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9 11:12
강남구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전체 구민으로 확대한다. 그동안 경제적 부담 때문에 접종을 고민했던 65세 이상 주민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접종은 3월 3일부터 시작하며 70세 이상부터 먼저 받는다. 16일부터는 65세 이상 주민 모두가 대상이다. 지원을 받으려면 강남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과거에 대상포진 접종을 받지 않았어야 한다. 가까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 신분증을 챙겨 방문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백신 종류는 본인의 상태에 따라 생백신(1회)과 사백신(2회) 중 고를 수 있다. 생백신 선택 시 일반 구민은 약 2만 원의 본인부담금만 내면 되고,2026.02.19 11:11
JW중외제약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2026 JW성천상’ 수상 후보자를 3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JW성천상은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이 창업자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12년 제정한 상으로, 인류 복지 증진과 사회적 헌신을 실천한 의료인과 의료단체를 매년 선정한다.올해는 추천 범위를 기관 중심에서 환자와 동료 의료진까지 확대했다. 후보 자격은 보건복지부장관 면허를 가진 의료인(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조산사 등)과 의료단체이며, 수상자에게는 시상식에서 상금 1억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수상자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종2026.02.19 11:09
샤페론은 GPCR19 기반 핵심 물질을 발전시킨 차세대 염증복합체 억제 화합물군에 대해 호주에서 글로벌 특허를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미국에서 임상 2상 중인 아토피 치료제 ‘누겔(NuGel)’의 골격을 기반으로 설계된 화합물군을 포괄한다. 이를 통해 샤페론은 염증조절 플랫폼 기술의 글로벌 IP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적응증 확대와 다양한 제형 개발의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등록 특허는 단일 후보물질을 넘어 GPCR19 핵심 구조를 공유하는 수백 종 유도체 전체를 포함하는 ‘플랫폼형 물질 특허’다. 후속 연구 과정에서 나오는 신규 화합물도 권리 범위에 포함돼, 경쟁사의 회피 설계를 원천 차단하는 글로벌 IP 전략으로2026.02.19 11:06
삼일제약은 황반변성 치료제 ‘아필리부주’ 관련 글로벌 특허 합의를 통해 제품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아필리부주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하고 삼일제약이 국내에서 유통과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최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2mg 제형 특허 합의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합의를 통해 아필리부주의 안정적인 공급과 판매 기반이 강화됐다.삼일제약 관계자는 “이번 라이선스 합의로 안정적인 제품 공급, 매출 변동성 축소, 의료진·환자 신뢰 강화, 중장기 유통·판매 전략 고도화 등 안과 사업 전2026.02.19 11:01
셀트리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2026 유럽 크론병·대장염학회(ECCO)’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입증하는 신규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이번 발표에서는 ‘램시마SC’(인플릭시맙 피하주사)의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사후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 인플릭시맙 IV 치료 중단 후 최소 16주 이상 위약 투여를 받은 환자에게 SC 240mg을 투여한 결과, 대부분의 환자에서 빠른 임상적 반응이 확인됐으며, 102주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유효성과 안전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이 데이터는 치료 공백이 발생한 IBD 환자에서 인플릭시맙 SC가 실질적인 치료 전략이 될 수2026.02.19 10:56
아산시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성인 비만 탈출 교실을 운영한다. 비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돕기 위한 취지다.대상은 아산시 거주 성인으로, 체질량지수(BMI) 25가 넘거나 건강상 위험 요인이 있는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 선정된 참여자는 3월 16일부터 10주간 보건소에서 전문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프로그램은 주 3회 근력 운동과 주 1회 영양 교육으로 알차게 짰다. 특히 시작 전과 후에 체성분을 정밀 측정해 변화를 확인하고,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관리법을 배울 수 있다.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비만은 단순한 체형 문제가 아니라 각종 만성질환과 직결되는 중요한2026.02.19 10:55
