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10:56
정진우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단일공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신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다빈치SP를 이용한 수술을 진행하며 개인 통산 100례를 기록했다.정 교수는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등 고난도 악성 종양과 요관협착, 요관신우이행부 폐쇄 등 다양한 비뇨기 질환에 대해 로봇수술을 시행해 왔다. 통계에 따르면 정 교수의 수술 중 97%가 전립선암과 신장암 등 중증 암 환자 대상이었다.병원 측은 이번 성과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고난도 수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국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24년 6월 개소 후 6개월 만에 100례를 달성했고2026.01.30 10:41
경희대치과병원은 2023년 12월 중국 하얼빈시 제2병원과 체결한 국제 의료사업 협약을 바탕으로 현지 특화센터 개소와 의료진 파견 사업을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병원은 하얼빈시 제2병원 내 치과종합검진센터와 바이오급속교정 특화센터를 개소하고 운영하며, 2024년 1월부터 김성훈 바이오급속교정센터장을 중심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의료진을 파견 중이다. 현재까지 1500명 이상의 고난도 치과교정 환자를 진료했고, 정기 학술 강연과 교육을 통해 현지 치과의사들의 치료 역량 향상에도 기여했다.특히 지난 24일에는 센터 개소 2주년을 기념한 학술대회가 열렸다. 국내 연자로 윤홍철 연세대 외래교수, 김백일 연세대 교수, 양경2026.01.30 10:37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공동 운영하는 겨자씨키움센터(센터장 김대진 교수)가 지난 29일 사업화 트랙 발대식을 열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1기 사업화 트랙에는 미래위원 3~5기 중 선발된 11개 팀이 참여한다.겨자씨키움센터는 2021년 개소 이후 헬스케어 분야 혁신 아이디어 발굴과 인재 육성에 주력해 왔다. 매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미래위원에게 컨설팅, 멘토링, 교육, 네트워킹 등 다각적 지원을 제공해 왔지만, 실제 시제품 제작과 사업화 단계로 연결하는 제도적 지원은 부족했다. 이번 트랙은 기업 매칭과 시제품 제작, 기술이전까지 연결하는 실전형 지원 체계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참여2026.01.30 10:34
부산대병원은 지난 29일 ‘2026년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열고, 중대재해 예방과 현장 중심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선포식에는 병원장과 사무국장, 중대재해예방팀장, 안전·보건관리자, 도급사업장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병원의 안전 경영 의지를 공유했다.부산대병원은 선포식을 통해 안전보건 목표 달성을 위한 책임 이행,법령 준수, 유해·위험요인 선제적 제거, 상호 존중 기반 안전 문화 정착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특히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강화 기조를 반영해, 현장에서 실제 작동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2026년 안전 목표에는 유해·위험요인 관리 체계화, 관리책임 강2026.01.30 10:28
부산대병원이 지난 2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특수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국립대병원 중 처음 있는 사례다.최근 인공지능과 데이터사이언스 발전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을 위한 의료데이터 활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정부는 개인정보 무분별 수집을 방지하고 안전한 활용을 위해 엄격한 요건을 충족한 기관만 정보를 수집·분석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다.부산대병원의 지정 대상은 융합의학기술원 성상민 원장이 개발한 의료 마이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앱 ‘건강BU심’이다. 이번 지정으로 부산대병원은 타 병원과 기관에서 제공하는 의료정보와 사용자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독자2026.01.30 10:23
SRC재활병원은 지난 27일 겨울철 화재 예방과 설 연휴를 대비해 경기도 광주소방서와 함께 관서장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지도에는 광주소방서 서장과 관계자 4명이 참여해 병원의 주요 소방시설과 비상 대피 체계를 점검했다. 병원 측은 소방 안전 관리 현황과 비상 대응 매뉴얼을 공유하며 점검에 협조했다.점검에 앞서 간담회가 진행돼 화재 발생 시 환자 대피 절차와 병원 소방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브리핑이 이뤄졌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은 재활병원의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안전 대책이 논의의 중심이었다.이어 광주소방서 관계자들은 병원 주요 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화재 시 구조가 가능한 창호 및 구조2026.01.30 10:21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지난 28일 ‘의사 화백’ 최창희 교우(의학 65)로부터 유화 작품 5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기증식에는 최창희 교우와 남편인 문영목 前 서울시의사회장(의학 64), 한승범 병원장, 박경화 종양내과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에 기증된 작품은 ‘벨기에의 정취’, ‘들꽃들의 향연’, ‘함박웃음’, ‘환한 웃음’, ‘환희’ 등으로, 유방암센터와 암병동 등 병원 주요 공간에 전시돼 환자와 보호자에게 위로와 휴식을 전할 예정이다.