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10:26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2025년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심정지 환자의 소생을 위한 현장 의료지도 체계 구축과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응급의학과는 2015년부터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에 선도적으로 참여하며, 응급환자 발생 시 병원 지도의사가 구급대원과 스마트폰 화상통화를 통해 실시간 심폐소생술과 전문 응급처치를 지도하는 체계를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도 병원 응급실 수준의 전문 처치가 가능해져,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박주옥 응급의학과 교2025.12.09 10:21
김지연 세란병원 척추내시경센터 센터장이 세계적으로 활용되는 척추내시경 수술 교과서 ‘Unilateral Biportal Endoscopic Spine Surgery(UBE) 2nd Edition’ 편집장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여로 국내 최소침습 척추수술 기술이 국제 교과서에 공식 반영됐다.이번 교과서는 양방향 척추내시경(UBE)의 기본 개념부터 최신 술기, 합병증 관리, 마취, 재활까지 폭넓게 다룬 국제 표준 교과서 2판이다. 편집장인 김 센터장은 교과서 전체 구성과 방향을 결정하고, 원고 검토와 학술 기준 조율을 총괄하며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요추 협착증, 경추 후궁성형술, 흉추 후방 감압술 및 디스크 절제술, 경유 흉추 추체간 유합술 등 핵심 챕터를 직2025.12.09 10:14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 ‘202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간호서비스 질, 환자 안전, 간호 인력 운영, 병동 체계 등 종합적 요소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전국 709개 해당 병동 운영 기관 가운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7위에 올랐다.평가 항목은 평가·사업 참여도, 간호 인력 처우 개선 성과, 교육 전담 간호사 배치 등 4개 핵심 지표와 패널 병원 여부, 중증도·간호 필요도가 높은 환자 비율 등 가점 요소를 합산해 등급을 결정했다.병원 간호본부는 환자 경험 평가 개선, 신속대응 시스템 구축, CPR 교육 강화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자 안전과 간호·간병통합2025.12.09 10:02
서울대학교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간호부가 올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보라매병원은 평가 참여도, 간호인력 처우, 서비스 적정성 등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상위 5%에 속하는 최고 등급을 받았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 없이도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병동지원인력이 입원 환자를 전담해 돌보는 제도로, 환자 안전과 간호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보라매병원은 2016년 도입 이후 11개 병동 417병상으로 운영 규모를 확대하며 안정적이고 전문적2025.12.09 10:00
오석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총무부장이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오 부장은 병원 내 화재 예방과 안전 문화 정착에 꾸준히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자위소방대 운영 강화, 실전형 소방 훈련 추진, 부서별 맞춤형 안전교육 등 병원 특성에 맞춘 안전관리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수술실과 병동 등 화재 위험이 높은 의료 공간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운영하며, 병원형 소방안전관리 체계를 꾸준히 강화해왔다.오 부장은 “이번 표창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병원 전체가 안전한 진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위험 요소를2025.12.09 09:49
성인 치아 교정 치료 후 남성이 여성보다 전체적인 만족도가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50대 이상에서는 이러한 차이가 더 크게 드러났다. 연구진은 “여성이 더 높은 심미 기준을 갖고 있고, 교정 과정에서 얼굴 연조직 변화가 크게 나타나는 점이 만족도 차이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성인 교정은 단순한 치열 개선을 넘어 씹기 기능, 외모 변화까지 고려되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 환자가 늘고 있음에도, 성별·연령을 동시에 고려한 연구는 많지 않아 이번 분석이 주목된다.◇시선 추적·3D 시뮬레이션으로 확인한 성별 반응 차이정주령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교정과 교수팀은 시선 추적(Eye-tracking),2025.12.09 09:45
겨울이 오면 아이들의 생활 패턴은 크게 달라진다. 낮이 짧아지고 추위가 깊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외출이 줄고,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다. 문제는 이 변화가 ‘비타민 D 부족’이라는 성장을 위협하는 신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비타민 D는 뼈와 치아 형성의 핵심이어서 성장기 아이에게 특히 중요하다. 부족하면 키 성장 속도가 떨어지거나 골밀도가 낮아질 수 있다. 연어나 달걀 등 음식으로도 섭취할 수 있지만, 전체 필요량의 대부분은 햇빛을 받아야 만들어진다. 결국 겨울철엔 결핍 위험이 자연스럽게 높아진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서도 같은 흐름이 나타난다. 최근 10년 사이 비타민 D 결핍으로 병원을 찾은 0~19세 환2025.12.09 09:34
