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9 11:00
건국대병원은 지난 12일 베트남 안지앙성 탄짜우종합병원 의료기기 관리운영체계 초청연수를 기념해 환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우리 정부 ODA로 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지원하는 ‘탄짜우종합병원 의료기기 관리운영체계 강화사업’의 핵심 실행 단계다. 안지앙성 보건국 부국장과 병원 경영진 등 9명을 대상으로, 실제 대학병원 의료기기 관리 현장을 기반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연수단은 의료기기 전 주기(Life Cycle) 관리, 예방점검과 자체 수리 시스템, 정보화(CMMS) 운영, 의료기관 인증 연계 안전관리 프로세스 등을 배우며 현장 역량을 강화했다.이번 사업은 2018~2019년 의료기자재 공급 이후 병원 내 관리2026.01.19 10:58
질병관리청은 큰 추위를 뜻하는 절기 ‘대한’을 맞아 겨울철 건강관리를 당부했다.최근 5년(2020~2025절기) 한랭질환 감시자료 분석 결과, 신고된 1914건 중 60세 이상 고령층이 1071건(약 56%)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치매 등 인지기능 저하가 동반된 고령층에서는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랭질환은 추위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신 저체온증과 국소성 동상·동창이 대표적이다. 연령별 유형을 보면 고령층은 저체온증 비율이 높고, 젊은층은 손가락·발가락 등 국소적 손상이 많았다.발생 장소도 연령대별 차이를 보였다. 고령층은 집과 주변에서, 젊은층은 산, 스키장, 강가 등 야외 활동 장소에서 더 많이 발생했다.임승2026.01.19 10:55
김유미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지난 17일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원 ‘이도마루’에서 ‘자녀 성장과 성조숙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강연은 ‘이도마루’ 개원 기념 명사 초청 릴레이 특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12일부터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 오현호 작가, 강성태 대표 등이 강연자로 참여하고 있다.김 교수는 부모들이 자녀 성장 발달을 이해하고, 성조숙증을 조기에 인식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성장 시기별 특징과 조기 발견, 진단과 치료, 생활 습관 관리 등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강연에서는 잘못 알려진2026.01.19 10:52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신문과 방송에서 소개된 공공의료 현장 기록을 담은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언론보도집’을 발간했다.이번 보도집은 지난해 첫 발간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됐으며, 서울 서남권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온 서울시와 서남병원의 활동을 정리한 자료다. 시민과의 소통, 의료 사각지대 대응, 응급의료 서비스 등 현장의 기록을 포함했다.표창해 병원장은 “공공의료를 지탱하는 힘은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과 이를 기록하는 언론인의 노력에서 나온다”며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기록해 준 언론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번 보도집에는 의료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서울시 약2026.01.19 10:47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해 배뇨에 불편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보통 40대 이후부터 서서히 진행되며, 60대에는 절반 이상, 70대 이상에서는 대부분의 남성에게서 관찰된다. 소변 줄기가 약해지거나, 하루 8회 이상 잦은 배뇨, 밤중에 소변 때문에 잠에서 깨는 야간뇨 등은 대표적인 증상이다. 이러한 배뇨장애는 일상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전립선비대증 초기에는 약물치료만으로도 증상 조절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전립선 크기가 35~40g 이상일 때 수술을 검토하지만, 전립선이 크지2026.01.19 10:35
연동건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연구팀이 만성 호흡기질환의 질병 부담 변화와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전 세계 204개국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관련 분석 결과가 국제 학술지 네이처 메디신 1월호에 실렸다.이번 연구는 워싱턴대학교 보건계량평가연구소(IHME)를 중심으로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하버드의대 등 전 세계 1,100여 명의 연구진이 참여한 국제 공동연구의 일환이다. 만성 호흡기질환의 장기적 변화와 팬데믹 영향을 함께 분석한 사례는 드물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만성 호흡기질환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 간질성폐질환 등을 포함하며,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주2026.01.19 10:29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추가 공모’에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병원은 이에 따라 수도권 내 소아응급 진료 체계에서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며, 센터는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최근 소아청소년과와 응급의학과 전문의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아 중증·희귀질환에 대한 진료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서울 서남부와 인접 수도권 지역은 소아전문응급의료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아, 응급 진료 공백이 지속적으로 지적돼 왔다.