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10:11
자생한방병원이 한의학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자생한방병원은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제5회 자생 신준식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자생한방병원 임직원과 전국 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자생 신준식 장학금’은 미래 한의계를 이끌 인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장학사업이다.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박사가 한의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취지로 마련했다.올해는 전국 12개 한의과대학과 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 추천을 받아 장학생 12명이 선발됐다. 장학생들에게는 1년 등록금 전액과 장학증서가 수여됐으며,2026.02.04 10:09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미백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 '자정앰플세럼'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자정앰플세럼은 설화수의 대표적인 미백 라인인 '자정 라인'의 핵심 제품이다. 인삼 유래 성분과 식약처 미백 고시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주원료로 채택해 피부의 빛을 관리하는 데 집중했다. 설화수 측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해당 제품이 색소 침착과 잡티 개선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설화수는 자정앰플세럼을 포함해 '자정수'와 '자정유액' 등 자정 라인의 주요 품목들을 지난달 중국 시장에 먼저 공개하며 현지 반응을 살폈다. 이달부터는 국내 시장을 비롯해 북미 등 주요 해외 거점2026.02.04 10:07
급성 뇌경색 환자의 회복 가능성을 인공지능(AI)으로 예측하는 모델이 개발됐다. 응급실 도착 시점에서 환자의 기능적 예후를 가늠할 수 있는 분석 도구다.오재상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와 고태훈 의료데이터학과 교수 연구팀은 AI를 활용해 급성 뇌경색 환자의 퇴원 시 기능적 예후를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뇌졸중 치료는 시간과 직결된다. 응급실에 도착한 환자에게 즉각적인 치료가 이뤄지지만, 회복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명확히 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환자마다 나이와 증상, 기저질환, 치료 반응이 다르기 때문이다.연구팀은 전국 심뇌혈관질환 레지스트리에 등록된 40,586명의 응급 뇌졸중 환자2026.02.04 10:06
CJ문화재단은 설립 20주년을 맞이해 이달 말부터 오는 5월까지 ‘CJ문화재단 20주년 기념 콘서트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간 재단이 지원해 온 창작자들이 거둔 성장을 관객과 함께 공유하고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공연의 포문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연다. 이 무대에는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인 ‘스테이지업’을 통해 발굴된 뮤지컬 ‘홍련’과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 주요 작품들이 오를 예정이다. 이어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진행되는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는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인 ‘튠업’ 출신의 가수 카더가든, 죠지를 비롯한 12팀의 뮤지션이 다채로2026.02.04 10:04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지난달 30일 본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앞에서 ‘노사 공동 헌혈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 불균형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노사가 함께 참여해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는 병원 보직자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한림의료원지부 관계자 등 노사 대표가 함께했다. 교직원들은 업무 중 시간을 내 헌혈에 동참했고, 노사 대표는 현장에서 참여자들을 격려했다.헌혈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헌혈버스를 통해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현장에는 많은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김형수 병원장은 “헌혈은 의료기관 구성2026.02.04 10:02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이 ‘2026 인터내셔널 프로퍼티 어워즈(International Property Awards, IPA)’에서 친환경 상업용 부동산 개발 부문 세계 최고상인 ‘베스트 인터내셔널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지난해 5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프로젝트로 이름을 올린 뒤, 홍콩의 ‘리가든에잇’, 이집트 카이로의 ‘글래어’ 등 세계적인 개발 프로젝트들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얻어낸 결과다.심사 과정에서 롯데월드타워·몰은 고도화된 친환경 에너지 설비 체계와 도심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월드타워·몰은 2024년 기준 단지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22026.02.04 10:01
