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 09:40
강원대학교병원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이 지난 29일 방글라데시 보건복지부 및 보건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강원특별자치도 국제협력관 국제도시훈련센터의 외국인 공무원 연수사업 일환으로, 참가자들은 강원대병원이 개발한 IT 기반 임신부 등록 시스템 ‘CARE-BORN’과 고위험 임신부 평가 시스템 ‘HWANGS’에 대한 교육과 실습에 참여했다.사업단 관계자는 지난 10년간의 경험을 공유하며, 분만 취약지역이 많은 방글라데시에서 고위험 임산부를 조기 발굴하고 지역 의료 체계와 연계하는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론 교육 후에는 병원 시설을 견학하며 장비 사용과 운영 프로그2025.10.30 09:00
‘수능약’이나 ‘면접약’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일부 약물이 시험과 면접을 앞둔 수험생과 취준생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이 약들은 긴장 완화, 떨림과 가슴 두근거림 억제 효과가 있다는 후기로 관심을 끌지만, 실제로는 심혈관 질환 치료제인 인데놀정(프로프라놀롤)이다.인데놀정은 베타차단제 계열의 전문의약품으로, 고혈압, 부정맥, 협심증 등 심혈관계 질환 치료에 사용된다. 국내 식약처와 미국 FDA는 다양한 심장 질환과 진전, 편두통 예방 등 치료 목적으로만 사용을 허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수험생과 취준생 사이에서는 불안 완화 목적으로 임의 복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증상 없는 사람 복용 시 부작용 위험보건복2025.10.29 15:36
AI 자동화와 AEO(Answer Engine Optimization, 답변엔진최적화)가 병원 마케팅의 핵심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검색 엔진이 단순한 정보 검색을 넘어 ‘질문에 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면서, 병원의 온라인 경쟁력은 더 이상 노출 빈도나 키워드 수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환자가 어떤 질문을 던지더라도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답변을 제시할 수 있는 콘텐츠 구조와 AI 최적화 역량이 병원 마케팅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AI 자동화 기술은 이런 변화를 가속화한다. 보도자료, 블로그 콘텐츠, SNS 포스팅 등 반복적 업무를 자동화하고, 환자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메시지를 실시간 생성한다. 의료진의 전문성을 데이터 기반으로2025.10.29 14:19
척추관 협착증은 주로 50대 이상 중장년층에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퇴행성 허리질환이다. 나이가 들면서 척추관 주변의 뼈와 인대가 두꺼워져 신경이 지나는 통로가 좁아지고, 이에 따라 신경이 눌려 압박되면서 다양한 신경 증상이 나타난다.척추관 협착증 환자들이 가장 흔하게 호소하는 증상은 바로 ‘오래 걷기 힘들다’는 것이다. 허리를 펴고 걸을 때 신경 압박이 심해져 다리 저림과 통증이 유발되며, 심한 경우 5분도 걷기 어려울 정도로 다리가 저리고 아파 걷다가 쪼그려 앉아 쉬기를 반복하는 신경인성 파행을 겪는다. 척추관 협착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걷기도 어려웠던 통증이 누워서도 다리가 저리고 쥐가 나며, 결국 허리가 구2025.10.29 11:58
GC녹십자의료재단(이하 GC Labs)은 고려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KOFIH의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 전문가과정’ 2025년도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이종욱 펠로우십’은 세계보건기구 WHO 제6대 사무총장을 역임한 고(故) 이종욱 박사의 보건의료 인력 육성 의지를 계승하기 위해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력을 국내로 초청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GC Labs와 고려대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역학, 임상, 진단 과정 등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GC Labs는 질병 진단 및 연구 심화과정을 담당했다.올해 과정에는 아시아·아프리카 9개국에서 온 31명의 감염병 전문가가 참여해 2주간 공통 정책과정과 7주간 심화과정2025.10.29 11:29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다음달 13~14일 병원 대강당에서 ‘HiPex 2025(Hospital Innovation & Patient Experience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4년 시작된 하이펙스는 병원 혁신과 환자경험 개선을 주제로 한 국내 컨퍼런스다. 올해는 처음으로 수도권을 벗어나 지방에서 ‘해운대 챕터’를 열어 혁신의 무대를 확대했다.첫날은 전국 주요 병원이 참여해 간호 자동스케줄링, 스마트 직원 앱, 모바일 환자경험 개선 등 실무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김윤정 고기리막국수 대표가 ‘작은 가게에서 배우는 진심경영’ 강연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로봇·데이터 기반 혁신, 리더십, 인사평가 등 병원 운영 전반 사례 발표가 이어지며2025.10.29 11:27
제2회 ‘블루런’이 오는 11월 9일 경기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당뇨협회와 스포티비뉴스가 주최·주관하며, 보건복지부, 대한당뇨병학회, (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후원한다.달리기를 통해 당뇨병 예방과 심각성을 알리는 블루런은 지난해 서울 상암동 일대에서 10km, 5km 코스로 진행돼 50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성남 도로에서 진행되며, 행사 당일 오전 8시부터 주변 교통이 통제된다.국제당뇨병연맹(IDF)에 따르면 전 세계 당뇨병 환자는 약 5억8900만 명에 달하며, 누구나 위험군이 될 수 있다. 이를 알리고 안정적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11월 14일을 ‘세계 당뇨병의 날’로 지정했다.이2025.10.29 11:25
