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11:26
알파타우 메디컬(Alpha Tau Medical)이 2025년 주요 임상 성과와 2026년 전략을 담은 주주서한을 공개했다.알파타우는 지난해 미국 5개 임상을 동시에 진행하며 췌장암, 재발성 뇌종양, 두경부암, 전립선암, 피부암 등에서 임상 성과를 확대했다. 12월에는 세계 처음으로 재발성 악성 뇌종양 환자에게 ‘알파다트(Alpha DaRT)’ 방사선 치료를 시행했다. 이러한 임상 진전은 주가에도 반영돼, 첫 뇌종양 환자 치료 발표 직후 시간외 거래에서 약 25% 상승했다.2026년에는 췌장암 임상에서 1분기 말까지 환자 등록 완료와 데이터 도출을 목표로 하며, 악성 뇌종양 임상에서도 초기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재발성2026.02.11 11:21
㈜한국비엔씨는 ㈜프로앱텍과 공동 개발 중인 GLP-1/GIP/GCG 삼중작용 지속형 비만치료 후보물질의 동물실험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 결과, 후보물질은 릴리의 마운자로(터제파타이드)와 동등한 체중감소 효과를 보였으며, 장기간 투여 후 효과 지속 면에서는 우위를 확인했다.프로앱텍은 AI 기반 최적 알부민 결합 기술과 클릭화학을 활용해 GLP, GIP, GCG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하는 7종 펩타이드 후보를 개발했으며, 이 중 24-7-1 지방산 접합 펩타이드가 가장 높은 활성(cAMP)을 보였다. 알부민 접합 펩타이드 역시 높은 활성과 지속 효과를 나타냈다.실험 결과, 후보물질의 체중감소 효과는 위고비(세마글루티드)보다 약 35% 높았으며, 마운자2026.02.11 11:19
국내 내시경 수술 로봇 기업 엔도로보틱스가 미국 LA Cedars-Sinai 주최 ‘The Future of Endoscopy Summit 2026’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됐다. 홍대희 대표는 행사에서 Intuitive Surgical, Medtronic 등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과 함께 내시경 치료의 미래를 논의했다.이번 서밋은 내시경 치료가 진단 중심에서 수술 영역으로 빠르게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유연형(Flexible) 로보틱스의 임상 적용과 산업 생태계를 조망하는 자리였다. 패널 토론에서는 기존 내시경 도구의 물리적 한계를 돌파할 수단으로 로보틱스, 소프트웨어, 데이터 기반 플랫폼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AI와 데이터 분석이 로보틱스 기술 발전과 임상 워크플로 가속2026.02.11 11:17
국내 바이오·의료기기 기업 바이오플러스가 글로벌 제약사와 CDMO에서 30년 가까운 경력을 쌓은 명상운 부사장(Gus Myung)을 영입했다고 밝혔다.명 부사장은 바이오사업지원단 소속으로 해외영업 지원과 RA·QA 총괄을 맡아 바이오의약품 공정 및 품질 체계 강화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그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에서 생화학 학사와 식품과학 석사를 취득한 뒤, 화이자, 와이어스, GSK, 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후지필름 디오신스 등 CDMO에서 핵심 직책을 역임했다.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는 MSAT 분석팀 디렉터로서 단백질 의약품 공정, 분석법 개발, 기술 이전, 밸리데이션을 총괄하고 FDA·EMA 규제2026.02.11 11:08
제이엘케이는 이달 4~6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국제뇌졸중학회 ISC 2026에 참가해 자사의 뇌졸중 AI 솔루션과 통합 플랫폼을 소개하고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ISC 2026은 전 세계 뇌졸중 분야 의료진과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 학술대회로, 최신 치료 가이드라인과 임상 연구, 신기술 트렌드가 논의되는 자리다. 제이엘케이는 학회에서 뇌졸중 진단·치료 지원 AI 솔루션 MEDIHUB STROKE와 분석 공유 플랫폼 FASTRO를 중심으로 현장 임상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북미, 유럽, 아시아 주요 뇌졸중 센터 의료진과 연구진과 다수 협의를 진행하며 임상 협력 및 사업적 연계 가능성도 논의됐다. 특히 미국 신약개발 연구에서2026.02.11 10:57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가 차세대 면역항암 표적으로 주목받는 4-1BB에 관한 리뷰 논문을 국제학술지 mAbs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논문은 기존 4-1BB 단일항체 대비 이중항체의 항암 효능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검토하고, 임상 전략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았다.4-1BB 이중항체는 종양 미세환경에서만 T 세포를 활성화하도록 설계돼, 과거 단일항체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접근법으로 평가된다. 이로 인해 장기적인 항암 효능 유지와 병용요법 적용 가능성이 기대된다.에이비엘바이오는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Grabody-T)’를 활용해 다양한 면역항암제를 개발 중이다. 대표 파이프라인 ABL111(Givastomig)은 PD-1 억제2026.02.11 10:54
헬스케어 기업 휴이노가 권역책임의료기관 AI 진료시스템 도입 확대와 맞물려, 심전도 기반 AI 모니터링 솔루션의 현장 활용 가능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번 움직임은 환자 안전과 진료 정밀도를 높이는 AI 기술의 필요성을 반영한다.휴이노는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 실시간 AI 텔레메트리, 장기 심전도 분석 솔루션을 통합한 ‘메모큐(MEMO Cue)’와 ‘메모케어(MEMO Care)’를 국내 상급종합병원에 공급하고 있다. 메모큐는 입원 환자의 심전도를 실시간 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의료진의 판단을 보조하며, 메모케어는 최장 14일까지 수집한 데이터를 장기 분석해 병동 외 환경에서도 안전 관리를 지원한다.특히 메모큐는 기존2026.02.10 12:39
