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9 10:39
고령군은 군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군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자전거 보험은 고령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라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험료는 전액 고령군에서 부담한다.주요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과 후유장해를 비롯해 입원비, 벌금, 변호사 선임비, 사고 처리 지원금 등이다. 자전거를 이용하다가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해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령군 관계자는 "자전거 보험은 탄소중립 실현과 군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이번 보험 가입이 자전거 이용에 대한2026.02.19 10:37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이 AI 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 전환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디지털의료정보혁신센터’를 신설하고, 센터장에 가정의학과 김종우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설된 센터는 차세대 의료 AI 시스템과 디지털 신의료기기 도입을 체계화하고, 병원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총괄한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 전략과 데이터 거버넌스 운영, 병원 간 의료정보 표준화 협의 등도 담당한다.상계백병원은 진료 현장에 AI 기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왔다. 심혈관 질환 분야에서는 ‘HeartMedi+’와 ‘ECG Buddy’, ‘VUNO Med-DeepCARS’, ‘Dr. Noon CVD’를 활용하며, 뇌혈관 질환에서는 CT 뇌출혈 판독 보조 ‘AVIEW NeuroCAD’, 치2026.02.19 10:36
김동일 좋은강안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과장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로봇 갑상선암 수술 5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김 과장이 주로 시행하는 ‘구강 접근 로봇수술’은 입안 점막을 통해 로봇 팔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목 부위 절개 없이 수술이 가능하다. 흉터가 남지 않고 회복이 빠르며, 기존 겨드랑이 접근법보다 통증이 적다.김 과장은 부산대병원 재직 시절인 2014년부터 로봇 갑상선암 수술을 시작했으며, 이후 양산부산대병원과 창원한마음병원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지금은 일부 고위험 사례를 제외한 대부분 갑상선암 환자에게 로봇 수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측경부 림프절 전이가 동반된 경우도 수술이 가능하다.부산을 비롯해 창원,2026.02.19 10:35
금산군은 고위험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의료비 지원 안내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조기진통과 중증 임신중독증, 분만 관련 출혈 등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으로 진단받고 입원 치료를 받은 임산부다. 양막 조기파열이나 태반조기박리, 전치태반, 고혈압, 당뇨병 등도 지원 범위에 포함된다.대상자는 입원 치료비 가운데 전액 본인부담금과 병실 입원료, 환자 특식을 뺀 비급여 진료비의 90%를 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1인당 최대 300만원이다.신청은 아기를 낳은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해야 한다. 필요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금산군보건소 관계자는 "고위험 임산부의2026.02.19 10:32
홍천군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지난 2024년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매년 200여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사후 평가 결과 고혈압과 당뇨 관리, 신체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건강 상태가 나아지고 참여자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이에 따라 올해도 만성질환 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늘건강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6개월간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과 만성질환 여부, 홀몸 노인 여부 등을 따져 우선순위에 따라 뽑는다.선발된 대상자에게는2026.02.19 10:26
의정부시 보건소는 오는 24일부터 베이비 마사지교실 1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3~6개월 영아와 보호자 12팀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베이비 마사지는 엄마와 아기의 유대감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도와 아이의 발달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마사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성장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와 면역력 증진, 소화 및 심폐 기능 강화, 두뇌 발달과 숙면을 위한 마사지 등을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교육은 동부보건과 교육실에서 3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총 4회 열린다. 지난해에는 상반기와 하반기 총 24팀이 참여해 202명이 교육을 받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베이비 마사지교실은 상반기2026.02.19 10:24
