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2 11:33
대웅재단은 젊은 의과학자의 연구와 학술 활동을 지원하는 ‘신진의과학자 학술연구지원사업’을 통해 20개 과제를 최종 선정하고, 연구자가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17개 질환 영역에서 역대 최다인 159명이 지원했다. 산학계 전문가와 임상의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노화연구, 줄기세포, 신약 개발 등 20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연구비로 최대 5000만 원이 2026년 11월까지 지원되며, 연구 결과물의 권리는 연구자에게 귀속된다.올해는 해외 연구가 처음 지원 대상으로 포함됐다. 해외 연구자 3명이 선정돼 영장류 모델 기반 노화 기전 연구, 저2026.01.22 11:28
한국오노약품공업과 한국BMS제약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6)에서, 절제 불가능하거나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3상 CheckMate-9DW 연구 4년차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CheckMate-9DW 연구는 전신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의 1차 치료에서 옵디보(니볼루맙)와 여보이(이필리무맙) 병용요법을, 기존 표준 치료인 렌바티닙 또는 소라페닙 단독요법과 비교 평가했다. 기존 연구들이 소라페닙만 대조군으로 삼은 것과 달리, 이번 연구는 최신 표적치료제인 렌바티닙까지 포함해 비교군을 확대했다.4년차 분석 결과, 옵디보-여보이 병용군의 장기 생존 효과는2026.01.22 11:24
JW중외제약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하이파이브(Hi-Fiv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 패밀리를 중심으로 최신 임상 데이터와 환자 맞춤형 통합 치료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 첫날 최기홍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피타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최신 치료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며 리바로젯의 임상적 유용성을 소개했다. 최 교수는 “리바로젯은 심혈관 질환 고위험 1차 예방군에서 심혈관 사건 발생 위험을 약 35% 낮췄고, 면역억제제나 항바이러스제 복용 환자에서도 안전하게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이어2026.01.21 12:04
동아에스티는 지난 20일 경기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공정거래자율준수(CP) 강화 선포식을 열고 준법경영 실천 의지를 다시 다졌다고 밝혔다.이번 선포식에는 정재훈 사장을 비롯해 경영·영업·연구·개발·생산 부문 본부장과 각 부서 관리자들이 참석했다. 정 사장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선언하며 전사적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동아에스티는 2014년부터 선포식을 매년 개최하며 임직원의 CP 문화 내재화와 준법경영 강화를 추진해왔다. 구체적 활동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CP 관리, CP 준수 사전업무 협의체(DCPC) 운영, 정기 교육 실시, 내부 고발시스템 및 사업관계자 Help-Line 운영 등을 지속하고 있다.이러한 노력 덕분에 동아2026.01.20 12:17
신신제약이 진통·소염 겔 ‘디클로맥스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에는 근육통과 관절통 등 다양한 통증 완화에 쓰이는 NSAID 성분 디클로페낙디에틸암모늄이 포함돼 있다.디클로맥스겔은 스테인리스 멀티볼이 적용된 용기를 사용해 손에 약물을 묻히지 않고 통증 부위에 도포할 수 있으며, 멀티볼과 멘톨 성분이 결합해 즉각적인 냉감을 제공한다. 겔 제형은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돼 손목, 발목, 어깨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제품은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근육·관절 통증 관리용 외용제로 활용할 수 있다.2026.01.20 11:20
동아제약은 피부 과다각화증 치료용 ‘케라논 연고’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과다각화증은 각질층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져 피부 표면이 단단하고 거칠어지는 증상으로, 피부가 건조하면 각질이 제대로 탈락하지 않아 하얗게 일어나거나 착색될 수 있다. 모공에 각질이 쌓이면 피부 표면이 오돌토돌해지고, 모공이 커 보이기도 한다.케라논 연고는 우레아를 주성분으로 피부 수분 손실을 줄이고 각질층의 수분 농도를 높여 두꺼운 각질을 부드럽게 한다. 여기에 살리실산 5%를 더해 각질 완화와 제거를 동시에 지원한다.또한 덱스판테놀과 쉐어버터를 함유해 자극을 줄이고 보습 효과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코팅 밤 제형으로 유효 성분이2026.01.20 11:16
비보존제약 관계사 비보존은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 후보물질 VVZ-3416이 알츠하이머 동물 모델에서 인지 기능 개선 가능성을 보여주는 전임상 결과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지난해 9월 외부 전문기관에서 수행된 표준화된 전임상 효능 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단백질을 동시에 발현하는 알츠하이머 모델 마우스(3xTg)에 VVZ-3416을 장기 투여한 결과, 기억력 관련 행동 지표가 위약군 대비 유의미하게 개선됐다.특히 기억 기능 핵심 영역인 해마에서 타우와 아밀로이드 베타의 병리적 축적이 감소하며 인지 기능 개선 가능성을 뒷받침했다. 앞서 파킨슨병 동물 모델에서도 질환 진행 억제 효과가 확인된 바2026.01.20 11:14
