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8 09:43
인천힘찬종합병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으로부터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EMR 인증제는 의료기관이 사용하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기능성과 상호운용성, 보안성을 국가 표준에 따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진료의 연속성과 환자 안전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인천힘찬종합병원은 ‘시스템 유형 2’(300병상 미만 종합병원)에 해당하는 EMR 인증을 받았다. 문서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기능성, 상호운용성, 보안성 등 3개 항목 59개 세부 기준을 모두 통과했다. 이번 인증은 2025년 7월부터 2028년 7월까지 유효하다.병원 측은 EMR 인증으로 진료 기록의 표준화와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지면서 환자 편2025.08.18 09:41
38세 이모 씨는 평소 건강에 큰 문제 없이 지냈지만, 건강검진 결과에서 ‘자궁경부이형성증 의심’이라는 낯선 진단을 받았다. 겉으로는 아무 증상도 없었기에 충격은 더 컸다. 병원을 다시 찾은 그는 다행히 1단계 판정을 받았고, 정기적인 경과 관찰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자궁경부암의 전 단계’라는 설명은 쉽게 잊히지 않았다.◇‘이형성증’은 경고 신호... 암으로 가는 문턱자궁경부이형성증은 자궁경부의 세포들이 정상적이지 않게 변화하는 상태로,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병변이다. 원인은 대부분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감염된 바이러스가 세포에 영향을 주며, 시간이 지날수록 이형성증에서 암으로 발전할 수2025.08.18 09:33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조혈모세포이식병동 개소 이후 첫 이식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환자는 20대 B씨로, 갑작스러운 구토와 짙은 소변 색으로 병원을 찾았고, T세포 급성 림프모구백혈병과 전신 림프절 침범이 확인됐다. 이종혁 혈액내과 교수는 두 차례 항암치료 후 완전 관해를 이끌어냈고, 7월 말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해 12일 만에 백혈구와 혈소판 수치가 회복되며 성공적인 생착이 확인됐다.양승아 혈액센터장은 “초기 치료 반응이 부족했지만 약제 변경 후 효과를 봤고, 감염도 잘 관리해 무사히 이식까지 마쳤다”고 밝혔다.홍승모 병원장은 “이번 성공으로 병원의 이식 치료 역량이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중증 혈액질환 환2025.08.16 09:00
걸스데이 유라가 뷰티 방송 ‘트렌드쇼퍼3’에 출연해 ELT코스메틱의 ‘비타유스 퓨어 콜라겐 글로잉 필오프팩’을 직접 소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요즘처럼 더운 여름철에도 놓칠 수 없는 보습과 탄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유라는 이날 방송에서 “피부 속부터 촉촉해야 메이크업이 잘 먹는다”며 투명 메이크업을 준비하는 팁으로 필오프팩을 권했다.방송에서 유라는 제품을 실제로 발라 사용법을 시연했고, 즉각적인 쿨링감과 열감 완화 효과를 느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바르고 30~40분 후 떼어내는 필오프 타입으로, 특허 받은 다섯 종의 콜라겐과 여덟 종의 펩타이드, 비타민C와 비타민B3 등이 함유되어 있어 속건조를 케어2025.08.15 09:00
여성호르몬 균형 회복과 난소 건강에 특화된 프로그램 ‘에노산톨’이 국내에 정식 론칭됐다. 이번 제품은 난소 기능을 재정비하는 이탈리아 여성 루틴에서 착안해 ‘여성세포 재건축’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운다.에노산톨은 ‘난소 영양제’라는 카테고리를 새롭게 정의하며, 6개월 섭취 루틴을 기반으로 배란 주기 안정화와 생리불순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여성 전문의가 주도한 연구·개발 과정과, 특허 원료를 포함한 포뮬러는 제품 신뢰도를 뒷받침하고 있다.브랜드 관계자는 “이탈리아는 난소 건강 및 여성 생식력 관리를 문화적으로 매우 중시하는 국가로, 자연 유래 성분과 식이 루틴을 활용해 난소 회복을 유도해왔다”며2025.08.14 16:52
국내 남성 중점 의료기관 트루맨남성의원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전국 여유증 수술 건수 1위를 차지했다.트루맨남성의원은 전국 9개 지점(강남, 명동, 분당, 부천, 인천, 수원, 천안, 광주, 대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건의료 빅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매년 전국 여유증 수술 청구 건수의 40% 이상을 집도(전 지점 합산 기준)한 것으로 확인된다.[통계 기준]전국 여유증 수술 건수 : HIRA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통계 기준일 : 2025.08.05* 매년 8월, 전년도 전국 청구 건수를 기준으로 집계되며, 요양기관의 추가 청구 등에 따라 시점별 수치 변동 가능여유증(여성형유방증)은 남성의 가슴이 과도하게 발달2025.08.14 16:16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이루는 연골이 점차 닳아 없어지면서 통증과 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이다. 