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11:24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이 카카오헬스케어와 협업해 AI 기반 모바일 헬스케어 앱 ‘파스타’ 내 위고비® 환자 지원 서비스 ‘노보핏케어’를 3일 론칭했다. 이번 서비스는 환자가 비만 치료 전 과정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주도적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기존에는 위고비® 환자가 의료진에게 받은 QR코드를 통해 카카오톡 채널에서 노보핏케어를 이용할 수 있었으나, 이제 파스타 앱을 통해 제품 박스에 인쇄된 인증 코드를 스캔하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환자들은 투약 관리와 식이·운동 정보 등 일상 관리까지 연계된 지원을 받을 수 있다.파스타 앱 내 노보핏케어는 초기 단계에서 주사법, 보관법, 증량2026.02.03 11:13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및 항암 치료제들이 유럽 시장에서 안정적인 처방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다. 기존 주력 제품과 최근 출시된 신규 제품 모두 유럽 각국에서 점유율을 확보하며 시장 내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는 염증성 장질환 치료에서 편의성을 높인 피하주사 제형으로, 유럽 주요국에서 2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독일(48%), 핀란드(58%), 불가리아(56%) 등 일부 국가는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유플라이마’도 경쟁이 치열한 아달리무맙 시장에서 24% 점유율을 기록하며 처방 우위를 보였다.항암제 ‘베그젤마’는 후발주자로 출시됐음에도 유럽에서 26% 점유율로 처방 1위2026.02.02 12:03
삼익제약은 P-CAB 계열 위산분비억제제 ‘브이캡정 10mg·20mg(성분명 보노프라잔 푸마르산염)’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브이캡정은 다케다제약 오리지널 제품 ‘보신티정’의 제네릭으로, 삼익제약이 급성장 중인 P-CAB 시장을 겨냥해 출시하는 전략 제품이다. 이번 허가로 회사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국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은 2025년 기준 약 1조4700억원 규모로 추산되며, P-CAB 계열 시장은 3700억원까지 빠르게 성장했다. 최근 6년간 P-CAB 처방액은 약 771억원에서 3685억원으로 5배가량 확대돼, 기존 PPI 제제를 넘어 항궤양제 시장의2026.02.02 11:52
신풍제약은 히알루론산 관절강 주사제 ‘하이알플렉스주’를 지난 1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하이알플렉스주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HMDA(헥사메틸렌디아민) 가교 히알루론산 주사제로, 체내 분해 속도를 늦추고 물성을 안정화시켜 지속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히알루로니다제가 인식하는 부위에 가교 구조를 적용함으로써 기존 제품 대비 내구성을 강화했다.제품 용량은 글로벌 1회 요법 제품 설계를 참고해 5mL로 설계됐다. 관절강 내 완충 작용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의료진 사용 편의성도 고려됐다.하이알플렉스주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게 6개월 간격으로 투여할 수 있어 환자의 치료 부담을 줄이는 데 도2026.02.02 11:44
노보노디스크제약㈜은 주 1회 GLP-1RA 계열 2형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이 2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는다고 2일 밝혔다.이번 급여 적용은 메트포르민과 설폰요소제 병용에도 HbA1C 7% 이상인 환자 중 BMI≥25kg/㎡이거나 기저 인슐린 요법이 어려운 경우, 오젬픽® 3종 병용요법 또는 2종 병용요법으로 인정된다. 기저 인슐린 단독 혹은 병용 투여에도 혈당 조절이 불충분한 경우, 오젬픽®과 병용 투여가 가능하다.급여 적용을 위해 최초 투여 시 당화혈색소(HbA1C), BMI 등 검사 결과 제출이 요구되며, 유지 투여 시 3개월마다 혈당 평가가 필요하다. 최초 3개월간은 4~6주분 처방이 가능하고, 이후 최대 3개월분까지 처방이 인정2026.02.02 11:38
제일약품은 ‘트로이 목마’ 기전의 사이드로포어 세팔로스포린 항생제 페트로자(Fetroja, 성분명: 세피데로콜)를 국내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페트로자는 일본 시오노기 제약이 개발한 항생제로, 제일약품은 2022년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뒤 식약처 허가와 보험급여 적용을 받았다.이 약은 기존 항생제로 치료가 어려운 다제내성 그람음성균 감염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CRE) 감염 등 중증 환자에서 사실상 마지막 치료 수단으로 활용될 전망이다.페트로자는 세균이 생존을 위해 흡수하는 철분을 이용해 세균 내부로 침투하는 ‘트로이 목마’ 방식으로 작용한다. 기존 항생제의 방어벽을2026.02.02 11:35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의학회는 ‘제11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 수상자로 김동집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 ‘제16회 윤광열 의학상’ 수상자로 조명래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시상식은 지난달 29일 대한의학회 2026년도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의학공헌상은 국내 의학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된다. 김동집 명예교수는 혈액학과 조혈모세포이식 분야 선구자로, 한국 최초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성공과 후학 양성을 통해 난치성 혈액질환 치료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조명래 교수는 윤광열 의학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국내 학자의 세계적 연구 성과를 국내 학술지에 투고하2026.02.02 11:29
