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3 09:40
하나은행이 하나금융그룹의 전속 모델인 걸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의 모습을 카드 플레이트에 담은 새로운 디자인의 ‘하나 나라사랑카드’를 오는 1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디자인 카드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모델 안유진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면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번 카드 출시 과정에서 군 복무 중인 청년들을 위한 세심한 감성 마케팅이 눈길을 끈다. 카드 배송 시 모델 안유진이 군 생활을 향한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를 담아 직접 쓴 자필 메시지 엽서가 함께 동봉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이를 통해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깊2026.01.13 09:40
눈이나 다리가 자주 붓고 소변 색이나 거품이 달라지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피로나 일시적인 변화로 넘겨서는 안 된다. 신장에서 혈액을 걸러내는 사구체에 염증이 생기는 사구체신염의 초기 신호일 수 있어서다. 초기에는 증상이 미미해 발견이 늦어지기 쉽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혈액 여과 기능 망가지는 사구체신염사구체는 신장에서 혈액을 여과하는 핵심 구조로, 모세혈관이 뭉쳐 있는 형태다. 한쪽 신장에 약 100만 개, 양쪽을 합치면 약 200만 개가 존재하며 체내 노폐물과 수분을 걸러 소변을 만든다. 사구체신염은 면역 반응 이상 등으로 이 구조에 염증이 생겨2026.01.13 09:32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지난 9일 지오프로 주식회사로부터 발전기금 50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이날 기부식에는 민병욱 병원장을 비롯해 윤영훈 진료협력센터장, 함창화 발전기금본부장, 최철웅 순환기내과 과장, 김응주 교수와 지오프로 최형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기부는 환자와 의료진 간의 오랜 신뢰가 나눔으로 이어진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최형권 대표와 김응주 교수는 10여 년간 환자와 주치의로 인연을 이어왔으며, 최 대표는 병원의 진료와 연구 활동을 지켜보며 신뢰를 쌓아왔다. 앞서 소액 기부를 이어온 데 이어, 이번에도 병원의 지속적인 성장을 응원하는 뜻을 담아 기부를 결정했다.전달된 발전기금은 순환2026.01.13 09:30
눈이 내린 뒤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출근길 빙판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겨울철에는 기온이 떨어지며 몸이 자연스럽게 움츠러들고, 이로 인해 근육과 인대가 경직돼 작은 충격에도 통증이 쉽게 발생한다. 특히 허리가 약하거나 디스크·요통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부담이 되는 시기다.눈길과 빙판이 늘어나면 낙상 사고도 함께 증가한다.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걷거나 보폭이 좁아진 상태에서 미끄러지면 손목이나 허리, 고관절에 충격이 집중되기 쉽다. 노년층은 근육과 관절이 이미 굳어 있어 낙상 위험이 더 높다.◇빙판길 낙상, 손목·허리·척추 손상으로 이어져낙상 사고 시 가장 흔한 부상은 손목 골절이다. 넘어지면서 바닥을2026.01.13 09:25
김동준 신사에그의원 원장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 교류회 JBN과 함께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신사에그의원은 JBN의 7회차 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사단법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 기부금과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서 진행됐으며, JBN 이동현 전문위원도 함께했다. 김 원장은 이은덕 이사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JBN은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을 받은 스타트업 대표들로 구성된 교류회로,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만 일곱 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약 90개 기업이 참여해 소외계층 지원에 힘을 보탰다.후원금과 물품은 미혼모 시설과 아2026.01.12 17:49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료인이 다른 의료법인 명의의 병원 경영에 관여했다는 이유만으로는 의료법이 규정한 '1인 1기관 개설·운영 원칙' 위반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의료법 위반 요건을 충족하려면, 타 의료법인을 사실상 개인 병원처럼 이용하는 등 탈법적 악용 정황이 추가로 입증돼야 한다는 취지다.대법원 형사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치과의사 A 씨 사건 상고심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A 씨는 의료법인 B 재단의 대표자로서 치과병원을 운영해왔다. 이와 동시에 다른 사단법인 명의를 이용해 여러 의원과 치과의원을 추가로 개설·운영한 혐의로2026.01.12 17:41
헬스인뉴스 아카데미가 오는 22일, 병원 마케팅 전문가 과정을 주제로 한 실무 강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디지털 채널이 다양화되고 환자의 정보 탐색 경로가 복잡해진 현장에서, AI를 활용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배우고 싶은 병원 관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병원 홍보 마케팅 환경은 AI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기존에는 블로그, 카드뉴스, SNS 등 각 채널에 일일이 콘텐츠를 올리고 모니터링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각 환자군의 관심사와 증상에 맞춘 콘텐츠를 자동으로 제작·배포할 수 있어, 마케팅 담당자는 전략 수립과 데이터 분석에 집중할 수 있다.강의2026.01.12 17:22