주로 중·장년층에서 많이 나타나며, 노화뿐 아니라 비만, 외상, 유전적 요인, 생활습관 등 다양한 요인이 발병에 영향을 준다. 특히 장마철처럼 기온과 습도가 높고 기압이 낮아지는 시기에는 관절 내부 압력이 높아져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치료는 질환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초기에는 약물·물리치료, 체중 감량, 운동 요법을 시행하며, 중등도 이상이면 히알루론산·PRP·스테로이드 주사치료와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치료가 활용된다. 말기에는 인공관절 치환술이 필요할 수 있다.최근에는 수술이 부담스럽2025.08.14 14:34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Sofwave Elite Meeting 2025’에 한국 대표 연자로 단독 초청돼, 차세대 리프팅 프로토콜 ‘TTE(Treat to Total Energy)’를 아시아 지역에 첫 공식 발표했다.브랜뉴클리닉은 윤 원장이 지난 8월 3일 열린 행사에서 TTE 프로토콜에 대한 기조강연과 라이브 시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소프웨이브(Sofwave)와 베트남 공식 파트너 Vietcan이 공동 주최한 아시아권 프리미엄 학술·트레이닝 행사로, 아시아태평양 미용의료 전문가 및 병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최신 기술 동향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엘리트 미팅으로, 윤 원장은 한2025.08.13 16:06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아프리카 니제르 출신 19세 소녀 프리냐마 카미디 크팔리(Frinyama Kamidi Kpali)의 신장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프리냐마는 만성 신부전으로 장기간 투석을 받아왔지만, 현지에는 신장이식이 가능한 의료기관이 없어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번 수술은 고려대의료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의 26번째 의료 지원 사례로, 수술과 치료비 전액이 지원됐다.기증자는 프리냐마의 어머니 밈보우아바 잘렌리(41세)로, 조직 적합성 검사 결과 이식이 가능하다고 판단돼 수술이 진행됐다. 이식혈관외과 정철웅 교수의 집도로 수술은 성공적으로 이뤄졌으며, 모녀는 모2025.08.13 13:33
여름 휴가철과 함께 전염성 결막염(일명 ‘눈병’)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수영장, 물놀이 시설, 캠핑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감염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전염성 결막염은 눈의 결막에 염증이 생기며, 충혈, 눈곱, 이물감, 통증, 가려움 등을 동반한다. 특히 아데노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한 바이러스성 결막염은 전염력이 강해 가족, 학교, 직장 등 집단생활 공간에서 순식간에 퍼질 수 있다.김우진 고려대 구로병원 안과 교수는 “눈을 비비는 사소한 습관 하나로도 감염이 시작될 수 있어, 예방과 조기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여름철, 왜 더 잘 퍼질까?전염성 결막염은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철에2025.08.13 13:18
강원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중환자실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지역 필수의료 인력 확보를 위한 지원사업의 하나로, 강원대병원 중환자실에 배치된 신규 간호사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실시됐다.교육은 인공호흡기·CRRT 등 주요 장비 운용법, 응급 상황 대응 훈련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경력 5년 이상 교육전담간호사의 1:1 코칭을 통해 실시간 피드백이 제공됐다.조영미 강원대병원 간호부장은 “지역 의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선 간호 인력의 체계적 양성이 필수”라며, “실무에 강한 간호사를 꾸준히 길러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2025.08.13 11:47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몽골에서 총 2036명을 진료하며 12번째 해외 의료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화의료원은 지난달 25일부터 8월 1일까지 7박 8일간 몽골 울란바타르 바양골(Bayangol)과 서부 지역 바양울기(Bayan-Ölgii)에서 해외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봉사에는 강경호 국제의료사업단장(이대서울병원 외과), 이희성 부단장(이대목동병원 외과), 윤하나 비뇨의학과, 박장원 정형외과, 김윤환 산부인과 교수 등 의료진과 간호사, 행정직원 등 이화의료원 소속 14명과 몽골 현지 의료진 16명이 참여했다.진료 대상자는 총 2036명으로, 이는 의료봉사단 단일 연도 기준 최다 진료 인원이다. 이화의료원은 2009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