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2 11:30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전남금연지원센터가 전라남도순천의료원과 협력해 운영한 2025년 입원환자 금연지원서비스에서 참여율이 전년 대비 82% 이상 증가하며 병동 기반 금연사업의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센터는 최근 순천의료원에서 협력기관 워크숍을 열고 연간 성과를 공유했다. 2025년 내과 병동과 재활병동으로 금연서비스를 확대하며 장기 입원환자의 접근성을 높인 결과, 이용자는 2024년 대비 82.3% 늘었다. 병동 환경을 활용한 지속 관리가 금연 실천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됐다.전남금연지원센터는 의료취약계층 비중이 높고 호흡기 질환 사망률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2024년부터 순천의료원 입원환자 대상 전문 금연서비스를 제2026.01.02 11:15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2일 순의홀에서 2026년 병오년 시무식을 열고, 중증·필수 의료 역량을 강화해 병원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번 시무식에서는 14대 원장단 인사가 함께 소개됐다. 문종호 병원장은 연임하고, 정준철 진료부원장과 차장규 연구부원장이 새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문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교직원들의 헌신으로 개원 이래 높은 실적을 달성했고, 권역응급의료센터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또한 “본관 중환자실 개설로 전체 병상 대비 중환자실 비중이 15%를 넘어섰으며, 지역 중증·응급 환자를 책임지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진료 성과도 소2026.01.02 11:11
최혁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진료협력센터장 교수가 서울 동북권 의료전달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달 12일 서울시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최 교수는 소화기내과 교수로 환자를 진료하는 동시에 진료협력센터장을 맡아, 지역 의료기관과 상급종합병원 간 의뢰·회송 체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그는 협력 병·의원과의 정기 간담회 운영, 환자 의뢰·회송 프로세스 개선, 다학제 협진 체계 표준화 등 다양한 사업을 주도하며, 공공 보건의료 정책 수립에도 참여해 지역 의료전달체계의 질적 향상에 힘썼다.2025년부터는 안암병원의 지역사회 진료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을 책임지며, 응급·중증환자 연계 강화, 전원·회송2026.01.02 11:08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활동성과 이동성을 상징하는 말처럼, 노년기에도 자유롭게 걸을 수 있는 능력은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 전문가들은 관절 건강을 위해 꾸준히 움직이는 습관을 강조한다.관절 통증 때문에 움직임을 완전히 중단하는 것은 오히려 관절 기능을 악화시킬 수 있다. 무릎이나 허리가 가볍게 불편할 때는 하루 10~20분 가벼운 걷기, 실내 스트레칭, 관절 주변 근육 강화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다.◇체중 관리로 관절 부담 줄이기과체중은 무릎, 고관절, 허리 등 주요 관절에 지속적인 부담을 준다. 실제로 체중이 1kg 늘면2026.01.02 11:01
은성의료재단 좋은부산요양병원은 2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12주년 기념식과 2026년 시무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의료진과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병원 연혁 보고, 병원장 기념사, 새해 슬로건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장기 근속자 2명에게는 공로패와 함께 황금열쇠가 전달됐다. 구정회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회장은 “새해에는 먼저 인사하기, 좋은 대화하기, 운동하기 세 가지를 실천하며 스스로 성장하는 병원 가족이 되자”고 강조했다.2014년 1월 문을 연 좋은부산요양병원은 현재 299병상을 운영하며 지역 노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26.01.02 10:39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이 2025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국립대병원 중 처음으로 3년 연속 A등급 획득이라는 기록을 세웠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171개 기관을 대상으로, 보호계획 수립, 위험 관리, 대응 체계 등 13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ㅊ은 코로나19 팬데믹 등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진료 체계를 유지하며, 의료인력 손실 대비 매뉴얼 수립, 가 합동점검, 기관 합동훈련 등 실질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갖춰 높은 평가를 받았다.안성기 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2026.01.02 10:33
배우 변우석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세브란스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변우석은 2024년에도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해 3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그는 “환우들이 건강을 되찾고 가족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이상길 세브란스병원 대외협력처장은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환자들에게 더 많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6.01.02 10:32