서울성모병원은 그간 소아응급센터를 중심으로 해당 지역 소아청소년 환자를 다수 진료해 왔으며, 실제 내원 환자 상당수가 인근 지역 거주자인2026.01.19 10:28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최근 다빈치 로봇시스템을 이용한 췌두부십이지장 절제술을 시행하며 간·담도·췌장외과 로봇수술 누적 700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간담췌외과 교수팀은 지난 5년간 600례를 집도했으며, 최근 7개월 동안 100례를 추가로 시행했다. 현재 로봇수술은 간·담도·췌장 수술 전반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이번 700례에는 췌두부십이지장 절제술, 비장보존 원위부췌장 절제술, 담관절제술 등 비교적 고난도의 수술이 포함됐다. 해당 수술들은 주요 혈관과 장기가 밀집된 부위에서 시행돼, 정확한 절제와 문합이 요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최근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외에도 타 지역에서 내원하는 간·담도·2026.01.19 10:27
제천시 보건소가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다지기 위해 ‘2026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주거 및 생활환경 변화와 면역 체계의 변동으로 인해 알레르기 질환자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시는 공공 차원의 예방 관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수적이라는 판단하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특히 천식과 아토피피부염은 건강보험 급여 항목 중에서도 발생 빈도가 높은 상위권 질환으로, 환자 본인과 가족의 경제적 부담은 물론 장기적인 치료 관리가 수반되어야 한다. 이에 제천시는 의료비와 보습제 지원, 그리고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을 통해2026.01.19 10:26
홍성군이 군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우울척도검사’를 연중 상시 운영하며 마음건강 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우울증 건강설문(PHQ-9) 도구를 활용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자신의 마음 상태를 확인하고, 우울감이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적인 치료로 연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검사 방식은 온·오프라인을 모두 아우른다. 홍성군보건소와 각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하는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대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청년층과 직장인들을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검사 시스템을 병행 운영함으로써 보건소 방문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간편2026.01.19 10:25
겨울은 반려동물의 피부가 가장 취약해지는 계절이다.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이 시기에 피부 건조, 각질, 비듬이 눈에 띄게 늘어난다. 보호자 입장에서는 “요즘 유독 털에 하얀 가루에 많이 묻어 있다”, “긁는 횟수가 늘어난 같다”, “목욕을 해도 금방 다시 비듬이 생긴다” 같은 변화를 먼저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이런 변화는 단순한 비용 문제가 아니라 반려동물의 피부 장벽이 무너지고 있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높다.피부는 반려동물의 몸을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정상적인 피부는 적절한 수분과 피지를 유지하면서 세균과 곰팡이, 알레르기 유발 물질의 침투를 막는다. 그러나 겨울철에는 기온 저하와 함께 습도가 급2026.01.19 10:24
충북 증평군보건소가 지역 어르신들의 활력 넘치는 노후 생활을 뒷받침하기 위해 ‘건강백세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번 사업은 병원 등 의료 시설 방문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보건소가 직접 생활 현장으로 찾아가 일상 속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돕는 현장 중심형 건강증진 프로젝트다.보건소는 이달 20일부터 노암2구, 노암3구, 창동주공1단지, 신동리 등 지역 내 경로당 4개소를 거점으로 지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 1회씩 총 24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기초 건강 점검부터 만성질환 예방, 신체활동 강화에 이르기까지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통합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구성되었다.상세 프로그램으로는 혈2026.01.19 10:22
괴산군보건소가 노년기 시력 저하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안 수술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백내장, 망막질환 등 노인성 안질환으로 수술이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부담 탓에 적기 치료를 포기하거나 미루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괴산군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다. 아울러 안과 전문의의 정밀 진단을 통해 수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소견이 인정되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력은 노년기 독립적인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