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10:28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지난 27일 동구 범일5동 매축지 마을에서 ‘2025년 틈새 없는 겨울만들기’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좋은강안·문화·삼선병원 임직원 50여 명은 병원별로 모은 600만 원의 봉사기금으로 연탄을 구입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조손가정 등에게 직접 배달하며 겨울 온기를 전했다.김타현 좋은강안병원 자원봉사대장은 “연탄 한 장이 겨울을 버티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2025.12.30 10:25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병리과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 메디컬시험기관 ‘ISO 15189:2022 전환평가’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기존 인증의 재인증을 넘어, 최신 국제 표준으로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전환했음을 인정받은 것이다.ISO 15189:2022는 기존 2012 버전보다 환자 안전과 위험관리(Risk Management) 기준이 대폭 강화됐다. 검사 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을 식별하고 대응 및 평가를 의무화하며, 예방적 접근으로 결과 오류 확률을 최소화해 ‘환자 중심 위험 관리’를 핵심으로 한다.고려대 구로병원 병리과는 2017년 최초 인증 이후 국제 표준을 꾸준히 유지하며, 이번 전환평가를 위해 경영시스템 재구축2025.12.30 09:49
연세사랑병원은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최신 관절 치료 시스템과 수술법을 전수하는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도와 방글라데시 의료진이 참가해 약 2주 동안 병원의 실제 임상 환경에서 수술 과정을 참관하고 증례 중심 교육에 참여했다.교육 내용은 무릎 관절경 수술 참관, 고관절·무릎 인공관절 수술 참관, 환자 사례 발표, 의료진 학술 미팅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해외 의료진은 한국의 관절 진단과 수술 치료 프로세스를 직접 체험하며 전문성을 높였다.연세사랑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병원으로, 축적된 임상 경험과 체계적인 수술 시스템을 기반으로 해외 의료진 교육과 연수 프로그2025.12.30 09:45
우상근 한국원자력의학원 책임연구원이 지난 29일 열린 ‘제15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방사성의약품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 기술 개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우 연구원은 방사성의약품 체내 선량평가 기술을 체계적으로 개발해, 2020년 진단용 방사성의약품과 2022년 알파입자 치료용 방사성의약품의 임상시험 진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를 통해 국내 정밀의료 및 표적 방사선치료 분야 기술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또 인공지능을 활용해 방사성의약품의 암세포 결합력을 예측하는 유효성 평가 기술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 이 기술은 후보 약물과 방사성동위원2025.12.30 09:39
인하대병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A&C 어린이집 아동들이 249만3500원을 소아암 환자 치료비로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송도국제도시 포스코타워 내 직장 어린이집 아동들이 자선 바자회를 열어 마련했다.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제품, 디저트, 음료, 의류와 잡화 등을 판매했고, 부모와 방문객들은 구매를 통해 참여했다.모인 기부금은 보건복지부 지정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를 운영하는 인하대병원에 전액 전달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환아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김명옥 인하대병원 사회공헌지원단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이라 더욱 뜻깊다”며 “치료가 필요한 소아암 환자에게 따2025.12.30 09:35
질병관리청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라 알레르기 발생과 악화 우려가 커지자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와 함께 ‘반려동물 알레르기 예방관리수칙’을 제정해 발표했다.이번 수칙은 반려동물 알레르기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과 관리 방법을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반려동물 양육 전·후 주의사항과 알레르기 증상 발생 시 대응 방법을 함께 제시했다.질병관리청은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사람도 반려동물과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반려동물 알레르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장안수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2025.12.30 09:31
