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4 15:16
아라케어(ARACARE, 대표 서덕영)가 ‘RxSight LAL’ 및 ‘LAL+’ 인공수정체의 국내 공식 론칭을 알리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12일 강남 드리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다수의 의료진 및 언론인들이 참석해 새로운 백내장 수술 패러다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제품은 수술 후 빛을 이용해 렌즈 도수를 재조정할 수 있어 환자별 최적의 시력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기자간담회를 개최한 아라케어는 2000년대 초 의료기기·전문 기자재 수입·유통으로 시작해 2012년부터 국내 안과용 인공수정체 렌즈 및 첨단 장비를 해외 유수 제조사로부터 공식 총판 자격으로 도입해오고 있다. 현재 국내 8개 협력 대리점 네트워크2025.11.14 14:00
홍준기 더스퀘어치과 대표원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미니쉬코스'에 연자로 초청돼 다양한 임상 사례를 발표했다.이번 교육은 미니쉬테크놀로지 주최로 10월 24일부터 3일간 비타 노스 아메리카 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현지 치과의사 22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미니쉬를 활용한 보존적 치료 방법과 임상 적용 사례를 배웠다.홍 원장은 강연에서 ▲교합 및 정렬 개선 ▲치아 파절 치료 ▲기존 크라운과 미니쉬 병행 사례 ▲어금니 손상 복구 등 기능과 심미성을 개선하는 미니쉬 증례를 소개했다. 특히 어금니 재건 사례는 미니쉬가 앞니뿐만 아니라 어금니 치료에도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줘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2025.11.14 13:28
국내 고압산소치료기 전문기업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대표 윤석호)가 세계적인 수준의 압력용기 안전 기준인 미국 ASME (미국기계학회)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수년간 이어진 설계 검증과 용접 테스트, 다수의 서류와 수차례의 압력시험. 그 모든 과정의 끝에서, 아이벡스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안전과 품질의 기준으로 우뚝 섰다. 이는 국내 고압산소챔버 업계에서 ASME 인증을 획득한 제조기업이라는 상징적인 성과다.아이벡스의 ASME 인증은 단기간에 이루어진 결과가 아니다. 수년 전부터 공장 설계, 재료 관리, 용접 절차서(WPS) 등 전 과정을 국제 기준에 맞게 재정비하며 철저히 준비해왔다.심사 기간 동안 원주 본사 ‘ASME WORK2025.11.14 09:00
현대인의 생활 습관은 허리에 큰 부담을 준다. 장시간 앉아 있는 사무직 근로자, 스마트폰 사용이 잦은 사람, 운동 부족과 구부정한 자세는 요추에 누적된 압력을 증가시킨다. 처음에는 단순 근육통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이를 방치하면 추간판(디스크)의 퇴행성 변화가 진행돼 추간판 탈출증, 흔히 말하는 허리디스크로 발전할 위험이 크다.요추부 추간판 탈출증은 척추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추간판이 손상돼 내부 수핵이 밖으로 돌출하며 신경근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허리 통증과 가벼운 불편감으로 시작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다리로 뻗치는 방사통, 감각 이상, 근력 저하 같은 신경학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퇴행성 변2025.11.14 09:00
대장암 진단 후 항암치료는 단순히 ‘수술 다음 단계’가 아니다. 어떤 경우에는 수술보다 먼저 시작하며, 때로는 완치를 위한 핵심 열쇠가 된다. 항암치료는 암세포의 빠른 분열과 성장을 겨냥해 작동한다. 빠르게 자라는 세포를 공격해 파괴하는 세포독성 항암제부터, 암세포 특정 유전자를 겨냥하는 표적치료제, 환자의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암을 공격하게 하는 면역항암제까지 치료 전략은 환자마다 달라진다.김진수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항암치료는 단순히 수술 후 추가 과정이 아니라, 환자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 암의 병기, 환자의 체력, 유전자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치료 계획을 세2025.11.14 09:00
11월 14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당뇨병연맹(IDF)이 지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당뇨병 증가를 막고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제연합(UN)도 각국 정부에 정책적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국내 당뇨 환자는 18.6% 증가했고, 진료비는 25.7% 늘었다. 남성 환자가 여성보다 빠르게 증가했으며, 60대 이상 환자가 전체의 60%에 달했다. 그러나 20대 이하 연령대에서 5년간 33.1% 증가하는 등 젊은 층에서도 당뇨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젊다고 안심하면 큰코 다친다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최근 13년간(2008~2021)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30세 미만에서2025.11.14 09:00