인천나은병원 산하 사단법인 나은사랑이 최근 인천 동구 창영종합사회복지관에 사골곰탕 1000개를 전달해 지역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과 추위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물품은 복지관을 통해 동구 관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 등 필요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하헌영 병원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은 병원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오병규 창영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겨울을 앞두고 꼭 필요한 식품을 지원받아 도움이 된다”며 “따뜻한 마음을 지역에 잘 전달하겠다2025.12.09 09:00
김장철이 되면서 가정에서 절임배추를 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절임배추는 배추를 절단·염장·세척·탈수 후 포장하는 과정을 거치지만, 열처리가 포함되지 않은 비가열 제품이므로 제조와 유통 과정에서 대장균군 등 환경성 미생물이 잔존하거나 재오염될 가능성이 있다.전문가들은 절임배추를 수령 당일 사용하거나, 부득이하게 하루 이상 보관할 경우 반드시 세척 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한다. 상온 장시간 보관 시 대장균군이 증식할 수 있어 초기 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세척과 교차오염 방지로 안전 확보김치는 발효 과정에서 유산균이 대장균군을 억제하지만, 초기 세척과 위생 관리가 기본이다. 절임배추를 깨끗2025.12.08 11:24
LG마그나 어린이집 아동들이 바자회 수익금 250만5000원을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지정 기부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32명의 어린이집 아동들은 ‘반짝이는 세계 여러나라 모험’을 주제로 엽서, 키링, 디저트, 옷, 장난감, 책 등을 판매하며 기금을 마련했다.최영백 LG마그나 경영지원팀 선임은 “아이들이 직접 의료 현장을 보고 감사 인사를 전한 경험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 “아이들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권영세 인하대병원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장은 “기부금은 소아청소년과 연구와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의료진에게 큰 응원2025.12.08 11:22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에서 24주 1일 만에 태어난 초극소 미숙아 세쌍둥이가 183일간 집중 치료를 거쳐 건강하게 퇴원했다.오온유, 하엘, 나엘은 출생 직후 자발호흡이 어려워 고위험 신생아 소생술을 받았다. 출생 후 2~3주 사이 태변마개증후군, 동맥관개존증, 급성 복부질환 등으로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고, 이후 괴사성 장염, 유미복수, 패혈증, 미숙아 망막증 등 합병증 치료가 이어졌다.막내 나엘이는 가장 오래 위기를 겪었지만, 가장 먼저 퇴원하며 의료진의 안도와 감동을 안겼다.해운대백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24시간 상주 전문의와 즉시 협진 가능한 소아 전문과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부모는 하루 2시간 통근을 감수하며 아2025.12.08 10:55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요추신경공협착증으로 극심한 통증을 겪던 카자흐스탄 환자 두 명에게 새로운 삶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63세 여성 이브라예바 아이나쉬와 36세 남성 나흐마노비치 알렉세이로,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사연을 지녔지만 끝없는 고통 속에서 한국행을 결심했다.아이나쉬는 선천적 척추측만증과 10년 전 교통사고 이후 지속되는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으로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했다. 알렉세이는 11개월 전 동료를 구하다 대형 타이어에 부상을 입고 허리 통증에 시달렸다. 두 사람은 자국에서 여러 병원을 전전했지만 통증은 호전되지 않았다.전환점은 임수빈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교수의 진료였다. 임 교수2025.12.08 10:50
김종성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지난 5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보건소 사업 합동 성과대회’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와 관내 24개 보건소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김 교수는 ‘의사가 만난 퇴계’를 주제로 강연하며, 퇴계 이황의 도산십이곡을 전자기타로 직접 연주해 참석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그는 서구 정신분석과 현대 뇌과학 이론이 퇴계 사상을 뒤따르고 있다는 점을 현대 의학적 관점에서 설명했다.또한 퇴계 사상의 핵심인 ‘경(敬)’을 현대인의 삶과 연결해, 보건소 사업 수행이나 주민과의 만남에서도 정성스럽게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