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2 10:06
부산대병원 간호사회가 지난 6일 KBS 본사 아트홀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실천, 따뜻한 간호문화의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킨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포상한다. 올해는 자원봉사, 생명 나눔,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한 총 127명이 수상했으며, 보건복지부 이스란 제1차관을 비롯해 370여 명이 참석했다.부산대병원 간호사회는 1979년 설립 이후 불우 아동 장학금 지급, 취약계층 환자2025.11.12 09:59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4일 제2별관 일송문화홀에서 ‘함께 만든 골든타임! 브레인 세이버(Brain Saver) 시상식’을 열고, 뇌졸중 조기 대응에 기여한 구급대원과 의료진을 격려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김형수 병원장, 하상욱 응급센터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와 김지한 안양소방서장, 김해자 구급팀장 등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 4개 소방서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시상식은 ‘2025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뇌졸중 환자의 조기 인지와 신속 이송을 위한 병원–소방 협력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0년 이후 5년 만에 열린 행사로, 브레인 세이버 앱을 적극 활용해 환자 이송 효율을 높2025.11.12 09:52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김희재가 팬들의 응원으로 ‘선한스타’ 10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으로, 팬들이 영상 시청과 미션 참여를 통해 후원 포인트를 쌓으면 순위에 따라 상금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번 기부는 팬클럽 ‘희랑별’의 참여로 이뤄졌으며, 누적 기부금은 총 4818만 원에 달한다. 김희재는 최근 서울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희열’을 마친 뒤 대전·부산·울산·대구 등으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기부금은 한국소아암재단의 긴급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치료비 부담으로 어2025.11.12 09:47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KOICA와 협력해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시청과 당까오 후송병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공공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초청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프놈펜 지역의 CPA-2(2차병원)급 승격을 앞둔 당까오 후송병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운영 전략과 역할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캄보디아 대표단은 순천향대 서울·부천·천안병원을 방문해 병원 운영체계, 감염관리, 인증제도, 환자 중심 서비스 디자인 등 국내 의료시스템 전반을 살펴봤다. 또 공공의료기관 운영모델 벤치마킹, 감염관리 체계 구축, 신설 부서(수술실·응급실·중앙공급실 등) 운영 이해, 의료진 역2025.11.12 09:43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싱가포르·대만·호주 등 3개국의 의료진 4명을 초청해 김정준 비뇨의학과 교수팀 주관으로 수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코리아(Baxter Korea)가 주관하는 국제 의료 교류 프로그램 ‘Surge-X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첨단 의료기술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한 해외 의료진은 각국 주요 병원의 비뇨의학과 전문의로, 김정준 교수팀의 수술 과정을 참관하고 질환별 치료 전략, 수술 후 관리, 최신 임상 동향 등을 주제로 토의했다.인천성모병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의료진과의 협력 기반을 넓히고, 임상 지식과 경험을 국제2025.11.12 09:38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지난 11일 강원대학교병원에서 국립대학교병원 주무부처 이관과 관련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의료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간담회는 강원대병원 암노인센터 6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보건복지부 정경실 의료개혁추진단장과 조승아 공공의료과장, 교육부 윤혜준 의대교육기반과장이 참석했다. 강원대병원에서는 남우동 병원장과 채기봉 교수협의회장을 비롯해 교수진 7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복지부와 교육부는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 논의를 바탕으로 국립대병원의 보건복지부 이관 추진 방향과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강원대병원 측은 부처 이관 과정에서 구성원들이 느끼는 우려와 함께, 지역 필수의료 강2025.11.12 09:36