원텍㈜이 동남아 핵심 시장인 베트남에서 차세대 혈관·색소 레이저 장비 ‘브이레이저(V-Laser)’의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이번 허가로 원텍은 기존 ‘올리지오’, ‘올리지오X’에 이어 브이레이저까지 제품군을 확대하며 기술 경쟁력을 검증받고 고성장 시장을 선제 확보했다.베트남 보건부(MOH)는 브이레이저가 1064nm·532nm 듀얼 파장을 활용해 모세혈관 확장증, 주근깨, 기미, 다크서클, 사마귀, 색소 병변, 제모, 탄력 개선 등 다양한 적응증에 활용 가능하며, 피부과·일반외과·성형외과에서 폭넓게 사용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브이레이저는 정밀한 에너지 제어와 듀얼 파장 기술을 통해 치2026.02.10 12:36
서울바이오허브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운영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 2개사가 최종 선정됐다.총 33개 기업이 지원한 이번 프로그램은 R&I·희귀질환 치료와 조직 특이 약물 전달 기술 분야에서 선발된 기업에 맞춤형 R&D 멘토링과 글로벌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약물 전달 기술 분야에서 선정된 아바타 테라퓨틱스(AAVATAR Therapeutics)는 AI와 대규모 생물학 데이터를 활용해 특정 조직에 약물을 전달하는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한다.R&I·희귀질환 치료 분야에서 선정된 큐로젠(CUROGEN Technology)은 저분자 화합물과 융합 단백질 기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며, 올해 미국2026.02.10 12:34
AI 기반 혈액·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이 2025년 기업가치 제고계획 1차년도 성과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지난해 노을은 전년 대비 매출 319%, 디바이스 판매량 1265%를 기록하며 급성장했다. 특히 고부가 신제품 출시와 매출 구조 다변화, 하반기 평균 판매 단가 55% 상승, 매출총이익률 42.6% 달성 등 수익성 개선도 동시에 이루었다.임찬양 대표는 “2025년은 외형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도 뚜렷하게 달성한 해였다”며, “혈액 분석 솔루션과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출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유럽과 중남미로 판매 지역을 다변화해 수익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에는 디바이스 보급2026.02.10 12:31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가 중동 최대 헬스케어 전시회 ‘WHX 두바이 2026’에 참가해 유·무선 통합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전시회에서 메디아나는 중동 의료 IT와 병원 정보시스템 사업 경험을 보유한 이지케어텍과 협력 미팅을 진행하며, 중동 병원 대상 공동 사업 가능성을 논의했다.메디아나는 이미 사우디아라비아 SFDA 인증, UAE·카타르 수입 허가, 이라크 환자감시장치(PMD) 허가, 이집트 EDA 등록 등 주요 중동 국가에서 인증을 확보해 시간적 경쟁 우위를 갖췄다. 회사는 이러한 인증 경험이 유·무선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확대 과정에서 중요한 경쟁 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메디아나2026.02.10 12:29
AI 기반 희귀질환 진단기업 쓰리빌리언이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와 경제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북미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쓰리빌리언 미국 법인(3billion US Inc.)은 오스틴시와 ‘챕터 380 경제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스틴시는 쓰리빌리언을 지역 혁신 생태계 핵심 파트너로 인정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이는 회사의 AI 진단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현지 정부의 검증을 통과했음을 의미한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쓰리빌리언은 오스틴에 최첨단 유전체 분석 랩을 구축하고 현지 인력 확보 및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미국 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스틴 거점은 북미와 남미를 아우르는 글로2026.02.10 12:26
셀바스헬스케어가 시각장애인용 점자 단말기의 핵심 부품인 ‘점자셀’을 독자 기술로 국산화하고, 사용자 촉각 반응을 분석하는 지능형 점자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점자셀은 미세 구동 구조와 정밀 제어가 요구되는 부품으로, 그동안 국내에서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 왔다. 회사는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설계·제조 기술을 확보하고, 부품 조달 안정성과 유지관리 효율성을 높였다.이번 디스플레이에는 사용자의 손끝 접촉과 움직임을 감지해 점자 출력 과정에 반영하는 ‘ART(Active Responsive Touch)’ 기술이 적용됐다. 단순 출력 방식을 넘어 상호작용형 인터페이스를 구현함으로써 시각장애인의 학습과 정보 활용 편의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