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9 12:33
대전 유성구가 치매 관련 서비스를 한 곳에서 통합 제공하는 치매 통합케어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한다.치매 환자와 가족이 여러 기관을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개인별 상태에 맞는 지원 체계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는 치매 조기검진·예방 프로그램, 전문 의료기관 연계 진단, 인지 강화·재활 프로그램, 방문 건강관리, 장기요양·복지서비스 연계, 가족 상담·돌봄 교육,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등으로 구성됐다.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종합 평가해 의료·복지·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유성구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2026.06.29 12:31
대구시가 지역 의료데이터를 AI 의료기기 개발에 활용하기 위한 종합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의료 AX(인공지능 전환)에 나선다.대구는 상급종합병원 5개소·국책기관 11개소·연구중심병원 2개소를 갖춘 비수도권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 도시다. 그러나 병원마다 다른 데이터 관리 기준과 복잡한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데이터심의위원회(DRB) 절차로 기업들의 의료데이터 확보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었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대구시는 '의료데이터 활용 활성화 협의체'를 구성했다. 경북대병원·칠곡경북대병원·영남대병원·계명대 동산병원·대구가톨릭대병원 등 5대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해 케이메디허브·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등 14개2026.06.29 12:21
홍천군 남면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남면 스마트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맞춤형 근손실 예방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총 7회 진행된다. 맨몸 근력 운동, 소도구를 활용한 근육 강화 운동, 유연성 및 균형 감각 키우기 등으로 구성되며 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 개선 교육도 함께 한다.참여 어르신은 프로그램 전후로 스마트 경로당 측정 기기를 통해 혈압·체성분(인바디) 등 주요 건강 지표를 측정한다. 센터는 이 사전·사후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과 영양 상담도 제공한다.김연화 홍천군보건소 건강증진2026.06.29 12:14
사천시가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여름철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시는 생활지원사 179명과 응급관리요원 3명을 투입해 총 4,000여 취약 세대를 집중 관리한다. 본격적인 무더위 전에 대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안내 리플릿 배부를 마쳤다. 관내 1,300여 어르신 가정에 설치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에 대한 사전 점검도 완료했다.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생활지원사는 2,800여 독거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예찰 주기를 늘려 냉방 환경을 점검하고 수분 섭취를 당부하는 밀착 관리에 들어간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온열질환 등 위급 상황 시 어르신이 응급버튼을 눌러 신속히 신고할 수 있도록2026.06.29 11:42
사노피 한국법인이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 '아다셀'(Adacel)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신 3기(27~36주) 임산부 접종을 통해 영아 초기 백일해 수동 면역을 제공하는 적응증 확대 승인을 지난 5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적응증 확대는 임신 중 Tdap 백신 접종으로 임산부의 능동 면역을 유도하고, 모체로부터 전달된 항체를 통해 생후 초기 영아에게 백일해에 대한 수동 면역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예방접종 이전 시기 영아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예방 전략이 국내에서도 적용 가능해졌다.허가의 근거가 된 연구에 따르면 임신 27~36주에 아다셀을 접종한 임산부에게서 태어난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에서 92.2026.06.29 11:36
셀트리온이 고용노동부·산업통상자원부와 손잡고 미취업 청년을 위한 바이오 교육 프로그램 'K-뉴딜 아카데미 셀인(Cell-In)' 교육생을 7월 13일까지 모집한다.셀인은 바이오 산업에 진입하는 초보자를 위한 부트캠프로, 직무 경험이나 역량 형성 기회를 찾지 못해 취업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청년에게 돌파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비 전액이 무료이며 교육 기간 1인당 총 30만원의 훈련지원금도 지급한다.교육 과정은 8월 1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약 3개월간 하루 8시간, 주 5일 운영된다. 인천 송도 교육장에서 바이오 산업 이론 교육과 프로젝트 과제를 진행하고, 경기 시흥 실습장에서 직무 특화 교육과 현장 실습을 한다. 서울대2026.06.29 11:20