이승훈·김은상 고려대 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 연구팀이 지난 9월 열린 ‘제5회 대한척추종양학회-대한척추종양연구회 공동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연구팀은 ‘Bladder Dysfunction after Thoracic and Thoracolumbar IDEM Tumor Surgery(흉추 및 요추 부위 IDEM 신경절 종양 수술 후 방광 기능 장애)’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척수 종양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방광기능장애의 임상적 의의를 규명한 점에서 학술적 평가를 받았다.김은상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척수 종양 수술 시 방광기능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는 수술 방법을 제시했다”며 “신경외과와 정형외과가 공동으로 참여한 척추종양 학술대회에서 연구의 의미2025.11.12 09:00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내리며 혈압이 불안정해진다. 차가운 공기와 실내 난방이 교차하면서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거나 확장되는데, 이런 변화가 반복되면 뇌혈관 벽이 약해지고 파열 위험이 커진다.장동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겨울철보다 오히려 환절기에 뇌동맥류 파열이 자주 발생한다”며 “혈압이 불안정한 시기에는 체온과 혈압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혈압이 급격히 오를 경우 뇌혈관이 순간적으로 팽창하면서 이미 약해진 부위가 터질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아침 기온이 낮을 때 갑자기 외출하거나 뜨거운 샤워를 하는 행동도 뇌혈관에 부담을 준다.◇‘조2025.11.12 09:00
11월, 아침 공기가 차가워지고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 긴장감이 높아진다. 시험장에서는 극심한 떨림과 초조, 긴장으로 갑작스럽게 쓰러지는 사례가 종종 보고된다. 이런 실신의 대표적인 원인이 바로 ‘미주신경성 실신’이다.미주신경성 실신은 특별한 질환이 없어도 나타날 수 있다. 극심한 스트레스나 심리적 충격이 자율신경계를 흔들면서 심장 박동과 혈압이 동시에 떨어지고, 뇌로 가는 혈류가 순간적으로 줄어드는 현상이다. 평소보다 오래 서 있거나 공기가 탁한 공간에 오래 머물 때, 혹은 시험 직전 긴장이 극도로 높아진 순간에 흔히 발생한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신체가 예민해 발생률이 더 높다.권창희2025.11.12 09:00
아이에게 갑작스럽게 몸이 떨리고, 의식이 잠시 사라지는 발작이 나타나면 부모는 크게 당황하기 쉽다. 이런 증상은 뇌전증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발작이다. 뇌전증은 뇌신경 세포의 비정상적인 전기 신호로 인해 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신경계 질환으로, 뇌손상이나 뇌병변 장애가 있는 아이뿐 아니라 정상적인 발달을 보이는 아이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영아기에는 팔과 다리를 반복적으로 굽히고 펴는 ‘연축 발작’이 나타나며, 학령기 아이들은 의식을 잃거나 멍해지는 소발작, 전신이 떨리는 대발작을 경험할 수 있다. 발작 양상은 아이마다 다르기 때문에, 처음 발작을 목격한 부모는 증상을 정확히 기록하고 의료진에게 상세히 알리2025.11.11 12:31
서울특별시 북부병원은 지난 10일 본관 1층 정문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함께 올해 세 번째 단체헌혈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헌혈자 감소로 인한 혈액 부족 사태를 예방하고, 생명 존중과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장기간 보관도 어렵기 때문에 꾸준한 헌혈이 필수적이다.송관영 병원장은 “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실천”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울북부병원은 2019년부터 단체헌혈을 시작했으며, 매년 참여 횟수를 늘려 지역사회 생명 나눔 의지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2025.11.11 12:29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최근 고려대 안암병원 메디컴플렉스 로비에서 환자, 보호자, 의료진, 지역사회와 함께 ‘잇츠라이브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병원을 문화와 예술의 공간으로 확장해 음악을 통한 치유와 공감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첫 무대는 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장식했다. ‘FREESTYLE’, ‘Macaroni Cheese’ 등 대표곡으로 에너지를 전하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보이그룹 휘브(WHIB)는 ‘BANG!’, ‘KICK IT’ 등으로 청량한 사운드를 선사하고, 소아청소년과 병동을 찾아 어린 환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공연의 대미는 헤이즈(Heize)가 장식했다. ‘널 너무 모르2025.11.11 11:47
서울대병원은 김거석 후원인이 비트코인 1개(약 1억5700만원 상당)를 병원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울대병원이 처음으로 접수한 디지털자산 형태의 기부로, 새로운 기부 문화를 여는 계기가 됐다.김거석 후원인은 가상자산과 AI, 양자컴퓨터 등 미래 기술에 관심이 많은 개인 투자자로, 이전에도 병원발전기금 8억원과 저소득층 환자지원기금 1억원 등 총 9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더해 누적 기부금은 약 10억 5천만원을 넘어섰다. 그는 서울대병원 외에도 사랑의열매와 대한적십자사에 각각 1비트코인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병원은 정부의 가상자산 현금화 가이드라인에 따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