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7 09:48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몽골 의료관광 유치업체 6곳을 초청해 병원 시설과 진료 프로그램을 직접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추진하는 ‘팀메디컬 인천(Team Medical Incheon)’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팸투어단은 국제진료센터 안내 아래 병원의 주요 진료 역량과 검사 시스템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VIP 종합검진센터 견학, 개인별 건강검진 및 유전자검사 체험, 정진용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강의 등이 이어졌고, 방사선 암 치료기 ‘메르디안라이낙’의 치료 과정도 소개됐다. 정 교수는 하지정맥류와 오목가슴 관련 최신 수술 방법을 설명하며 최신 임상 경향을 공유했다.몽2025.11.17 09:46
희귀 유전질환인 ‘윌슨병’ 환자에게서 혈장교환술이 어떻게 간 기능 회복에 관여하는지가 단일세포 수준에서 처음으로 밝혀졌다. 성필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교수 연구팀은 급성 간부전 상태의 윌슨병 환자를 분석해, 그동안 경험적으로만 활용되던 혈장교환술의 면역학적 효과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에 실렸다.윌슨병은 구리가 체내 여러 장기에 쌓이면서 간 기능 저하, 신경계 이상, 정신 증상까지 나타낼 수 있는 대사성 질환이다. 특히 급성 간부전이 동반되면 간 기능이 빠르게 무너져 치료가 까다롭다. 연구팀은 이런 상황에서 혈장교환술이 단순히 구리를 제거하는 수2025.11.17 09:00
우리 몸의 관절은 나이가 들수록 사용에 따라 자연스럽게 닳는다. 특히 무릎 관절은 체중을 지탱하고 움직임의 중심 역할을 하는 만큼 손상에 취약하다. 대표적인 질환으로 퇴행성 관절염, 반월상 연골판 손상, 십자인대 손상, 연골연화증, 추벽증후군 등이 있으며, 초기 통증을 가볍게 넘기면 상태가 악화돼 큰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중 검사 결과가 명확하지 않거나,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만으로 호전이 어려운 경우에는 관절 내시경 검사가 고려된다. 관절 내시경은 단순 검사 이상의 역할을 하며, 필요 시 바로 치료까지 가능하다.◇관절 내시경, 최소 절개로 최대 진단무릎 관절 내시경은 1cm 미만 절개로 내2025.11.17 09:00
겨울철 낮은 기온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태반으로 가는 혈류량을 줄여 임신중독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임신 20주 이후 혈압이 상승하고 단백뇨가 동반되는 임신중독증은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위험하며, 방치할 경우 조산, 저체중아 출산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초산모, 다태임신, 비만, 기존 고혈압·당뇨 병력 등 고위험군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김연희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겨울철에는 혈관이 쉽게 수축하고 체내 순환이 둔화되면서 임신중독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특히 시험관 시술(IVF)로 임신한 여성은 자연 임신보다 위험이 커 정기적인 혈압 관리와 모니터링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2025.11.17 09:00
유방암은 전 세계 여성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으로, 한국에서도 매년 약 3만 명의 여성이 진단받는다. 유방암 진단과 치료 기술이 진일보했지만, 무엇보다 조기 검진과 발견이 생존율을 높이는 핵심 요인이다. 초기 증상으로는 유방에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유방 크기·형태 변화, 피부 발적 또는 함몰, 유두에서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지체 없이 의료진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유방암 진단에는 유방촬영술, 초음파 검사, 고위험군에서는 MRI, 확진을 위한 조직검사(생검)가 활용된다. 윤창익 서울성모병원 유방암센터 교수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암을 발견하면, 치료 방법2025.11.15 10:00
뷰티 브랜드 삐아(BBIA)가 투명한 광택과 생생한 발색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우 틴트’의 신규 컬러 3종을 11월 15일 선보인다. 삐아 글로우 틴트는 ‘물먹틴트’로 불리며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가볍게 밀착되는 텍스처와 입술 위에서 일렁이는 듯한 광감, 저명도부터 고명도까지 폭넓은 컬러 스펙트럼, 그리고 모든 컬러가 보이는 색 그대로 선명하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컬러는 ▲28호 칠링 보틀 ▲29호 드리미 보틀 ▲30호 코지 보틀로 계절을 타지 않는 ‘시즌프리’ 미드톤 계열의 데일리 립으로 출시되었다.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색감으로 구성되었기에 ‘꾸안2025.11.15 09:00
우성바이오가 국내산 전통 원료와 자체 기술력을 결합한 프리미엄 스틱형 농축액 ‘진설옥고’를 출시했다. 이번신제품은 6년근 인삼, 생지황, 복령균핵, 봉밀 등 국내에서 엄선한 원재료를 사용해 정제수를 넣지않고 농축한 것이 특징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진설옥고’는 인삼의 깊은 향, 생지황의 신선한 풍미, 복령균핵의 부드러움, 봉밀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조화롭게 담아냈으며,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 포장으로 제작돼 일상에서도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전통 제조 방식과 현대 공정을 결합해 위생적이고 과학적인 시스템으로 생산되며, 고급스럽고 단단한 농축감으로 프리미엄 선물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신2025.11.15 09:00
