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08:35
겨울철 건강 유지에 필요한 실내 습도는 40~60%이다. 실내 습도가 40% 아래로 내려가면 코와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져 감기, 독감 등 호흡기 감염병에 쉽게 노출된다.가습기가 겨울철 필수품이 된 이유다. 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세균 분무기'로 전락한다. 실제 사무실에서 사용 중인 가습기 4대를 조사한 결과, 3대에서 폐렴과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포도상구균과 급성폐렴을 일으키는 곰팡이균이 검출됐다.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는 가습기에서 분사된 세균을 호흡기로 직접 흡입해 폐렴과 복통까지 유발할 수 있다.그렇다면 가습기에 어떤 물을 넣어야 할까?◇ 수돗물이 정답인 이유전문가들은 ‘수돗물’을 넣는 것이 바람직2026.02.02 16:10
식사 후 가끔 나오는 트림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하루에도 수십 번씩 트림이 나오고 배가 답답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정상적으로 트림은 하루 평균 20~30회 정도 나온다. 이를 초과하는 빈번한 트림과 함께 복부 답답함이 느껴진다면 의학적 개입이 필요한 상태로 봐야 한다. 이는 단순한 소화불량이 아닌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트림과 복부 팽만, 의심해야 할 질환 7가지① 역류성 식도염역류성 식도염 환자의 약 50%가 잦은 트림을 호소한다. 식도와 위 사이의 하부 식도 괄약근이 약해지면서 위산과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는 질환이다. 특히 신물 맛이 나는 트림이 특징이다.② 기능성 소화불량증내시경 검사에2026.02.02 10:45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달 28일 강원대학교병원 암·노인센터에서 통합 강원대학교 출범을 대비한 업무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3월 1일 ‘강원대학교치과병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전환점을 맞아, 의과병원과의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박덕영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총장, 박찬진 강릉원주대치과병원장,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한 양 병원 주요 보직자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병원 운영, 교육·진료·연구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통합 대학 체제에 맞춘 치과병원의 명칭 변경과 역할 재정립 청사진이 제시됐다.박 총장은2026.02.02 10:42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김미현 진단검사의학과 혈액학검사실 임상병리사가 최근 임상병리사협회 중앙회 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김미현 임상병리사는 광주시회 임상병리협회 학술이사로서 학술과 교육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며, 회원 역량 강화와 협회 운영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회원 대상 보수교육을 기획·운영하며 임상병리사의 전문성과 직무 역량 향상을 적극 지원했다.아울러 김 임상병리사는 다양한 학술 활동과 대외 활동에 참여해 임상병리사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고, 이를 통해 직역의 사회적 인식 제고에도 힘썼다.김미현 임상병리사는 “임상병리사의 전문성과 역할을 대외적으로 인2026.02.02 10:28
서울아산병원 담도·췌장센터가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ERCP) 15만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ERCP는 담관과 췌관이 담석이나 암 등으로 막힌 경우,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고난도 내시경 시술이다.ERCP는 십이지장까지 내시경을 삽입한 뒤 카테터를 통해 조영제를 주입하고 담관과 췌관을 확인한다. 필요하면 결석 제거, 협착 확장, 스텐트 삽입 등 치료까지 시행할 수 있어 외과적 수술보다 회복이 빠르고 합병증 위험이 적다.서울아산병원에서 ERCP를 받은 환자 10명 중 9명은 65세 이상 고령이거나 중증·복합질환을 동반한 고난도 환자임에도, 출혈 0.6%, 천공 0.03%로 합병증 발생률이 현저히 낮았다. 이는 전 세계 대2026.02.02 10:25
강원대학교병원은 Sh수협은행(이 발전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달 30일 강원대병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남우동 병원장과 신학기 은행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수협은행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이번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후원금은 병원 시설 개선,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수협은행은 지난해 7월 강원대병원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병원의 금융서비스 효율성·안정성 향상과 투명한 재정 운영을 위해 협력해 오고 있다.신학기 수협은행장은 “강원대병원은 지역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핵심 의료기관”이라며, “이번 후2026.02.02 09:51