한국BMS제약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저소득 암환자를 위한 치료 환경 개선 프로그램 ‘리커버(Recover)’ 4기 참가자를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리커버는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 지속이 어려운 환자에게 교통비, 숙박비, 식비 등 치료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4기에서는 타 시·도 의료기관에서 항암·방사선 치료를 받는 중위소득 100% 미만 환자 9명을 선발하며, 1인당 130만 원이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조손가정 등 사회적 지지 체계가 취약한 대상자를 우선 선정한다.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암 유병자는 약 273만 명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고, 진료비 부담도 지속적으로 확대2026.02.02 11:05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는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cGvHD) 치료제 레주록®(Rezurock®)이 2차 이상 전신요법 실패 환자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는다고 밝혔다.이번 급여 적용은 중등도~중증 환자 가운데 이전에 2차 이상의 전신치료(룩소리티닙 포함)에 반응하지 않은 성인 및 12세 이상 소아 환자가 대상이며,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지속 투여도 가능하다.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은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의 약 절반에서 발생하며, 장기 섬유화와 기능 저하를 유발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기존 1·2차 치료에도 약 50% 환자가 충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아 새로운 치료 옵션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레주록®은 질병의 핵2026.02.02 11:02
동아제약의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가 CJ올리브영의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 1호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이번 입점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올리브베러와 아일로의 제품 철학이 맞닿아 성사됐다. 아일로는 일본과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너뷰티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입점 제품에는 피부 진피층의 약 90%를 구성하는 ‘타입1 콜라겐’을 한 병당 3,000mg 담은 ‘아일로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과 체지방 관리, 혈당 조절, 배변 개선을 돕는 슬리밍 라인 2종(마그번 코어컷 앰플, 듀얼 슬림컷)이 포함된다. 특히 ‘듀얼 슬2026.02.02 11:01
셀트리온이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트라스투주맙) 피하주사(SC) 제형인 ‘허쥬마SC(CT-P6 SC)’의 허가용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3개월 내 유럽과 국내 규제기관에 품목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이번 임상에서는 오리지널 SC 제형과 허쥬마SC를 직접 비교해 약동학(PK) 동등성, 안전성, 면역원성 등 핵심 평가항목에서 동등함을 입증했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히알루로니다제를 적용한 SC 제형 바이오시밀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독자적 개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허쥬마SC는 기존 정맥주사(IV) 제형 대비 투여 시간을 약 90분에서 5분 내로 단축할 수 있어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의료진의 업무 부담도 줄인다.2026.01.30 11:35
대웅제약은 AI 기반 음성인식 솔루션 ‘젠노트(GenNote)’를 활용해 전공의 수련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디지털 헬스케어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정부의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대웅제약은 정책 현장의 실효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젠노트는 의료진 음성을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문서화하는 AI 에이전트로, 지도전문의에게는 교육 내용 자동화, 전공의에게는 학습 피드백 데이터화, 병원에는 수련 실적 증빙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 수기 기록과 사후 입력으로 발생하던 행정 부담을 크게 줄이고, 교육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전공의는 젠노트가 생성한 기록을 전자 포트폴리오2026.01.30 11:31
동화약품은 연구개발본부장에 장재원 전무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장 전무는 연구개발본부장과 개발부문장을 겸임하며 회사의 R&D 전반을 총괄한다.장재원 본부장은 삼육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성균관대 MBA와 연세대 법학 석사까지 취득해 신약 개발 전 과정에서 필요한 경영·법률 전문성을 갖췄다.2000년 한미약품 학술개발부 입사를 시작으로 일화 의약연구실 실장, 유유제약 개발본부장, 대웅제약 개발본부장을 거쳤으며, 최근에는 유유제약에서 개발·영업본부장과 중앙연구소장을 역임했다.장 본부장은 국가신약개발재단 과제 평가위원, 고려대 의료기술지주 자문위원,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