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9 10:44
송명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시민 생명 보호와 심폐소생술 보급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송 교수는 중독, 외상, 중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다양한 응급환자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치료하며 지역 응급의료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특히 지난해 인천국제공항과 다중이용시설에서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외상 교육을 진행했고, 지역 소방서와 협력해 응급환자 이송과 대응체계 개선에도 기여했다.병원 측은 “송명제 교수의 활동이 지역사회 생명 보호와 시민 안전 강화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설명했다.송 교수는 “심정지 환자는 4분 내 심폐소생술을 받으면 생존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며 “2026.01.29 10:31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28일,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사회사업 ‘2026 굿 스타트(GOOD START)’ 발대식과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굿 스타트’는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사회공헌사업으로, 다문화가정이 겪는 경제적 부담과 언어 장벽, 문화 적응 어려움,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해 장학금, 양육 물품, 의료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다문화가정 어머니 대상 검정고시 합격 장학금은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22년 35명, 2023년 34명에서 2024년 68명, 2025년 95명으로 참여자가 급증했다.발대식은 지난해 사업성과 보고, 올해 사업계획 발표, 후원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2026.01.29 09:57
정원중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최근 의료공백 상황 속에서 응급의료 체계 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정 교수는 2024년 2월부터 이어진 비상 진료 체계 속에서 인력 부족과 배후진료과 공백이라는 여건에도, 중증 응급환자 진료를 차질 없이 이어가며 지역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했다.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처치를 바탕으로 응급실 운영의 안정성을 유지했다는 평가다.지역 응급환자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 이송된 중증 환자까지 적극 수용하며, 응급환자 이송 체계가 흔들리지 않도록 역할을 했다. 자발적인 추가 근무와 효율적인 전원·이송 조정을 통해 진료의 연속성 확보에도 힘썼다.정원중 교수는2026.01.29 09:48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은 최근 실제 현장에서 접수된 고객의 소리(VOC)를 주제로 한 ‘VOC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VOC를 특정 부서의 문제가 아닌 병원 전체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로 인식하고, 고객 접점 부서들이 모여 반복되는 민원과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사례를 중심으로 원인을 짚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코칭을 맡은 박성필 CS강사는 “VOC는 현장을 돌아보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답을 찾는 과정이 병원 문화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분당제생병원 고객만족실은 연 2회 정기 CS 교육을 비롯해 리더십2026.01.29 09:00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5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95.1%가 최근 1주일간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이용했으며, 하루 평균 이용 시간은 약 3시간 30분으로 나타났다.청소년기는 학업 특성상 좌식 시간이 긴데, 여가마저 디지털 플랫폼 이용 중심으로 채워지면서 충분한 신체활동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청소년에게 하루 최소 60분 이상의 중등도 신체활동을 권장하지만, 질병관리청 조사에서는 2024년 기준 남학생 25.1%, 여학생 8.9%만 이를 실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활동량 감소의 원인으로는 학업과 좌식 환경, 디지털 미디어 의존 심화, 이동 수단 발달, 도시 환경 변화 등 여러 요인이 복2026.01.28 14:53
이지용 전 프라우드비뇨기과 대표원장이 새로운 의료기관인 프라움 비뇨기과를 개원하고 전립선 질환 진료를 확대한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10년 이상 전립선비대증 수술과 관련 진료를 수행하며 5000건 이상의 남성 수술 경험을 쌓아왔다. 환자의 증상과 생활 패턴을 함께 고려한 진료 방식을 강조하며, 단순한 수술 중심 접근을 지양해왔다.프라움 비뇨기과에서는 전통적 수술뿐 아니라 리줌(Rezum)과 유로리프트(UroLift) 등 비교적 회복 부담이 적은 시술도 시행된다. 배뇨 증상 정도, 전립선 크기,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치료 방법을 결정하며, 환자에게 장단점을 충분히 설명한 후 선택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이 원장은 “전립선2026.01.28 10:37