혈관 구멍을 안정적으로 막고 혈류를 조절해 지혈을 촉진하는 혈관폐쇄장치가 개발됐다. 혈소판 응집을 유도해 지혈 효율을 높이는 방식이다.성학준 연세대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교수, 조성우 의생명과학부 교수, 주현철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외과 교수, 하현수 심장내과 강사, 이상민 의학공학교실 학생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혈관 시술 과정에서 생기는 구멍을 자동으로 봉합하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심혈관 시술은 가는 관인 카테터를 혈관에 삽입하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이 과정에서 혈관 벽에 구멍이 생기며, 적절히 막지 못하면 출혈이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기존 혈관폐쇄장치는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 차이가 크고2026.02.04 10:00
한국경영인증원(KMR) 교육사업센터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도 의료기기 전문 인력 양성 교육’ 연간 일정을 확정하고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디지털 의료기기 GMP 기본과정, 디지털 의료기기 GMP 내부심사원 과정 등 신규 과정 2종이 포함됐다. 최근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기업들이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내부 심사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기존 과정으로는 업계 스테디셀러인 ISO 13485:2016 기본 실무, 의료기기 GMP 문서화 실무, 의료기기 멸균 밸리데이션 과정 등 실무 밀착형 커리큘럼을 통해 현2026.02.04 09:58
롯데GRS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내에 신규 푸드코트 운영을 시작하며 공항 이용객 공략에 나선다. 롯데GRS는 인천공항 T1에 '플레이팅 T1 A/S점'을 새롭게 열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문을 연 '플레이팅 T1 A/S점'은 약 434평 규모에 474석의 좌석을 갖춰, 현재 인천공항에서 운영되는 푸드코트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한다. 해당 매장에는 롯데GRS가 자체 개발한 '나드리회관'과 '경성분식' 등 총 4개 브랜드가 입점해 한식, 분식, 아시안 음식 등 다양한 식사 메뉴를 선보인다.롯데GRS는 지난 2019년 플레이팅 T1점을 시작으로 이번 T1 A/S점까지 포함해 인천공항 내에서만 총 5개의 푸드코트 점포를 운영2026.02.04 09:54
삼성서울병원이 보건복지부의 ‘원격 중환자실 협력 네트워크 사업(e-ICU)’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거점병원으로서 지역 병원과 협력해 중환자 치료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e-ICU 사업은 중환자 전담 인력 부족과 병원 간 치료 여건 차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부와 지자체가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지역 병원을 연계해 중환자 치료 역량을 보완하는 것이 목적이다.국내 종합병원 가운데 중환자 전담 전문의를 둔 곳은 약 40%에 그친다. 전담 간호 인력 부족도 이어지며 중환자실 운영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 병원 규모에 따른 중환자실 적정성 차이도 크다.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상급종합병원과2026.02.04 09:38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뇌전증 환자의 발작 경과를 장기간 분석한 결과, 발작 양상이 서로 다른 다섯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발작이 빠르게 사라지는 경우부터 치료에도 지속되는 경우까지 다양한 장기 경과가 나타났으며, 각 유형은 뇌파 검사와 뇌 MRI 소견, 원인 질환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서울대병원 신경과 박경일·이상건 교수, 융합의학과 김영곤 교수, 이대목동병원 황성은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20년까지 뇌전증 클리닉에 처음 내원한 환자 2586명을 평균 7.6년간 추적 관찰한 대규모 코호트 데이터를 분석했다.뇌전증은 반복적인 발작이 나타나는 만성 신경질환으로2026.02.04 09:00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400만 명을 넘어섰다. 고령화와 함께 걷기, 러닝, 등산 등 일상 속 운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관절이 경직되기 쉬워 통증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퇴행성 관절증 환자는 2019년 약 404만 명에서 2023년 433만 명으로 늘었다. 4년 사이 약 7% 증가하며 대표적인 만성 질환으로 자리 잡았다. 의료진은 통증을 참고 운동을 지속하기보다, 증상이 반복될 경우 원인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관절염 단계 따라 치료 접근 달라져걷기만 해도 무릎이 붓거나 통증이 반복되고, 계단을2026.02.04 09:00
40대 초반 A씨는 두 달간 식사량을 크게 줄여 6kg을 감량했다. 체중은 줄었지만 건강검진에서 담낭에 작은 담석이 다수 발견됐다. 증상이 없어 경과 관찰을 권유받았지만 불안감은 남았다. 30대 초반 B씨는 단기간 다이어트 도중 극심한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았고, 담석증 진단 후 결국 담낭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무리한 체중 감량이 담낭 질환으로 이어진 사례다.◇굶는 다이어트, 담즙 흐름 막아 담석 위험 높여담낭은 담즙을 저장했다가 식사 후 십이지장으로 분비하는 역할을 한다. 이 과정이 원활하지 않으면 담즙 성분이 굳어 담석이 생길 수 있다.안요셉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 외과 과장은 “초저칼로리 다이어트나 장기간 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