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14:02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 증상을 호소하는 허리디스크 환자가 늘어나면서, 통증 부담은 줄이고 회복은 빠른 치료법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최소절개 방식의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이 허리디스크 치료의 새로운 방향으로 주목받고 있다.허리디스크는 척추 사이 디스크가 돌출되며 신경을 압박해 허리 통증과 하지 방사통, 저림 증상 등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 비수술 치료로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지만, 통증이 반복되거나 신경 압박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은 약 1cm 내외의 작은 통로 두 개를 이용해 내시경과 수술 기구2026.05.22 13:46
반팔과 슬리브리스, 수영복 시즌이 다가오면서 체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과거에는 군살 제거와 체중 감량 자체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최근에는 전체적인 라인과 비율을 함께 고려하는 분위기가 짙어지고 있다. 단순히 지방을 줄이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꺼진 부위는 자연스럽게 보완해 몸의 균형감을 살리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미용·체형관리 분야에서도 '무조건 마른 몸'보다 허리와 복부 라인은 정리하고, 힙이나 골반처럼 볼륨이 필요한 부위는 살리는 방식의 바디 밸런스 관리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흡입이나 지방추출주사, 지방분해주사 등 체형교정 시술 이후 자가지방을 활용한 볼륨 개선 시술을2026.05.22 12:01
화상은 사고 직후 얼마나 빠르게 열 손상을 줄이고 상처를 보호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러나 초기 처치가 이뤄졌다고 해서 치료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화상 부위는 시간이 지나면서 붓거나 진물이 생길 수 있고, 염증 반응이 이어지면서 상처 상태가 달라질 수 있다. 겉으로 드러난 상처가 크지 않더라도 피부 안쪽 조직이나 주변 혈류가 손상될 수 있어 초기 치료 이후 상처 변화를 살피는 회복기 관리가 중요하다.화상 치료는 상처를 소독하고 드레싱하는 과정뿐 아니라 손상된 피부가 안정적으로 아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과정까지 포함한다. 특히 화상 부위가 붓게 되면 주변의 작은 혈관 흐름이 줄어들어 상처 회복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2026.05.22 12:00
압구정5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경쟁이 과열 양상으로 치닫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합동설명회 현장에서 경쟁사 관련 붕괴 참사 영상을 무단 상영한 사실이 알려지며 ‘비방 홍보’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해당 영상이 상영된 시점이 GTX-A 삼성역 현장의 철근 누락 문제가 불거진 직후라는 점에서 조합 안팎에서는 “내로남불식 공포 마케팅 아니냐”는 비판까지 제기되고 있다.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고등학교에서 열린 압구정5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1차 합동홍보설명회에서 조합 측 사전 승인을 받지 않은 영상을 추가 상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영상에는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참사 뉴스2026.05.22 11:57
최근 국내 대장암 환자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면서 정기검진의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있다. 과거에는 대장암이 중장년층 중심 질환으로 인식됐지만, 최근에는 40대는 물론 30대 환자 사례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건강에 자신이 있는 젊은 층에서도 뒤늦게 발견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대장암은 대장 점막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발생 위치에 따라 결장암과 직장암으로 나뉜다. 초기에는 별다른 이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병이 진행되면 혈변, 배변 습관 변화, 복통, 체중 감소,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증상조차 단순 치질이나 장염,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으로2026.05.22 11:26
모기 개체 수가 늘어나는 시기를 예측하고 미리 방제에 나서는 데이터 기반 방역이 지방자치단체 수준에서도 현실화하고 있다. 천안시가 이 방식을 본격 가동했다.천안시는 최근 3년간의 위생해충 발생신고 데이터와 시 전역에 설치된 원격모기감시장비의 포집 데이터를 지난 3월부터 분석해 선제적 방역 체계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원격모기감시장비는 모기를 자동으로 포집하고 개체 수를 계측해 지역별 해충 발생 동향과 증감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수집된 데이터는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을 통해 디지털 지도에 시각화·통계화해 감염병 매개체의 주요 발생지와 유충 서식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두 시스템을 연계해 시2026.05.22 10:56