학교법인 인제학원과 부산백병원,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셀바스AI가 손잡고 음성인식 AI 기반 스마트병원 구축에 나선다. 지난 28일, 부산백병원에서 ‘음성인식 AI 스마트병원 공동 개발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디지털 의료혁신의 본격 시동을 알렸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으로 백중앙의료원이 보유한 방대한 의료데이터와 셀바스AI의 27년 음성지능(HCI) 기술이 결합된다. 이를 통해 진료 현장에서 오가는 대화를 자동 분석·요약하고, 의무기록(EMR)으로 저장하는 AI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부산백병원은 실무 주관병원으로 진료실, 응급실, 병동 등에서 의료진 발화 음성과 텍스트 데이터를 제공하고, 셀바스AI는 음향·언어 모델을 고2025.10.29 11:16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신종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실전형 모의도상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보건복지부와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가 주관하는 맞춤형 감염병 대응 모의도상훈련으로, 화순전남대병원이 전국 공공의료기관 중 최우선 기관으로 선정돼 진행됐다.감염관리실 주관으로 진행된 훈련에는 감염병 대응 담당자들이 참여했으며, 병원 도면을 기반으로 실제 발생 상황을 가정해 부서 간 협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점검했다.명지병원 조동호 감염내과 교수, 원광대병원 및 군산의료원 감염관리 전문가 등이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훈련을 이끌었다.훈련 내용은 신종감염병 특징 교육, 시나리오 기2025.10.29 11:13
서울아산병원이 1994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중입자 치료를 시작한 일본 QST 병원과 중입자 치료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중입자 치료 전문 인력 교육, 환자 교류, 임상 연구 등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아산병원은 2031년 중입자 치료기 도입을 목표로, 도입 과정에서 QST 병원의 경험과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서울아산병원이 도입할 중입자 치료기는 전립선암, 췌장암, 간암뿐 아니라 폐암, 육종, 신장암, 재발암 등 난치성 암에도 적용 가능하다. 탄소 이온뿐 아니라 헬륨, 네온, 산소 등 다양한 입자를 활용하는 멀티이온빔 장비로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치료 효과를 높일 예2025.10.29 10:53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퍼즐에이아이와 함께 개발한 차세대 AI 의무기록 솔루션 ‘CMC GenNote’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성모병원과 퍼즐에이아이 간 ‘전주기 생성형 의무기록 개발’ 협약의 첫 성과로, 의료진 행정 부담을 줄이고 진료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의무기록 작성 비중이 큰 전공의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CMC GenNote는 기존 2019년 Voice EMR 시스템을 발전시킨 형태다. 음성만으로 서식을 호출하고, 발화 내용을 자동으로 EMR에 맞춰 기록한다. 화자 분리와 맥락 이해를 결합해 대화를 요약·정리하고 서식화하는 것이 특징이2025.10.29 10:47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카자흐스탄 서카자흐스탄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중앙아시아 의료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고동현 병원장은 서카자흐스탄주를 직접 방문해 주지사와 보건부 국장과 간담회를 갖고, 원격진료, 현지 의료인 연수, 교육 등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또한 현지 주·시립·사립 주요 병원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업무협약과 간담회는 카자흐스탄 주요 방송인 24KZ와 ASTANA TV를 통해 현지에 소개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국제성모병원은 서카자흐스탄 최대 사립병원인 유니서브 메디컬센터와 협력해 글로벌 상담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센터는 현지 주민과 의2025.10.29 10:40
부산성모병원은 지난 20~21일과 23~24일, 총 4일에 걸쳐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병원 내 응급 상황 발생 시 직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해 환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심장마비 발생 시 초기 대응은 환자의 생명을 좌우한다. 실제로 심정지 후 4분 이상 경과하면 뇌 손상이 시작돼 생존율과 회복 가능성에 큰 영향을 준다. 따라서 119 구급대 도착 전 최초 목격자의 CPR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골든타임이다.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직원들은 기본 심폐소생술(BLS)뿐만 아니라 응급처치법,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유의사항 등을 학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