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0 10:55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과 상계백병원 노동조합이 노원구의회와 손잡고 지역 고령 취약계층의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본관 앞에서 열린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은 치료비로 사용됐다. 이번 바자회는 병원과 노조가 공동으로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지원 대상자는 노원구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으로, 양안 백내장과 각막 내피세포 저하로 좌안 각막이식이 필요했다. 손영준 노원구의회 의장이 직접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을 발굴해 병원에 추천하며 지원이 이뤄졌다. 상계백병원은 지난 17일 백내장 수술을 시행했으며, 11월 24일 좌안 각막이2025.10.20 10:52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로봇수술 4000례를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비뇨의학과 이상욱 교수가 4000번째 로봇수술을 집도했다. 이는 로봇수술기 도입 후 8년 6개월 만에 이룬 성과라는 병원측의 설명이다.2017년 4월 경인 지역에 다빈치 Xi 로봇수술기를 도입했고, 2024년 4월에는 최신형 다빈치 SP도 추가로 도입했다. 다빈치 Xi는 국내에서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100례를 기록했고, 경인 지역에서는 500례를 달성하며 로봇수술에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현재 부천병원은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외과, 이비인후과 등에서 암 수술을 포함한 여러 질환에 로봇수술을 적용 중이다. 전체 로봇수술 중 암 환자 비율은 48%이며, 이비인후과 82%,2025.10.20 10:48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이 아토피피부염 아동의 식습관에 따라 장내 미생물 구성과 가려움 증상에 차이가 있음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아토피 환아 관리에 맞춤형 식이 전략의 가능성을 제시한다.연구진은 3~6세 아토피피부염 환아 24명과 건강한 아동 51명을 대상으로 식습관을 ‘한식 위주 식단’과 ‘간식 중심 식단’으로 나누어 분석했다. 간식 중심 식단은 밥보다 간식 섭취가 잦아 주식 섭취가 줄어드는 아동기의 특징을 반영했다.한식 위주 식단을 따른 아동은 가려움으로 인한 수면 방해 점수가 1.75로 낮았지만, 간식 위주 식단 아동은 3.5점으로 두 배나 높았다. 삶의 질 평가에서도 한식 위주 아동은 2.34점, 간식 중심 아동은 7.25점2025.10.20 10:45
최근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초겨울 같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 산지에는 첫눈이 내리고, 내륙 곳곳에는 서리가 내려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감기 환자가 급증하는 시기다. 이상기후로 10월 중순까지도 높은 기온이 유지되다 갑자기 찬 바람이 불어오면서 우리 몸은 적응하기 어렵다.인체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체내 호르몬과 면역체계가 즉각 대응하지 못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진다. 이로 인해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 목과 호흡기가 민감해지고,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특히 건조한 대기 환경이 바이러스 침2025.10.20 10:40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20일부터 독감 예방접종 전용 창구를 운영하며 본격적인 접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은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를 발령했다. 지난달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국 298개 표본 의료기관에서 외래환자 1,000명당 12.1명이 독감 의심 환자로 집계되며 유행 기준(9.1명)을 초과한 결과다.독감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는 고위험군(어린이, 임산부,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령층은 연령별로 일정이 나뉘어 있다.75세 이상은 10월 15일부터, 70~74세는 10월 20일부터, 65~69세는 10월 22일부터다. 무료 접종은 2026년 4월 30일까지 받을 수 있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2025.10.20 10:32
서울아산병원이 젊은 암 환자의 회복을 돕고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MY HOPE’ 운동 크루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암 진단 이후 일상 회복을 위한 건강한 습관 형성과 또래 환자들과의 교류를 목적으로 기획됐다.최근 암을 진단받는 20~30대 환자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암을 이겨낸 후에도 학업, 직장, 임신 등 다양한 인생 단계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치료 이후의 삶을 함께 고민하고 준비하는 프로그램이 중요해지고 있다.‘MY HOPE’는 젊은 암 환자의 치유와 자립을 지원하는 통합 프로그램으로, 만 20세 이상 45세 이하 암 환자 3인 이상이 팀을 이뤄 신청할 수 있다. 걷기, 달리기, 등산 등 활동 종류에 제한은 없으며,2025.10.20 10:24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지난달 19일, 병원 내 안토 인수룸에서 ‘한국 HPH(Health Promoting Hospitals & Health Services) 네트워크 총회’를 열고 건강증진 중심의 병원문화 확산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총회에는 서울시 보라매병원을 비롯한 10개 회원기관의 코디네이터 및 실무 담당자가 참석해 주요 안건을 논의하고 향후 네트워크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총회에서는 감사 및 학술위원장 인준, 운영위원 위촉, 국가코디네이터 연임 승인, 정관 개정 논의, 예결산 보고 등의 안건이 처리됐다. 특히 회원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정관 개정이 주요 이슈로 다뤄졌다.오전 세션에서는 사무국의 주요 업무 진2025.10.20 10:22
