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4 11:44
김치호 의료법인 일민의료재단 세강병원 원장이 대구달서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로부터 감사장을 수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장은 제8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행정 발전과 지역 치안 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됐다.김치호 원장은 평소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공동체 치안 활동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 3월 ‘대구광역시경찰청장 감사장’ 수상에 이어 이번에도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두 번째 경찰 유관기관 감사장을 받았다.김 원장은 “경찰은 시민의 안전을, 병원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같은 사명을 가지고 있다 며, 앞으로도 지역 경찰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안전하고 건강한 대구를2025.10.24 10:25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과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는 제26회 간의 날을 맞아 10월 30일(목) 오후 3시, 성빈센트암병원 10층 성바오로홀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연다.이번 강좌는 간질환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건강관리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만성 간질환 알아보기(이아림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대사이상 지방 간질환(한지은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문제 음주 자가 진단(이인숙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센터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이번 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2025.10.24 10:21
김은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신간 『공부 감정의 힘』을 출간했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학습 문제와 정서 조절 연구의 권위자로, 아이의 학업 성공은 머리나 환경보다 ‘감정’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책은 학습 부진의 원인을 단순한 공부법 문제로 보지 않고, ‘공부 감정’의 붕괴에서 찾는다. 머리가 뛰어나거나 환경이 좋아도 공부 감정이 무너지면 성취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실제 임상에서 만난 많은 아이가 불안과 압박으로 감정 소진 상태에 놓였고, 이는 ‘공부 상처’와 ‘학습된 무기력’으로 이어졌다.또한 김 교수는 최근의 조기 경쟁 문화, 즉 ‘4세 고시’·‘7세 고시’ 등 과도한 선행학습과 사교2025.10.24 10:19
삼육서울병원이 다음달 16일 삼육보건대학교 U관 1층 소강당에서 지역 개원의 및 의료인을 대상으로 ‘2025 개원의를 위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강좌는 지역 의료진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최신 의료 지식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진료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돼 개원의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연수강좌는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세션에서는 건강검진에서 흔히 발견되는 췌담도 질환, 관절염 초음파 활용, 그레이브스병 진단과 치료, 인지기능 저하 평가 및 약물치료 등이 다뤄진다.제2세션에서는 개원의를 위한 천식 진단과 치료, 변이형 협심증2025.10.24 10:15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지난 16일 화재 및 응급상황 대비를 위해 춘천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병원의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입원 환자와 보호자의 안전한 대피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훈련은 간호사가 휴게실 화재를 최초 발견한 상황을 가정해 시작됐다. 초기 소화기 진압, 발신기 작동, 비상방송 등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진행됐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는 피난 시트를 이용해 대피시키고, 자위소방대는 옥내소화전을 전개해 방수 후 소방대원에게 현장을 인계했다. 방호안전팀은 의료가스 차단과 중요 물품 반출 등 2차 피해 방지 조치를 수행했다.이어 춘천소방서가 펌프차 방2025.10.24 10:13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가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가을 빛 나눔 도서바자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바자회는 교보문고 창원점과 협력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성인·아동 도서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문구류, 필기구, 액세서리, 일상용품 등도 함께 선보인다.현장 판매와 함께 QR코드를 활용한 사전 주문 시스템도 운영해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바자회 수익 일부는 저소득층 환자의 치료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민정준 병원장은 “책 한 권을 고르는 작은 마음이 누군가에게 큰 위로가 된다”며 “앞으로도 환자 치료뿐 아니라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2025.10.24 10:12
