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1 10:23
부산성모병원이 지난 30일 4층 베네딕도 홀에서 ‘2025년 직원미사 및 종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 해 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가오는 2026년 개원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희망을 다지는 자리였다.이번 행사에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지정증서가 전달됐으며, 호스피스 말기환자와 가족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한 간호부 윤명숙 팀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아울러 지난 16일 열린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 수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수술 부위 표시 오류율 감소 활동을 펼친 수술실 팀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신생아중환자2025.12.31 10:22
연말연시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랭질환은 저체온증과 동상 등으로 나타나며, 특히 고령층이나 음주 후 외출한 경우 위험이 높다.질병관리청은 2013년부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하며 전국 512개 응급의료기관의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 2025~2026절기(12월 1일~28일) 기준, 한랭질환 신고 환자는 총 106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저체온증이 92.5%, 발생 장소는 실외가 79.2%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3명 모두 고령층으로, 한랭질환에 특히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다.전년도 분석 결과, 환자의 21.3%가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술을 마시면 체온이 일시적으로 오2025.12.31 10:11
한림대학교의료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의료데이터 ‘내용’과 ‘관리체계’ 두 부문에서 동시에 최고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지난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데이터 품질인증기관 씨에이에스로부터 의료데이터 내용 부문 최고 등급인 ‘Complex-Type A’와 데이터 관리체계 최고 등급 ‘레벨5(Level 5)’ 인증을 받았다. 데이터 관리체계 레벨5 인증은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다는 병원 측의 설명이다.이번 심사는 한림대학교의료원이 보유한 약 5억7000만 건 규모의 암 베이스라인 데이터와 폐암 라이브러리 데이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내용 인증 ‘Complex-Type A’는 데이터 구성의 복잡도와 정확성을 함께 평가하는 제도로, 정2025.12.31 10:06
권병소 엔비유의원 대표원장이 지난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KOAT) 동계 부산 학술대회’에 초청 연자로 나서 실리프팅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최신 미용 의료 트렌드와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권 원장은 ‘다양한 벡터를 활용한 실리프팅의 실재’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단순한 시술 기법 소개를 넘어, 실의 물성 및 생분해 과정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벡터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리프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강연에서는 실리프팅에 사용되는 주요 재료인 PDO(Polydioxanone), PLLA(Poly-L-lactic acid), PCL(Poly-Caprolactone)의 특성과 임상 적용에2025.12.31 09:22
이정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장이 2026년 1월 1일자로 순천향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병원장에는 이성진 안과 교수가 새로 임명됐다.이번 인사와 함께 중앙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에는 박형기 신경외과 교수가 선임됐다. 순천향대서울병원 진료부원장은 장재영 소화기내과 교수가 맡고, 연구부원장은 김태형 감염내과 교수가 새로 임명됐다.이정재 신임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은 산부인과 전문의로, 1985년 순천향대 의대를 졸업했다. 이후 산부인과 과장, 외과계 진료부장, 의료원 기획조정본부장 등을 거쳤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병원 부원장을 지냈으며, 2022년부터 2025년2025.12.31 09:18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우울 증상을 겪을 가능성이 뚜렷하게 낮았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집단과 비교했을 때, 걷기 운동을 한 경우 우울 증상 위험은 19% 감소했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은 각각 41%, 40% 낮아졌다. 스포츠 활동에 참여한 경우에는 위험 감소 폭이 46%로 나타났다.이 같은 결과는 운동이 신체 건강을 넘어 정신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특히 대근육을 사용하거나 활동 강도가 높고, 일정한 규칙과 참여 구조가 있는 운동일수록 우울 증상 예방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40세 이상 1만9000명 분석, 운동 종류보다 ‘지속성’이 핵심이번 연구는 한국인유2025.12.30 15:47