명절을 보내고 난 뒤 무릎이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장시간 운전이나 이동으로 오랫동안 앉아 있었던 데다, 명절 준비와 정리 과정에서 무릎을 굽혔다 펴는 동작이 반복되면서 통증이 남는 상황이다. 처음에는 단순한 피로로 여기기 쉽지만, 증상이 계속된다면 무릎 관절 상태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장거리 운전은 무릎을 굽힌 자세로 오래 유지하게 만든다. 이 자세는 무릎 앞쪽 관절과 연골에 지속적인 압박을 주며, 움직임이 적은 상태가 길어질수록 관절 부담이 누적될 수 있다. 여기에 명절 동안 바닥에 앉았다 일어나거나, 설거지·정리 등으로 무릎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가사노동이 더해지면 관절 연골에 무리가 갈 가능2026.02.19 10:22
서울아산병원이 지난 1월, 고위험 산모와 태아를 중심으로 월 329건의 분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분만 환자의 약 60%가 중증 임신중독증, 태반조기박리, 자궁 내 성장제한 등 고난도 조건을 가진 상황에서 달성한 성과다.코로나19 팬데믹과 인력 부족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울아산병원은 신생아과를 비롯한 관련 진료과와 상시 고난도 진료 시스템을 운영하며 안전한 분만을 이어왔다. 이로써 국내 상급종합병원 중 가장 많은 월 분만 건수를 기록하며, 고위험 산모와 태아를 포기하지 않는 의료 역량을 보여주었다.최근 3년간 누적된 6999건의 분만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분만의 60%가 고위험 임신 및 태아기형으로 나타났다. 주요2026.02.19 10:19
세브란스병원이 복부 자가조직을 이용한 DIEP 유방재건술 1000례를 달성했다. 이 수술법은 환자의 복부 근육을 보존하면서 지방·피부·혈관 조직을 그대로 유방으로 이식해, 기존 근육 절제 방식보다 안전성과 회복 속도를 높일 수 있다.DIEP(Deep Inferior Epigastric Perforator flap) 유방재건술은 미세 혈관만 분리해 조직 혈류를 유지하며 부작용을 최소화한다. 뱃살을 활용한 최신 수술법으로, 환자의 몸 기능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유방 재건을 가능하게 한다.세브란스병원은 2005년 유대현 성형외과 교수가 DIEP 수술을 시작한 이후 임상 경험을 축적하며 수술 완성도를 높였다. 2019년에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로봇을 활용한 복막외 접근2026.02.19 10:16
울산엘리야병원이 재단법인 노인의료나눔재단으로부터 ‘2026 무릎 인공관절수술 지원사업’ 협약병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적 이유로 수술을 받기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고, 관절 건강 상담과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지원 대상은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이며, 수술비는 한쪽 무릎 최대 120만 원, 양측 240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된다. 울산엘리야병원은 수술 전 진단부터 수술 후 재활까지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 맞춤형 치료로 관절 기능 회복과 통증 개선을 돕는다.퇴행성관절염은 무릎 연골과 인대, 뼈가 손상돼 통증과2026.02.19 10:12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중심으로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경도’(경찰과 도둑)와 ‘감튀모임’이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도’는 별도의 장비 없이 야외에서 즐길 수 있고, 모르는 사람과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감튀모임’은 감자튀김을 매개로 친목을 도모하며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어 호응을 얻는다. 일부 모임은 가입자가 500명을 넘어설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하지만 무심코 즐기는 놀이 속에는 무릎 부상 위험이 숨어 있다. 영하 날씨 속 근육과 인대가 경직된 상태에서 순간적인 질주, 급격한 방향 전환, 점프 동작이 반복되면 무릎 관절에 큰 부담이 가해진다2026.02.19 10:10
CJ대한통운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글로벌물류센터(GDC)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킹 칼리드 국제공항 물류특구에 들어선 사우디 GDC는 축구장 3개 정도인 연면적 2만제곱미터 규모다. 하루 최대 2만 상자 넘게 처리할 수 있는 중동 지역 권역형 풀필먼트센터로 사우디를 거점으로 아랍에미리트(UAE)와 쿠웨이트, 카타르 등 중동 주요 국가에 상품을 보낸다.CJ대한통운은 2023년 사우디 민간항공청과 협약을 맺고 약 60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사우디 GDC를 완공했다. CJ대한통운은 2019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GDC 모델을 도입한 뒤 건강기능식품 쇼핑몰 아이허브와 함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배송 시2026.02.19 10:08
국내 연구진이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병변 환경을 실험실에서 재현한 3차원 인공 피부 모델을 개발했다. 환자 데이터에 기반해 실제 피부와 유사한 미세환경을 구현한 것으로, 약물 반응 예측과 신약 평가에 활용 가능성이 제기된다.김락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부 교수 연구팀은 박경민 인천대학교 교수, 최정민 고려대학교 교수팀과 함께 아토피 피부염의 염증·저산소 환경을 반영한 3D 인공 피부 모델을 만들었다.기존 연구는 2차원 세포 배양이나 동물 실험에 의존해 왔다. 하지만 실제 환자 피부에서 나타나는 구조세포와 면역세포의 상호작용, 저산소 상태 등 복합적인 병태생리를 충분히 담아내는 데 한계가 있었다. 특히 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