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8 16:18
이의상 인천광역시의료원 대외소통협력실 실장은 최근 백령도를 방문해 주민 간담회를 열고 병원 이용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어르신, 청년, 여성, 어업 종사자 등 다양한 주민이 참석해 불편사항과 개선 필요점을 공유했다. 이 실장은 “주민 의견을 의료원 정책에 반영해 진료 질을 높이고 병원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간담회에서는 진료 대기 시간 단축, 의료 장비 확충, 전문 진료과목 확대, 응급 대응 체계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도서 지역 특성상 의료 접근성이 제한된 만큼, 주민들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실장은 주민 의견을 내부 논의 과정에 반영해 실질적 개선책을 마련하2026.01.08 16:14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자연임신으로 태어난 다섯쌍둥이 김새힘·김새찬·김새강·김새별·김새봄을 병원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은 국내에서도 드문 자연임신 사례를 통해 병원의 생명 존중 정신과 모자보건 의료 역량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성모병원은 고위험 산모 진료, 다태아 관리, 미숙아 집중치료 등 필수 의료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다섯쌍둥이의 부모 김준영·사공혜란 부부는 과거 대통령 국민임명식에 공식 초청된 바 있으며, 방송 출연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건강한 삶의 메시지를 전했다. 병원은 이들을 통해 향후 2년간 생명 존중과 가족 가치를 알리2026.01.08 11:32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의정부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수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위탁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31년 2월 28일까지 5년이다. 2018년 첫 수탁 이후 다시 운영권을 확보하며 지역 중독 예방과 관리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센터장에는 김종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김 교수는 최근 사단법인 중독포럼 ‘2025 송년포럼’에서 중독 예방 및 치료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그는 중독을 개인 의지 문제가 아닌, 사회적 지지와 전문적 치료가 함께 필요한 질환으로 보고 있으며, 실질적 현장 연구와 치료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의정부성모병원은 이번 재수탁2026.01.08 11:30
김용정 서울부민병원 척추변형센터가 청소년기 특발성 척추측만증 수술 2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센터에 따르면 수술 건수는 2023년 37건, 2024년 51건, 2025년 57건으로 매년 증가하며 최근 누적 200례를 넘어섰다. 국내 연간 출생아 5,000명당 약 1명이 수술을 받는 것으로 추산되며, 단일 병원 기준으로는 국내에서 많은 편에 속한다.김용정 진료원장은 환자의 성장과 척추 유연성을 고려해 최소 유합술을 시행하며, 필요한 경우 최소 절개술과 제한적 갈비뼈 절제술을 적용한다. 그는 “척추측만증은 성장 급증기 1년을 놓치면 변형이 빠르게 진행된다”며, “적기를 놓치지 않는 전문적 판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다만 수술 수가와 건강2026.01.08 11:20
이대서울병원이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첨단 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7일 병원 7층 부속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최신 PET·CT 장비 임상 활용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관심 분야의 임상·기술 연구를 기획하며, 세미나와 워크숍 등 학술 활동을 함께 진행하기로 약속했다.이대서울병원은 동북아시아 중 처음으로 ‘바이오그래프 비전 쿼드라(Biograph Vision Quadra)’ PET·CT와 국내 첫 광자 계수 CT ‘네오톰 알파(NAEOTOM Alpha)’를 도입해 지난해 11월부터 운영 중이다. 해당 장비는 저선량 기술을 적용해 임산부나 소아도 안전하게 검진할 수 있다.주웅 병원장은2026.01.08 11:1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전예성 프로가 1월 6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을 찾아 1445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증 소아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전예성 프로는 한 시즌 동안 기록한 버디 수에 맞춰 조성한 '사랑의 버디기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224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팬클럽 '세젤예성'과 후원사들도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전예성 프로는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치료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2026년 시즌에도 더 많은 기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성진 순천향대학교 서울병2026.01.08 10:41
