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9 10:00
시력교정을 원하지만 각막이 얇거나 고도근시로 인해 라식이나 라섹이 어려운 경우, 안내렌즈삽입술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수술은 각막을 절삭하지 않고 눈 내부에 특수 렌즈를 삽입해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으로, 각막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시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많은 환자들이 고려하는 시력교정술이다. 하지만, 이 수술은 몇 가지 부작용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녹내장의 발생 가능성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녹내장은 안압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이 손상돼 시야 결손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안내렌즈삽입술 후 녹내장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삽입 렌즈의 크기와 위치가 눈의 해부학적2025.04.08 15:44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필수 가임력 검사비 대상 지원이 올해부터 20~49세 미혼인 남성과 여성으로 확대됐다. 필수 가임력 검사비 지원은 임신과 출산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고, 건강한 임신 및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대비하기 위함이다.이전에는 사실혼과 예비부부를 포함하는 임신 준비 부부를 대상으로 지원한 가운데, 올해부터는 미혼자를 포함해 20~49세 미혼 남성, 여성에게 주기별 1회, 생애 최대 3회까지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연령대별 지원 기준은 29세 이하, 30~34세, 35~49세 각 1회씩 가능하다.여성은 난소 기능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비용 최대 13만 원이 지원된다. 난소 기능검사는 임신 시 난소 나이를2025.04.08 11:01
치아 상실 후 가장 널리 사용되는 임플란트는 기능성을 회복하는 데 유효하다. 그러나 앞니 임플란트는 단순한 기능 복원을 넘어, 심미성까지 고려해야 하는 까다로운 치료다. 앞니는 얼굴의 중심에 위치하고, 그 자체로 사람의 인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기능적인 역할을 잘 수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외형적으로도 자연스럽고 조화를 이루는 결과가 필요하다. 이로써 앞니 임플란트는 어금니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고, 숙련된 의료진의 세심한 접근이 필수다.앞니 임플란트에서 중요한 점은 잇몸 건강과 치아 색상, 모양을 주변 치아와 일치시키는 것이다. 식립한 후에도 자연스러움이 유지되도록, 치아와 잇몸의 균형을 맞추는 작업이 중2025.04.08 10:00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고개를 숙인 채 장시간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현대인이 늘고 있다. 그 결과 경추에 부담이 쌓이며 ‘일자목’과 ‘거북목 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자세 문제처럼 보이지만, 이를 방치할 경우 심각한 척추질환인 목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정상적인 경추는 C자 형태의 곡선을 이루며 목과 어깨에 가해지는 충격을 분산시킨다. 그러나 잘못된 자세를 반복하면 이 곡선이 사라지며 일자에 가까워지는 ‘일자목’ 상태가 된다. 여기에 어깨가 굽고 머리가 앞으로 돌출된 자세가 지속되면 ‘거북목 증후군’으로 이어진다. 이는 단순히 보기 좋지 않은 자세의2025.04.08 10:00
관절 질환 중에서도 퇴행성관절염은 대표적인 만성 질환으로 꼽힌다.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닳거나 손상되면서 주변 조직까지 영향을 받는 이 질환은 주로 무릎에 많이 발생하며, 뼈 마찰과 염증,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큰 제약을 준다. 특히 고령층에 흔하지만, 최근에는 무릎 사용량이 많은 중장년층에서도 점차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퇴행성관절염의 초기에는 계단을 오르내릴 때나 오래 걷고 난 뒤 무릎에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로 나타나지만, 이 시기를 간과하면 증상은 빠르게 악화된다. 시간이 지나면 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동반되고, 심한 경우 움직이지 않아도 지속적인 통증이 나타난다. 무릎이 붓고, 운동 범위가 줄어드는2025.04.08 09:00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로, 많은 사람들이 야외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이 시기를 반가워하지 않는 이들이 있는데, 바로 ‘결절성양진’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다. 해당 계절에는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증가하고 쉽게 건조해져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받아 결절성양진 증상이 쉽게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아토피, 습진, 건선과 함께 만성 피부염에 포함되는 ‘결절성 양진’의 다른 명칭은 ‘결절성 가려움 발진’이다. 발병 시 심한 가려움과 벌레에 물린 듯한 붉은 결절과 형성된 결절들 사이의 피부에 심한 소양감을 느끼게 된다. 가려움증은 점차 심해져 참기 힘들어지는데, 많은 환자들이 환부를 긁게 된다. 하지만 이러2025.04.08 09:00
