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09:41
iM뱅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 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위해 억대 규모의 성금을 기탁하며 상생 금융의 표본을 보였다. iM뱅크는 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와 함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2026년 적십자 특별성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성금 1억 원과 함께 직접 조리한 도시락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1억 원의 성금은 대구와 경북 지역의 갑작스러운 재난 구호 활동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의 핵심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iM뱅크는 지난 1998년부터 28년간 한결같이 적십자사와 손을 맞잡아 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누적 성금이 13억 원을 넘어서며2026.01.30 09:30
겨울철이면 건조기에서 꺼낸 옷을 입다가 '찌릿' 하는 정전기에 화들짝 놀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문고리를 잡을 때도 차 문을 열 때도 어김없이 느껴지는 불쾌한 자극이다. 겨울은 특히 건조하기 때문에 빨래 건조기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피부의 수분을 빼앗고 장벽을 무너뜨려, 정전기를 더 많이 유발하기 때문이다. ◇ 건조기 사용이 피부에 영향을 주는 원인 빨래 건조기를 사용한 옷감은 피부에 영향을 미친다. 고온의 열풍이 의류의 습도를 급격히 낮추고 이 건조한 옷이 피부에 닿으면 피부 수분까지 빼앗긴다. 여기에 합성 섬유인 폴리에스터나 나일론은 땀을 흡수하지 못해 피부 표면에 열과 습기를 가둬 자극 환경을 만든다.더 심각한2026.01.30 09:00
간은 영양소 대사와 해독, 면역과 혈액 응고까지 맡는 핵심 장기지만, 손상이 상당히 진행돼도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간암 역시 조기 발견이 쉽지 않아 예후가 좋지 않은 암으로 꼽힌다.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간암은 사망률이 높은 암 중 하나로, 5년 생존율도 전체 암 평균에 크게 못 미친다. 치료 기술은 꾸준히 발전했지만, 여전히 언제 발견되느냐가 생존을 가르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다.◇만성 간질환 있다면 ‘증상 없어도 검사’간암의 대부분은 간세포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간암이다. 초기에는 통증이나 불편감이 거의 없어 정기검진이나 추적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증상이 나타날 정도로 진2026.01.30 09:00
당뇨병은 더 이상 중장년층만의 질환이 아니다. 최근에는 성인에서 제1형 당뇨병이 새로 진단되거나 젊은 층에서 제2형 당뇨병 발병이 늘어나는 등 발병 양상이 변화하고 있다. 곽수헌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당뇨병은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으며, 조기 발견과 체계적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당뇨병, 유형과 발병 특징당뇨병은 혈액 속 포도당이 정상보다 높은 상태가 지속되는 만성질환이다.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돼 인슐린 분비가 거의 없으며, 주로 소아·청소년기에 발병하지만, 최근에는 성인에서도 진단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분2026.01.29 15:48
호식이두마리치킨이 가맹점주와 함께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해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호식이두마리치킨은 지난 28일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가가호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순살치킨 280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지향하는 ‘CSR 3.0’경영 철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본사가 주도하는 일방적인 기부 형식을 벗어나, 가맹점주와 임직원, 그리고 자원봉사자가 한마음으로 봉사 현장에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이 특징이다.이날 현장에는 호식이두마리치킨 본사 임직원과 가맹점주, 지역 자원2026.01.29 15:44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을 둘러싼 ‘사법 리스크’가 사라졌다.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업무방해 및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함 회장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일부를 뒤집고 무죄취지 파기환송을 29일 결정했다.함 회장은 지난 2015년 하나은행장 재직 당시 국민은행 고위 관계자로부터 '자신의 아들이 하나은행에 지원했다'는 얘기를 듣고 인사부에 '잘 봐줄 것'을 지시해 서류전형 합격자 선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2018년 6월 기소됐다.또 2015·2016년 공채를 앞두고 인사부에 남녀 비율을 4대 1로 해, 남자를 많이 뽑도록 지시한 혐의도 받았다.함 회장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202026.01.29 15:30
