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8 11:11
케어젠(Caregen)은 자사 경구용 GLP-1 펩타이드 ‘코글루타이드(Korglutide)’가 정상체중비만(NWO, Normal-Weight Obesity) 성인에서 체중과 체지방, 내장지방을 유의미하게 개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정상 BMI지만 체지방률이 높은 집단을 대상으로 한 세계 첫 경구 펩타이드 임상이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임상은 BMI 22~26 범위, 남성 체지방률 ≥25%, 여성 ≥28%인 비당뇨 성인 204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됐다. 내장지방지수(VFL) 10 이상인 고위험군도 별도로 분석했다.코글루타이드 복용군은 12주간 평균 체중 -8.02%(-5.1kg), 체지방 -16.82%, 내장지방 -9.2% 감소를 기록했다. 근육량 감소는 -0.55kg에 불과했고, 전체 체2025.11.27 12:10
의료 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가 오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RSNA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는 전 세계 100여 개국, 5만 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가 모이는 영상의학 행사다.김동민 대표는 ‘AI 기반 뇌졸중 진단 워크플로우 개선’을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에서는 제이엘케이의 AI 영상 분석 솔루션이 실제 임상 환경에서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치료 결정 시간을 단축하며, 기존 워크플로우 병목을 해소하는 사례를 다기관 연구와 임상 결과와 함께 소개한다. FDA 인허가 솔루션의 의료 현장 활용 효과도 강조할 예정이다.RSNA 기간 동안 제이엘케이는 미국 현지 병원, 의료기기 기업, 영상의학 그룹과 다2025.11.27 12:07
캐논 메디칼시스템즈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북미영상의학회 RSNA 2025에서 세계 첫 ‘멀티 포지션 CT’를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환자가 누워있거나 서 있는 상태, 특수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다. 기존 CT는 누운 상태에서만 촬영할 수 있어, 서 있을 때 나타나는 허리·무릎 통증이나 체중 부하 관련 이상 증상을 진단하기 어려웠다. 멀티 포지션 CT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며 관절염, 추간판 탈출증 등 진단 정확도를 높인다.또한, 촬영 시간이 짧아 거동이 불편한 환자도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X-ray 수준의 낮은 방사선량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캐논의 320열 CT 스캐너 기술과 AiCE,2025.11.27 12:04
쎌바이오텍은 듀오락 브랜드의 특허 유산균 ‘CBT-LR5(KCTC 12202BP)’가 장내 환경 개선을 통해 뇌 인지 기능을 높이는 기전을 동물모델에서 규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장 건강과 뇌 건강을 연결하는 ‘장-뇌 축(Gut-Brain Axis)’ 기반 인지 개선을 과학적으로 입증했으며, 성과는 국제 학술지 Frontiers in Microbiology에 게재됐다.연구팀은 스코폴라민으로 인지장애가 유도된 마우스에게 CBT-LR5 복합 프로바이오틱스(MH-Pro)를 투여하고, 행동 기반 인지 기능, 장내 미생물 변화, 혈중 염증 지표, 뇌 신경영양인자 변화를 분석했다. 결과, 신물질탐색시험(NOR)과 수동회피시험(PAT)에서 MH-Pro 투여군은 대조군 대비 각각 24%,2025.11.27 12:01
NGS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가 자회사 엔젠파마를 흡수합병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정밀진단 중심 사업에서 헬스케어 유통까지 영역을 확장해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엔젠파마는 수도권 주요 대학병원과 문전약국을 중심으로 전문·일반 의약품을 공급하며, 연매출 약 400억 원 규모의 안정적 유통망을 갖춘 기업이다. 이번 합병으로 엔젠바이오는 정밀진단 역량과 유통망을 결합해 임상·헬스케어 전반에서 시너지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매출 기반과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합병은 엔젠바이오가 엔젠파마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신주 발행 없이 진행되는 무증자 소규모2025.11.27 11:58
뇌신경 질환 전문 AI 기업 휴런이 뇌졸중 분석 AI 솔루션 ‘Heuron CTS(국내명 Heuron StroCare SuiteTM)’로 일본 PMDA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로 휴런은 일본 시장 진입을 공식화하며, 해외 매출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Heuron CTS는 비조영 CT 영상에서 고음영·저음영 부위를 자동 분석해 응급 뇌졸중 환자의 초기 진단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일본은 CT 장비 보급률이 높아 솔루션 활용 가능성이 크다.휴런은 올해 2월 일본 최대 원격 영상진단 기업 닥터넷(DoctorNET)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닥터넷 플랫폼에는 1000명 이상의 전문의와 다수 병원이 등록돼 있으며, 2026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2025.11.27 11:45
