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9 12:27
㈜바임 학술 연구 후원으로 진행된 변경희 가천대 의과대 교수 연구팀의 연구에서, PDLLA 성분이 함유된 필러 ‘쥬베룩’이 모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과학 저널 Cell에 게재됐다.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탈모는 모낭 줄기세포 기능 저하가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연구팀은 PDLLA 필러가 모낭 줄기세포를 활성화하고, 항염증성 대식세포(M2) 전환과 함께 성장인자(HGF, IGF-1) 분비를 증가시키는 기전을 밝혀냈다.세포 실험에서는 PDLLA 필러를 처리한 실험군에서 모낭 줄기세포 발현과 관련 신호 전달 체계가 강화된 것이 확인됐다. 이어 진행된 동물 실험에서도 필러 투여군의 모낭 수, 두께, 길이2026.01.29 12:21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상온 초장기 보관이 가능한 mRNA 플랫폼 물질의 라이선스 아웃을 위한 ‘물질 이전 계약(MTA)’을 유럽 소재 바이오텍과 체결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작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의 MTA 체결에 이은 두 번째 사례다.계약 상대 기업은 RNA 기술 플랫폼 전문 바이오텍으로,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차세대 LNP 계열 RNA 포뮬레이션을 개발하고 있다.디엑스앤브이엑스의 상온 초장기 보관 mRNA 기술은 불안정한 mRNA를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어, RNA 기반 치료제, DNA 백신, 압타머, 유전자 치료제, 유전자 가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지난 1월 중순 JPM/BTS에서 40도2026.01.29 12:19
AI 기반 신약 개발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388870)가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 ‘PHI-501’의 국내 임상 1상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PHI-501의 안정성과 내약성, 약동학 및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다.임상 대상은 BRAF, KRAS, NRAS 돌연변이를 가진 진행성 고형암 환자다. 특히 기존 표적 치료제에 반응률이 낮거나 내성이 발생하는 대장암과 흑색종 환자군에 주목한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들 난치성 고형암에서 PHI-501의 효능을 입증하고 글로벌 상업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임상은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진행된다. 파트 1에서는 단계적 용량 증량을 통해 최대 내약 용량(MTD2026.01.29 12:16
글로벌 안경렌즈 전문기업 에실로코리아가 전국 안경사를 대상으로 한 누진렌즈 전문 교육 세미나 ‘바리락스 스페셜리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노안 인구 증가와 다양해지는 소비자 요구에 대응하고, 안경사의 누진렌즈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1월 13일), 대전(15일), 광주(16일), 대구(22일), 부산(23일) 등 5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약 280여 명의 안경사가 참석했다.교육에서는 중년안 소비자의 시각 환경 분석과 세계 최초 누진렌즈 브랜드 ‘바리락스’ 전 제품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국내 출시된 차세대 누진렌즈 ‘바리락스 피지오 익스2026.01.29 12:14
큐리언트(115180)는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진행 중인 삼중저해제 아드릭세티닙(Adrixetinib, Q702)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병용 임상 과정에서 특정 환자를 위한 ‘개별 환자 대상 임상시험용 신약 사용 승인(SPIND)’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SPIND는 개발 중인 신약이 특정 환자에게 유익할 것으로 판단될 때, 담당 의사와 개발사의 동의를 거쳐 규제기관 승인을 받는 절차다. 보통 임상시험 후 환자의 예후를 관리하고 치료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활용된다.이번 SPIND 승인은 아드릭세티닙과 아자시티딘, 베네토클락스 병용 요법에서 임상적 유익성이 확인된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MD 앤더슨 임상 책임자 아비셰크 마이티 교수와 코2026.01.29 12:12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유전성 난청 치료제 개발을 위해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기존 협력사인 알지노믹스와의 협력 관계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28일 릴리는 독일 재조합효소 기반 유전자치료 개발사 심리스 테라퓨틱스(Seamless Therapeutics)와 연구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유전성 난청 치료 파이프라인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업계는 이번 협력을 난청 질환 특성을 반영한 전략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다.유전성 난청은 100개 이상의 원인 유전자가 확인된 질환으로, 유전자별 변이와 발병 기전이 달라 단일 치료법으로 접근하기 어렵다. 릴리는 RNA 기반 교정, DNA 편집, 유전2026.01.29 12:09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온라인 구매 플랫폼 eStore를 기반으로 리모트 세일즈 채널을 강화하며 고객 경험 생태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2025년 업계 중 처음으로 개설된 eStore는 의료기관이 24시간 별도 문의 없이 의료기기 주문, 송장 확인, 출고 현황 조회를 할 수 있는 온라인 구매 플랫폼이다. 이번 강화 조치로 카카오톡 채널 ‘메드트로닉 리모트 세일즈’가 개편돼, 제품 정보 확인, 카달로그 및 데모 신청, 웨비나 안내, 상담 연결까지 한 곳에서 제공된다.아울러 정기 웨비나 ‘리모트 아카데미’를 런칭한다. 2월 11일 첫 웨비나에서는 국립암센터 산부인과 김지현 교수가 메드트로닉 에너지 솔루션을 활용한 혈관·조직 봉합 수술 사례를2026.01.29 12:04