자생한방병원이 최근 미국 인디애나 의과대학과 버지니아 통합의학대학을 방문해 한의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하는 ‘한의약 해외수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윤영석 자생메디컬아카데미 원장을 비롯해 병원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현지 의료진과 연구진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상호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지난달 24일에는 미국 내 최대 규모 의과대학인 인디애나 의과대학(IUSM)을 찾아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 중심의 한의학 강의를 진행했다. 자생한방병원은 그간 인디애나대학 내 근골격계건강연구2025.10.20 10:19
이종영 강동성심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지난 17일 열린 제65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정현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우정현 학술상’은 신경외과 분야 연구 성과가 뛰어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 교수는 전국 단위 급성기 뇌졸중 치료 체계와 의료 인력 분포를 분석한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해당 논문은 대한의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JKMS(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게재됐다. 연구는 전국 232개 병원을 대상으로 진료 인력 구성, 응급 대응 체계, 수술 가능 여부 등을 조사했다.분석 결과, 지주막하출혈·뇌내출혈 같은 출혈성 뇌졸중 치료의 80% 이상이 일부 1등급 의료기관에 집중2025.10.20 10:09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지난 16일 열린 ‘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연명의료결정제도는 환자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나 연명의료계획서를 통해 원하지 않는 연명의료를 받지 않고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은평성모병원은 2018년부터 의료기관윤리위원회를 운영하며 제도 정착과 환자의 자기결정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의료기관윤리위원회는 다양한 임상 사례를 심의해 환자 중심의 윤리적 의료 결정을 돕고, 의료진 교육과 환자·가족 상담을 꾸준히 시행하며 윤리적 진료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배시현 병원장2025.10.20 09:41
김태정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병리과 교수가 국제폐암학회(IASLC) 병리위원회 위원으로 최근 위촉됐다고 밝혔다. IASLC는 폐암 및 흉부종양 분야의 대표적 국제 학술단체로, 전 세계 100여 개국 의사와 연구자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병리위원회는 폐암 조직학 분류, 분자진단 기준, 바이오마커 검증, 국제 가이드라인 제정 등 글로벌 진단 표준화를 담당하는 30명의 전문가 그룹이다. 김 교수는 위촉을 통해 폐암 병리 진단 기준 개선, 분자진단 프로토콜 검토, 바이오마커 표준화 연구 등 다수 국제 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김 교수는 현재 전국 120개 병원에서 폐암 검체를 받아 돌연변이 검사를 총괄하며, 국내 폐암 정밀진단 체2025.10.20 09:36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오는 31일 오후 3시, 병원 별관 지하 1층 로제타홀 강당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제26회 간의 날’을 맞아 열리며, 간질환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간질환 환자뿐 아니라 보호자, 지역 주민 등 다양한 대상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강의는 간절제술의 방법과 고려사항(김상진 간담췌외과 교수), 간질환 환자의 영양 관리(이현정 영양팀 영양사), 만성 간염의 진단과 치료(강성희 소화기내과 교수), 간경변 합병증과 관리(최은호 고대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고려대 안산병원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간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2025.10.20 09:31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홍인표 교수(성형외과 전문의)가 11월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홍 교수는 소아 선천성 기형 교정, 중증 외상 후 재건, 미세혈관 이식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고 있으며, 해당 분야에서 국내외 활동을 활발히 이어온 전문가다.그는 구순구개열, 화상 흉터, 손발 기형, 안면 기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소외계층 소아 약 3000명에게 무료 수술을 시행한 바 있다.과거 국립중앙의료원 부원장,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하며, 중증외상 재건 진료체계 확립에도 기여한 바 있다.의정부을지대병원은 이번 영입을 통해 경기 북부지역에서 소아성형 및 재건성형 분야 진료역량이 강화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