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 11:21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지난 29일 성빈센트암병원 10층 성바오로홀에서 ‘2025 성빈센트병원 연수강좌’를 열었다. 이번 연수강좌는 최신 의료정보를 공유하고 일차 진료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진료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강좌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심혈관계 약물 사용법(문동규 순환기내과 교수), 설사 환자 접근법(이강문 소화기내과 교수), 탈장 치료 최신 지견(계봉현 대장항문외과 교수) 등이 발표되며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인지기능 및 치매 평가(김태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관절·근육통 약물치료(박윤정 류마티스내과 교수), 당뇨병 경구약제 복합 요법(윤재승2025.10.30 10:38
연세암병원과 연세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두경부암 환자의 면역항암제 치료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T세포 아형을 발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Cell Reports Medicine에 게재됐다.면역항암제는 환자의 면역체계를 활성화해 종양을 공격하도록 유도한다. 대표적으로 PD-L1 억제제와 CTLA-4 억제제가 사용되지만,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에서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투여 전 치료 반응을 예측하려는 연구가 활발하다.연구팀은 선행 면역항암요법 임상시험에 참여한 두경부암 환자를 PD-L1 단독 투여군과 PD-L1+CTLA-4 병용 투여군으로 나눠 비교했다. ‘세포 GPT(Cell GPT)’라는 인공지능 기반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해 단일세2025.10.30 10:36
이진화 강남 모커리한방병원 간호부장이 지난 27일 글래드여의도에서 열린 ‘의료기관평가인증원 15주년 개원기념식’에서 의료기관 평가인증제도 공헌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의료기관평가인증제는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환자안전, 진료, 감염관리, 의약품 관리, 시설 환경 관리 등 주요 항목을 평가해 기준을 달성한 기관에 인증을 부여한다.모커리한방병원은 개원 초기부터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 감염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제1주기부터 제3주기까지 개인 한방병원 최초로 연속 인증을 달성했다. 이진화 간호부장은 15년 이상 병원의 감염관리와 환자2025.10.30 10:34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지난 29일, 우즈베키스탄 의료진 초청 연수 수료식을 끝으로 10일간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연수에는 딜도라 타슈켄트 의과대학 산부인과 부교수, 쇼흐사남 레지던트, 세바라오이 타슈켄트 제6산부인과병원 소아청소년과 인턴, 질로라 유누사바드 의료센터 산부인과 의사 등 총 4명이 참여했다.연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산부인과 로봇수술 참관, 컨퍼런스 참석, 병원 주요 시설 견학 등 다양한 교육을 받으며 성빈센트병원의 의료 시스템과 환자 중심 진료 환경을 직접 체험했다.딜도라 부교수는 “한국의 선진 의료 시스템과 정확한 치료 기술, 로봇수술 술기를 배우고자 연수에 참여했다2025.10.30 10:31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8일, 건강식품·키즈 화장품 브랜드 ‘남유네’를 운영하는 남유숙 ㈜남유에프엔씨 대표로부터 소아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한 자선기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남 대표가 2023년부터 이어온 꾸준한 나눔 활동의 연장선으로,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증·희귀·난치 질환 소아환자와 가족을 위한 실질적 후원이다. 남유에프엔씨의 서울성모병원 누적 기부액은 약 2억1600만 원에 달한다.남 대표는 4남매의 어머니로, 2023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자선기금과 함께 보습크림(CCP크림) 등 현물도 기부해 왔다. 주요 후원 활동으로는 어린이날·크리스마스 행사, ‘세계 이른둥이의 날’2025.10.30 10:30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정밀 의료 진단 역량 강화를 위해 최신 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NGS)를 도입했다고 밝혔다.NGS는 소량 검체로 방대한 DNA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이다. 기존 1세대 염기서열 분석 방식이 한 번에 한 유전자씩 판독했다면, NGS는 수많은 DNA 조각을 병렬 분석해 질병 원인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별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이 가능해졌다.특히 혈액이나 체액 속 소량 암 유전자도 검출할 수 있어, 생체검사 없이도 정밀 진단이 가능하다. 이번 도입으로 암의 진단·치료·예후 분석은 물론, 기존 검사로 명확한 진단이 어려웠던 복합 질환에도 새로운 접근을 제시할 수 있게 됐2025.10.30 10:24