허리 통증이 반복되면 많은 이들이 허리디스크를 의심하지만, 비슷한 증상을 보이면서도 전혀 다른 질환이 있다. 바로 신경 통로가 좁아지면서 발생하는 척추관협착증이다. 이 질환은 노화와 함께 척추 구조물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점차 진행되며, 치료 시기를 놓치면 걷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은 물론 마비까지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척추관협착증은 척추 내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병이다. 주로 허리와 다리에 무거운 느낌의 통증이 동반되며, 활동할 때 통증이 심해지고 쉬면 나아지는 양상을 보인다. 이러한 증상은 허리디스크와 다른 특징으로, 디스크는 누워있을 때도 통증이 심한 반면2025.04.07 16:07
요즘 주말이면 많은 이들이 도심을 벗어나 산으로 향한다. 자연 속에서 땀을 흘리며 스트레스를 풀고 경치를 감상하는 산행은 매력적인 취미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날이 풀리면 체력 관리와 함께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등산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난다. 하지만 산행을 즐기기 전,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 중 하나가 바로 무릎이다. 무릎 관리는 산행의 즐거움을 결정하는 중요한 열쇠이므로, 미리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산행 중 무릎에 부담이 가중되는 원인은 다양하다. 경사면을 오르내릴 때 체중이 무릎 관절에 집중되고, 갑작스러운 움직임이 반복되며 관절 구조에 무리를 준다. 이 과정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무릎 질환으2025.04.07 10:53
탈모는 남성만의 고민이 아니다. 여성들 또한 남자와 마찬가지로 유전 및 다양한 원인으로 탈모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여성 탈모는 가르마 중간이 비춰 보이는 것으로 시작하여, 점차 정수리 좌우로 넓어지는 확산형 탈모의 형태로 발전이 되는데, “확산형 탈모”란 머리카락이 한 지점에서 뭉텅이로 빠지는 것이 아닌, 두피 전체로 모발이 서서히 얇아지면서 숱이 들어 드는 방식으로 진행돼 여성의 대부분은 탈모가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문제를 인지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여성의 경우 출산, 다이어트, 생리 불순, 폐경 등 호르몬 변화가 잦아, 일시적인 탈락하는 탈모인지 만성으로 가늘어지는 탈모인지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도 조기 진단을2025.04.07 10:00
봄이 찾아오면서 대청소를 계획하는 가정이 많아졌다. 묵은 먼지를 제거하고 집 안 구석구석을 정리하는 것은 건강한 생활을 위한 좋은 습관이지만, 무리한 허리 사용은 척추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특히 갑작스러운 허리의 회전 동작이나 무거운 짐을 들다가 허리에 무리가 가면서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가 발병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단순한 근육통으로 생각하고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추간판)가 손상되거나 돌출되면서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디스크는 탄력이 있는 젤리 같은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속적인 압박이나 갑작스2025.04.07 10:00
여성의 생식기관에 발생하는 부인암은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질암, 외음부암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며, 그 중 자궁경부암과 자궁내막암, 난소암이 가장 흔한 암으로 꼽힌다. 이들 여성암은 조기 발견 시 치료 효과가 높지만, 치료 과정과 그 이후의 회복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서 단순한 의료 처치를 넘어선 종합적인 접근이 요구된다.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이 주요 원인으로, 정기적인 자궁경부세포검사를 통해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 자궁내막암은 폐경 이후 여성에게서 주로 발생하며, 비정상적인 질 출혈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 난소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정2025.04.04 13:35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척추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으면서도 선뜻 척추 수술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 척추 수술을 망설이는 이유는 대개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척추 수술은 절개 범위가 넓어 회복 기간이 길고 수술 후에도 정상 조직의 손상으로 인해 자칫 후유증이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이다.양방향 척추 내시경은 우리나라에서 유독 강점을 보이는 척추 수술 방법이다. 병변 부위의 등이나 허리를 크게 절개하는 대신 약 5~7mm 크기의 작은 구멍 두 개를 뚫어 그 곳을 통해 내시경 장비와 수술 도구를 삽입하여 수술2025.04.04 13:31
야외활동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봄은 무릎관절이 손상되기 쉬운 계절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무릎관절증 환자는 지난해 3월 96만6670명, 4월 101만5297명, 5월 103만5088명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2030세대의 등산과 러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젊은 세대에서도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봄은 겨울동안 움츠렸던 몸을 풀기 좋은 계절이지만, 근육과 인대가 약해진 상태에서 갑자기 야외활동이 늘어나게 되면 무릎 관절의 연골이 쉽게 손상되고, 균형 감각이나 순발력도 떨어져 예기치 못한 부상에 노출될 수 있다. 또한, 일교차가 심한 초봄에는 낮은 기온에 적응돼 있는 근육이 수축되고 유연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