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10:34
이창현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와 이승훈 임상강사가 최근 열린 제18회 대한척추변형연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서봉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서봉 최우수 학술상은 척추변형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업적을 낸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이번 수상은 성인 척추 변형 환자를 대상으로 한 ‘환자 맞춤형 사전 굴곡 척추 로드(Patient Specific Pre-bent Spinal Rods)’의 임상적 효용성을 검증한 메타분석 연구 덕분이다.연구팀은 척추 고정 수술에서 사용되는 금속 로드 적용 방식에 주목했다. 기존 수술에서는 집도의가 수술 중 환자 척추 굴곡에 맞춰 로드를 직접 구부려 사용했으며, 경험과 숙련도에 따라 결과 편차가 발생할 수 있었다. 이에 연2026.02.05 10:33
태백시는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신체 기능이 허약하거나 건강 위험 요인이 있는 노인을 위해 영양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는 노인의 건강 위험을 미리 막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일상생활을 원활히 유지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전문 인력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의료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살피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영양제 지원과 함께 구강 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칫솔과 치약 등 위생용품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영양제 지원사업을 통해 의2026.02.05 10:32
삼육서울병원이 중증·응급 뇌혈관 질환 환자의 치료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뇌혈관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새로 문을 연 뇌혈관센터는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가 참여하는 다학제 협진 체계를 갖췄다. 초대 센터장으로 신경외과 전현길 과장이 임명돼, 뇌출혈, 뇌경색, 뇌동맥류 등 급성 뇌혈관 질환 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제공한다.응급실 내원 단계부터 전문의가 환자 상태를 평가하고, 시술·수술·집중치료까지 연계된 치료 계획을 수립한다. 신경과의 신경학적 평가, 영상의학과의 정밀 영상 진단, 신경외과의 수술 및 중재 시술이 결합돼 중증 환자에게 빠르고2026.02.05 10:30
횡성군보건소는 군민의 응급 의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사업을 올해도 계속한다고 5일 밝혔다.지난 2022년부터 시행 중인 이 사업은 응급환자가 적기에 최적의 치료를 받도록 돕고 구급차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복지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이송일 기준으로 횡성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외국인 등록을 한 주민이다.응급환자가 지역 의료기관에서 다른 지역의 종합병원이나 상급종합병원으로 옮겨갈 경우 구급차 이용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환자나 보호자는 이송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신청서와 서류를 챙겨 횡성군보건소 보건정책과에 방문해 내면 된다.김영대 횡성군보2026.02.05 10:28
부여군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을 돌보고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참여하는 상담 시스템 운영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위촉된 자문의는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직접 상담하며, 깊이 있는 치료가 필요한 경우 지역 전문병원과 연결해 빠르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상담은 스트레스나 가족 문제, 우울감 등 정신적 고민이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미리 예약하면 매월 둘째와 넷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로 상담을 해준다.유재정 보건소장은 “정신과적 상담이 필요한 군민이라면 누구라도 무료 자문을 제공하고 필요시 정신 건강복지센터와2026.02.05 10:28
겨울철 기온 하락과 건조한 기후 속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실내 난방이 두피 건강을 위협하고 탈모 증상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외부의 차가운 바람과 실내의 뜨거운 난방 열기가 반복되면서 두피의 수분 밸런스가 붕괴되는 현상이 가속화되기 때문이다.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대기 중 수분 함량이 줄어들어 두피가 쉽게 건조해진다. 두피의 수분이 부족해지면 머리카락의 뿌리인 모근이 약해지고, 모발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환경이 조성된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될 경우 모발이 가늘어지는 연모화 현상을 거쳐 본격적인 탈모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특히 건조해진 두피는2026.02.05 10:25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3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체험관은 성장기 아이들이 일상에서 필요한 건강 관리와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어린이 건강 체험관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건강 개념을 익히는 맞춤형 교육 공간이다. 프로그램은 운동, 구강, 손 씻기, 영양, 성교육, 안전 등 주제별로 구성했으며 놀이와 활동을 통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참여 대상은 안산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6~7세 아동이다. 한 번에 10명에서 16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0일2026.02.05 10:24
