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9 09:59
김원석 디엔에이(D&A)성형외과 원장이 중앙대학교병원에 한국 현대조각의 거장 故 김찬식 작가의 작품 ‘정(情)’(1987년)과 노재승 작가의 ‘사유에 의한 유출(流出)’(1994년) 등 조각 2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지난 5일 중앙대병원 5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권정택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주요 보직자, 김원석 원장과 가족이 참석했다. 이번 기증은 중앙대학교의료원 역사상 최초의 조각 작품 기부로 기록됐다.김원석 원장은 故 김찬식 작가의 사위이자 중앙의과대학 동문으로, 장인의 대표 유작을 모교 병원에 기증하며 개인적 인연을 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김원석 원장은 “장인의 유작과 존경해 온 노재승 작가2026.02.09 09:32
이운정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지역사회 응급의료 체계 유지와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기여한 공로로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표창 수여는 9일 이뤄졌다.이 교수는 의료 환경 변화 속에서도 응급의료센터의 핵심 기능이 흔들리지 않도록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환자 안전을 중심에 둔 진료 시스템을 유지하는 데 역할을 해왔다. 중증 외상과 심정지, 심뇌혈관질환 등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신속하게 진료하며 현장 대응에 힘써왔다.또 응급의료센터 의료진과 진료 지원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중증응급환자 대응 역량을 높였고, 응급진료 프로토콜 정비와 업무 조정을 통해 필수 의료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기2026.02.09 09:30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이찬원의 이름으로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이 기부됐다고 9일 밝혔다. 기부금은 소아암과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의료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성금은 선한스타 플랫폼에서 팬들의 응원을 통해 이찬원이 가왕전 상금을 받으며 마련됐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환아를 대상으로 수술비와 입원비, 약제비, 이식비, 보조기기 구입비 등 치료 과정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이찬원은 선한스타를 통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상금을 포함한 누적 기부금은 7501만 원에 달한다. 전달된 성금은 환아의 치료 상황과 가정 여건을 고려해 집행되며2026.02.09 09:28
서울대병원은 원내 헬스케어AI연구원이 개발한 의료 특화 인공지능(AI) 모델 2종을 최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공개된 모델은 흉부 X-ray 판독 AI와 의료 추론에 특화된 거대언어모델이다.이번에 공개한 모델은 흉부 X-ray 영상을 분석해 판독문을 생성하는 ‘mvl-rrg-1.0’과 임상 정보를 종합해 진단 과정을 보조하는 텍스트 기반 의료 AI ‘hari-q2.5-thinking’이다. 두 모델 모두 실제 진료 현장에서 의료진의 판단 과정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 연구용 컴퓨팅 지원 프로젝트’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서울대병원은 대규모 의료 데이터를 활용한 AI 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지원 대상으로2026.02.09 09:26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은 차세대 척추압박골절 보강술로 알려진 ‘스파인잭(SpineJack)’을 제주 지역에서 처음 도입하고, 지난 3일 첫 수술을 마쳤다고 밝혔다.척추압박골절은 골다공증 등으로 약해진 척추뼈가 외부 충격을 받아 주저앉으며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령층에서 흔히 나타난다. 증상이 심한 경우 일상적인 움직임 중에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으며, 통증과 척추 변형으로 인해 거동이 제한된다. 이로 인해 폐렴, 근력 저하, 혈전증 등 2차 합병증 위험도 높아진다.이번에 도입된 스파인잭은 경피적 최소침습 방식으로 손상된 척추체를 복원하는 치료법이다. 티타늄 합금 임플란트를 삽입해 눌린 척추뼈를 서서히 확장한 뒤 골시멘트를2026.02.06 10:46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이 지난 4일 본관 강당에서 ‘제19회 QI경진대회·환자안전행사’를 열고 2024~2025년 환자안전 및 질 향상(QI)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3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안전문화 정착과 참여 의지를 다졌다.QI 경진대회 구연발표에는 사전 평가를 통과한 8개 팀이 참여했으며, 대상은 ‘의료기구 재처리 과정 실태조사 및 감염관리 술기 개선활동’으로 ‘폭싹 재처리해쑤다’ 팀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슬림백 챌린지’ 팀의 ‘수술실 기구·장비 효율 관리’가 선정됐다. 이 외에도 우수상과 장려상 팀들이 수술·투약·중환자 간호 등 현장 개선 사례를 공유했다.포스터 발표 부문에서는 간호국 132026.02.06 10:44
서울아산병원이 고령화와 척추질환 증가에 대응해 7개 진료과 협진 체계의 척추센터를 새로 개소했다고 밝혔다. 척추센터는 신경외과,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신경과, 류마티스내과까지 7개 진료과가 유기적으로 협진하는 구조다.국내 척추질환 환자는 급속히 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일반 척추 수술은 국내 다빈도 수술 2위에 올랐으며, 주요 수술 진료비 점유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사회적 중요도가 높다. 퇴행성 질환 외에도 척추 협착증, 골다공증 관련 골절, 척추변형, 척추암 등 중증 질환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서울아산병원 척추센터는 검사·진단·치료·재활을 유2026.02.06 10:41