글로벌 셀 바이오 기업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은 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홍콩 컨벤션&전시센터(HKCEC)에서 열린 ‘2025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엑소좀 제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대표 스킨부스터 라인인 ‘P198 ExoHealer™(엑소힐러)’와 ‘P198 ExoNature™(엑소네이처)’를 중심으로 자사의 엑소좀 기반 바이오 기술력을 선보이며 각국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올해로 28회를 맞은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전 세계 60여 개국의 뷰티 기업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용 박람회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무대로 꼽힌다.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30여 년간의2025.11.14 15:16
아라케어(ARACARE, 대표 서덕영)가 ‘RxSight LAL’ 및 ‘LAL+’ 인공수정체의 국내 공식 론칭을 알리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12일 강남 드리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다수의 의료진 및 언론인들이 참석해 새로운 백내장 수술 패러다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제품은 수술 후 빛을 이용해 렌즈 도수를 재조정할 수 있어 환자별 최적의 시력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기자간담회를 개최한 아라케어는 2000년대 초 의료기기·전문 기자재 수입·유통으로 시작해 2012년부터 국내 안과용 인공수정체 렌즈 및 첨단 장비를 해외 유수 제조사로부터 공식 총판 자격으로 도입해오고 있다. 현재 국내 8개 협력 대리점 네트워크2025.11.14 14:00
홍준기 더스퀘어치과 대표원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미니쉬코스'에 연자로 초청돼 다양한 임상 사례를 발표했다.이번 교육은 미니쉬테크놀로지 주최로 10월 24일부터 3일간 비타 노스 아메리카 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현지 치과의사 22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미니쉬를 활용한 보존적 치료 방법과 임상 적용 사례를 배웠다.홍 원장은 강연에서 ▲교합 및 정렬 개선 ▲치아 파절 치료 ▲기존 크라운과 미니쉬 병행 사례 ▲어금니 손상 복구 등 기능과 심미성을 개선하는 미니쉬 증례를 소개했다. 특히 어금니 재건 사례는 미니쉬가 앞니뿐만 아니라 어금니 치료에도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줘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2025.11.14 13:28
국내 고압산소치료기 전문기업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대표 윤석호)가 세계적인 수준의 압력용기 안전 기준인 미국 ASME (미국기계학회)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수년간 이어진 설계 검증과 용접 테스트, 다수의 서류와 수차례의 압력시험. 그 모든 과정의 끝에서, 아이벡스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안전과 품질의 기준으로 우뚝 섰다. 이는 국내 고압산소챔버 업계에서 ASME 인증을 획득한 제조기업이라는 상징적인 성과다.아이벡스의 ASME 인증은 단기간에 이루어진 결과가 아니다. 수년 전부터 공장 설계, 재료 관리, 용접 절차서(WPS) 등 전 과정을 국제 기준에 맞게 재정비하며 철저히 준비해왔다.심사 기간 동안 원주 본사 ‘ASME WORK2025.11.14 09:00
현대인의 생활 습관은 허리에 큰 부담을 준다. 장시간 앉아 있는 사무직 근로자, 스마트폰 사용이 잦은 사람, 운동 부족과 구부정한 자세는 요추에 누적된 압력을 증가시킨다. 처음에는 단순 근육통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이를 방치하면 추간판(디스크)의 퇴행성 변화가 진행돼 추간판 탈출증, 흔히 말하는 허리디스크로 발전할 위험이 크다.요추부 추간판 탈출증은 척추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추간판이 손상돼 내부 수핵이 밖으로 돌출하며 신경근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허리 통증과 가벼운 불편감으로 시작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다리로 뻗치는 방사통, 감각 이상, 근력 저하 같은 신경학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퇴행성 변2025.11.14 09:00
대장암 진단 후 항암치료는 단순히 ‘수술 다음 단계’가 아니다. 어떤 경우에는 수술보다 먼저 시작하며, 때로는 완치를 위한 핵심 열쇠가 된다. 항암치료는 암세포의 빠른 분열과 성장을 겨냥해 작동한다. 빠르게 자라는 세포를 공격해 파괴하는 세포독성 항암제부터, 암세포 특정 유전자를 겨냥하는 표적치료제, 환자의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암을 공격하게 하는 면역항암제까지 치료 전략은 환자마다 달라진다.김진수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항암치료는 단순히 수술 후 추가 과정이 아니라, 환자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 암의 병기, 환자의 체력, 유전자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치료 계획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