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08:30
아침에 일어나 습관처럼 물 한 잔을 마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목이 마를 때만 벌컥벌컥 들이키는 사람도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1.5~2L, 약 8~10잔의 물을 마시라고 권장한다. 하지만 단순히 양만 채운다고 끝이 아니다. 언제,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물은 보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 우리 몸의 약 60%는 물로 구성돼 있다. 체내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과 고통이 따른다. 물은 혈액 순환, 영양소 운반, 체온 조절 같은 생리적 과정에 필수 요소다. 반대로 물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노폐물이 체내에 축적된다. 수분 부족이 심화되면 만성 탈수 상태로 이어지며 신장에 부담을 주어 신장결석이나 요2025.12.15 15:10
겨울만 되면 손발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진다. 두꺼운 양말을 신어도 핫팩을 쥐어도 손발의 온도는 쉽게 돌아오지 않는다. 밤에는 차가운 손발 때문에 잠들기 어렵기까지 한다면 수족냉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전국민의 10% 이상이 수족냉증을 경험하고 있으며, 매년 10만 명 이상이 병원을 찾는다.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2~3배 이상 많이 겪는다. 전문가들은 "수족냉증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방치하기 쉽지만 저체온증이 지속되는 현상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며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면역력이 30% 떨어지기 때문에 수족냉증을 방치하면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실제로 정상 체온인 36.5℃2025.12.15 09:00
글루텐은 밀·보리·호밀에 들어 있는 단백질로, 반죽에 탄력과 구조를 더해 제빵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글루텐 자체가 건강을 해치는 성분이라는 오해가 퍼졌지만, 의학적으로 일반인의 글루텐 섭취가 문제를 일으킨다는 근거는 제한적이다. 오히려 글루텐이 포함된 통곡물은 식이섬유와 비타민 B군, 철분,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해 균형 잡힌 식단을 이루는 데 기여한다. 이러한 섬유질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돼 장 환경을 안정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통곡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만성질환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통곡물 섭취가 콜레스테롤 개선, 제2형 당뇨병 위험 감소, 심혈관질환2025.12.15 09:00
의료기기 기업 주식회사 서지너스(대표 전성근)가 상처 봉합유지 솔루션 ‘풀밴드 봉합키트’로 산업통상자원부 NEP(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제품 개발 과정에서 적용된 기술의 혁신성과 실용성이 국가적으로 공인된 것으로, 서지너스의 국내외 시장 확장에 더욱 탄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인증은 제품 개발 과정에서 적용된 기술의 혁신성과 실용성이 국가적으로 공인된 것으로, 서지너스의 국내외 시장 확장에 더욱 탄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풀밴드 봉합키트’는 의료용 봉합유지기와 함께 알코올 소독제, 드레싱 밴드를 하나의 키트로 구성해 일반 소비자도 응급 상황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2025.12.12 11:11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지난 10일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진료협력 기능 강화를 위해 진료협력병원을 대상으로 2차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 진료에 집중하는 중환자 중심병원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는 정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추진돼 왔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올해 2월 1차 설명회를 시작으로 5월 1차 간담회에 이어 이번 2차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에는 22개 진료협력병원에서 부서장과 실무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진행 상황 공유, 시스템 개선 가이드 설명, 운영계획서 점검, 질의응답 등 실무 중심 논의가 활발히 이어졌다.경상국립대학교병원김성재 대외2025.12.12 11:08
강원대학교병원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QPS)을 주제로 한 주간 행사를 열어 의료진과 내원객이 함께 소통하며 안전한 병원 환경을 강화했다고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QPS 성과보고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 환자안전 교육, QPS 라운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지난 10일 열린 성과보고회에서는 1년간의 질 향상(QI) 및 환자안전 프로젝트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부서 간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며 의료 서비스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11일 환자안전의 날 행사에서는 ‘소아를 위한 안전한 의료’를 주제로 체험형 부스를 운영,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가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또한 경영2025.12.12 11:03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지역 보건의료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공공보건의료사업 실무자 교육’을 최근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광주전남지역암센터, 전남금연지원센터, 환경보건센터, 소아청소년완화의료팀 등에서 활동하는 실무자 40명이 참여했다.