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11:39
인하대병원은 윤복남 ㈜인하A&T 대표가 내년 개원 30주년을 앞두고 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윤 대표는 인하대병원 건강문화CEO 13기 원우로, 과정을 수료한 뒤 병원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 그는 인천 남동구에서 반도체 검사장비 부품 제조기업을 운영하며, 우수한 제품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다.윤복남 대표는 “건강문화CEO 과정과 원우회 활동, 의료진들의 세심한 진료 등을 되돌아보며 30주년 발전기금을 기탁한다. 이 기금이 병원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 보건의료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이택 인하대학교 의료원장은 “병원의 가2025.11.06 11:37
이해 이대대동맥혈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지난 7월, 국내 심장혈관 분야 의사로는 처음으로 임상유전학인증의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임상유전학인증의는 대한의학유전학회가 임상유전학 연구와 진료에서 전문성을 갖춘 의사에게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년 부여하는 자격으로, 현재 국내 인증의 수는 100명도 채 되지 않는다.이 교수는 말판증후군 등 희귀 유전성 대동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상담과 수술적 치료를 수행해 왔다. 유전성 대동맥질환은 발현 시기와 속도를 예측하기 어렵고,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등 체계적인 진단과 예방적 치료가 필요하다.이 교수는 “유전자 검사로2025.11.06 11:34
미국 조지아주 하원의원 롱 트랜(Long Tran)이 지난 4일 삼육서울병원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트랜 의원은 한국 의료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며 K-의료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했다.트랜 의원은 조지아공과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IT 기업을 창업한 기술 기반 정치인으로, 청년 창업 지원과 스타트업 육성, 지역 혁신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방문은 조지아주 경제사절단 공식 일정의 일환으로, 한국 소상공인과 미국 기업 간 협력 및 청년 창업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삼육서울병원에서 트랜 의원은 기본검진을 포함해 MRI, MRA, CT(복부·조기폐암), 초음파(복부·갑상선·경동맥2025.11.06 11:32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 5일 본관 4층 도담홀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주최 2025년 심폐소생술(CPR) 경연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세종시 청소년과 성인으로 구성된 10개 팀이 참가했다.대회는 시나리오 기반 팀별 심폐소생술 실기 평가로 진행됐다. 참가팀은 환자 상태 전달, 제세동기 사용, 가슴압박 자세와 질, 기도 확보, 팀워크 등 여러 항목에서 능력을 평가받았다. 심사는 세종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3명이 맡았다.시상은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 박재인·박주현, 우수상(세종특별자치시장상) 임재성·천요셉, 장려상(병원장상) 한정화·임태준 팀에게 돌아갔다.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응2025.11.06 11:30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결핵(7차)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10차)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결핵 평가는 2024년 1월~6월 전국 50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결핵균 확인검사, 통상·신속 감수성검사, 약제 처방 일수율 등이며, 국제성모병원은 대부분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했다.COPD 평가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비율 등 핵심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종합점수 92.9점으로 1등급에 올랐다. 이어 천식(11차) 적정성 평가에서도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고동현 병원장은 “결핵, COPD, 천식은 지속2025.11.06 11:28
김성환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성형외과 교수 연구팀(한승석 아이피부과 원장, 나정임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조수익 인스킨랩 대표)이 피부진단 AI의 글로벌 성능을 검증한 연구로 ‘한빛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연구논문은 ‘피부질환 AI의 실제 임상 및 전 세계 사용자 환경에서의 성능 검증(Planet-wide performance of a skin disease AI algorithm validated in Korea)’이라는 제목으로, 서울대병원, 스위스 바젤대, 칠레 가톨릭대 등 주요 기관이 참여한 다국적 공동연구다. 논문은 네이처 포트폴리오 산하 국제학술지 npj Digital Medicine(IF 15) 최신호에 게재됐다.연구팀은 국내 9개 병원 70개 피부질환 15만 2443건 임상 데이터와 전2025.11.06 11:25