대구 보광병원이 ‘ROSA Knee System’ 무릎 로봇 인공관절 수술 시스템을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ROSA는 환자의 무릎 뼈 구조와 연부조직, 다리 정렬 상태를 실시간 분석해 수술 계획을 보조하며, 수술 각도와 절삭, 인대 균형을 1도 내 정밀도로 조정할 수 있는 장비다. 이를 통해 수술 후 통증 감소, 보행 안정성 향상, 인공관절 내구성 개선이 기대된다.보광병원 의료진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작은 오차가 장기 결과에 큰 영향을 준다”며 “ROSA 도입으로 고령 환자나 관절 변형이 심한 환자에게도 안정적인 맞춤형 수술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병원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정밀 관절 치료 체계를 강화하고,2026.02.06 10:36
자생한방병원이 최근 몽골 정형외과 및 재활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의 치료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 척추 치료와 한의통합치료 시스템을 해외 의료진에게 소개하고, 근거 중심 통합의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몽골 21개 병원 소속 정형외과·재활의학과 의사 25명이 참여했으며, 병원 투어, 한의학 이론 강의, 약침·추나요법·동작침법 시연,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한의 비수술 허리 치료 원리와 임상 적용 사례 중심 강의가 주를 이뤘고, 시연을 통해 자생한방병원의 치료 프로세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참석자 간후야그 푸레브둘람 의사는 “온라2026.02.06 10:03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올해 1월, 관상동맥 중재시술이 필요한 환자를 보다 안전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최신 AI 혈류분석 시스템 ‘뮤에프알(μFR AngioPlus Core)’을 도입했다고 밝혔다.관상동맥 질환은 심장에 산소와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가슴 통증과 심근경색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겉보기 혈관 협착만으로는 실제 혈류 장애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워, 기존에는 침습적 검사나 시술자의 경험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뮤에프알 시스템은 관상동맥 조영술 영상만으로 약 1분 내에 혈류 상태를 수치화해 분석한다. 추가 시술이나 통증 없이 중재시술 필요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 환자 부담이 크게2026.02.06 09:56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병리과가 임상병리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과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동시에 받았다고 밝혔다.지난달 31일 열린 ‘제64차 서울특별시 임상병리사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윤지은 주임임상병리사가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김정분 기사가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각각 수상했다.윤지은 주임임상병리사는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검사 체계 구축과 환자 안전 강화에 꾸준히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정분 기사는 임상 현장에서 임상병리사의 권익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서울시의사회 주관 ‘외국인근로자 나눔진료’ 등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한 공로로 평가받았다.윤지은 주임임상병리2026.02.06 09:55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스타벅스가 지난 5년간 중증·희귀질환 장애인 210명의 치과 치료를 지원하며 공공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이번 협력은 전문 의료 서비스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결합된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2021년 체결된 ‘취약계층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대치과병원은 전문 의료 인프라를 제공하고,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은 매장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치료비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치과 치료 안정망이 구축됐으며,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서울대치과병원 내 위치한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은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포괄적 디자인을 적용한 매장으로,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2026.02.06 09:53
인천나은병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진단과 병동 관리 전반을 혁신하며 스마트 의료 환경을 구축했다. 이번 체계 도입으로 환자 안전과 진료 효율이 한층 강화됐다고 밝혔다.MRI, CT, X-ray 등 주요 영상 검사에 AI 분석 시스템을 적용해 뇌, 심장, 폐, 유방, 눈 등 정밀 진단이 필요한 영역에서 병변 탐지 정확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질환 조기 발견이 가능해지고, 의료진 판독 부담은 줄며 신속한 진료가 가능해졌다.AI 진단은 단순 자동화가 아니라 전문 의료진과 협업으로 운영된다. AI가 이상 신호를 감지하면, 각 분야 전문의가 이를 토대로 최종 진단과 치료 계획을 결정해 정확성을 높인다.병동 관리에도 AI 기술을 도입했다. AI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