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2 12:50
휴런 글로벌(HEURON GLOBAL)은 태국 탐마삿대학교병원과 뇌졸중 분석 AI 기술의 임상 검증 및 유료 전환을 목표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실제 임상 환경에서 AI 기반 뇌졸중 분석 기술을 시험 적용하고, 향후 유료 계약 전환을 위한 근거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식에는 탐마삿대학교병원 병원장 디록 피야요타이 교수와 휴런 글로벌 이사 툴라 릭프라써릿꾼이 참석해 협력 방향과 단계별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양측은 AI 분석 정확도, 임상 의사결정 지원 가치, 진료 흐름 내 통합 가능성, 업무 효율 개선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할 계획이다. 특히 급성기 뇌졸중 진료는 진단·처치 시간 단축이 환자 예후에2026.02.12 12:42
국내 1세대 의료 AI 전문기업 딥노이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지원 ‘AI반도체 응용실증사업’ 1차년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흉부 CT 판독 소견서 생성 솔루션 ‘M4CT’ 실증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1차년도 사업에서는 딥노이드의 생성형 AI 기반 흉부 X-ray 판독 솔루션 ‘M4CXR’과 퓨리오사AI 2세대 NPU RNGD를 결합해 임상 환경에서 안정적 운영과 기술 완성도를 검증했다. 이를 통해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실제 임상에서 솔루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연구·실증 단계를 넘어 사업화 준비를 마쳤다.2차년도 사업에서는 적용 범위를 흉부 CT로 확대한다. 딥노이드는 ‘M4CT’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 3분기 내 복수 의료기관에2026.02.12 12:26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비침습 프락셔널 레이저 기기 ‘모자이크3D(MOSAIC 3D)’가 유럽연합 의료기기 규정 CE MDR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모자이크3D는 세계 14개국에서 공식적으로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모자이크3D는 2006년 출시된 모자이크 레이저 라인의 최신 모델로, 1550nm 어븀 글래스 레이저를 기반으로 한다. 새롭게 적용된 3D CCT 기술은 균일한 에너지 분포와 정밀 시술을 가능하게 하며, 5가지 팁과 3가지 패턴 모드를 선택해 보다 섬세한 치료가 가능하다. 레이저 조사 면적을 정밀하게 조절해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했다.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2026.02.12 12:05
현대ADM은 췌장암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 유전자 분석을 통해 항암제 내성이 암세포 자체의 유전자 변이가 아닌 약물 전달 실패 때문이라는 사실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난 9일 발표된 ‘암 전이 원천 차단 기전’ 연구에 이은 후속 결과로, 항암제 내성의 결정적 원인을 규명했다는 점에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현대바이오 전립선암 임상의 핵심 근거가 되는 이번 연구는 기존 표준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할 전망이다. 현대ADM의 바이오 신약팀은 씨앤팜, 현대바이오와 함께 오가노이드 배양사와 RNA-seq 유전자 분석사 젠큐릭스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내성2026.02.12 12:02
암젠코리아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을 대상으로 ‘2026 암젠 골든티켓’ 프로그램 참가 기업 모집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차세대 신약 개발, AI·머신러닝 기반 신약 후보물질 발굴, 종양·염증·심혈관·희귀질환 분야 신규 표적 발굴 등 연구·개발 역량을 갖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신청은 3월 9일까지 가능하다.서류 평가를 통해 6~8개 기업을 1차로 선정하고, 4월 29일 피칭 이벤트에서 암젠 글로벌 임원진에게 기술과 사업 전략을 발표한다. 이후 심층 심사를 거쳐 최종 2개 기업이 선정되며 결과는 9월 발표된다.선정 기업은 약 1년간 암젠 글로벌 전문가의2026.02.11 12:00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WHX Labs Dubai 2026’에 참가하며 중동·아프리카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WHX Labs Dubai는 184개국 850개 이상 기업과 3만 5천 명 이상의 참가자가 몰린 세계 최대 진단·의료기기 전시회로, 올해부터 WHX(World Health Expo) 브랜드로 통합돼 학술 콘텐츠와 CME 인증 프로그램이 강화됐다.에스디바이오센서는 혈당 측정, 신속면역진단, 형광면역진단, 현장분자진단, 화학발광 면역분석 등 전 제품을 전시하며 체외진단 토털 플랫폼을 소개했다. 특히 중동에서는 결핵 진단 제품 ‘STANDARD E TB-Feron ELISA’, 아프리카에서는 HIV2026.02.11 11:53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ZP Therapeutics Korea)가 글로벌 제약사 닥터레디스(Dr. Reddy’s)와 손잡고 금연보조제 ‘니코틴엘(Nicotinell)’의 국내 일반의약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단일 제품 도입을 넘어, 지피테라퓨틱스가 컨슈머헬스케어(CHC) 브랜드 상업화와 시장 확장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파트너임을 보여준다. 지피테라퓨틱스는 다수 CHC 브랜드를 국내 시장에 안착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니코틴엘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니코틴엘은 유럽과 일본 등 30여 개국에서 판매되는 니코틴 대체요법 브랜드다. 패치, 껌, 로젠지 등 다양한 제형으로 흡연 욕구를 억제하며, 의지만으로2026.02.11 11:26