국내 섭식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 실증 연구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한국형 섭식장애 치료 기준 마련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김율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인제대학교 섭식장애정신건강연구소장)는 대학병원 섭식장애 클리닉을 방문한 환자 532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코호트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 대상은 성인 신경성 식욕부진증 160명, 소아·청소년 식욕부진증 145명, 신경성 폭식증 227명으로 구성됐다. 환자별 맞춤 치료 모델을 적용한 뒤 치료 결과를 추적·분석했다.연구 결과, 표준 치료법들이 한국 임상 현장에서도 효과적임이 확인됐으며, 개인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 가능성도 제시됐다.◇2026.02.19 10:52
시흥시가 만성질환으로 번질 위험이 있는 시민들을 위해 건강 리부트 캠프를 연다. 혈압이나 혈당 수치가 정상보다 높지만 아직 질병으로 진단받지 않은 경계 단계 시민 15명이 대상이다.프로그램은 3월 3일부터 4주 동안 정왕보건지소에서 진행한다. 첫날에는 정밀 검사와 함께 의사와 일대일로 상담하며 자신의 상태를 확인한다. 특히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소금을 적게 쓰는 요리법을 배우고 전문 지도사에게 맞춤형 운동법을 전수받는 실습 위주로 짰다.시흥시는 이번 캠프를 통해 시민들이 약물 치료 단계로 넘어가기 전 스스로 생활 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상반기 운영 성과를 검토해 오는 11월에도 2기 참여자를2026.02.19 10:49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1인 가구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건강 식생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스스로 식단을 관리하기 어려운 혼자 사는 가구와 건강 취약계층이 주요 대상이다.참여자는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혈압과 콜레스테롤 검사를 받으며, 소금과 설탕을 줄인 건강식 요리법을 배운다. 특히 직접 장을 보는 실습부터 밀키트 제작, 그릇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익히게 된다.교육은 3월 매주 목요일 저녁 퇴근 시간 이후인 오후 6시 30분에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성인 10명은 2월 23일부터 팔달구보건소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다 회차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자기2026.02.19 10:47
옥천군이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입안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당뇨 환자는 잇몸 염증이 생기기 쉽고, 이것이 혈당 조절을 방해하는 악순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이번 프로그램은 개인별 구강 상태에 맞춘 2단계 서비스로 짠 것이 특징이다. 1회차에는 구강 검진과 함께 치석을 제거하는 스케일링, 올바른 칫솔질 교육을 한다. 2회차에는 교육을 반복하고 치면세마를 통해 구강 위생 상태를 정밀하게 관리한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 미리 예약하면 된다. 보건소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이 스스로 입안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당뇨환자의2026.02.19 10:44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이 겨울철 정비를 마치고 오는 24일부터 ‘2026 장애인 이동진료사업’을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동진료사업은 구강 접근성이 낮고 진료 제약이 큰 저소득·중증 장애인을 위해 병원이 직접 시설과 학교를 찾아가는 공공의료 서비스다. 전문 장비를 갖춘 이동진료 차량과 의료진이 투입돼 구강검진, 스케일링, 레진 치료 등 실질적인 진료를 제공한다.심층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병원 본원이나 인근 의료기관으로 내원 연계돼 치료의 연속성을 확보한다. 이는 장애인 치과 의료 전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손원준 병원장은 “이동진료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에게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2026.02.19 10:43
충북 보은군보건소는 2025년 일반건강검진 결과 폐결핵 질환의심자로 판정된 대상자의 건강검진 본인부담금 면제 기간을 3월 31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국가결핵관리지침 개정에 따른 것이다. 건강검진에서 폐결핵 질환의심 소견을 받은 대상자가 기한 안에 추가 검사와 진료를 받을 경우 본인부담금 없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이에 따라 대상자는 연장된 기간 안에 의료기관을 방문해 가래검사와 흉부 엑스선 촬영 등 필요한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조기 진단과 제때 치료를 진행해 결핵이 지역사회에 퍼지는 것을 미리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홍종란 소장은 “2026.02.19 10:40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이 ‘2026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인 ‘임상 브릿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병원 내 6개 진료과(순환기내과, 치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종양내과, 성형외과) 의료진과 창업기업 6개사를 1:1로 매칭해 임상 자문과 기술 검증을 진행했다. 참여 기업은 딥카디오, 비욘드메디슨, 넥스젤바이오텍, 이뮤즈테라퓨틱스, 플라바이오로직스, 더다봄 등으로, 실제 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능과 적용 가능성을 검토받았다.조금준 사업단장은 “개방형실험실은 병원의 임상 역량과 창업기업의 기술을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기업이 의료 현장과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