이재호·신현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주치의를 통해 꾸준히 진료를 받는 당뇨병 환자의 의료비가 낮아지고 입원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한국의료패널 데이터를 활용해 2019~2022년 당뇨병 환자 6144명을 분석했다. 환자의 상용치료원(USC, Usual Source of Care)을 ‘정해둔 의사와 의료기관 없음’, ‘의료기관만 정해둠’, ‘의사와 의료기관 모두 정해둠’으로 구분하고, ‘의사와 의료기관 모두 정해둠’ 환자는 주치의 평가에 따라 고품질과 저품질로 나눴다.분석 결과, 의사와 의료기관 모두를 정해둔 환자는 의료비 상승률이 3.6%에 불과했지만, 의사·기관 미정 환자는 55.4% 증가했2025.10.24 10:01
배장환 좋은삼선병원 순환기내과 소장이 23~24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국제 심혈관 중재시술 학회 CCT 2025(Complex Cardiovascular Therapeutics 2025)에 초청돼 최신 심혈관 중재술 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CCT는 심혈관 중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회로, 매년 고베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학회에서는 고난도 관상동맥 중재술, 만성 폐색 병변(CTO) 치료 및 신기술 적용 등이 논의된다.배 소장은 학회 첫날 ‘Case Competition/CHIP’ 세션 좌장을 맡았으며, 같은 날 오후 ‘우측 복직근 혈종 관련 시술 후 쇼크(Postprocedural shock related to right rectus abdominis hematoma)’를 주제로 발표했다.24일에2025.10.24 10:00
건선은 피부 표면에 붉은 발진과 하얀 각질이 반복적으로 생기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그런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피부 변화의 근본적인 원인은 장 건강의 불균형, 즉 몸속 밸런스의 붕괴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장의 환경은 면역 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장내에 유익균이 줄고 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이 많아지면, 면역체계가 혼란을 일으키고 과도한 염증 반응이 피부로 드러난다. 이기훈 강남동약한의원 박사는 “건선은 면역 밸런스가 흐트러지며 생기는 질환인데, 그 균형을 유지하는 핵심이 바로 장”이라며 “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피부도 편안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즉, 피부의 문제는 단순히 겉에 생긴2025.10.24 09:59
이준형 GC녹십자의료재단 전문의가 지난 19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영양의학회 2025 추계학술대회에서 음식 알레르기 진단과 치료반응 평가를 위한 음식 특이 IgG4 항체(Food-specific IgG4 Ab) 검사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이 전문의는 ‘IgG4 Food Allergy 검사의 이해와 해석’이라는 제목으로 검사 의의, 결과 해석 방법, 처방 시 주의점 등을 소개했다.기존 알레르기 진단에서 특이 IgE 항체 검사는 급성 면역 반응 평가에 널리 활용되지만, 특이 IgG4 항체 검사는 해석이 어려워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IgG4 항체는 지속적 알레르겐 노출에 따른 면역 반응을 반영해, 알레르기 치료 반응과 면2025.10.24 09:56
30대 젊은 성인기의 누적된 심혈관 건강 관리가 중년 이후 심뇌혈관질환과 신장질환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호규·하경화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와 지종현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 연구팀은 30대에 심혈관 건강을 높은 수준으로 꾸준히 유지하면, 중년 이후 심뇌혈관질환이나 신장질환 발생 위험을 최대 7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JAMA Cardiology’에 게재됐다.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과 만성콩팥병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같은 공통 위험인자를 가진다. 이러한 위험인자는 젊은 성인기부터 누적돼 중년기 이후 질환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조기 단계에서2025.10.24 09:49
원재연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안과 교수, 조동우 POSTECH 교수, 김정주 한국외대 교수 공동연구팀은 3D 바이오프린팅 기술로 망막-온-어-칩(retina-on-a-chip)을 제작하고, 이를 통해 망막정맥폐쇄 질환을 체외에서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소재·나노공학 분야 국제 학술지 Advanced Composites and Hybrid Materials(IF 21.8)에 게재됐다.망막정맥폐쇄는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망막 혈관이 막혀 시력이 손상되는 주요 실명 질환이다. 기존 치료법은 증상 완화에 그치고 재발률이 높아 근본적 해결책이 부족했다. 또한 기존 연구는 동물실험이나 2D 세포 배양에 의존해 실제 망막 구조를 제대로 재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