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12:16
한국유씨비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세 이상 드라벳 증후군 환자의 발작 치료용 부가요법으로 경구용 약물 ‘핀테플라액(성분 펜플루라민염산염)’을 지난 18일 허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에서 드라벳 증후군 발작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 첫 약물이다.드라벳 증후군은 생후 12개월 전후 발병하며, 최대 15%가 유아기 또는 청소년기에 사망할 수 있는 희귀·난치성 소아질환이다. 환자들은 경직, 언어 발달 지연, 자폐, 정신지체, ADHD 등 신체적·정신적 동반질환 위험이 높으며, 보호자는 24시간 돌봄 부담과 소득 손실 등으로 삶의 질이 저하된다.핀테플라는 세로토닌 방출을 통해 다수의 5-HT 수용체와 시그마-1 수용체를 동시에 자2025.12.22 11:55
셀트리온이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성분명: 데노수맙)를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에 출시하며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미국 출시에 이어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가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독일에서는 약 600만 명에 달하는 잠재 골다공증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진과 환자 대상 영업 활동을 펼친다. 프랑스에서는 기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판매망을 활용해 스토보클로-오센벨트 처방 확대에 나선다. 스페인에서는 병원 채널을 통한 정맥주사(오센벨트) 공급과, 리테일 채널을 통한 피하주사(스토보클로) 공급으로 제품별 경쟁력을 극대화한다. 포르투갈에서도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종합병2025.12.18 12:38
동화약품이 일본 카켄제약과 함께 다한증 치료제 ‘에크락겔(ECCLOCK Gel)’ 국내 발매를 앞두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11일 일본 도쿄 카켄제약 본사에서 열렸다. 동화약품과 카켄제약 임직원 11명이 참석해, 에크락겔의 국내 성공적 출시를 위한 공동 비전과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제품 공급, 학술·마케팅 전략 등 국내 시장 진입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중장기 시장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유준하 동화약품 대표는 “워크숍을 통해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한 협력을 재확인했다”며 “환자들에게 겨드랑이 다한증이 병원에서 치료 가능한 질환임을 알리고, 국내 다한증 치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2025.12.18 12:35
한독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만성질환 커뮤니티 활용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2025년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에서 최우수 과제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수행했으며, 주관기관은 ㈜닥터다이어리다. 한독 외에도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와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컨소시엄에 참여했다.이 서비스는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 활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반 헬스케어 구조를 갖췄다. 연속혈당측정기, 식이, 운동 데이터를 한 곳에서 관리하며, 참여자 간 경험 공유를 통해 생활 습2025.12.18 11:46
대웅제약은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정(이나보글리플로진)’이 중국 임상 3상에서 인슐린 저항성과 지방 축적 지표 개선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3상은 중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 3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존 치료제인 메트포르민으로 혈당 조절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엔블로정(0.3mg) 또는 다파글리플로진(10mg)을 병용 투여해 효과를 비교했다.연구 결과, 엔블로정 투여군은 인슐린 저항성(HOMA-IR)이 다파글리플로진 대비 약 30% 더 개선됐다. 이는 몸이 같은 양의 인슐린으로도 혈당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공복 C-펩타이드 수치 또한 엔블로정 투여군에서 47% 더 감소해 지방 축적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확인됐2025.12.18 11:44
한국노바티스와 글로벌 경제연구소 WifOR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한국 유방암 환자가 사회와 경제에 미치는 부담이 연간 약 144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생산성 손실이 약 616억 원, 유급·무급 노동 손실은 총 310만 시간에 달했다. 특히 50대 중년 여성에서 손실 규모가 가장 컸다.연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한 유방암 환자 현황 및 사회경제적 영향을 분석한 자료의 일부다. 한국 유방암 환자의 직접 의료비뿐 아니라, 생산성 저하로 인한 간접 비용까지 정량화해 유방암이 개인을 넘어 사회에 미치는 경제적 부담을 확인했다.2021년 기준 한국에서 새로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는 1만5929명, 사망자는 28122025.12.18 11:37
