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9 11:59
대한신장학회는 미술 교육인 겸 에세이스트인 이소영 작가를 학회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작가는 어머니에게 신장을 기증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장 건강과 장기 기증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왔다.이소영 작가는 어머니가 당뇨병 합병증으로 투석 치료를 필요로 하자 신장 기증을 결심했고, 수술과 회복 과정, 신체적·심리적 변화 등을 공개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박형천 이사장은 “이소영 작가가 만성콩팥병과 신장 기증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소통해온 점을 높이 평가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 작가는 소통하는그림연구소, 조이뮤지엄, 빅피쉬아트 등 미술교육 기관을 운영하며 《하루 한 장 인생2026.01.19 11:57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와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2026 KPHOG–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심포지엄’이 지난 10일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내 소아 백혈병 연구가 미국, 유럽, 일본 등과 함께하는 국제 공동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KPHOG(Korean Pediatric Hematology Oncology Group)는 국내 다기관 임상 연구를 주도하는 소아혈액종양 전문 그룹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연구진이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임상시험 참여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향과 전략을 논의했다.소아 백혈병은 환자 수가 적어 단일 국가의 연구만으로는 신약 개발과 임상시험에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2026.01.12 11:40
김철희 순천향대 부천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12일 대한당뇨병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1968년 창립된 대한당뇨병학회는 4,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당뇨병 전문 학술단체로, 예방·진단·치료 연구와 교육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세계적 학회 도약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김철희 신임 회장은 지난 20여 년간 학술위원, 연구위원, 간행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영문 학회지 ‘Diabetes & Metabolism Journal’ 발간에도 참여했다. 2016~2017년 감사, 2022~2023년 (재)당뇨병학연구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며 학회 발전에 기여했다.김철희 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고령화와 비만 증가2026.01.09 11:29
대한암학회와 대한혈액학회가 공동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암 정밀의료 향상을 위한 NGS 급여 확대」 국회 토론회가 오는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이번 토론회는 유방암, 난소암, 혈액암 중심으로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선별급여 체계를 재검토하고, 환자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사는 남인순 의원이, 환영사는 김석진 대한혈액학회 이사장이 맡으며, 라선영 대한암학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발제와 종합토론을 진행한다.박경화 고려대 안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이유영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 정준원 연세암병원 혈액암센터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해 임상 현장에서의 NGS 활2026.01.07 12:11
김태진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2026년 대한면역학회 제4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학회를 국내 최고 수준의 의생명과학 학회로 발전시키겠다”며, 정밀의학 기반 면역치료 확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면역질환 연구 강화, 백신 형평성과 글로벌 면역 공중보건 대응을 2026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그는 “면역유전체 차이를 반영한 정밀 전략이 면역치료의 핵심”이라며, 암·자가면역질환·감염병 연구부터 임상 적용까지 연계하는 학술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AI 기반 면역 연구와 디지털 면역의학 협력을 확대하고, 관련 연구자 양성과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6.01.07 10:12
김태영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12월,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린 2025년 제27회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학술지 발전 기여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김 교수의 논문 “대퇴골두 골괴사증 최신지견(Updating Osteonecrosis of the Femoral Head)”이 학술적 가치와 임상적 영향력을 인정받아 선정된 결과다. 논문은 ARCO(Association Research Circulation Osseous)의 최신 분류와 병기 개정 내용을 반영해, 최근 의료 환경에 맞는 진단과 치료 전략 수립에 중요한 참고자료로 평가됐다. 특히 학술지 Hip&Pelvis에서 최다 피인용 논문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김태영 교수는 “ARCO 국제위원으로 참여한 최신 가이드라인 연구가2026.01.06 09:44