겨울철에는 기온 저하로 코막힘과 상기도 염증이 잦아지고, 실내 활동이 늘어나 체중 변화와 음주 빈도가 겹치면서 코골이가 평소보다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요인들은 수면 중 기도 폐쇄를 유발해 단순 코골이가 수면무호흡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수면이 시작되면 근육이 이완되는데, 이 과정에서 구강 내의 큰 근육인 혀가 뒤로 처지면서 기도 공간이 좁아진다. 그 결과 좁아진 기도를 공기가 통과할 때 코골이가 발생한다. 코골이는 피로가 누적되었거나 음주 후에 더 심해진다. 수면 중 무호흡이 발생하면 밤사이 몸이 긴장하고, 이에 따라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상승한다. 이러한 혈압 상승이 밤마다 반복되면 낮 시간대 혈압에도2026.01.08 10:35
선한빛요양병원이 외과 전문의 최창순을 영입하며 요양병원 내 수술 체계를 갖췄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일부 입원 환자들은 외부 병원으로 전원하지 않고 원내에서 필요한 외과 처치를 받을 수 있게 됐다.기존 요양병원에서는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환자가 생기면 인근 급성기병원으로 전원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 전문의는 발조술, 배농수술, 경피적 배액수술, 중심정맥관 삽입술 등 요양병원 환자에게 필요한 외과 처치와 수술을 직접 수행한다.원내 수술 체계 구축으로, 신속한 외과적 처치가 필요한 환자에게 즉각적인 치료 제공이 가능해졌다. 또한 전원 과정에서 발생하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병원측은 설명했2026.01.08 10:31
가수 이찬원이 소아암과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을 앓는 환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이찬원이 선한스타 12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100만 원을 긴급치료비 지원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으로, 팬들은 앱 내 가왕전에서 좋아하는 가수의 영상과 노래를 응원하며 상금이 기부되도록 참여할 수 있다.이번 기부로 이찬원의 누적 기부 금액은 7401만 원을 기록했다. 이찬원은 최근 ‘찬가 : 찬란한 하루’ 서울·대구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1월 10~11일 인천, 1월 31일~2월 1일 부산, 2월 21~22일 진주에서 투어를 이어간다.기부금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2026.01.08 09:35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5년 의료관련감염병 지역 의료기관 네트워크 운영사업’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의료관련감염병 발생 시 의료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을 강화해 지역 단위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감염병 예방과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막는 데 목적이 있다.인천성모병원은 수도권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예방·대응 프로토콜을 구축하고, 정기 교육과 훈련, 실무 지원을 이어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감염관리 여건이 취약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기술 지도와 위험도 평가, 정보 공유를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지역 대응력 향상에 기여했2026.01.08 09:32
박기열 ㈜승화썬크루즈 대표가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강릉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의정 갈등과 의료 공백 속에서도 지역 의료를 지켜온 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 의료체계 회복에 힘을 보태고자 한 결정이다.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7일 강릉아산병원 병원장실에서 열렸으며, 유창식 병원장과 박 대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의료 불균형의 현실을 체감한 지역민이 병원발전기금에 후원한 첫 사례로, 지역사회가 필수의료를 함께 지켜나가는 계기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박 대표는 “야간과 휴일에 아이들이 제때 치료받기 어려운 영동지역 소아진료 현실을 접하며, 지역 의료를 위해2026.01.08 09:00
새해가 되면 헬스장 등록과 함께 무릎·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중·장년층도 늘어난다. 운동은 건강을 지키는 강력한 방법이지만, 첫 단계에서 “열심히”보다 “안 다치게” 시작하는 것이 오래 지속할 수 있는 핵심이다.중장년층에게 안전한 운동의 기본 공식은 유산소 + 근력 + 균형 훈련이다. 유산소는 심폐 기능과 혈액순환을 높이고, 근력 운동은 무릎과 허리를 지탱하는 버팀목 역할을 하며, 균형 운동은 넘어짐과 부상을 예방한다. 균형 훈련은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벽이나 의자를 잡고 한 발로 서기, 발끝과 뒤꿈치 들기처럼 짧게 반복 가능한 동작부터 시작하면 관절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저충격·점진적2026.01.08 09:00
관절은 어느 날 갑자기 망가지지 않는다. 눈에 띄지 않게 닳고, 서서히 기능을 잃는다. 통증이 본격적으로 느껴질 무렵에는 이미 회복이 쉽지 않은 상태인 경우가 많다. 새해를 맞아 현재 관절 상태를 점검하고, 나이에 맞는 관리 전략을 세우는 일이 삶의 질을 좌우하는 이유다.김강언 힘찬병원 진료원장은 “관절과 척추의 변화는 연골 마모와 근력 약화 같은 구조적 변화가 먼저 시작된다”며 “통증이 생겼을 때는 선택지가 줄어들 수 있어, 연령대에 맞춘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젊을수록 자세, 중년부터는 하중이 관건20~30대는 관절 자체의 퇴행보다는 잘못된 자세와 반복 손상이 문제다. 스마트폰을 오래 내려다보는 습관, 구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