고려대학교의료원은 2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2026년 병오년 신년하례식을 열고 새해 의료원 발전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윤 의무부총장과 각 병원장, 주요 보직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윤 의무부총장은 “지난해 의료원은 동탄2 신도시 제4고대병원 건립 확정, 정몽구 미래의학관 개관, 트리플 연구중심병원 체계 구축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며 “2026년은 의료원의 내실을 다지고 강한 시스템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편성범 의과대학장은 “지난해 교육·연구 플랫폼을 공고히 했고, 올해는 통합 6년제 의학과 전환과 교육과정 개편을 추진해 2028년 의대 100주년을 앞두고 세계 수준의 연구중2026.01.02 10:29
인제학원은 2026년 1월 1일부로 서진수 인제대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교수를 백중앙의료원 의료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서진수 신임 의료원장은 그간 수도권지역 부의료원장을 맡아 의료원 운영과 병원 간 협력 강화에 힘써 왔다.백중앙의료원은 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등 4개 대학병원을 총괄하며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의료 서비스 질 관리, 병원 간 협력 체계를 담당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서진수 의료원장은 1990년 서울대 의대 졸업 후 인제대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족부질환 수술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2026.01.02 10:17
최근 비만 치료의 패러다임이 단순한 몸무게 숫자를 줄이는 것에서 신체 구성 성분을 관리하는 방향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특히 고령층의 경우 '비만의 역설'이라 불리는 현상 때문에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 이를 명확히 규명한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받고 있다.장수연·류혜진 고대구로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연구팀(암연구소 강민웅 연구교수)이 2009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65~80세 한국인 24만7625명을 대상으로 11년간 추적 관찰을 진행했다. 그 결과, 체질량지수(BMI)가 높을수록 오히려 암 발생 위험이 낮아지는 경향이 확인됐다. 그러나 허리둘레는 이와 상반되게 수치가 클수록 암 발생 위험이 더욱 증가하는 양상을2026.01.02 09:43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인 만성질환 영양 참조표준 데이터센터’가 국가참조표준센터(NRSC)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의료·임상 데이터 기반으로 만성질환자의 영양 정보를 국가 기준으로 체계화할 수 있는 기관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국가참조표준센터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산하 기관으로,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국가 기준으로 공인해 실제 활용 가능한 데이터를 생산·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만성질환 환자 기반 영양 데이터가 국가참조표준으로 지정된 사례는 드물다.연세대 의대와 세브란스병원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만성신질환, 비만 등 환자를 대상으로 식습관, 임상 지표, 생활습관 데이터2026.01.02 09:34
세대 간 단백질 섭취 격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20~30대는 근육 증가와 체형 관리를 이유로 고단백 식단과 보충제 섭취에 몰리는 반면, 고령층은 섭취 부족으로 근감소와 낙상 위험에 노출돼 있다. 단백질은 필수 영양소지만, 과도해도 부족해도 건강에 부담이 된다.◇MZ세대의 고단백 열풍, 신장은 괜찮을까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는 단백질 보충제가 운동의 일부처럼 자리 잡았다. 체중 1kg당 하루 1.5g 이상을 섭취하거나, 하루 열량의 20~30% 이상을 단백질로 채우는 식단도 흔하다.문제는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다.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생긴 노폐물을 배출하기 위해 신장이 더 많은 일을 떠안게 된다. 건강한 사람은 일시적으로 적응2026.01.02 09:29
삼성서울병원이 새해를 맞아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세화 전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병원은 오는 3일부터 2월 27일까지 별관 1층 SMC 케어갤러리에서 백선 작가의 기획전 ‘십장생이 머무는 자리’를 연다. 새해 첫 전시로, 전통 세화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작품을 선보인다.세화는 새해에 그림을 주고받으며 건강과 평안을 빌던 옛 풍속이다. 해와 달, 산과 물, 소나무, 학, 거북, 사슴, 구름 등 장수를 상징하는 십장생은 병을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길상화로 전해져 왔다.백선 작가는 전통 민화인 십장생을 기하학적 구성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재해석해 화면에 담았다. 이번 전시는 ‘2025 SMC 케어갤러리 대관 전시 작가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