인하대병원은 김대영 비나우 대표가 심장내과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김 대표는 필수의료 분야인 심혈관질환 진료 체계 개선을 위해 기탁을 결심했다. 앞서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성동구청 겨울나기 성금 등에도 각각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비나우는 2018년 설립된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2024년 매출 2700억 원을 달성하며 상장을 준비 중이다. 기업 운영에서도 좋은 일자리와 복지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김 대표는 “심장내과 현장의 어려움을 알게 돼 후원하게 됐다. 생명을 살리는 일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신성희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과장은 “기금은 심장 분야 후학 양성과 의료 현장 유지에2026.01.28 10:35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유한대학교가 보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3일 유한대 유재라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 유한대 장은영 총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건 전문인력 교육과 산학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실습, 교육과정 공동개발, 공동 연구, 산학협력 프로젝트 참여 등을 골자로 한다.고동현 국제성모병원 신부는 “병원의 의료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보건의료 현장을 이끌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장은영 유한대 총장은 “간호학과 설립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이번 협약2026.01.28 10:26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28일 호흡기내과와 알레르기내과를 확장 개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확장은 증가하는 호흡기·알레르기 질환 환자를 수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외래 진료 공간을 확대하고 환자 이동 동선을 조정해 진료 효율성을 높였다. 외래 전 구역에는 공기청정과 음압 시스템을 설치해 감염 위험을 줄였다.이번 시설 확장을 계기로 중증 호흡기 환자를 위한 호흡재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중증 천식 환자가 맞춤형 재활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옥철호 호흡기내과 교수는 “중증 환자의 호흡재활은 일상 복귀에 중요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알레르기내과 최길순 교수는 “환자가 꾸2026.01.28 10:22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위암센터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2~2023년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위암 수술 관련 지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분석 결과, 위암 진단 후 30일 이내 수술을 받은 환자 비율은 100%였다. 전체 환자 중 중증 위암 환자는 65.5%였지만, 수술 사망률은 0%로 기록됐다. 중증 환자는 조기 위암을 제외한 진행성 또는 고난도 위암 환자를 의미한다.암 환자의 다학제 진료 비율은 84.2%, 환자 교육·상담 실시율은 100%였다. 병원은 외과, 소화기내과,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양·재활팀 등 여러 진료과가 참여하는 다학제 시스템을 운영하며, 환자 상태에 맞는 치료 전략을 결정한다.최경운 외과 교수는 “2026.01.28 10:18
안철우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서울)지구에서 ‘당뇨퇴치연구소장’에 임명됐다.이번 임명은 국제라이온스협회가 글로벌 핵심 사업으로 당뇨병 예방과 퇴치를 새롭게 포함하면서, 서울지구가 선도적으로 연구소를 설립하고 안 교수를 초대 연구소장으로 초빙한 데 따른 것이다.안 교수는 국내 당뇨·호르몬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저술과 방송 출연을 통해 일반인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해 왔다. 또한 면역항암제 개발 기업 HLB라이프케어의 공동 대표로 활동하며 연구와 진료를 병행하고 있다.그간 안 교수는 국제라이온스협회와 지역 사회에서 의료 봉사와 건강 강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2026.01.28 10:16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당한 뒤 한의통합치료를 받으면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 삶의 질 향상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신주연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한의사 연구팀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4개 한방병원에서 입원한 고령 교통사고 환자 1788명의 전자의무기록(EMR)을 분석했다. 환자들은 침·약침, 한약, 추나요법 등으로 구성된 한의통합치료를 평균 10일간 받았다.연구 결과, 치료 후 목 통증 NRS는 5.17에서 3.49로, 허리 통증 NRS는 5.19에서 3.55로 감소했다. 어깨와 무릎 기능장애지수도 각각 11.58점과 15점 개선됐다. 삶의 질 지표 EQ-5D도 평균 0.12점 향상되는 등 전반적인 신체 기능 회복 효과가 확인2026.01.28 10:13
서대근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AFC U-23 아시안컵에서 국가대표팀 주치의로 활약했다고 밝혔다.서 교수는 무릎 관절과 스포츠 손상·외상 전문의로, 지난 2025 AFC U-20 아시안컵에 이어 2년 연속 대표팀 주치의를 맡아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경기 후 회복을 책임졌다.서대근 교수는 “축구는 급격한 방향 전환과 충돌이 많아 무릎 인대 손상 위험이 높다”며 “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한편 서 교수는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 등에서 활동하며 연골판·인대 손상과 스포츠 손상 관련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