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11:24
이대목동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은 지난달 30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제2기 바이오 에밀리 코스’ 수료식과 공동연구회 네트워킹 행사를 열고, 바이오 헬스 분야 전문 인력 50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바이오 에밀리 코스는 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업화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지식을 집중 지원한다. 이번 2기 과정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현장 전문가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을 제공했다.주요 커리큘럼은 지적재산권(IP) 전략, AI 시대 바이오 리더의 역할, 기업 성장과 투자 프로세스, 체외진단 의료기기 CE-IVDR 이해, 임상시험 전략 수립 등 바이오 기술2025.11.04 11:20
부산대병원은 지난 3일 개원 69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69년간 지역민과 쌓아온 의료 신뢰와 성과를 돌아보며 미래 의료 혁신과 공공의료 역할 강화를 다짐했다고 밝혔다.기념식에는 부산대학교 총장 최재원, 부산시 서구청장 공한수 등 내빈과 병원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병원 연혁 소개와 축사, 병원장 기념사, 모범 직원·부서 포상 순으로 진행돼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한 성장의 의미를 되새겼다.부산대병원은 개원 70주년을 앞두고, 노인부터 어린이까지 생애전주기에 걸쳐 의료 서비스를 완결할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중증·응급·감염병 대응 역량과 연구·교육 기2025.11.04 11:16
박준욱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와 정호상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부 교수 공동 연구팀이 타액만으로 두경부암을 98%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내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첨단 재료공학과 AI를 결합한 비침습적 진단법을 적용하고, 그 유용성을 국제 학술지에 발표한 첫 사례다.두경부암은 초기 증상이 미미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진행암에서는 5년 생존율이 40% 이하로 급격히 떨어진다. 기존 진단법은 내시경이나 조직 생검이 필요하고, 액체 생검은 혈액 속 종양 DNA가 적어 정확도가 낮았다. 이에 연구팀은 타액을 활용한 진단 기술로 이러한 한2025.11.04 11:09
더안청담의원은 최근 자가 유래 성분을 고정밀 초여과 기술로 선별·농축해 피부 재생을 돕는 ‘엑소스마트(ExoSmart)’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입으로 병원은 울쎄라, 써마지 등 에너지 리프팅과 쥬베룩, 리쥬란, 리투오 같은 스킨부스터 시술에 자가 엑소좀 기반 재생 케어를 결합해, 표피부터 진피, 근막층까지 아우르는 통합 맞춤 설계를 완성했다.엑소스마트는 자가 혈액에서 추출한 재생 유효 성분을 표준화된 프로토콜로 정밀하게 농축한다. 이를 통해 환자의 피부 상태에 맞춘 세밀한 시술 계획이 가능하며, 시술 후 보습, 자외선 차단, 생활 습관 관리까지 연계해 효과 지속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이주희 원장은 “환절기에는 피2025.11.04 11:03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2024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10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646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만 40세 이상 COPD 환자의 진료 질을 평가했다. 주요 항목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률 등이다.성빈센트병원은 종합점수 93.3점을 기록하며 전체 평균(70.2점)과 상급종합병원 평균(90.3점)을 웃돌았다. 2014년 첫 평가 이후 10회 연속 1등급을 유지하며, 꾸준한 진료 관리와 전문성을 입증했다.아울러, 병원은 COPD 외에도 폐암과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도 모두 1등급을 받아, 폐 질환 치료 분야에서의 안정적인 진2025.11.04 10:35
정진영 참포도나무병원 뇌혈관센터 뇌병원장이 지난달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부산 시그니엘에서 열린 국제 뇌혈관 학술대회 ‘BNS 2025’에 조직위원으로 참여하고, Scientific Session VIII 좌장을 맡아 전세계 뇌혈관 전문가들과 중재 치료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BNS(Bi-Neurovascular Symposium)은 대한신경혈관내수술학회와 대한뇌신경과학연구재단 등이 주관하는 뇌혈관 분야 대표 국제 학술 행사로, 올해는 ‘Neurovascular 2025: Emerging Technologies and Therapeutic Paradigms’를 주제로 최신 뇌혈관 중재기법과 기술 발전 방향을 다뤘다.정진영 원장이 이끈 세션은 고난도 뇌혈관 및 척수혈관 병변에 대한 치료 전략과 실제 임2025.11.04 10:00