김재헌 순천향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2025 세계 최상위 2% 연구자(World’s Top 2% Scientists)’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명단은 글로벌 출판사 엘스비어와 스탠퍼드대가 공동으로 발표하며, 학문 분야별로 뛰어난 연구 업적을 가진 연구자를 객관적 지표로 평가해 선정한다.선정 기준은 최소 5편 이상의 논문 발표 실적을 기반으로 스코퍼스 데이터의 논문 피인용도, h-인덱스 등 6개 핵심 지표를 종합 분석하는 방식이다. 학문적 영향력과 연구 성과를 국제적으로 평가하는 대표적 지표로 꼽힌다.김재헌 교수는 최근 10년간 학술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2024년 김세철 학술인상을 수상했다. 이 기간 동안 200편 이상의 논문2025.11.06 11:19
김범석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2025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제상과 장려연제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2020년부터 3년간 한국연구재단 지원을 받아 ‘딥러닝 기반 고해상도 초음파 영상에서 말초신경 자동 인식 및 지표 측정 플랫폼 개발’ 연구를 수행했다. 이번 최우수연제상 수상은 이 연구가 학문적 가치와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기존에 직경이 작아 판별이 어려웠던 신경과, 데이터 샘플 부족으로 딥러닝 학습에 한계가 있던 신경에서도 판별 정확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전처리 기법을 제시한 점이 주목받았다.중앙대광명병원 재활의학과는 국내 의료2025.11.06 11:16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림프종센터가 다학제 협진 4000례를 돌파하며 국내 혈액암 진료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5일 병원 지하 세미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초기 협진 체계를 구축한 원로 교수들과 현 의료진, 교직원이 함께 자리하며 지난 17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봤다.2009년 건강보험 진료수가가 없던 시절부터 시작된 다학제 협진은 서울성모병원 신병원 개원과 함께 본격화됐다. 매주 1회 진행된 다학제 대면 진료는 현재 4187례를 기록하며 국내 최다 사례로 자리 잡았다.다학제 협진은 혈액내과를 비롯해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안과,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등 각 분야 전문가가 한 자리에서 환자의2025.11.06 11:06
서울아산병원이 난치성 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배양 기술을 바이오 기업 파미셀㈜에 이전했다고 밝혔다.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세포유전공학·생화학분자생물학 연구팀은 중간엽 줄기세포(PFO-MSC)의 항산화능과 생착률을 동시에 강화하는 특허 기술을 단일 공정으로 구현해 상용화 단계로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PFO-MSC는 연골, 뼈, 지방 등 다양한 조직으로 분화하며 면역 조절과 조직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연구팀은 2021년 이식편대숙주병, 2023년 난치성 천식, 2024년 저활동성 방광 모델에서 PFO-MSC의 치료 효과와 장기적 효능을 동물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이번 계약으로 파미셀은 국내외에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전용2025.11.06 11:04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피부암클리닉이 국내 단일병원으로는 처음으로 모즈(Mohs)미세도식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5000번째 환자인 83세 여성은 좌측 윗입술 흑색종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며, 암 부위만 정밀 제거해 정상 피부를 최대한 보존하고 기능과 미용 측면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모즈수술은 피부암 완치율이 높은 수술법으로, 일반 광범위 절제술과 달리 정상 피부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절제 면을 현미경으로 확인해 암세포가 남은 부위만 추가 절제한다. 얼굴 부위 피부암에 특히 적합한 치료법으로 평가된다.세브란스병원 피부암클리닉은 2000년 첫 모즈수술 이후, 2013년 1000례, 2020년 3000례, 2022년 4000례를2025.11.06 11:01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202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만 40세 이상 COPD 환자의 진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사 과정, 진료 전문성, 치료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병원은 폐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률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체계적인 만성질환 관리 역량과 환자 중심 진료체계를 인정받았다.COPD는 흡연, 미세먼지 등으로 호흡곤란과 만성기침이 지속되는 질환으로, 지속적 관리와 맞춤 치료가 급성 악화 예방과 삶의 질 유지에 핵심이다.송현 병원장은 “환자 중심 진료와 체계적 관리로 지역사회 호2025.11.06 10:55
센트럴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6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센트럴병원은 종합점수 95.3점을 기록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성적을 거뒀다.김병근 이사장은 “지역 호흡기질환 치료 수요에 맞춰 전문 의료진과 진료체계를 구축한 결과 6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시흥·안산 포괄 2차병원으로서 최적의 진료시스템을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