담낭은 간 아래 위치하며 담즙을 저장, 농축, 배출해 소화를 돕는다. 담낭에 돌이 생기면 담석증, 벽에 혹이 생기면 담낭용종, 염증이 생기면 담낭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반복적 염증은 담낭암 위험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거나 소화불량, 위염 등으로 오인될 수 있다.식후 오른쪽 윗배 통증, 명치 부근 더부룩함, 구역감이 반복되거나 발열·황달이 나타나면 담낭 이상을 의심해야 한다. 담석을 방치하면 담낭염, 담관염, 췌장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한 조기 확인이 중요하다.이병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외과 전문의는 “단순 소화불량으로 생각되는 증상이 담낭 문제와 관련될 수 있어, 초기 이2025.11.13 11:36
더나눔병원은 최근 한림대학교 소화기내과 교수 출신의 염종선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정식 영입했다고 밝혔다. 더나눔병원 검진센터는 이번 염종선 전문의 초빙을 통해 위·대장내시경을 비롯한 소화기 질환 진단 및 치료 분야에서 한층 강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는 설명이다.염종선 전문의는 한림대학교 소화기내과에서 수년간 위암·대장암 조기 발견, 용종절제술, 역류성 식도염 및 과민성 장증후군 등 다양한 소화기 질환의 진단 및 치료 관련 임상경험을 쌓았다. 특히 출혈·협착·조직 절제 등 난이도 높은 고난도 내시경 치료 경험을 풍부하게 갖춘 것이 특징이다.더나눔병원은 단일공 복강경 수술을 기반으로 한 외과 중점 수술2025.11.13 11:15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2일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이연복 셰프를 병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형중 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이연복 셰프는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재능기부를 통해 환자와 지역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이연복 셰프는 주한 타이완 대사관 총주방장, 중식당 ‘목란’ 오너셰프,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석좌교수 등을 역임하며 국내 대표 셰프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방송과 강연 활동을 통해 신뢰와 친근함을 쌓아 국민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윤호주 의료원장은 “대중에게 신뢰와 공감을 주는 이연복 셰프를2025.11.13 11:13
최영웅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지난 1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제28회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다 피인용 논문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최 교수가 발표한 논문 ‘광대뼈 골절 수술 후 얼굴 대칭 회복을 3차원으로 분석한 연구’가 학회 공식 학술지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연구는 광대복합골절(ZMC) 수술 후 얼굴 대칭 회복 과정을 3D 분석을 통해 정밀하게 평가했다. 분석 결과, 전반적인 얼굴 대칭은 대부분 회복되지만, 전후방(앞뒤) 방향에서는 미세한 비대칭이 남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향후 광대골 교정 수술에서 전후방 함몰 보완의 중요성을 강조하2025.11.13 11:11
김효수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교수와 박경우·강지훈 순환기내과 교수팀은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 후 출혈 고위험 환자에게 이중 항혈소판제(DAPT)를 3개월 유지하는 것이 1개월보다 혈전성 사건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란셋(The Lancet, IF 88.5)’에 게재됐다.연구팀은 2020~2023년 한국 50개 기관에서 스텐트 시술을 받은 환자 4897명을 대상으로, 출혈위험에 따라 환자를 구분하고 무작위 배정으로 이중 항혈소판제 투여 기간을 설정했다. 출혈 고위험군 1598명은 1개월 또는 3개월 유지, 출혈 저위험군 3299명은 3개월 또는 12개월 유지군으로 배정했다. 이후 1년간 심혈관사망, 심근경색,2025.11.13 11:09
강동성심병원 응급의학과가 지난 7일 질병관리청과 중앙손상관리센터가 주관한 ‘2025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합동심포지엄’에서 우수연구 최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은 손상환자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중앙손상관리센터가 올해 처음 마련했으며, 전국 응급실 손상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연구 성과가 발표됐다.강동성심병원 연구팀은 코로나19 팬데믹 전후 개 물림 손상의 특성과 중증도 변화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전체 사고 건수는 줄었지만 손상 중증도는 높아졌고, 특히 소아 얼굴 부위 손상이 증가했다. 또 가정 내 사고 비율이 늘어난 점에서 팬데믹 시기 재택 생활 증가가 영향을 준 것으2025.11.13 10:52
이대서울병원이 동북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최신 PET-CT 장비 ‘바이오그래프 비전 쿼드라’를 도입하고 오는 17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 장비는 기존 모델 대비 방사선 감지 효율이 10배 높아 저선량으로 검사할 수 있으며, 임산부와 소아도 검사가 가능하다. 시야각이 넓어 머리부터 허벅지까지 단일 스캔으로 촬영할 수 있고,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검사 시간을 줄인다.장비는 환자 해부학 정보를 기반으로 스캔 범위와 속도를 자동 조정하고, 호흡에 따른 움직임을 보정해 영상 정확도를 높인다. 한 번의 촬영으로 다양한 대사 지표를 추출하고, 검사부터 영상 재구성까지 전체 과정이 자동화돼 안정적인 진단 품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