정두용 인하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최근 개인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고난도 로봇수술을 통해 비뇨의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최소 침습 수술의 장점과 가능성을 실현하고 있다.500번째 수술은 지난달 27일 80대 남성에게 시행한 로봇보조 신장 요관 및 방광 이행부 절제술이었다. 환자는 심혈관 질환으로 입원 중 혈뇨 증상이 발견돼 CT와 내시경 검사에서 신우암이 확진됐다.고령에도 적극적인 치료에 동의한 환자는 수술 후 신장 기능과 운동 능력을 빠르게 회복해 5일 만에 퇴원했다. 정 교수는 최소 침습 수술이 통증을 줄이고 회복 속도를 높여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로봇수술은 높은 정밀2025.11.04 09:59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결핵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부천성모병원은 종합점수 96.6점을 기록하며, 전체 평균(94.5점)과 종별 평균(94.0점)을 웃돌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50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입원 및 외래 결핵 환자의 진료 과정을 평가했다.COPD 적정성 평가에서도 7개 지표를 종합한 점수 89.5점을 기록하며 전체 평균(70.2점)과 종별 평균(80.9점)을 상회, 1등급을 유지했다.호흡기 질환은 고령층과 만성질환자에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체계적 관리가 필수적이다. 부천성모병원은 이2025.11.04 09:57
울산엘리야병원은 울산숲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1일 울산숲 옛 호계역 일원에서 개최한 ‘제1회 울산숲사랑 음악축제’를 공식 후원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음악회 개최와 울산숲 발전을 위해 9월 1000만 원을 후원했다.이번 음악회는 울산숲 가꾸기 봉사단체 회원들을 위한 자리로, 지역 예술가 공연과 봉사단체 회원 가요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서효숙 울산숲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박천동 북구청장,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윤종오 국회의원, 정영환 병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서효숙 이사장은 “봉사단체 회원들에게 휴식과 화합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음악회가 따뜻한 격2025.11.04 09:54
한림대학교의료원은 환자와 보호자의 진심 어린 경험을 공유하는 ‘2025년 We路(위로)스토리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산하 5개 병원의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치료 과정에서 겪은 감동과 의료진과의 특별한 인연을 담은 사연이 다수 접수됐다.심사는 각 병원의 홍보위원장, 서비스혁신위원, 사회사업팀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 등 총 10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진정성 있는 서술과 감동적인 이야기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상작은 ‘가족에게 희망을 되찾아준 심장수술의 기적’으로,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춘천성심병원2025.11.04 09:50
지난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비뇨의학회 2025 추계학술대회에서 김아람 건국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기초의학부문 학술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7년,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기초 연구와 임상 연구를 동시에 수행하며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이번 상은 김 교수가 올해 3월 국제학술지 Laboratory Investigation(IF 7.1)에 발표한 논문 ‘소변 세포 DNA를 활용한 표재성 방광암 진단 및 선별 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연구팀은 방광암 조직과 소변 내 세포 DNA를 비교 분석해 FGFR3, TTN, LEPROTL1 등 주요 돌연변이를 검출, 소변만으로 방광암 조기 진단과 재발 예측이 가능한2025.11.04 09:42
정승호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 김연주 연세대 의과대학 의생명과학부 교수, 이필휴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 공동연구팀이 당뇨병 치료제인 DPP-4 억제제가 파킨슨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거트(Gut, IF 26.2)에 게재됐다.파킨슨병은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에 알파-시누클레인 단백질이 쌓이면서 생기는 퇴행성 신경질환이다. 손떨림, 경직, 느린 움직임이 주요 증상이며, 뇌 안에 단백질이 왜 축적되는지는 아직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최근에는 이 단백질이 장(腸)에서 만들어져 신경을 타고 뇌로 이동한다는 ‘장-뇌 축’ 이론이 주목받고 있다.연구팀은 DPP-4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