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0 10:44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겨울철 실내 활동 증가와 환기 부족으로 호흡기 및 소화기 바이러스 유행 위험이 커짐에 따라 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3월 개학을 앞두고 학교 등 단체생활을 통한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기본 습관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독감은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침방울이나 오염된 물건을 통해 전파된다. 감기와 달리 갑작스러운 고열과 심한 몸살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매년 백신을 접종하고 평소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다. 증상이 심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인 노로바이러스도 주의해야 한다2026.02.20 10:41
강릉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3일부터 인지저하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시민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 인지저하는 뇌의 인지기능이 이전보다 떨어진 상태를 뜻하며, 경도인지장애는 정상적인 노화와 치매의 중간 단계로 치매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조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하다.평소 기억력이 예전만 못하다고 느껴지는 경우 강릉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증상 악화를 막고 치매 발병을 늦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기억력 향상을 위한 인지게임과 미술, 음악, 신체활동 등 다양한 자극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참여자는 운영 기간 중 상시2026.02.20 10:39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애드컴퍼니로부터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병원과 애드컴퍼니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며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기부금은 국제성모자선회를 통해 중증 심장 및 뇌혈관 질환을 앓는 의료취약계층 환자들의 치료비, 검사비, 의료소모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에 참여한 애드컴퍼니는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국제성모병원은 지난해 조성한 기부자 예우 공간인 ‘치유의 동반자–명예의 전당’에 애드컴퍼니 명패를 새롭게 걸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전강환 애드컴퍼니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 속2026.02.20 10:37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 추간판이 돌출되면서 주변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통증은 허리뿐만 아니라 골반, 엉덩이, 다리까지 이어져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준다. 추간판이 돌출되지 않아도 반복적 압박으로 손상되면 척추 움직임이 원활하지 않아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키가 큰 사람은 체중 분포와 중력에 의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져 디스크 발생 확률이 높다. 마찬가지로 체질량 지수가 높은 경우에도 허리와 추간판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져 손상이 빨리 진행될 수 있다. 직업상 허리를 많이 쓰거나 장시간 앉아 있는 사람, 무거운 물건을 드는 사람은 위험이 더욱 커진다.또한 유전적 요인이나 척추 구조의 차이도2026.02.20 10:30
최근 고령화가 가파르게 진행됨에 따라 노인성 눈질환인 ‘황반변성’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지방·고열량 위주의 서구식 식습관이 일상화되면서 혈관 건강과 염증 반응에 악영향을 미쳐, 망막의 미세 혈관과 황반부 대사 기능을 악화시키는 환경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황반변성은 시력의 90% 이상을 담당하는 망막 중심부 ‘황반’이 손상돼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고령층 실명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특히 습성 황반변성은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고 시력 손상이 치명적이어서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습성 황반변성은 망막 아래에서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이 자라나 출혈이나 부종을 일으2026.02.20 10:22
을지대학교의료원이 서울·경기 북부 심장질환 환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의정부·노원을지대병원 심장수술 통합진료를 본격 시행한다.이번 통합진료는 수술이 필요한 환자가 병원 위치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두 병원의 의료진과 시스템을 연계한 협력 체계다.이준 의정부을지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는 매주 화요일 노원을지대병원에서 관상동맥질환, 대동맥질환, 판막질환, 심부전 등 주요 심장질환 환자를 진료한다. 환자가 직접 병원을 오가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의료진이 환자를 찾아가는 순환진료 시스템을 도입해 고령 환자와 거동 불편 환자의 통원 부담을 줄이고, 치료 연속성을 강화했다.두 병원2026.02.20 10:20
