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9 10:04
농심은 유명 식당과 손잡고 라면을 활용한 특별 요리를 선보이는 2026 농심면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 첫 협업 식당으로는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2에 출연했던 신현도 셰프가 운영하는 라멘집 멘쇼쿠를 선정했다. 농심과 신 셰프가 함께 내놓을 메뉴는 신라면 아부라소바다. 아부라소바는 기름 소스에 비벼 먹는 일본식 면 요리다.신 셰프는 신라면 스프에 오리고기 기름과 고추기름, 마요네즈 등을 섞어 소스를 만들었다. 여기에 면을 부숴 만든 조각과 우엉튀김, 닭고기 등을 고명으로 올렸다. 신라면 아부라소바는 이날부터 한 달간 멘쇼쿠 신사점에서 판매한다.농심면가는 농심이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아2026.02.19 10:03
한국 올리브오일 시장에서 ‘고(高)폴리페놀’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일부 올리브오일 마케터들의 자극적인 문구에 노출된 암환자들과 보호자들이 고함량 폴리페놀과 올레오칸탈 숫자가 찍힌 올리브오일을 찾고 있다. 최근에는 고함량 올리브오일 캡슐까지 등장했다는 소식이다.올리브오일 국제대회 한 심사위원은 “올리브오일이 약용으로 쓰였던 적이 있지만 올레오칸탈 함량 숫자보다 균형 있는 성분과 장기 복용시 안전성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NYIOOC(미국), Mario Solinas(IOC), EVO IOOC(이탈리아) 등 주요 국제대회의 심사 기준을 보면, 특정 성분의 고함량 여부는 수상의 절대 조건이 아니다.국제대회는 블2026.02.19 10:02
신장암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신장암 환자는 3만 9165명으로 4년 새 28% 증가했다. 20대 환자도 크게 늘었고, 특히 젊은 여성의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과거 신장암은 전체 암의 약 3% 수준으로 비교적 드문 암으로 분류됐지만, 고령화와 비만, 고혈압, 흡연 같은 위험 요인이 겹치고 건강검진이 보편화되면서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김승빈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뇨의학과 전문의는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거의 없어 검진 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며 “혈뇨, 옆구리 통증, 복부 종괴,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지만 상당히 진행된 뒤에야 증상이 드러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2026.02.19 10:02
CJ올리브네트웍스가 이커머스 플랫폼 11번가에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11번가 웹과 모바일 앱에 마케팅 자동화 고객관계관리 솔루션 브레이즈를 적용했다.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11번가는 고객의 쇼핑 이력과 이용 패턴을 분석해 최적화된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브레이즈는 전문적인 데이터 지식 없이도 캠페인 성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최근 개인화 마케팅과 자동화된 운영을 선호하는 흐름에 맞춰 커머스 플랫폼에 개인화 경험을 제공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남승우 CJ올리브네트웍스 AX솔루션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산업별 맞춤 마케2026.02.19 10:00
하지정맥류는 다리 혈관의 혈류가 원활하지 못할 때 생기는 질환이다. 혈관 내 판막 기능이 떨어지면 피가 다리 쪽에 정체되면서 정맥이 확장되고, 피부 위로 울퉁불퉁한 혈관이 드러나기 쉽다. 초기에 방치하면 통증과 피로감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혈전이나 궤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다리 건강을 지키는 핵심은 모관운동이다. 모관운동이란 다리 근육과 혈관을 자극해 혈액이 심장 쪽으로 원활하게 흐르도록 돕는 움직임을 말한다. 걷기, 발끝 들기, 종아리 스트레칭 같은 간단한 운동만으로도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정맥 압력을 낮출 수 있다.특히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습관은 하지정맥류 위험을 높인다. 혈액이 다리2026.02.19 09:59
컬리는 내달 3일까지 유료 멤버십인 컬리멤버스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2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제한으로 무료 배송 혜택을 준다고 19일 밝혔다.기존 무료 배송 기준은 4만원으로 그보다 적게 주문하면 배송비 3000원이 붙었다. 자주 구매하는 코어형 회원은 매달 2만원 이상 무료 배송 쿠폰이 31개씩 나오지만 다른 할인 쿠폰과 함께 쓸 수 없었다. 이번 행사는 쿠폰 없이 혜택이 자동 적용돼 장바구니 쿠폰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컬리멤버스는 한 달 이용료 1900원을 내면 2000원을 즉시 적립금으로 돌려받는 구독형 서비스다. 고객은 이용 성향에 따라 자주 구매하는 코어형과 한꺼번에 많이 사는 플러스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2026.02.19 09:57
