일 거제시한의사회와 ‘한의 치매예방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치매의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의 증상이 중증 치매로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의약적 치료법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고령층의 인지 기능을 유지하고 사회적 돌봄 비용을 절감한다는 구상이다. 협약식에는 김영실 보건소장과 조은태 거제시한의사회장 등이 참석해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지원 대상은 거제시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의 경도인지장2026.01.29 11:15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이 지난 한 해 동안 24만 건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시민들의 야간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울시는 29일, 2025년 운영 결과 총 24만 9,029건의 의약품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비처방약 구매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현재 서울시는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을 25개 자치구에서 총 39개소 운영 중이다. 이 중 28곳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11곳은 요일별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시간대별로는 밤 10시부터 11시 사이 이용률이 39.9%로 가장 높았으나, 새벽 1시까지 전 시간대에 걸쳐 시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이용 목적을 분석한 결2026.01.29 11:13
진주시는 난임으로 고민하는 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한 자연임신을 돕기 위해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의학적 접근을 통해 신체 기능을 강화하고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지원 대상은 진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부부 중 난임 검사상 기질적 이상 소견이 없는 난임부부이며, 부부당 최대 16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약 3개월간 침, 뜸, 첩약 등 집중적인 한의 난임 치료가 진행되며, 이후 3~6개월의 추적 관찰 기간을 통해 건강 상태에 대한 지속적인 진료와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특히 사업의 안전성과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보건소2026.01.29 11:11
청양군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주민 참여형 통합 건강관리 모델인 ‘행복한 4色 건강마을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별 특성과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에 맞춰 네 가지 핵심 요소를 색깔별 테마로 나누고, 전문가 그룹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집중 관리하는 입체적 서비스다.사업은 구체적인 네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우선 작업치료사와 운동처방사가 근감소증 예방 및 낙상 방지 운동을 지도하는 ‘생생장수마을’과 영양사·치과의사가 식습관 개선 및 구강 보건 교육을 전담하는 ‘영양만땅마을’이 주축을 이룬다. 아울러 한의사가 침과 뜸 치료로 기력 회2026.01.29 11:09
김해시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수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월 2일부터 ‘유축기 대여 지원 사업’을 전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실시한 김해시 자체 모유수유 실태조사 결과, 수유 관련 물품 지원에 대한 시민들의 현장 수요가 높게 나타난 점을 적극 반영하여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김해시에 주소지를 두고 보건소에 등록된 출산 6개월 이내의 산모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유축기를 1개월간 무료로 대여해 주며, 위생적인 사용을 위해 깔때기, 호스, 젖병 등으로 구성된 새 소모품 1세트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산모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택배를 통해 기기를2026.01.29 11:06
사천시가 신체 기능 저하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보청기와 성인용 보행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이유로 보조기기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안전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보청기 지원 사업은 난청으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청각장애인으로 이미 등록되어 있거나, 유사한 지원 사업을 통해 최근 5년 이내에 보청기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 금액은 대상자의 자격 요건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의료급여수급자는 최2026.01.29 11:03
최근 감소세를 보이던 인플루엔자 유행 양상이 다시 소폭 반등하고 B형 바이러스 검출률이 높아짐에 따라 충북도가 주의를 당부했다. 도는 지난 28일,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접종을 비롯해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강조했다.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을 살펴보면, 지난해 47주 차(11.16.~11.22.) 당시 외래환자 1,000명당 70.9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하락해 왔다. 그러나 올해 2주 차(1.4.~1.10.) 40.9명으로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하더니, 3주 차(1.11.~1.17.)에는 43.8명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특히2026.01.29 10:59
충북 진천군이 관내 임산부들의 원거리 진료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군지역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의 제도를 대폭 개선해 시행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실질적인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여 임산부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해당 사업은 진천군에 거주하는 임산부가 타 시도 지역으로 이동해 진료를 받는 경우 발생하는 교통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다만, 관내 의료기관이나 타 군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올해부터는 임산부들의 서류 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증빙 절차를 간소화했다. 기존에는 실제 사용2026.01.29 10:56
예산군이 면역력 저하로 질병 취약 시기에 놓인 중장년층과 고령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대상포진 및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하며 군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번 지원 사업은 극심한 통증과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하는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하여 군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포진은 발병 시 심한 통증은 물론 다양한 신경계 후유증을 동반할 수 있어 선제적 예방이 필수적인 질환이다. 예산군은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접종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은 예산군에 주소를 둔 50세 이상 군민(197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과거 접종 이력이 없는 경우 생일 경과 여2026.01.29 10:53
호주 태즈매니아산 싱글몰트 위스키 라크(Lark)가 국내 리테일 유통을 통해 처음으로 소비자와 만난다고 밝혔다. 라크는 이마트 앱 기반 주류 스마트오더 서비스 ‘와인그랩’에 공식 입점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는 방식으로 판매된다.라크는 태즈매니아의 청정 환경과 소규모 증류 방식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풍미로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그간 바와 프라이빗 클래스를 중심으로 소개돼 왔다.이번 입점으로 소비자는 앱을 통해 주문하고 원하는 날짜에 매장에서 제품을 픽업할 수 있어, 기존 바 중심 판매 방식과 다른 접근이 가능해졌다. 라크 공식 수입사 HMD의 오세영 대표2026.01.29 10:52
충남 서산시가 경제적 취약계층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을 연중 운영하며 공공의료 복지 강화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간병인이 절실한 저소득층 환자에게 전문 간병인을 배치하여 24시간 무료 공동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전문 간병인은 환자의 복약 지도와 식사 보조는 물론 위생 및 안전 관리, 운동 보조 등 환자 회복에 필요한 전반적인 편의 사항을 무료로 지원한다. 현재 충청남도 서산의료원과 서산중앙병원 두 곳에서 시행 중이며, 총 5실 30병상 규모로 운영된다. 서비스의 질적 유지를 위해 간병인 1명당 담당 환자 수를 6명 내외로 제한해 세심한 관리가 이루어2026.01.29 10:50
질병관리청과 대한심폐소생협회는 2025년 한국 심폐소생술(CPR)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은 국내·외 최신 연구를 반영하고, 현장 실무와 교육 활용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이번 가이드라인에서 가장 큰 변화는 ‘생존 사슬(chain of survival)’ 통합이다. 기존 성인·소아, 병원 내외로 나뉜 생존 사슬을 하나로 통합하고, 전문소생술과 소생 후 치료를 연계한 뒤, 재활 및 회복을 별도의 단계로 강조했다.기본소생술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을 강조하며, 여성 환자는 브래지어를 풀지 않고도 패드를 맨 가슴에 부착하도록 권고했다. 영아(만 1세 미만) 가슴압박은 구조자 수와 관계없이 ‘양손 감싼 두 엄지 압박법’을2026.01.29 10:46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28일 본관 제1세미나실에서 2026년 협력 의료기관 원장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에는 의정부, 동두천, 포천 등 경기 북부 지역 협력 의료기관장 15명과 병원 주요 보직자, 진료협력센터 관계자 등 총 2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의료 현안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 경기도의료원 의정부·포천병원장, 의사회장 및 개원의료기관장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진료 연계 강화, 환자 중심 의료 전달체계 개선 방안, 지속적 소통을 통한 지역의료 발전 방안 등이 논의됐다.남경식 진료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