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10:20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15일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제24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목표로 1년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연발표와 포스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20개 팀이 참가했다.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인터벤션 시술 관련 교육 및 공유 시스템 개선으로 안전성 강화와 내부고객 만족도 향상’을 발표한 영상의학팀이 수상했다.우수상은 약제팀(노인환자 약물 복용 최적화)과 영양팀(영양교육 자료 개선)이, 장려상은 의료정보팀(전자동의서 프로그램 개선),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간호필요2025.12.16 10:18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지난 12일 산업통상부 지원 ‘2025년 로봇산업기술개발사업’ 착수회의에 참여하며, 가정과 의료 환경에 특화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내 로봇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는 국가 R&D 프로젝트다.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기업 블루로빈을 주관기관으로, 서울대·부산대·한림대성심병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로봇을 개발한다.한림대성심병원은 의료 현장과 가정에서의 돌봄 시나리오를 기획하고, 실제 진료와 돌봄 환경에서 요구되는 기능·성능·운영 요건을 도출한다. 이를 통해 의료진과 환자의 니즈를 반영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초고2025.12.16 10:16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지난 12일 로봇수술 도입 1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법인 인제학원 백대욱 이사장, 인제의대 정순호 학장, 병원장 양재욱 등 내외빈과 병원 구성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심포지엄에서는 다빈치 Xi 콘솔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돼 의대생과 구성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홍보영상 상영과 내외빈 축사로 시작됐으며, 초대 센터장 정재일 교수와 수술준비실 관계자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1부에서는 정대훈 센터장이 센터 운영 현황과 발자취를 소개하고, 황보선연 간호사가 현장 경2025.12.16 10:12
간단한 혈액 검사만으로 알츠하이머병을 약 94%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 코호트에서 최신 자동화 혈액 분석 플랫폼의 성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임현국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 교수 연구팀과 엄유현 성빈센트병원 교수팀은 혈장 내 ‘p-tau217/Aβ42’ 단백질 비율을 측정해 알츠하이머병 환자 262명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혈액 바이오마커 비율이 뇌 아밀로이드 PET 검사 결과와 약 94% 수준의 높은 정확도로 일치했으며, 진단이 불확실한 회색 지대는 8%에 불과했다.혈액 바이오마커는 아밀로이드 단백질 침착뿐 아니라 타우 단백질 상태와 MRI로2025.12.16 10:09
가톨릭관동대학교 학생들이 연말을 맞아 헌혈증 1500장을 국제성모병원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지난 13일 열린 기증식에는 병원장 고동현 신부와 CKU사회봉사·인성센터장 김성수 신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헌혈증 전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국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은 전달받은 헌혈증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증 심·뇌혈관질환 환자 등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지원할 계획이다.고동현 신부는 “학생들의 헌혈증 기부는 혈액이 필요한 환자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것”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성수 신부는 “자발적 참여로 모은 헌혈증인 만큼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2025.12.16 10:02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개포1동 구룡마을을 방문해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재단 및 자생한방병원 임직원과 주민센터, 복지관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연탄 3000장을 15가구에 나눠 전달했다. 좁은 골목과 차량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도 직접 연탄을 옮기며 도움을 제공했으며, 배달 후에는 주민들의 말벗 역할도 했다.구룡마을은 겨울철 단열이 부족한 주택이 많아 연탄난방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자생의료재단은 2016년부터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누기’를 통해 난방 부담이 큰 소외 이웃을 지원해왔으며, 올해까지 총 1만7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박병모 재단2025.12.16 10:00