정민경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흉부영상의학회 송년심포지엄에서 저술상을 받았다.대한흉부영상의학회 저술상은 흉부영상의학 분야 연구 성과를 통해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정 교수는 ‘흉수 동반 여부에 따른 폐결핵의 CT 소견 차이’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연구의 완성도와 임상적 의미를 인정받았다.연구에서는 폐결핵 환자 338명을 대상으로 흉수 동반 여부에 따른 CT 영상 차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흉수가 동반된 환자에서 흉막하 미세결절과 소엽간중격 비후가 더 자주 관찰되는 경향이 확인됐다.정민경 교수는 “폐결핵에서 폐 주변부 간질의 림프관 침범이 결핵성 흉수와 연관돼2026.01.05 10:53
채원석 순천향대 부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간 대한외래마취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대한외래마취학회는 입원 기간 단축과 안전한 외래마취 발전을 목표로 학술 연구, 교육, 국제 교류를 진행하며 학술대회와 학회지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단체다.채 회장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서 대한외래마취학회 외에도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 등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쳤다. 2018년부터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진료부장, 진료지원부장, 수술실장을 역임하며 병원 발전에도 기여했다.그는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전신마취 중 외래마취 시행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국2026.01.05 09:44
정용기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제4대 의료메타버스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정 신임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의료메타버스는 이제 개념이 아니라 현실의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의료메타버스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비대면 의료의 대안으로 주목받았다. 한때는 공상과학 영화 속 장면처럼 과도한 기대가 앞서기도 했다. 기술의 가능성에 비해 실제 의료 현장 적용은 더디게 진행되면서, 초기 의료메타버스 분야에는 부담으로 작용한 것도 사실이다.의료메타버스학회는 의료계뿐 아니라 공학계, 산업계, 공공기관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학제 학회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2026.01.02 10:27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WHO 협력기관, KOR-09)가 최근 태국 Central Chest Institute에서 ‘제8차 AIR Pneumo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업·환경성 폐질환 진단 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노동기구(ILO) 기준에 따른 진폐증 X선 판독법을 집중 교육하는 자리로, 아시아 7개국 전문의 80명이 참여했다.최근 산업화와 자원 개발로 분진과 유해 금속 노출이 증가하면서 직업성 호흡기 질환자가 급증했지만, 현지에는 이를 판독할 전문 인력과 체계가 부족하다. 이번 워크숍은 ILO 기준 판독법을 활용해 조기 발견과 전문 진료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국제 협력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명준표 서울성모병2025.12.31 15:24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19일 평촌 마빌리에에서 지역 의료기관과의 진료협력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병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 주요 보직자와 지역 협력병원 관계자 등 112명이 참석해 실무 중심의 정보를 공유했다.세미나는 한림대성심병원과 협력병원 간 유기적 진료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공통적으로 직면하는 행정·법무적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주제로는 진료비 채권 관리와 의료분쟁 대응이 다뤄졌으며, 병원 법무·원무 전문가들이 실제 사례 중심의 강연을 진행했다.또한 지역 진료협력 체계 구축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2025.12.31 11:03
김규성 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한국마이크로중력학회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한국마이크로중력학회는 2010년 설립돼 의학, 생물학, 소재, 연소 등 우주환경 응용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학술 교류를 이어온 단체다. 김 교수는 2013년부터 학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학회 발전에 기여했다.김 교수는 2018년부터 인하대학교 우주항공의과학연구소를 운영하며 우주의학 연구를 선도해왔다. 또한 한국항공우주의학협회 회장, 한국우주생명과학연구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우주응용과학 발전에 힘써왔다.임기 동안 김 교수는 학회를 대학, 연구소, 연구자, 학생들의 연구교류 플랫폼으로 강화할2025.12.31 11:01
류정선 인하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대한폐암학회 제20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대한폐암학회는 다학제 협력을 통해 폐암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표적치료연구회와 종양면역다학제연구회를 통해 기초연구와 신약 적용을 연계하고 있다.류 교수는 학회 내 다양한 활동으로 전문성을 쌓았다. 표적치료연구회 회장을 역임했고, 폐암 관련 도서 ‘폐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발간과 ‘폐암의 날’ 행사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 간 소통 채널을 마련했다.또한 세계폐암학회(IASLC) 연례 학술대회 호흡기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세계폐암학회 공식 학술지 ‘Journal of Thoracic Onc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