GC녹십자웰빙이 미국 FDA 임상 3상 진입을 앞둔 차세대 국소 지방분해주사제의 한국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GC녹십자웰빙은 지난 25일 미국 바이오 기업 라지엘테라퓨틱스(Raziel Therapeutics)와 차세대 국소 지방분해주사제의 한국 사업화에 관한 라이선스인(License-in)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식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코스타메사 웨스틴 사우스 코스트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으며,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라지엘이 개발 중인 물질은 복부·옆구리·팔뚝 등 신체 다양한 부위의 지방 감소를 목표로 한다. 기존 지방분해주사제가 주로 턱밑 지방 개선 등 얼굴 윤곽 시술에 활용된 것과 다른 접근이다. 라지엘 측은 경쟁2026.06.29 11:06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이 유행하는 가운데, 아이가 잘 먹지 못하거나 소변량이 줄고 기운이 없어 보인다면 주의가 필요하다.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enterovirus)에 의한 감염 질환으로 손·발·입에 물집이나 발진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5세 이하 어린아이에게 많이 발생한다. 여름철에 집중되던 유행 시기가 최근에는 길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25년에는 여름은 물론 초겨울까지도 환자가 꾸준히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전파는 환자의 침·콧물·가래 등 비말이나 대변, 수포 진물과의 직접 접촉을 통해 이뤄진다. 오염된 물 섭취나 수영장을 통해서도 옮겨 영유아가 밀집한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쉽게 유행한다.대표 증상은2026.06.29 10:38
국내 피부암 환자가 연간 8,000명을 넘어서고 있다. 야외 활동 증가와 평균 수명 연장이 연관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여름철은 자외선 B와 자외선 A가 모두 강해 피부 세포의 DNA 손상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피부암은 피부를 구성하는 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기저세포암·편평세포암·흑색종이 대표적이다. 피부색이 밝고 햇볕에 잘 타는 사람, 실외 작업자, 면역조절제 복용자에게서 발병 위험이 높다. 유전적 요인과 화학물질 노출도 관련이 있다.최용범 건국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면 피부 세포의 DNA 손상이 증가해 피부암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며 "특히 건선 환자는 잦은 광선치료로 인한 자외선 누2026.06.29 10:20
한국MDRT협회가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2026 MDRT Annual Meeting' 기간 중 '2026 한국회원의 밤(Korea Chapter Member's Night)'을 마쳤다.행사는 지난 6월 8일(현지시간) 애너하임 더블트리 바이 힐튼(DoubleTree by Hilton)에서 열렸다. 한국 MDRT 회원을 비롯해 각 회사 VIP, MDRT HQ John F. Nichols 회장, MDRT Japan Chapter 관계자 등 총 202명이 참석했다.올해 행사에는 처음 참가한 회원(First Timer)부터 26년차 회원까지 다양한 경력의 회원들이 함께했다. 세계 각국의 MDRT 리더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의 의미도 더했다. 참석자들은 연차총회 기간 중 서로의 활동과 성과를 확인하고 다음 성장을 위한 동기를2026.06.29 10:00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는 초여름이 되면 남모를 속앓이로 병원 문을 두드리는 남성들이 급증한다. 바로 남성의 가슴이 여성처럼 비정상적으로 발달하는 ‘여성형 유방증(이하 여유증)’ 환자들이다. 여유증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환자가 일상에서 겪는 정신적 스트레스와 사회적 위축감은 상상을 초월한다.그동안의 여유증 수술이 단순히 비대해진 유선과 지방을 깎아내는 ‘1차원적 치료’에 머물렀다면, 최근 의료계는 환자 개인의 체형 조건과 필요를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여유증 수술 접근이 변화하고 있다.◇ "남성의 지방층은 다르다"...섬유질 많고 단단한 조직 특성 고려해야여유증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비대해진2026.06.29 09:40
여름철 수영장이나 바닷가를 다녀온 뒤 귀가 먹먹하거나 간질거리는 증상이 이어진다면 단순히 물이 들어간 것으로 넘기기 어렵다. 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거나 귓바퀴를 가볍게 당겼을 때 통증이 심해진다면 외이도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외이도염은 귓구멍 입구에서 고막까지 이어지는 외이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외이도는 길이 약 2.5cm의 S자형 통로로 외부 세균과 이물질로부터 귀를 보호한다. 외이도 피부에는 귀지샘과 피지선이 분포하며, 귀지 자체가 외이도를 지키는 중요한 방어 요소다.수영이나 샤워 후 귀 안에 물기가 장시간 남거나, 면봉·손가락으로 반복해 귀를 자극하면 외이도 피부에 미세한 상처가 생긴2026.06.29 08:00
이머시브 콘텐츠 활용 분야가 전시·교육·커머스 등으로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XR 전문 기업 올림플래닛이 한국영상대학교와 손잡고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올림플래닛은 26일 한국영상대학교와 가족회사 협약(MOU)을 체결하고 XR 콘텐츠 교육과 산학 공동 프로젝트, 현장실습, 채용 연계 프로그램 등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채용 연계형 인재 추천, 역량 기반 교육과정 공동 개발, 취업 컨설팅·전문가 특강, 재학생 현장실습, 산학 공동 콘텐츠 및 기술 개발 등에서 협력한다. 특히 올림플래닛이 보유한 XR 콘텐츠 제작 플랫폼과 산업 노하우를 교육 현장에 접목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