하루 종일 일하고 퇴근길 편의점 앞을 지나칠 때면 어김없이 초콜릿이나 과자가 눈에 들어온다. '오늘만 먹자'는 다짐과 함께 결국 손에 들고 계산대로 향한다. 이런 자신을 보며 "의지가 약해서"라고 자책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피곤할 때 단 음식이 강하게 당기는 것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호르몬과 뇌 신경계가 만들어내는 생리적 반응에 가깝다.◇ 수면 부족이 식욕 호르몬을 교란시킨다피곤하면 단 음식을 찾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은 식욕 조절 호르몬의 불균형이다. 수면이 부족하거나 피로가 누적되면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그렐린은 증가하고, 포만감을 주는 렙틴은 감소한다. 때문에 식욕이 평소보다 강해지고 특히 단 음식에 대한2026.01.29 15:17
국세청이 롯데건설을 상대로 고강도 세무조사에 들어갔다.법률신문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은 29일 오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들을 서울 서초구 롯데건설 본사에 사전예고 없이 보내, 회계자료 등 세무조사에 필요한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통상 대기업 조사는 서울청 조사1국이 담당한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는 서울청 조사4국이 직접 조사에 나섰다는 점이 건설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일반적인 정기세무조사가 아닌 특별(비정기)세무조사를 전담하는 곳으로 별동대 성격의 조직이기 때문이다.롯데건설은 지난 2022년 레고랜드 사태로 일시적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롯데2026.01.29 14:37
어깨는 일상생활 전반에서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관절로, 물건을 들거나 옷을 입고 머리를 감는 동작 등 대부분의 상지 움직임에 관여한다. 사용 빈도가 높은 만큼 통증이 나타날 가능성도 높지만, 초기에는 가벼운 불편함 정도로 인식돼 방치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다만 팔을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특정 각도마다 통증이 반복된다면, 어깨충돌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어깨충돌증후군은 팔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어깨 내부 구조물 사이의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힘줄이나 점액낭이 반복적으로 충돌해 자극을 받은 상태를 말한다. 한 번의 큰 손상보다는 일상적인 동작의 누적을 통해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시간이 지날수록2026.01.29 12:50
네오팜은 자체 공장과 연구소를 기반으로 K-뷰티 시장에서 차별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주 생산에 의존하는 국내 화장품 업계와 달리, 네오팜은 기획·연구·개발·생산 전 과정을 내부에서 수행하며 독자 기술력을 선보인다.2008년 완공된 대전 공장과 2023년 확보한 음성 공장은 ISO 인증을 포함한 국제 기준을 갖춘 종합 제조 기지로, 연간 약 2100만 개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자체 공장 덕분에 생산 일정과 품질, 원가를 직접 통제하며 시장 수요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네오팜 연구소(CRID 센터)는 1990년대 유사세라마이드와 MLE® 제형 개발로 시작해, 피부장벽 회복과 항노화 기능을 강화하는 다양한 독자 원료2026.01.29 12:32
동국제약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 제품의 온라인 위조 유통 사례와 관련해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최근 일부 오픈마켓에서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 마데카 크림 타임리버스,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 더 마데카 크림, 멜라캡처 앰플 프로 등 주요 제품의 가짜 제품이 유통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위조품은 외관상 정품과 유사해 소비자가 구분하기 어렵다. 성분 확인이 어려운 위조 제품을 피부에 사용할 경우, 심각한 피부 이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동국제약은 소비자가 정품과 위조품을 구분할 수 있도록 안내 자료를 제공하고, 온라인 유통 채널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위조 판매자에 대한 법2026.01.29 12:30
입셀과 가톨릭대학교 공동연구진이 일본 교토에서 열린 세계적 학술대회 Keystone Symposia에서 iPSC 기반 연골세포치료제 MIUChon의 임상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발표는 가톨릭대 유도만능줄기세포 응용연구센터 부소장 임예리 교수가 맡아, MIUChon 개발 배경, 임상 설계,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연구는 무작위 대조·위약 대조·이중맹검 방식으로 진행되며, MRI 기반 연골 구조 변화와 통증 감소, 관절 기능 개선 등 주요 임상 지표를 다각도로 평가했다.MIUChon은 iPSC에서 분화된 연골세포를 3차원 구형 집합체 형태로 제조한 주사형 세포치료제로, 관절강 내 직접 투여를 통해 손상된 연골 구조 재생2026.01.29 12:30
겨울철이 되면 감기 환자가 늘어난다. 하지만 단순 감기로 생각했다가 폐렴으로 악화돼 응급실에 실려 가는 사례도 적지 않다. 폐렴은 국내 감염병 사망 원인 1위로, 인구 10만 명당 약 9.4명이 사망하는 위중한 질환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연간 폐렴 환자의 약 29%가 11월에서 1월 사이에 집중 발생한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세포 활동이 둔해지고 대사 방어 능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문제는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폐렴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사망률이 급격히 상승한다. 외래에서 치료받는 경우 사망률은 5% 미만이지만 입원이 필요한 중증 폐렴은 사망률이 12~40%에 달한다. 조기 발견과 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