의료법인 일민의료재단 세강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세강 사랑나눔회가 최근 ‘달서사랑 365운동’에 동참하며 지역 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고 밝혔다. 세강 사랑나눔회는 지난달 28일 달서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세강 사랑나눔회 회원들과 달서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공유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달서구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세강 사랑나눔회 관계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인 만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 구성원으로서 지역 사회와 함2026.01.31 08:30
겨울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갈라진 입술이다. 립밤을 수시로 발라도 금세 건조해지고 심하면 입꼬리가 찢어져 피가 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날씨가 건조해서 생기는 증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전문가들은 입술 갈라짐이 체내 영양소 결핍의 신호일 수 있다고 경고한다. ◇ 입술 갈라짐을 부르는 영양소 결핍 3가지 입술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비타민 B군이다. 특히 비타민 B2와 B6가 부족하면 구각염이 발생한다. 구각염이 생기면 입꼬리가 갈라지고 염증이 생긴다. 비타민 B군은 연어,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우유로 섭취할 수 있다. 견과류와 콩류는 엽산을 함께 보충할 수 있어 좋다. 아연 역시2026.01.30 17:55
피부 노화는 단순히 주름이 늘어나는 현상을 넘어, 진피층 내 콜라겐과 엘라스틴 감소, 세포외기질(ECM) 구조 변화 등 피부 지지 환경 전반의 약화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최근 미용의료 분야에서는 단순한 당김 효과를 넘어, 피부 구조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는 리프팅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메리성형외과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기존 PDO 실리프팅 대비, 한 단계 진화한 프리미엄 바이오리프팅 시술인 압토스(Aptos)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압토스는 단순한 기계적 견인에 그치지 않고, 실 삽입 이후 피부 조직 반응과 콜라겐 및 엘라스틴 생성을 유도해 시간이 지날수록 탄력 회복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된 바이오 리프팅 실이다.특히 압2026.01.30 15:19
여의도 우리편한내과가 엔달리스사의 위풍선 엔드볼 시술과 GLP-1 계열 비만 치료제인 위고비·마운자로를 병행하는 비만 다이어트 프로그램 ‘엔드슬림 클리닉(EndSlim Clinic)’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위 내부 공간을 활용해 음식 섭취량 조절을 돕는 위풍선 시술과, 식욕 조절에 관여하는 GLP-1 기반 주사 치료(위고비, 마운자로 등)를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병원 측은 치료를 동시에 진행하기보다 환자의 상태와 경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적용하는 점을 특징으로 설명했다.위풍선 시술 이후에는 체중 변화와 생활 습관을 고려해 GLP-1 계열 치료제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단기 체중 감소 이후의 관리2026.01.30 11:39
좋은강안병원은 지난 29일 병원 대강당에서 ‘2026 부산·울산·경남 유방암연구회 제1회 집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울경 유방암연구회 소속 유방외과 전문의 3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진단·시술 지견과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집담회 좌장은 전창완 좋은강안병원 유방센터 소장이 맡았으며, 의료진이 유방암 F-18 FES PET 영상 임상 활용(이석모 핵의학과 과장), 입체정위 진공보조 유방생검(Stereotactic VABB) 실제 시술(변장무 유방외과 과장), 증례 토론(김윤경 유방외과 과장)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각 세션 후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진단 정확도 향상과 시술 시 고려사항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전창완 소장은 “유방암2026.01.30 11:01
남가은 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만성질환 예방과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남 교수는 비만, 당뇨병, 심혈관질환, 치매, 암 등 국내 유병률이 높은 만성대사질환을 대상으로 임상과 역학 연구를 수행하며, 고위험군 조기 선별과 예방 전략을 개발해 공공보건 정책과 연계했다.특히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해 질환 발생 위험요인을 규명하고, 예방 중심 관리 체계를 제시하며 서울시를 포함한 국내 보건의료 정책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남 교수는 “앞으로도 연구를 통해 만성질환 관리 패러다임을 확립하고, 시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26.01.30 10:58
임찬우 강원특별자치도강릉의료원 응급의학과 과장이 지역 응급의료체계 유지와 환자 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임 과장은 의료 공백이 심화된 상황에서도 응급실 기능 붕괴를 막고 중증 환자의 치료를 책임졌다. 응급실 인력이 줄어든 가운데 근무 일정을 재편하고, 중증외상·심근경색·뇌졸중 환자에 대한 협진 체계를 신속히 조정했다.또한 병상 수용 정보를 119종합상황실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환자 중증도별 대체 의료기관과 전원 경로를 사전에 구축해 이송 과정 혼란을 최소화했다. 지역·권역 응급의료센터, 3차 의료기관, 소아전문병원 등과 협력해 전원 경로 표준화와 중증도별 역할 분담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