GC녹십자는 카나프테라퓨틱스의 이중항체 기반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술에 대한 옵션을 행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2024년 11월 체결한 공동개발 계약의 연장으로, 전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을 개발 단계로 진입시키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양사는 EGFR과 cMET을 동시에 타깃하는 이중항체 ADC를 공동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표준 치료제인 EGFR 저해제를 투여한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은 1~2년 내 약물 내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요 원인으로 cMET 과발현과 EGFR 내성 변이가 지목된다. 이번 ADC는 두 표적을 동시에 공략함으로써 내성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또한 EGFR과 cM2025.12.18 11:34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STEQEYMA)와 코이볼마(QOYVOLMA)의 오토인젝터(AI) 제형 추가 허가를 승인 권고받았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승인으로 스테키마와 코이볼마는 각각 45mg와 90mg AI 제형을 확보하게 됐으며, 코이볼마는 45mg 바이알 제형도 새로 허가를 받았다. 이로써 두 제품 모두 오리지널 스텔라라와 동일한 전 제형 및 용량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셀트리온은 이번 AI 제형 추가로 자가 투여 편의성을 높이고 환자 맞춤형 처방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제형은 특히 병원 방문이 어려운 환자나 자가 주사를 선호하는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2025.12.18 11:28
한국로슈는 다발성경화증(MS) 치료제 오크레부스(성분명: 오크렐리주맙)의 피하주사(SC) 제형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오크레부스는 CD20 발현 B세포를 선택적으로 표적해 신경계 손상을 일으키는 탈수초(demyelination) 반응을 억제하는 치료제로, 질병 활성을 낮추고 장기간 장애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입증돼 있다.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은 투여에 2~3.5시간이 걸렸지만, 피하주사 제형은 약 10분 만에 투여 가능해 환자의 병원 체류 시간을 크게 줄인다. 6개월마다 1회 투여 방식은 IV 제형과 동일하다.이번 허가는 글로벌 3상 임상 OCARINA II 결과를 근거로 한다. 연구에서는 재발형(RMS) 및 일차 진행형(P2025.12.17 11:23
한국노바티스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제67회 미국혈액학회(ASH 2025)에서 PNH 치료제 파발타®의 장기 추적 데이터와 신규 환자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장기 추적 연구에 따르면 파발타® 단독요법을 최대 5년간 유지한 환자 중 66.7%가 Hb≥12g/dL을 달성했고, 96.2%는 수혈 없이 치료를 지속했다. 용혈 관련 지표도 안정적으로 유지됐으며, 새로운 안전성 신호는 보고되지 않았다.또한 APPULSE-PNH 3b상 하위분석에서는 기존 C5 억제제 치료 중 Hb 10~<12g/dL인 환자가 파발타®로 전환 후 평균 Hb가 2.4g/dL 상승하고, 피로도와 치료 만족도 지표에서도 개선이 확인됐다.장준호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파발타®는 장기적으로 안정적 치2025.12.17 11:03
동아제약이 비타민C 구미젤리 3종을 한 패키지에 담은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 버라이어티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렌지, 복숭아, 포도 맛이 각각 15포씩 총 45포로 구성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제품 1포로 비타민C·E·아연 1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 가능하다. 바스켓형 패키지로 제공돼 간단한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동아제약 측은 이번 제품이 소비자가 간편하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2025.12.17 10:58
경동제약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총 5억 5천여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지난 16일 경동제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2억5000만 원,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3억 원 규모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과 서울 명동 바보의나눔 사무국에서 각각 진행됐다. 기부금은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 치료비, 장학금 등 복지 향상에 사용될 예정이다.류기성 대표는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큰 시기일수록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경동제약은 의약품 지원2025.12.17 10:56
대웅제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직장 내 건강친화 환경, 직원 건강관리 제도, 임직원 만족도 등 건강경영 전반을 평가해 모범적인 기업에 부여된다.대웅제약은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내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의 근골격 개선 운동 프로그램 ‘대웅지킴이’를 중심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만성질환·비만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체계를 구축했다.2015년부터 운영된 ‘대웅지킴이’는 그룹운동과 1:1 맞춤 운동으로 구성된다. 장시간 좌식 근무로 인한 거북목, 라운드 숄더, 허리 불편감 등을 개선하고,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