GC지놈은 변정식 서울아산병원 교수팀과 공동으로 혈액 기반 대장암 스크리닝 연구를 진행, 국제 학술지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게재됐다고 27일 밝혔다.연구는 대장암 환자 302명, 진행성 선종 환자 108명 등 총 1,67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GC지놈은 혈액 내 세포유리 DNA(cfDNA)를 분석하는 AI 기반 프래그먼토믹스(Fragmentomics) 기술을 적용, 기존 대장내시경과 분변 검사 한계를 보완하고 조기 발견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연구 결과 대장암 진단 민감도 90.4%, 특이도 94.7%를 기록했으며, 1기 대장암 84.2%, 초기암(T1N0) 90.0%에서 탐지율이 높았다. 진행성 선종도 58.3% 민감도로 검출돼 예방적 측면에서2025.11.27 11:43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파코(BEPHARCO)와 한국-베트남 의약품 원스톱 유통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혁신 항바이러스제 ‘제프티(Xafty)’의 신속 허가와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목표로 한다.협약식에는 베파코 주요 임원진과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정진환 부사장이 참석했다. 정 부사장은 “베트남 제약업계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임상 성공 시 즉시 제품을 공급하고, 베트남을 동남아 항바이러스 치료제 허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베파코는 1963년 설립된 베트남 대표 제약사로, 34개 성·시에 걸친 전국 유통망과 3만5000여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력2025.11.27 11:41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은 27일 열린 ‘2025 보건산업성과 교류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알테오젠은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ALT-B4’ 개발, 총 9조 4천억 원 규모 기술수출 체결, 지속 가능한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또한 이선배 상무는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우수개발 분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무는 ALT-B4 개발 당시 PM으로 연구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현재 RA 총괄 임원으로서 테르가제주 안전성·품질·허가 전략과 국내외 규제 대응을 주도했다.성과교류회에서 이 상무는 ‘혁신적 피하투약 제형 플랫폼 기술, ALT-B4’를 주제로 회사를 소개했다. 그는2025.11.27 11:38
한국애브비는 지난달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지원 걷기 챌린지 ‘에이워크(A-Walk) 2025’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올해 128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에이워크는 10년째 이어져 온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은 한 달간 걸음을 기록하며 건강을 챙기고, 누적 걸음수를 기부금으로 전환해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후원한다.올해 참가자들이 모은 총 걸음수는 27백79만7442걸음으로, 목표치 5백만걸음의 약 556%를 달성했다. 목표 달성에 따라 마련된 기부금은 연합회에 전달될 예정이다.안과사업부 조문식 팀장은 “바쁜 일상 속 건강을 챙기면서 기부에도 참여할 수2025.11.26 11:30
샤페론은 지난 18~20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제9회 피부질환 치료제 개발 학회(DDDS 2025)’에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 임상 2상 Part 1 데이터와 여드름, 주사, 당뇨병성 족부궤양 등 다양한 염증질환용 신약 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샤페론 파이프라인의 확장성과 질환별 상업적 잠재력을 확인했다.DDDS는 AbbVie, Amgen, Eli Lilly, Sanofi, Novartis, Pfizer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참여하는 산업 중심 콘퍼런스로, 기술협력과 사업 개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자리다. 이번 발표에서 샤페론은 GPCR19 표적 염증복합체 억제 신약이 다양한 피부질환 치료에 적용 가능하며 글로벌 상업화 잠재력이2025.11.26 11:12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규제기관으로부터 누적 제조 승인 400건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11월 기준, 미국 FDA 49건, 유럽 EMA 46건을 포함해 전 세계 규제기관에서 400건의 승인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300건 달성 이후 1년여 만에 100건을 추가한 성과로, 글로벌 생산 제품 증가와 제조 승인 기록 축적 속도가 빨라졌음을 보여준다.규제기관의 제조 승인은 의약품 제조와 품질관리 전 과정이 GMP 기준을 충족함을 의미하며, CDMO 기업의 품질·운영 역량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제품 단위로 수개월간 검증과 전문 인력이 필요해 실사 통과율은 기업 경쟁력과 직결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문 인력 양성, 디지털 기반 GM2025.11.25 16:43
소다랩이 선보인 ‘소다랩 베로샷’이 출시 직후 준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인의 식습관과 생활 패턴을 고려해 하루 한 포 개념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가볍게 마시는 방식의 관리 제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회사에 따르면 소다랩 베로샷은 지방이 쉽게 축적되는 식습관과 야식 중심의 생활에 대응하기 위한 방향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핵심 구성에는 지중해 식단에서 자주 언급되는 원료와 선택적 흡착 구조를 지닌 소재를 함께 활용해 균형 있는 하루 관리를 지원하는 콘셉트가 적용됐다. 제품 기획 단계에서 ‘맛있게 마시며 부담을 줄이는’ 방향성이 강조된 것도 특징이다.제형은 물에 타서 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