국내 심장이식 환자 치료 전략에도 조정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은 2014~2023년 국내 심장이식 환자 1021명을 분석한 결과, 심장이식 전 좌심실 보조장치(LVAD)를 활용하면 입원 중 사망률을 낮추고 1년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분석 대상은 ECMO 그룹 357명, LVAD 그룹 137명, 기계적 순환 보조 없는 그룹 527명으로 구분됐다. 입원 중 사망률은 ECMO 17.9%, LVAD·비보조군 4.4%였으며, 1년 생존율은 ECMO 77.5%, LVAD 89.0%, 비보조군 92.5%로 나타났다.심장이식 초기 기능 부전 위험은 ECMO 그룹에서 LVAD 그룹보다 2.2배, 비보조군보다 3.7배 높았다. 연구진은 응급용 ECMO는 생명 유지에 필수적이지만, 다2025.12.16 09:56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3일 원내에서 한국과 일본 장관, WHO WPRO 사무총장에게 AI와 디지털 헬스케어를 접목한 첨단 의료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에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우에노 겐이치로 일본 후생노동성 장관, 사이아 마우 피우칼라 WHO WPRO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세브란스병원 이강영 원장은 투어를 안내하며 AI혁신연구원과 연세의료원 디지털헬스전략센터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AI 모델 개발과 임상 적용 사례를 직접 확인하며 한국 의료의 디지털 혁신을 체험했다.이번 투어는 ‘제18차 한·중·일 보건장관회의 공동성명문’ 채택을 앞두고, 각국 장관들에게 한국 첨단 의료 현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2025.12.16 09:54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인 조발성 치매환자 225명을 분석한 결과, 전두측두엽치매(FTD) 증상이 서양 환자와 뚜렷이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내 11개 병원에서 수집한 임상 정보와 뇌영상(MRI) 자료를 활용했으며, 기존 국제 진단 기준만으로는 한국인 환자 진단에 한계가 있음을 보여준다.전두측두엽치매는 주로 50~65세 사이에서 발병하며, 기억력 저하보다는 성격 변화, 감정 둔화, 언어 기능 저하가 먼저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특히 우측 측두엽변이 FTD(rtvFTD)는 얼굴 인식 장애와 감정 반응 감소가 두드러지지만, 국제적으로 통일된 진단 기준은 아직 없다.연구진은 서양에서 제시한 Amsterdam 진단2025.12.16 09:51
뇌수술은 고난도 술기와 마취, 절개로 인한 부담 탓에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큰 치료 장벽으로 여겨져 왔다. 특히 다발성 뇌전이나 뇌혈관 기형 환자는 회복 기간과 일상 복귀 문제로 수술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절개 없이 고정밀 방사선으로 병변을 치료하는 방사선 수술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트루빔-하이퍼아크(TrueBeam HyperArc)는 뇌종양과 뇌혈관 질환 치료에 활용되는 방사선 수술 기법이다. 환자 맞춤형 마스크 고정 장치와 미세 조준 장비를 이용해 방사선을 병변에 집중 조사한다. 고용량 방사선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주변 정상 뇌조직의 손상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이 치료의 강점은 짧은 시술 시간이다.2025.12.16 09:47
김태진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로봇수술 누적 50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19년 첫 집도를 시작한 이후 약 6년 만에 이룬 기록이라는 병원측 설명이다. 병원은 지난 8일 산부인과 외래에서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김 교수는 부인암 수술을 중심으로 자궁과 난소 종양 치료, 가임력 보존 수술 등 로봇수술을 적극 활용해 왔다. 복강경 수술과 자궁경부 이상 세포 관리 등 부인과 전반의 진료도 함께 맡고 있다.김태진 교수는 “여러 의료진과 환자들의 신뢰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수술과 진료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건국대병원은 현재 다빈치 Xi와 단일공 SP 시스템을 운영하2025.12.16 09:44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지난 15일 의료원과 산하 5개 병원의 ESG 경영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제 기준을 적용한 첫 공식 보고서다.보고서는 GRI Standards 2021과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토대로 작성됐다. 2024년 한 해 동안 한림대의료원과 한림대성심·강남성심·춘천성심·한강성심·동탄성심병원의 활동을 중심으로 환경, 의료, 사회공헌 전반을 정리했다.의료원은 설립자 고(故) 윤덕선 박사의 ‘주춧돌 정신’을 바탕으로 의료·교육·복지를 아우르는 ESG 체계를 구축해 왔다. 2021년 ESG 위원회 출범 이후 위원회 중심의 거버넌스를 정비하며 조직 운영의 틀을 다졌다.환경 분야에서는 ‘에2025.12.16 09:42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오는 18일 오후 4시 병원 4동 6층 대강당에서 ‘2025년 암 환자의 만성질환 관리 시민건강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 강좌 주제는 ‘암 생존자의 심혈관 질환 예방과 관리’다.이번 강의는 임우현 순환기내과 임우현 교수가 맡아 암 치료 이후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는 병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해당 시민강좌는 암 치료 이후 겪기 쉬운 만성질환을 주제로 3월부터 매달 한 차례씩 이어져 왔다. 면역 관리, 구강 건강, 피로 회복, 피부·갑상선·통증 관리, 소화기·신장 질환, 수면 문제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