소아과 전문의인 최창희 교우는 1999년 화단에 데뷔해 의인미전, 여성미술대전 등에서 수상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한국의사미술회 회장을 역임하며 2012년부터 10여 년간 작품을2026.01.30 10:01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지난 23일 서울시와 함께 ‘서남형 노인진료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당 센터는 서울시 건강도시 종합계획 ‘더 건강한 서울 9988’의 서남권 핵심 거점으로 지정됐다.서울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2030년까지 시민 건강수명을 74세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남병원은 이 계획에 맞춰 서울시립병원의 노인 진료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서남형 노인진료센터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노인전문간호사가 협업해 인지기능, 보행, 영양 상태 등 14종의 노인포괄평가를 하루에 진행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치료와 관리 계획을 당일 수립하는 것이 특징이2026.01.30 10:00
서울 국가대표재활의학과의원, 제주 국가대표정형외과, 그리고 커넥트클리닉이 함께한 ‘제주 제1회 유소년 스포츠 컨퍼런스’가 지난 11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유소년 선수의 부상 예방과 재활, 성장기 신체 관리에 대한 올바른 기준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 SK FC, 제주 국가대표 정형외과가 공동 주최로 참여해 공공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동계 전지훈련 시즌마다 전국 각지에서 유소년 선수들이 집중되는 제주의 특성을 반영해, 선수·학부모·지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고 병원측은2026.01.30 09:45
삼육서울병원은 2026년 3월부터 정형외과와 심장내과, 소화기내과 분야에서 신임 의료진 4명이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합류하는 의료진은 김태호 정형외과 과장, 권단열 심장내과 과장, 고경아 소화기내과 과장과 김규영 과장이다.김태호 과장은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의무석사를 취득했으며, 분당차병원 척추 전임의를 거쳤다. 이후 부평힘찬병원 척추센터 원장을 역임했다. 척추질환을 비롯해 비수술 치료, 척추 내시경수술, 최소침습 척추수술, 인공디스크 치환술, 근골격계 통증과 골다공증 등을 진료한다.권단열 과장은 조선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삼육서울병원에서 내과 전공의를 수료했다. 이후 분2026.01.29 15:30
하루 종일 일하고 퇴근길 편의점 앞을 지나칠 때면 어김없이 초콜릿이나 과자가 눈에 들어온다. '오늘만 먹자'는 다짐과 함께 결국 손에 들고 계산대로 향한다. 이런 자신을 보며 "의지가 약해서"라고 자책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피곤할 때 단 음식이 강하게 당기는 것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호르몬과 뇌 신경계가 만들어내는 생리적 반응에 가깝다.◇ 수면 부족이 식욕 호르몬을 교란시킨다피곤하면 단 음식을 찾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은 식욕 조절 호르몬의 불균형이다. 수면이 부족하거나 피로가 누적되면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그렐린은 증가하고, 포만감을 주는 렙틴은 감소한다. 때문에 식욕이 평소보다 강해지고 특히 단 음식에 대한2026.01.29 12:30
겨울철이 되면 감기 환자가 늘어난다. 하지만 단순 감기로 생각했다가 폐렴으로 악화돼 응급실에 실려 가는 사례도 적지 않다. 폐렴은 국내 감염병 사망 원인 1위로, 인구 10만 명당 약 9.4명이 사망하는 위중한 질환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연간 폐렴 환자의 약 29%가 11월에서 1월 사이에 집중 발생한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세포 활동이 둔해지고 대사 방어 능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문제는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폐렴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사망률이 급격히 상승한다. 외래에서 치료받는 경우 사망률은 5% 미만이지만 입원이 필요한 중증 폐렴은 사망률이 12~40%에 달한다. 조기 발견과 적절2026.01.29 10:46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28일 본관 제1세미나실에서 2026년 협력 의료기관 원장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에는 의정부, 동두천, 포천 등 경기 북부 지역 협력 의료기관장 15명과 병원 주요 보직자, 진료협력센터 관계자 등 총 2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의료 현안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 경기도의료원 의정부·포천병원장, 의사회장 및 개원의료기관장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진료 연계 강화, 환자 중심 의료 전달체계 개선 방안, 지속적 소통을 통한 지역의료 발전 방안 등이 논의됐다.남경식 진료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