이번 교육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인력 양성·교류’ 분야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실무자들이 경험을 공유하며 협업하는 구조를 정례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교육 프로그램은 백란 호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AI 개념과 공공보건의료 실무 적용 방안’을 강의했고, 권순석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이 ‘2025.12.12 10:39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최근 열린 「2025년 책임의료기관 커넥티드 케어 심포지엄」에서 ‘도전! 내 맘대로 책임 어워즈’ 대단한 발상 부문 2등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주최했으며, 전국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과 지자체가 참여해 사업 성과와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세종충남대병원은 <스마일 퓨처: 함께 키우는 내일>이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 정신건강증진 협력사업’과 ‘소아·청소년 당뇨병 관리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공모전에 참가했다. 소아·청소년 인구 비율이 높은 세종시 지역 특성에 맞춰 맞춤형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서제희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은2025.12.12 10:35
서울아산병원이 환자가 직접 본인 진료기록을 열람하고 필요한 곳에 공유할 수 있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을 본격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동관 1층에서 홍보 부스를 열고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주관하며, 여러 의료기관의 환자 진료기록을 환자가 직접 열람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환자는 동의를 기반으로 원하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다. 현재 전국 1269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47개 상급종합병원이 의료데이터 제공기관으로 포함돼 있다.서울아산병원은 2024년 7월부터 거점 저장소와 주관 기관 역할을 맡아 국제전송기술표준(FHIR)에 맞춘 클라2025.12.12 10:21
부천밝음나눔안과는 지난 11월 지역사회 의료봉사와 건강 증진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부천시 국회의원으로부터 두 차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오늘 밝혔다.김영준 원장은 지난달 14일 김기표 국회의원으로부터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눈 건강 증진과 삷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으며, 이어 11월 21일에는 서영석 국회의원으로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추가 표창을 수상했다.부천밝음나눔안과는 500평 규모의 전문 안과병원으로 백내장, 시력교정, 망막, 녹내장 분야에서 전문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봉사,2025.12.12 10:05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사랑실천봉사단이 최근 경기도 화성 서신성당을 찾아 지역 고령자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신장내과·소화기내과·혈관외과·영상의학과·치과 등 의료진 12명을 포함해 간호사와 지원 인력 등 41명이 참여했으며, 약 100명의 주민에게 기본 진료와 초음파 검사, 재활치료, 복약 상담 등을 제공했다. 특히 치과 접근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치주질환 검진, 스케일링, 충치 치료 등 기본 진료를 지원했다.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평소 이용하기 어려운 전문 검사와 진료를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어 만족감을 보였다. 한 외국인 근로자는 현장 진료 후 추가 검사가 필요해 소2025.12.12 10:02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신장내과가 저소득 환자 진료비 지원을 위해 바자회로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1일 의료사회사업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은 최근 3년간 진행된 바자회 수익금의 일부다.성금은 장기간 당뇨·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환자의 검사와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장내과는 2019년부터 코로나19 이전까지 매년 바자회를 열어 안산시 저소득층 학생 15명에게 통학용 자전거를 지원하는 등 지역을 대상으로 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채혜미 책임간호사는 “남은 성금을 의미 있게 쓰기 위해 고민해왔다”며 “작은 도움이라도 환자분께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의료비 지원을 받게 된 강미숙 환자는 “오2025.12.12 09:57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지난 4일 전문건설회관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와 취약계층 아동 진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재협 병원장과 김홍수 서울시회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4000만원을 보라매병원에 기탁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의료비 지원에 참여해왔다. 이번에도 저소득층·취약계층 아동 치료에 쓰일 후원금이 전달됐다.보라매병원발전후원회는 개인·단체 후원을 기반으로 취약계층 환자 진료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접수된 1000만원 역시 필요한 아동 환자들의 진료비로 배정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