구급차 안에서부터 응급실 도착까지의 과정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응급의료 기술이 개발됐다.응급 환자 이송 과정에서는 현장 처치와 함께 바이탈 사인 확인, 이송 병원 결정, 환자 정보 전달이 동시에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기록과 전달이 늦어지면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고, 구급대원의 기억에 의존한 기록 방식도 한계로 지적돼 왔다.장혁재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교수 연구팀은 소방청 R&D 과제로 ‘지능형 구급활동지원 플랫폼’을 개발하고 1단계 연구를 마쳐 통합 시제품을 구현했다. 이번 연구는 구급차와 응급실 간 정보 전달을 빠르고 정확하게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플랫폼에는 총 10종의 AI 모델이 통합됐다2025.12.30 09:25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2025년 한 해를 정리하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10대 뉴스’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설문은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조사 결과, 병원은 암 진료와 연구, 인프라 전반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이어온 한 해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성과는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세계 암 전문병원’ 평가에서 6년 연속 이름을 올린 점이다. 병원은 암(종양학) 분야 세계 140위로 평가됐으며, 국내 국립대병원 가운데서는 소수만 포함됐다.2위에는 개원 21주년을 맞아 제시한 중장기 비전과 발전 전략이 선정됐다. 병원은 진료·연구·교육의 연계를 강화하고, 향후 의2025.12.30 09:23
부산대병원은 만호제강 김영규 전 회장으로부터 병원 발전기금 10억 원을 기부받았다고 30일 밝혔다.병원은 지난 22일 병원 A동 1층 도네이션 월에서 감사패 전달식과 부조상 제막식을 열고, 기부의 뜻을 기렸다. 행사에는 병원 주요 보직자와 직원들이 참석했다.김영규 전 회장은 부산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의료진의 진료에 감사를 느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기부금이 교육과 연구,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투자에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정성운 부산대병원장은 “기부자의 뜻이 병원의 진료 역량과 공공의료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되도록 활용하겠다”고 말했다.이번 기부금은 부산대병원 발전위원회를 통해 접수됐다. 발2025.12.30 09:19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해당 인증은 외국인환자를 진료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환자 안전, 진료 및 의료 질 관리, 의료서비스 제공 체계, 외국인환자 권익 보호, 의사소통 및 지원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된다. 일정 기준을 충족한 의료기관에 한해 인증이 주어진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외국인환자 진료 전 과정에 대한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다국어 의사소통 지원과 전담 조직을 통해 진료를 운영해 온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외국인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고려한 진료 연계 방식과 환자 안전 관리 체계도 주요 요소로 작용했다.병원은 종합병원2025.12.30 09:17
센트럴병원은 대웅제약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전 병상에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시흥·안산 지역 의료기관 가운데 처음이라는 병원측의 설명이다.이번 시스템은 중환자실을 포함한 259개 병상에 설치됐다. 환자의 주요 생체신호를 자동으로 수집해 중앙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병원은 이를 통해 입원 환자의 상태 변화를 보다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기존에는 의료진이 일정 시간마다 직접 생체신호를 측정하고 기록해야 했다. 이로 인해 상태 변화 파악에 시간 차가 발생할 수 있었다. 씽크는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데이터를 상시 수집하고,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2025.12.29 11:56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최근 브라이텍스 한국 판매 법인 세피앙으로부터 병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노후 병동 리모델링과 의료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서울대어린이병원은 1985년 개원 후 40년간 중증·희귀 난치질환 소아 환자 치료를 이어오고 있다. 연간 약 9만 6천 명의 환자가 입원 치료를 받지만, 병동 노후화로 치료 환경 개선이 지속적으로 요구돼 왔다.세피앙 관계자는 “아이들의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환아들의 건강 회복과 안전한 일상 복귀를 돕겠다”고 말했다.최은화 병원장은 “소아 환자와 가족들이 보다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기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2025.12.29 11:54
두산건설과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가 지난 26일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소아 환아 치료 환경 개선과 의료 서비스 향상에 사용될 예정이다.기부금 전달식에는 신지애 선수,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강훈철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기부는 두산건설과 신지애 선수가 올해 체결한 후원 계약을 사회공헌으로 확장한 첫 프로젝트다. 신지애 선수 1000만원 기부금에 두산건설이 동일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두산건설 기부금은 임직원 급여 끝전을 모은 ‘우수리 적립금’을 활용했다.신지애 선수는 “오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