수원시보건소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심리적·육체적 회복을 돕기 위해 2026년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지원 사업을 연중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치매 환자 가족이 휴식이 필요할 때 환자 돌봄에 드는 비용을 보조해주는 프로그램이다.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와 가족이다. 종일 방문요양이나 단기보호시설 이용 시 최대 20만원, 경기도립 노인전문병원 단기 입원 간병비는 최대 30만원까지 연간 10일 이내로 지원한다.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소재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진단서 또는 처방전을 내야 한다. 이용을 마친 뒤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수원시 관계자는 “2026.02.20 10:18
파주시 운정보건소는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어린이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아토피 환아 가족 치유 프로그램 아로마 교실을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4가족 30명이 참여해 아토피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다.아로마 교실은 지난해 운영한 요리교실과 원예체험 프로그램의 연장선에서 기획했다. 식생활 개선과 자연 체험을 통해 생활 전반의 변화를 유도했던 기존 사업에 이어, 올해는 향과 촉감을 활용한 체험을 도입해 피부 관리와 정서적 안정까지 돕는 프로그램으로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행사는 아토피 피부염 이2026.02.20 10:16
영월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통합돌봄 방문의료 및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을 맺고 의료와 돌봄을 통합 지원하는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관련 법률 시행을 앞두고 대상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퇴원 후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는 영월군과 영월의료원, 푸른사랑병원이 참여했다. 방문의료 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찾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팀을 꾸려 가정을 찾아가 진료하는 서비스다. 영월군은 인건비를 지원하고 의료기관은 서비스 내역 보고와 회의 참여 등을 통해 협력할 계획이다.퇴원환자 연계사업은 퇴원을 앞둔 환자 중 도움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이 대2026.02.20 10:13
속이 편하다고 해서 위가 건강하다고 단정할 수 없다. 위암은 통증이나 뚜렷한 불편감 없이 조용히 시작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 위암 환자 중 상당수는 특별한 증상 없이 건강검진 과정에서 발견된다.2023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국내 위암 유병자는 36만6717명으로 전체 암의 13.4%를 차지했다. 남성에서는 24만 257명으로 가장 흔한 암 중 하나다. 위암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초기에 발견하면 수술 없이도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암이다.초기 위암은 대부분 자각 증상이 없거나 경미하게 나타난다. 속쓰림, 더부룩함, 소화 불량 정도로 나타나 일상적 불편감으로 여겨지기 쉽다. 체중 감소, 식욕 저하, 상복부2026.02.20 10:13
군산시보건소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한방 난임부부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1인당 180만원 상당의 한약과 침, 뜸 등 한방치료를 제공해 난임 극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난임부부다.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총 27명이다. 연중 선착순으로 인원이 찰 때까지 접수를 받는다.참여를 원하는 부부는 주민등록등본과 난임진단서(또는 검사 결과지), 신분증 등을 갖춰 군산시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4개월간의 한방 치료와 2개월간의 추적조사 등 총 6개월의 과정에 참여2026.02.20 10:10
사천시보건소는 임산부의 건강 증진과 정서 안정을 돕기 위해 임산부 요가교실 좋아요(좋은 아침 요가)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적절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신체 활력을 높이는 임산부 맞춤형 건강관리 과정이다.1기 요가교실은 3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총 10회 운영한다. 1회차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하며, 2회차부터 10회차까지는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열린다.첫 수업 후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스트레스 선별검사와 전문 상담 지원 등 마음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후 수업은 이완 요가와 혈액순환, 부종 완화 동작, 스트레칭 등 임산부에게 적합한 동작2026.02.20 10:09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MFICU)가 경기북부 지역의 필수 의료 안전망으로 안정적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MFICU(Maternal Fetal Intensive Care Unit)는 조산, 임신중독증 등 고위험 임산부와 태아를 24시간 전문적으로 치료·모니터링하는 집중치료실이다. 개소 후 설 연휴를 포함한 2월 1일~14일 동안 총 11명의 고위험 산모가 집중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퇴원했다.센터는 최첨단 태아 감시 장비와 전문 의료진을 갖추고 있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하다. 산부인과 교수진과 전담 의료진이 24시간 밀착 체계를 운영하며,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합병증 예방에 나선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