지역 보건소와 의과대학이 공공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연수구보건소는 5월 20일 가천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정욱진)과 지역사회 공공보건 의료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다변화하는 보건 환경에 맞춰 양 기관의 교육·연구 역량을 결합하는 것이 협약의 핵심이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공보건 분야 교육·연구 활성화, 공동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역사회 기반 보건의료 사업 공동 추진 등을 함께 추진한다. 필요에 따라 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가 자문도 수행한다.강길원 연수구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2026.05.22 10:53
평창군보건의료원이 올해 초 시행해 주민 호응을 얻었던 만성질환 건강검진을 5월 재개한다.검진은 5월 26일 진부면 건강생활지원센터 주차장, 27일 평창군보건의료원 주차장에서 각각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와 협력해 출장 검진 방식으로 운영한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9회 진행한 1차 일정에 이어 사업을 이어가는 차원이다.검진 항목은 동맥경화도(CAVI)·혈관 협착도(ABI) 측정을 통한 동맥경화 검사, X선 촬영을 통한 골밀도 검사, 국가건강검진(일반 검진 및 암 검진)으로 구성된다. 동맥경화·골밀도 검진은 평창군 거주 만 40~80세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국가건강검진은 주소지와 관계2026.05.22 10:41
병원 기록 하나 없이 자라는 아이가 있다면 무엇을 의미할까. 홍천군이 이 질문에서 출발해 위기 영유아 선제 발굴에 나선다.홍천군은 7월 10일까지 관내 6세 이하 의료 미이용 아동 36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 e아동행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 건강검진이나 예방접종 등 의료 이용 기록이 없는 아동의 건강과 양육 환경을 직접 확인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것이 목표다.기존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0~18세 위기 아동을 폭넓게 확인하는 방식이었다. 올해 2~3분기에는 의료 이용 기록이 없는 6세 이하 아동에 행정력을 집중해 더 이른 시기에 위험 징후를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각2026.05.22 10:38
아산시보건소가 읍·면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2차 국가암 이동검진을 6월 실시한다. 올해 3월 1차 이동검진에 이은 후속 일정으로, 검진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의 암 조기 발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검진 대상은 짝수년도 출생자 중 만 20~64세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 가입자·피부양자다. 검진 항목은 일반건강검진과 함께 위암(40세 이상 남녀), 대장암(50세 이상 남녀),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이다.검진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해 각 보건지소에서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일정은 선장보건지소(6월 10일), 음봉보건지소(6월 11일), 인주보건지소(6월 12일), 도고2026.05.22 10:34
말라리아 환자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파주시가 모기 방제와 예방 홍보를 동시에 잡는 방식으로 감염병 선제 대응에 나섰다.파주시는 말라리아 매개 모기를 직접 포집하는 '끈끈이 현수막'을 2024~2025년 말라리아 환자 추정 감염지 인근 축사 31개소와 공원 23개소 등 총 54곳에 설치했다. 현수막에는 친환경 끈끈이 약품을 발라 모기 등 해충이 달라붙어 제거되도록 했으며, 말라리아 예방수칙 안내 문구도 함께 담았다.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야간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긴팔·긴 바지 착용, 방충망 정비, 집 주변 고인 물 제거 등 모기 서식지를 없애는 것도 중요하다. 발열·오한 등 의심 증상이2026.05.22 10:24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제9회 가족사랑 명예의 전당’ 시상식을 열고 다자녀 가정의 가족 이야기를 조명했다.가족사랑 명예의 전당은 부부의 날을 기념해 다자녀 가정의 행복한 가족 문화를 응원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듀오는 지난 3월까지 세 자녀 이상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행복 수기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전국에서 총 288건의 사연이 접수됐다.심사 결과 4남매, 5남매, 6남매를 둔 세 가족이 최우수 가족으로 선정됐다. 강원 태백의 최준호·김규리 부부는 쉽지 않은 임신 과정을 거쳐 네 자녀를 키우고 있는 사연을 소개했으며, 강원 원주의 이문형·이혜연 부부는 여섯 자녀와2026.05.22 10:06
북미 점안제 시장 진입을 노리는 국내 제약사의 움직임이 구체화했다. 삼일제약이 미국 현지 유통망을 갖춘 전문 제조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삼일제약은 미국 안과전문 제약사 KC파마슈티컬즈(KC Pharmaceuticals)와 북미 시장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KC파마슈티컬즈는 1987년 캘리포니아주 포모나에 설립된 점안제·콘택트렌즈 관리 용품 전문 제조사로, 북미 최대의 PB(자체 브랜드) 점안제 제조사다. 월마트·CVS·월그린·타겟·크로거 등 미국 대형 마트와 약국 체인에 안구건조증 치료제·인공눈물·충혈 완화제·알레르기 안약 등을 공급하고 있다.삼일제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점안액 아이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