박성배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신경외과 교수의 연구 논문이 제65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척추 부문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돼 ‘정환영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정환영 학술상은 최근 1년간 척추 분야에서 우수 논문을 발표한 신경외과 의사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신경외과 원로 정환영 교수가 마련한 장학기금으로 운영된다.박 교수 연구팀은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 골절(OVCF) 환자를 대상으로 AI 기반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 이 모델은 추가 척추 손상 위험이 높은 환자를 조기에 선별하고,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OVCF는 시간이 지나면서 척추 구조가 악화될 수 있어 조기 예측이 필수적이다. 추가 손상2025.10.30 10:22
울산엘리야병원은 지난 29일 서편 야외 주차장에서 ‘2025-2026 동절기 대비 자체 모의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건조한 공기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병원은 매년 가을 자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외부 주차장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신고, 안내, 환자 피난 유도, 시설물 비상조치, 화재 진압 순으로 진행됐다.직원들은 소화기와 소화전을 직접 사용하며 신속한 대응 능력을 점검했으며, 병원 내 화재 발생 시 개인과 부서별 임무 수행 능력도 확인했다.정영환 병원장은 “중증 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은 병원 특성상 반복 훈련과 재난 통제 시스템 숙지가 필수”라며 “환자와2025.10.30 09:48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전남금연지원센터가 최근 목포상동3·옥암2관리소를 찾아 ‘우리동네 새숨지기 금연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소는 의료·금연 상담, 취업 지원, 통합돌봄, 중독 상담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2025년 하반기 우리동네 복지상담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주택관리공단 행복지원센터, 목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대한노인회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했다.운영 기간 동안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전남금연지원센터는 폐활량과 일산화탄소 측정을 통해 주민이 스스로 폐 건강을 확인하고 금연 필요성을 체감하도록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했다.흡2025.10.30 09:46
이혜정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전공의가 지난 14~17일 인도 푸네에서 열린 제34회 세계병리·검사의학회연합(WASPaLM) 국제학회에서 초청 연자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발표는 전공의들을 위한 제4차 병리·검사의학 전공의 국제모임에서 이루어졌다. 이 모임은 각국의 병리 및 검사의학 전공의 교육 과정을 비교하고 국제적 표준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한진단검사의학회 추천을 받아 전국 109명의 전공의를 대표한 이혜정 전공의는 ‘한국 진단검사의학과 전공의 수련 경험’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몽골, 인도, 멕시코 등 여러 국가 전공의가 함께 참여했다.이번 발표는 한국 전공의 수련 과정을 국제 학계에 소개하고, 글로벌2025.10.30 09:44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29일 의정부소방서와 함께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합동 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는 병원 자위소방대 교직원 70여 명과 소방대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병원 1층 외래 진료 구역에서 화재 발생을 가정하고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을 진행했으며, 자위소방대는 지휘통제, 초기 소화, 피난 유도, 응급 구조 등 역할을 나눠 상황 전파와 대응 과정을 점검했다.특히 고층 병동 환자 대피를 위해 피난 동선 확인, 거동 가능·불가능 환자 분류, 이송 보조 절차 등을 집중적으로 훈련했다. 훈련2025.10.30 09:40
강원대학교병원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이 지난 29일 방글라데시 보건복지부 및 보건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강원특별자치도 국제협력관 국제도시훈련센터의 외국인 공무원 연수사업 일환으로, 참가자들은 강원대병원이 개발한 IT 기반 임신부 등록 시스템 ‘CARE-BORN’과 고위험 임신부 평가 시스템 ‘HWANGS’에 대한 교육과 실습에 참여했다.사업단 관계자는 지난 10년간의 경험을 공유하며, 분만 취약지역이 많은 방글라데시에서 고위험 임산부를 조기 발굴하고 지역 의료 체계와 연계하는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론 교육 후에는 병원 시설을 견학하며 장비 사용과 운영 프로그2025.10.30 09:38
박종혁 분당제생병원 척추센터 신경외과 과장이 요추 수술 후 임상 결과를 예측하는 시스템 개발 논문으로 임상학술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박 과장은 지난달 ‘Asia Spine’과 ‘Neurospine 2025’가 공동 주최한 제39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윌슨&임상 기초학술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환자의 나이, 골다공증, 기저질환, 수술 전 보행 상태 등을 분석해 요추 융합 수술 후 임상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 내용을 담았다.연구에는 분당제생병원에서 요추 융합 수술을 받은 600명의 환자 데이터를 수술 전후로 분석했으며, 실제 임상에서 환자의 회복 경과를 예측하는 데 활용 가능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