최근 병원 마케팅 현장은 복잡해지고 있다. 디지털 채널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블로그, SNS, 카드뉴스, 온라인 상담 등 다양한 업무가 병원 마케팅 담당자에게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병원의 마케팅 인력은 1~2명에 불과해, 업무 과중과 효율 저하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현대 환자들은 검색부터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까지 평균 7~10개의 접점을 거쳐 정보를 탐색한다. 동일한 콘텐츠를 모든 환자에게 전달하는 기존 방식은 한계가 명확하다. AI 자동화 도입은 이러한 상황에서 각 환자군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 제공을 가능하게 한다.헬스인뉴스 아카데미의 병원 마케팅 전문가 과정은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2025.12.30 14:50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9일 SM엔터테인먼트와 ESG 기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와 문화 콘텐츠라는 서로 다른 영역이 공통의 사회적 책임을 목표로 협력에 나선 사례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ESG 전략을 공유하고, 인적·물적 인프라를 연계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단순한 교류를 넘어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의료 서비스와 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사회적 가치를 보다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것이 핵심이다.고려대의료원은 그동안 국내외 의료 지원과 공공 협력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확장해 왔다. 이번 협약은 의료 분2025.12.30 11:55
김선정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수간호사가 제19회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전진대회는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포상하고, 국가 응급의료체계의 성과와 향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보건복지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 소방청이 공동 주관했다.김 수간호사는 2022년 5월부터 세종충남대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수간호사로 근무하며, 응급실 간호업무 표준화와 체계화를 추진하고 간호사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특히 세종시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지역응급의료센터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서 응급환자 초기 대응, 중증도 분류, 환자 안전2025.12.30 11:38
을지대학교가 2026년 의료원 창립 70주년을 맞아 개최한 ‘을지대학교 총장배 국민건강증진 AI 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지난 29일 성남캠퍼스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홍성희 총장을 비롯해 부총장, 교직원, 수상자와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축사, 총장 치사, 수상작 상영, 시상과 기념촬영이 진행됐다.이번 공모전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4명, 총장상 4명, 연합뉴스TV 사장상 4명, 범석학술장학재단 이사장상 8명 등 총 20명이 수상했다. 수상작은 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로 나뉘어 창의성과 AI 활용도를 평가받았다.보건복지부 장관상에는 중등부 ‘과거와 현재를 지나 미래를 만2025.12.30 10:48
올겨울 전국 대부분 지역이 강추위에 시달리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내려가고 있다. 강풍까지 더해진 한파는 외출조차 힘들게 하지만, 특히 관절염과 고혈압 환자들에게는 건강 위협이 크다.◇관절염, 추위에 통증 급증·유연성 감소무릎 관절염을 앓는 50대 후반 A씨는 겨울마다 출근길이 막막하다. 기온이 낮으면 근육과 혈관이 수축해 혈액순환이 둔해지고, 관절 내부 압력이 올라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근육과 인대가 굳고 유연성이 떨어져 작은 충격에도 연골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관절염은 퇴행성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이 대표적이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 연골 손상과 퇴행성 변화로 뼈와 인대에 염증과 통증을 유발2025.12.30 10:34
강원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계획 수립과 시행 결과를 매년 점검하며, 필수의료 제공, 공공보건의료 역량 강화, 제도 기반 강화 등 세 가지 영역에서 종합 성과를 평가한다.강원대병원은 지역사회 현황을 분석하고 상위 보건계획과 연계해, 강원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고위험 신생아 지속 관리, 어린이병원 교육 지원, 환자중심 원케어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남우동 병원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권역 책임의료기2025.12.30 10:31
윤이나 프로골퍼와 공식 팬카페 ‘빛이나’가 연세의료원에 4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상길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과 윤이나, 팬카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암환자 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팬카페 회원들이 윤이나 프로의 버디 기록마다 모은 버디기금에 윤이나 프로가 사비를 더해 마련한 것이다.이상길 처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윤이나 프로와 팬카페가 보내주신 나눔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소아암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윤이나 프로는 “팬들과 함께 뜻깊은 기부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손잡고 선한 영향력을 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