구몬학습과 빨간펜 등으로 알려져 있는 교원그룹에서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 교원그룹이 학습지 뿐 아니라 가전렌털, 상조사업 등 광범위하게 생활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만큼 정보 유출 회원 수가 상당할 것으로 추정되며, 미성년자 정보 유출도 우려된다.교원그룹은 "최근 랜섬웨어로 추정되는 사이버 침해 정황을 인지하고, 즉시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0일 오전 8시 쯤 사내 일부 시스템에서 비정상 징후를 확인하고 내부망 분리와 접근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는 설명이다.교원그룹 측은 이번 사고를 외부망을 통한 공격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백업 자료를 활용해 시스템 복구와 보안 점검을 진행 중이다.현재 랜2026.01.12 16:13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은 2026년 대졸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입문교육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9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보육 및 재활치료 지원 시설인 수연재활원에서 진행됐으며, 2026년 대졸 신입사원 48명이 참여했다.신입사원들은 봉사활동에 앞서 사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교육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ESG 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학습한 뒤,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동체 의식과 조직 소속감을 높이는 동시에 ESG와 CSR에 대한 이해를 실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신입사원들2026.01.12 15:31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건강수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삶의 질을 좌우하는 무릎 관절 건강은 노년기 행복의 척도와도 같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무릎 연골은 한번 손상되면 자연 재생되지 않는다. 말기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에게 ‘인공관절 수술’이 제2의 무릎을 선물하는 유일한 대안으로 꼽히는 이유다.최근 인공관절 수술 분야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만나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로봇 인공관절 수술’이 있다.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의사의 숙련된 경험에 첨단 로봇의 정밀함을 더한 수술법이다. 수술 전 3D CT 촬영을 통해 환자의 무릎 모양, 변형 각도, 뼈의 두께 등을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가상의 수술2026.01.12 15:28
최근 심혈관 질환이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 연령층에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증상이 나타난 이후가 아닌 이전 단계에서 질환을 찾아내는 조기 진단의 중요성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돌연 심정지, 급성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심장 질환의 상당수가 특별한 전조 증상 없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아, 정기 검진을 통한 사전 발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가벼운 숨참, 두근거림, 일시적인 흉부 불편감, 이유 없는 피로 등이 대표적이다. 일상 속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으로 오인되기 쉬워 의료기관을 찾는 시점이 늦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러나 이런 신호는 심근 기능 저하, 판막 이상, 심장 구조 변화, 부정맥 발생을 알리2026.01.12 15:07
최근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증가로 인해 손목이나 팔꿈치에 발생하는 신경 압박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중 ‘팔꿈치 주관증후군’은 손목터널증후군 다음으로 흔하게 발생하는 상지의 압박성 신경 질환이다.주관증후군은 팔의 주요 신경인 ‘척골 신경’이 팔꿈치 안쪽의 좁은 통로인 주관에서 압박받아 발생하는 신경 질환이다.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손의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손가락에 나타나는 저림과 감각 이상으로, 증상이 진행되면 손목부터 팔꿈치 방향으로 불편감이 확산한다.초기에는 단순한 감각 이상만 시작되지만, 방치할 경우 신경이 지배하는 근육이 약해져 젓가락질이나 단추 잠그기 같은 섬세한 동작에 큰 어려2026.01.12 14:22
올해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가 더욱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대한상공회의소는 500개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가 79로, 이전 분기의 87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고 12일 밝혔다.RBSI는 유통기업의 경기 판단과 전망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기업의 체감경기를 나타낸다.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대한상의는 "고물가로 소비 여력이 위축된 상황에서, 고환율로 인한 매입 원가 상승과 인건비 등 고정비 증가가 기업의 마진 구조를 직접적으로 압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와 함께 "경쟁 심화에 따른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