문신을 지우고 싶어도 제거 시 통증에 대한 두려움으로 망설이는 이들이 많다. 아무래도 레이저가 진피층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색소를 분해해야 문신이 제거될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의 강도도 심하고 여러 번 시술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다. 특히 손목이나 발목과 같이 뼈에 가까운 부위는 피부가 더 민감해 자극을 크게 느끼기도 한다. 또 색소가 짙을수록, 크기가 크고 피부가 두꺼울수록 들어가는 잉크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그렇다면 문신을 제거할 때 통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여러 방법이 있지만 그 중 안전성이 높고 많이 활용되는 방식으로 비수면으로 진행되는 아산화질소마취가2026.01.29 12:01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비만 환자의 간 건강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의료 브랜드 365m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비만에서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예방과 조기 관리를 위한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사는 교육·홍보 활동을 공동 기획하고, 고위험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간 질환 조기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국내 성인 10명 중 3명은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을 겪고 있으며, 비만 환자에서는 56.7%, 당뇨병·대사증후군 환자에서는 50% 이상에서 나타난다. 장기적으로 지방간염이나 간경변으로 이어질 수 있어 고위험군 관리가 중요하다.이번 협력을 통해 3652026.01.29 11:55
비보존제약 관계사 비보존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 후보물질 ‘VVZ-2471’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IND 승인은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약물남용연구소(NIDA) 지원 아래 진행되는 오피오이드 사용장애(OUD) 연구 과제 일환이다. 임상시험은 버지니아커먼웰스대학교(VCU)가 주관한다.임상 1상에서는 VVZ-2471의 반복 투여에 따른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며, 이를 기반으로 OUD 환자 대상 후속 임상 설계와 용량 설정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VVZ-2471은 5-HT2A(세로토닌 수용체)와 mGluR5(메타보트로픽글루타메이트 수용체)를 동시에 조절하는 혁신 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로, 중추 신경계2026.01.29 11:47
셀트리온이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OMLYCLO, 성분 오말리주맙)’ 300mg PFS(사전충전형주사)와 AI(자동주사) 제형 허가를 추가로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고용량 제형은 단일 투여로 충분한 약물량을 전달할 수 있어 투여 횟수를 줄이고, 환자의 투약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의료진의 투여 효율성과 처방 선택 폭을 넓힌다.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오리지널 대비 유효성과 안전성에서 동등함을 확인했다. 이번 허가로 캐나다에서 오리지널이 가진 75mg, 150mg, 300mg PFS·AI 전 용량 라인업을 모두 확보하며,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가장 다양한 제형 구성을 갖춘 사례가 됐다.옴리클로는2026.01.29 11:41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에서 상위 1% 기업에만 부여되는 플래티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5개국 15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분야를 평가한다. 플래티넘 등급은 ESG 정책 수립부터 실행, 성과 관리, 정보 공개까지 전반적인 성숙도를 요구하며, 전체 기업 중 상위 1%에만 부여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골드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이번 평가에서 환경 분야에서는 폐수 품질 관리와 위험 물질 대체 등 체계적 용수 관리가, 노동·인권 분야에서는 안전하고 공정한 근로환경 조성 및 교육 체계 운영이, 윤리 분야2026.01.29 11:37
결혼이 개인의 장기적 자산 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분석이 나왔다. 독신은 단기적 자산 운용과 소비의 유연성이 장점이지만, 장기 관점에서는 결혼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 구조와 재정 관리 습관이 형성되면서 자산 증가 속도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023년 가계금융조사(SCF)를 분석한 결과, 30대까지는 독신자의 평균 순자산이 다소 높게 나타났지만, 40대 이후에는 기혼자의 자산 증가 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연구에서도 비슷한 경향이 나타난다. 하나금융연구소 ‘금융소비자 보고서 2025’에 따르면, 기혼 가구는 맞벌이와 이중 소득 구조로 인해 가계소득이 상대적으로 높고,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