JW중외제약이 지난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1:1 미팅을 진행하며 신약 파이프라인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전 세계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기관이 모이는 세계 최대 헬스케어 투자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JW중외제약은 해외 기업들의 요청으로 다수의 일대일 미팅을 진행했다.미팅에서는 안드로겐성 탈모증 치료제 후보물질 JW0061, 안과질환 치료제 JW1601, STAT6 저해제 기반 염증성 질환 치료제 등 주요 신약 후보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과 기술 제휴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JW0061은 최근 미국 특허를2026.01.19 12:23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실데나필 시트르산염) 50mg, 100mg 제품의 알약 각인을 ‘VIAGRA’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변경된 제품은 블루 다이아몬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며, 1월부터 순차적으로 국내에 공급된다.비아그라는 1999년 국내 출시 이후 남성 건강 관리와 삶의 질 개선에 사용돼왔다. 이번 변경은 제품의 성분, 효능, 품질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기존 제품과 동일한 형태에서 각인만 바뀌게 된다.새로운 각인은 두 가지 용량 모두에 적용되며, 기존 로고 대신 ‘VIAGRA’ 문구가 새겨진다. 비아그라를 상징하는 푸른색 다이아몬드형 필름코팅정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돼, 사2026.01.19 12:21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지난 17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국내외 유방암, 폐암, 위암 분야 종양학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콜로지 비전 서밋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에서는 ADC(항체약물복합제)를 중심으로 한 항암 치료 전략과 임상 적용 가능성을 공유했다.행사는 기조 세션과 암종별 주제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조 세션에서 임석아 서울대병원 교수는 기존 항암 치료의 한계와 차세대 치료 모달리티 현황을 소개했다. 미국 베일러 찰스 A. 새먼스 암센터 조이스 A. 오쇼너시 교수는 ADC가 다양한 암종에서 정밀의료 중심 치료로 확장되고 있음을 설명했다.다이이찌산쿄 글로벌 조기 종양학 부문 게롤드2026.01.19 12:19
동화약품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발성 겨드랑이 다한증 전문 외용제 ‘에크락겔(ECCLOCK Gel)’을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그동안 국내에서는 병원에서 처방 가능한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제가 제한적이어서, 치료 선택에 어려움이 있었다. 에크락겔은 외용제 형태로 처방 가능한 첫 전문약으로 소개됐다.에크락겔은 소프피로니움 브롬화물(Sofpironium Bromide)을 포함한 겔 타입 제제로, 땀샘에서 땀 분비 신호를 차단하는 기전을 가진다. 하루 한 번 바르면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트위스트 타입 펌프 용기를 적용해 손에 묻히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이 제품은 일본 카켄제약에서 2020년 출시됐으며, 장기 임상에서 증상 개선 효과가2026.01.19 12:17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16~17일 서울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 골수부전 심포지엄(ABFS 2026)에서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치료제 파발타®(입타코판)의 최신 임상 근거와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중국 내 PNH 치료 경험’을 주제로, 한빙(Bing Han) 중국 북경협화의과대학병원 교수가 중국 환자 실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지요법 중심 치료의 한계와 미충족 수요를 소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중국 PNH 환자 대부분은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 등 지지요법에 의존했으나, 빈혈과 피로, 용혈성 위기 등 주요 증상을 충분히 관리하지 못했고, 연간 치료비 부담도 높았다.한빙 교수는 이러한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방2026.01.19 12:15
한국머크 헬스케어는 난임 치료제 고날-에프® 펜주의 바늘을 숏니들(Short needle) 타입으로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으로 자가주사 시 신체적 부담을 줄이면서 기존 치료 효과는 유지된다.고날-에프®는 1995년 출시된 첫 유전자 재조합 인간난포자극호르몬(r-hFSH) 제제로, 국내에서는 2007년 난임 치료제로 첫 승인된 이후 약 20년간 사용돼 왔다. 프리필드 펜 형태로 제공되며, 12.5 IU 단위 정밀 용량 조절과 투명한 약물 저장부로 상태와 잔량 확인이 용이하다.최근 합계출산율이 상승하며 난임 시술 수요가 늘고 있지만, 환자들은 자가주사로 인한 신체적·심리적 부담을 여전히 크게 느끼고 있다. 일반적으로 바늘이 짧고 가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