신한은행은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현대건설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두 회사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금융 지원이 실물 경제 투자와 성장으로 이어지는 협력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신한은행은 현대건설이 추진하는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및 환경, 전력중개거래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자금 지원을 강화한다. 프로젝트별로 금융 자문을 하거나 투자를 주선하는 방식이다.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정보를 긴밀히 나누고 프로젝트 특성에 맞는 금융 상품과 해결책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12월2026.02.19 09:57
KB금융그룹은 1조원 규모의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펀드는 정부의 '국민성장펀드' 추진 계획에 맞춰 국가 전략 인프라 사업을 돕고 민간 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조성됐다.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 등 주요 계열사가 출자자로 나서 1조원 전액을 그룹 자본으로 조달했다. 운용은 KB자산운용이 맡는다.KB금융은 펀드 구조로 '영구폐쇄형'을 택했다. 이는 만기가 없고 환매가 금지되는 형태로, 대규모 자금을 장기간 투자할 때 발생하는 손익 변동성을 줄일 수 있다. 금융위원회 등은 지난해 8월 관련 회계 기준을 명확히 한 바 있다.주요 투자 대상은 지역균형성장 사회간접자본(SOC), 인공2026.02.19 09:56
하나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의 생활비 관리와 자산 운용, 자산 이전 등 다양한 금융 수요를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앞으로 입주민 전용 상품을 내놓고 공동 마케팅을 펼치는 등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하나은행은 시니어 특화 브랜드인 '하나더넥스트'를 기반으로 입주민에게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라이빗 뱅킹(PB) 채널인 'PB센터', 'Club1' 등과 연계해 생활비 관리는 물론 상속과 증여 상담도 지원한다.또 유언대용신탁 등 '리빙트러스트2026.02.19 09:56
명절이 지나면 집 안에 건강기능식품이 하나둘 쌓인다. 홍삼, 오메가3, 비타민처럼 익숙한 제품들이다. 하지만 약을 복용 중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건강을 챙기려던 선택이 기존 치료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2025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5조 9,626억 원으로 집계됐다. 구매 경험률도 80%를 넘는다. 이제는 특별한 제품이 아니라 일상 소비재에 가깝다. 문제는 ‘식품’이라는 인식이 안전성과 직결되진 않는다는 점이다.손효문 인천힘찬종합병원 소화기내과 부원장은 “건강기능식품에도 인체에 작용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며 “특히 만성질환자나 고령자는 복2026.02.19 09:56
홈플러스는 설 연휴 직후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이틀간 '홈플델리' 도시락 2종을 각 990원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물가 명절로 지출이 컸던 고객들이 일상 복귀 후 식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상품은 '홈플델리 고추장&간장불고기 도시락'과 '홈플델리 햄&소시지 도시락'이다. 기존 판매가 4990원에서 8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990원이라는 가격은 시중에서 1000원을 웃도는 컵라면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서울 지역 김밥 한 줄 평균 가격인 3723원과 비교하면 73% 싸고, 6000~7000원대인 편의점 고가 도시락보다는 86% 저렴하다.도시락2026.02.19 09:55
박서홍 농협중앙회 신임 부회장은 지난 13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경기 안성시 고삼농협과 농식품물류센터를 찾아 현장 경영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고삼농협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운영 현황을 살피고 근로자 숙소를 점검했다. 그는 "인력 부족은 농업 경영비 상승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사업을 계속 확대해 농가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방문해 지게차 충전소와 입·출고장 등 화재 취약 구역을 둘러봤다. 박 부회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직원 안전과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이번 현장 행보는 농업경제대표이사 시절부터 강조2026.02.19 09:49
이동훈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가 2026년 1월부터 국제학술지 Experimental Dermatology의 편집장(Editor-in-Chief)을 맡는다. 임기는 5년이다. 1992년 창간 이후 한국인으로는 처음이다.이 저널은 독일피부과학연구협회의 공식 학술지로, Wiley가 발행한다. 피부 면역학과 피부생물학, 중개연구를 다루며 30여 개국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최근 Journal Impact Factor 3.1을 기록했고, JCR 기준 피부과학 분야 상위 25%(Q1)에 속한다.이 교수는 창간 이후 아시아권에서 두 번째 편집장이다. 전임인 Akimichi Morita 교수에 이어 향후 5년간 학술 방향과 심사 정책,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서울의대 피부과학교실과 서울대병원에서 재직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