출퇴근길 버스나 지하철처럼 사람이 붐비는 공간이나 긴장이 극도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어지럼증과 두통 메스꺼움이 몰려온 뒤 정신을 잃는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빈혈이나 컨디션 문제로 넘기기보다 미주신경성 실신이나 자율신경실조증 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 수는 매년 적지 않으며 검사상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말을 반복해서 듣고도 일상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다.자율신경계는 우리가 의식하지 않아도 심장 박동 혈압 체온 소화 호흡 땀 분비 등을 조절하는 중요한 시스템이다. 교감신경은2026.02.05 10:23
천안시는 새 학기를 앞두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필수 예방접종을 마쳐달라고 5일 밝혔다.필수 접종 항목은 초등학생의 경우 파상풍(DTaP) 5차와 폴리오(IPV) 4차, 홍역(MMR) 2차, 일본뇌염 4차다. 중학생은 파상풍(Tdap) 6차와 일본뇌염 5차,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1차 접종을 마쳐야 한다.예방접종은 천안 지역 위탁의료기관 136곳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가까운 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나 서북구·동남구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천안시는 초등학교 입학생의 추가 접종 완료 여부와 중학교 입학생의 마지막 추가 접종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접종을 하지 않은 학생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2026.02.05 10:19
NCT 지성(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선행을 펼쳤다.지성은 5일 생일을 기념해 삼성서울병원에 2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췌장암 연구와 난치성 질환 맞춤 의학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 측은 “지성 씨의 따뜻한 나눔이 췌장암 연구와 의료 기술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지성은 기부 소감에서 “치료가 어려운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분들을 생각하며 작은 도움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팬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나눔에 동참할 수 있었다. 시즈니와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앞서 지성은 지난해 3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사랑의2026.02.05 10:18
평창군 보건의료원은 군민의 암 조기 발견과 건강 증진을 위해 이달부터 대장암 검진(분변 잠혈검사)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일찍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의료원은 이번 검사 도입으로 기존 위암 내시경 검사와 함께 대장암 검진까지 한 번에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분변 잠혈검사는 대변에 섞인 미량의 혈액을 확인해 대장암과 대장 용종 등 질환을 찾아내는 대표적인 검사다. 검사 대상은 50세 이상 군민으로,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매년 한 차례 채변통에 대변을 받아 제출하면 된다.보건의료원은 위암과 대장암을 동시에 선별할 수 있는 암 검진 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군민 건강관리2026.02.05 10:16
설 연휴 동안 전, 갈비찜, 튀김 등 기름진 음식을 마음껏 즐기다 보면 갑작스럽게 오른쪽 윗배가 묵직하게 아픈 경우가 있다. 많은 사람은 단순히 체한 증상으로 생각하고 소화제를 찾지만, 진통제로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급성 담낭염을 의심해야 한다. 실제로 명절 기간 응급실을 찾는 환자 중 상당수가 담낭염 진단을 받는다.고윤송 세란병원 복부센터 센터장은 “기름진 음식을 과식하거나 술까지 섭취하면 담낭이 과도하게 수축해 담석이 담도를 막을 수 있다”며 “단기간의 과식만으로도 담낭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안심하지 말고 병원을 찾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명절 음식의 공통점은 대부분 고지방2026.02.05 10:14
충북 괴산군은 최근 B형 독감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5일 밝혔다.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병원을 찾은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 환자는 40.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9.1명을 4배 이상 넘어서는 수치로, 지역사회 내 감염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괴산군은 독감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겨울 초기에 이미 A형 독감에 걸렸던 사람이라도 유전형이 다른 B형 독감에 다시 걸릴 수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괴산군민은 누구나 무료로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보건소나 지소를 포함해 괴산성모병원, 괴산서부병원, 장안의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