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09:55
경찰이 1억원의 공천헌금 수수 혐의를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5일 신청했다. 공천헌금을 건넨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해서도 영장이 함께 신청됐다. 이들의 공천헌금 논란이 불거진 지 약 한 달 만이다.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강 의원을 정치자금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 배임수재 혐의로, 김 전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및 배임증재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애초 뇌물 혐의 적용도 검토했으나, 공천이 국가의 공무가 아닌 정당 내부의 당무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배임수재·증재 혐의를 적용했다.이번 사건은 지난달 초 김 전 의원이 지인에게 보낸 메시지와 금융거래 내역 일부가 외부로2026.02.05 09:45
놀유니버스는 내년 8월 열리는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티셔츠와 모자 등 굿즈 18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놀유니버스는 이날 스포츠 굿즈 플랫폼(NOL MD shop)에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전용 카테고리를 만들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굿즈 출시는 지난해 10월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와 맺은 공식 상품화권 사업 협약에 따른 것이다.새로 선보인 상품은 후드 티셔츠와 모자, 키링 등 모두 18종이다. 놀유니버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해당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다.2026.02.05 09:43
시중 화폐가 많이 풀리면, 가계와 기업의 현금 보유가 늘어나 소비와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화폐 공급 증가가 수요를 자극하면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고, 한국은행은 이를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 반대로 금리를 낮추면 현금을 보유할 때의 기회비용이 줄어들고 소비가 늘어나며, 화폐발행잔액 역시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지난해 화폐 증가도 이러한 메커니즘과 맞물려 있다.5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화폐발행잔액은 210조6956억원으로, 전년 말(193조1519억원) 대비 9.1% 증가했다. 화폐발행잔액은 2016년 말 97조3822억원에서 2017년 107조9076억원으로 처음 100조원을 넘2026.02.05 09:37
우리은행은 삼성월렛머니·포인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지난 10월 출시한 삼성월렛머니·포인트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쓸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실물 카드가 없어도 은행 계좌를 연결하거나 가상계좌에 충전해 결제할 수 있어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150만명을 넘어섰다. 미성년자와 국내 거주 외국인도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가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행사는 오는 4월 말까지 이어진다.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을 새로 개설하고 주 사용 계좌로 등록한 뒤 첫 결제를 마치면 삼성월렛 포인트 1만포인트를 즉시 적립해준다.소비자의 결제 혜택을 늘리기 위해 매주2026.02.05 09:37
하나은행은 네이버페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줘 부담을 덜고 내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다.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총 137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 소재 소상공인 중 네이버페이의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인 'Npay 커넥트'를 설치하고 서울신보 보증서를 받은 사업자다. 대출 한도는 사업자당 최대 1억원이다.특히 서울신보의 보증 비율 우대 혜택을 적용해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을 돕는다. 신규 발급 시 보증 비율은 100%다. Npay 커넥트 단말기를 도입할 때 가맹점의 설치비 부담을2026.02.05 09:37
신한금융그룹은 신한미소금융재단에 총 1000억원을 추가 출연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과 지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성실 상환 인센티브를 포함한 서민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번 출연은 신한미소금융재단을 그룹 차원의 서민금융 실행 플랫폼으로 키우기 위한 조치다.신한금융은 확충된 재원을 바탕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의 정책금융 사업에 적극 참여한다. 대출금을 성실하게 갚으면 자산 형성을 돕는 인센티브 모델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주식이나 펀드 등 자산 형성 기회가 늘었지만, 청년과 지방 취약계층은 대출 상환 부담 탓에 소외돼 왔다는 판단에서다.이에 따라 미소금융 대출 성실 상환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2026.02.05 09:37
IBK기업은행은 코스닥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3년간 5000억원을 공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기업 성장 단계별 금융 공백을 메우고 코스닥 시장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코스닥 밸류업·브릿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기업은행은 우선 증권, 벤처투자, 자산운용 등 그룹 계열사와 손잡고 3년간 5000억원 규모의 메자닌 펀드를 조성한다. 메자닌은 채권과 주식의 성격을 모두 가진 주식연계채권이다. 주가가 하락하면 채권 이자를 받고, 상승하면 주식으로 전환해 수익을 낼 수 있다.코스닥 시장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통합 리서치 체계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코스닥 활성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IBK투자증권2026.02.05 09:36
NH농협은행은 금융 취약계층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새희망홀씨 대출 상품에 NH포용금융 우대금리를 새로 도입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우대금리는 별도 요건 없이 신청 방식에 따라 금리를 낮춰주는 것이 특징이다.영업점을 방문해 대면으로 신청하면 0.3%포인트, 모바일 앱 등 비대면으로 신청하면 0.5%포인트의 금리를 각각 우대한다. 농협은행은 이를 통해 고객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금융 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농협은행 관계자는 "포용금융은 은행의 사회적 책임이자 지속 가능한 금융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상품과 제도를 꾸준히 강화할 것2026.02.05 09:28
편의점 CU는 양산시청과 함께 자살 위험군에 대한 관심과 소통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CU 투모로우'를 연다고 5일 밝혔다.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동부산지역부와 양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CU 양산물금동일점에서 생명 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제작했다.영상에는 일상에서 우울해하는 손님을 발견한 편의점 직원이 대화를 건네고, 점포에 붙은 상담 안내 포스터를 통해 전문 상담을 받게 된 손님이 건강을 되찾는 과정을 담았다. 주변 이웃을 향한 작은 관심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해당 영상은 이날 양산시청 공식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BGF리테일 유튜브 채널 등에 공개한다.박종2026.02.05 09:23
현대홈쇼핑은 오는 12일까지 TV 홈쇼핑과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설 선물 세트 특별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선물 관련 방송 편성을 작년보다 20%가량 늘렸다. 5일 오전에는 농협안심한우 1++ 프리미엄 한우 세트(15만9000원)와 대천김 세트(6만9900원)를 선보인다. 오후에는 안유성 명장 전복장(6만9900원), 거창사과(6만9900원) 등을 차례로 판매한다.6일과 7일에도 인기 상품을 잇달아 내놓는다. 현대그린푸드 LA갈비와 사대부집곳간 보리굴비, 조선호텔 LA갈비 등을 준비했다.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한우, 굴비, 과일 등 1천600여개 브랜드의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한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설 선물을 준2026.02.05 09:18
LG생활건강의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후가 서울 중구 소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팝업 행사는 호텔 내 자리한 갤러리인숍에서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이번 매장은 지난해 경주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 당시 설치되어 외빈들의 이목을 끌었던 더후의 홍보 부스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를 찾는 방문객들은 브랜드의 주요 제품 라인업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 구매까지 할 수 있다.특히 매장에서는 희소 가치가 높은 '더후 국빈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세트의 핵심인 크림은 산삼 유래 성분을 주원료로 사용하며, 해당 제품은 APEC 정상회의 당시 각2026.02.05 09:00
당뇨병이 오래될수록 눈 건강은 위험에 놓인다. 당뇨망막병증은 혈당이 장기간 높게 유지되면서 눈 속 미세혈관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다. 하지만 병이 진행되면 갑자기 시야가 흐려지거나, 글자가 휘어 보이고, 검은 점이나 실 같은 것이 떠다니며 심하면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다.김진하 순천향대 부천병원 안과 교수는 “당뇨병 진단 후 5년 이상이면 17~29%, 15년 이상이면 78~98% 환자에게서 망막병증이 나타난다는 연구가 있다”며 “당뇨를 진단받았다면 반드시 망막병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진행 단계별 특징과 검사당뇨망막병증은 비증식성과 증식성으로 나뉘며, 비증식성은 혈관 손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