알파타우 메디컬(Alpha Tau Medical)이 2025년 주요 임상 성과와 2026년 전략을 담은 주주서한을 공개했다.알파타우는 지난해 미국 5개 임상을 동시에 진행하며 췌장암, 재발성 뇌종양, 두경부암, 전립선암, 피부암 등에서 임상 성과를 확대했다. 12월에는 세계 처음으로 재발성 악성 뇌종양 환자에게 ‘알파다트(Alpha DaRT)’ 방사선 치료를 시행했다. 이러한 임상 진전은 주가에도 반영돼, 첫 뇌종양 환자 치료 발표 직후 시간외 거래에서 약 25% 상승했다.2026년에는 췌장암 임상에서 1분기 말까지 환자 등록 완료와 데이터 도출을 목표로 하며, 악성 뇌종양 임상에서도 초기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재발성2026.02.11 11:21
㈜한국비엔씨는 ㈜프로앱텍과 공동 개발 중인 GLP-1/GIP/GCG 삼중작용 지속형 비만치료 후보물질의 동물실험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 결과, 후보물질은 릴리의 마운자로(터제파타이드)와 동등한 체중감소 효과를 보였으며, 장기간 투여 후 효과 지속 면에서는 우위를 확인했다.프로앱텍은 AI 기반 최적 알부민 결합 기술과 클릭화학을 활용해 GLP, GIP, GCG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하는 7종 펩타이드 후보를 개발했으며, 이 중 24-7-1 지방산 접합 펩타이드가 가장 높은 활성(cAMP)을 보였다. 알부민 접합 펩타이드 역시 높은 활성과 지속 효과를 나타냈다.실험 결과, 후보물질의 체중감소 효과는 위고비(세마글루티드)보다 약 35% 높았으며, 마운자2026.02.11 11:19
국내 내시경 수술 로봇 기업 엔도로보틱스가 미국 LA Cedars-Sinai 주최 ‘The Future of Endoscopy Summit 2026’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됐다. 홍대희 대표는 행사에서 Intuitive Surgical, Medtronic 등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과 함께 내시경 치료의 미래를 논의했다.이번 서밋은 내시경 치료가 진단 중심에서 수술 영역으로 빠르게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유연형(Flexible) 로보틱스의 임상 적용과 산업 생태계를 조망하는 자리였다. 패널 토론에서는 기존 내시경 도구의 물리적 한계를 돌파할 수단으로 로보틱스, 소프트웨어, 데이터 기반 플랫폼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AI와 데이터 분석이 로보틱스 기술 발전과 임상 워크플로 가속2026.02.11 11:17
국내 바이오·의료기기 기업 바이오플러스가 글로벌 제약사와 CDMO에서 30년 가까운 경력을 쌓은 명상운 부사장(Gus Myung)을 영입했다고 밝혔다.명 부사장은 바이오사업지원단 소속으로 해외영업 지원과 RA·QA 총괄을 맡아 바이오의약품 공정 및 품질 체계 강화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그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에서 생화학 학사와 식품과학 석사를 취득한 뒤, 화이자, 와이어스, GSK, 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후지필름 디오신스 등 CDMO에서 핵심 직책을 역임했다.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는 MSAT 분석팀 디렉터로서 단백질 의약품 공정, 분석법 개발, 기술 이전, 밸리데이션을 총괄하고 FDA·EMA 규제2026.02.11 11:08
제이엘케이는 이달 4~6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국제뇌졸중학회 ISC 2026에 참가해 자사의 뇌졸중 AI 솔루션과 통합 플랫폼을 소개하고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ISC 2026은 전 세계 뇌졸중 분야 의료진과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 학술대회로, 최신 치료 가이드라인과 임상 연구, 신기술 트렌드가 논의되는 자리다. 제이엘케이는 학회에서 뇌졸중 진단·치료 지원 AI 솔루션 MEDIHUB STROKE와 분석 공유 플랫폼 FASTRO를 중심으로 현장 임상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북미, 유럽, 아시아 주요 뇌졸중 센터 의료진과 연구진과 다수 협의를 진행하며 임상 협력 및 사업적 연계 가능성도 논의됐다. 특히 미국 신약개발 연구에서2026.02.11 10:57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가 차세대 면역항암 표적으로 주목받는 4-1BB에 관한 리뷰 논문을 국제학술지 mAbs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논문은 기존 4-1BB 단일항체 대비 이중항체의 항암 효능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검토하고, 임상 전략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았다.4-1BB 이중항체는 종양 미세환경에서만 T 세포를 활성화하도록 설계돼, 과거 단일항체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접근법으로 평가된다. 이로 인해 장기적인 항암 효능 유지와 병용요법 적용 가능성이 기대된다.에이비엘바이오는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Grabody-T)’를 활용해 다양한 면역항암제를 개발 중이다. 대표 파이프라인 ABL111(Givastomig)은 PD-1 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