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2 10:59
이영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달 28일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족부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개원의 선정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이번 상은 개원가에 도움이 되는 연구 논문을 대상으로 대한족부관절학회 개원의위원회와 학회 회원들의 심사를 거쳐 수여된다. 이 교수는 ‘족부 질환에서 체중부하 CT 분석’을 주제로 연구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연구에서 이 교수는 체중부하 CT를 활용해 선 상태에서 하지 골격 구조와 관절 변화를 확인하고, 족부 질환의 특징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임상적 데이터를 정리해 족부 정형외과 의사들이 치료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이영 교수는 “발에는2025.12.02 10:57
서울대병원은 지난달 27일 열린 ‘2025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채종희 임상유전체의학과 교수가 대통령 표창을, 강형진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신정환 신경과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대통령 표창을 받은 채종희 교수는 소아 신경계 및 미진단 희귀질환의 발병 기전을 규명하고, 맞춤형 진단과 치료법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를 국내에 도입하기 위한 임상연구를 설계하고, 국내 환자에게 적합성을 검증해 조기 치료 기회를 확대했다.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강형진 교수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병원 내 CAR-T 세포 치료를 직접 생산하고, 투여와 치료를 포함2025.12.02 10:54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지난달 27일 강원도 내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We路(위로)캠페인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로 올해 정기 헌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에는 교직원과 지역 주민 152명이 참여해 총 5만3200cc의 혈액을 수급했다. 이는 약 100명의 환자에게 수혈할 수 있는 양으로,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전달돼 지역 내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기여할 예정이다.최근 전국 의료기관은 혈액 부족으로 수술 일정 조정과 치료 지연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 병원 의료진은 헌혈이 단순한 기부가 아닌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직접적 의료 행위임을 설명했다.이재2025.12.02 10:38
목동힘찬병원이 지난 1일 남창현 정형외과 전문의(의학박사)를 신임 병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수찬 대표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임명장 전달과 취임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남창현 신임 병원장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 전문의다. 지난 10월에는 마코로봇 무릎 인공관절치환술 국내 개인 최다 기록인 3000례를 달성하며 한국스트라이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 신뢰를 쌓아왔다.취임사에서 남 신임 병원장은 “병원장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며, 미래 지향적 사고와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겠다”고 밝2025.12.02 10:35
강동성심병원이 성평등가족부 인증 ‘가족친화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출산·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정부가 인증을 부여한다.병원은 여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및 근로시간 단축 활용, 배우자 출산휴가 이용률, 유연근무제 및 연차 사용률, 가족돌봄 휴가·휴직 활용, 가족 여가활동 지원 등 총 13개 심사항목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또한 교직원 자녀 출산 시 출산장려금, VIP 병실 제공, 어린이집 위탁보육료, 자녀 학자금 등을 지원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직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대학원 진학 시 학자금 지원과 장기근속자2025.12.02 10:33
김정한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지난달 19~21일 열린 세계간암학회(ILCA) 정기 학술대회에서 구연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ILCA는 간암 연구에 특화된 국제 학술기구로, 전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협력한다.김 교수는 직접 작용 항바이러스제(DAA) 치료로 지속 바이러스 반응(SVR)을 달성한 한국인 만성 C형간염 환자의 장기 예후를 분석한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 대상은 1266명의 한국인 환자로, 중앙 연령은 60세였으며 약 절반이 유전자형 2형, 30%는 간경변을 동반하고 있었다.36개월 추적 관찰에서 51명에게서 간세포암(HCC)이 새로 발생했고, 그중 14명은 SVR 달성 후 5년이 지나 진단됐다. HCC 누적 발생률은2025.12.02 10:31
미국심장협회(AHA)가 개발한 PREVENT 모형의 한국인 대상 심뇌혈관질환 예측 정확도가 확인됐다. 이호규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30~79세 성인 765만 명을 분석한 결과, 기존 서양 모형보다 높은 예측 정확도를 나타냈다고 2일 밝혔다.PREVENT 모형은 혈압, 콜레스테롤, 당뇨병, 흡연 등 다양한 위험인자를 종합해 10년 및 30년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 기존 서양 예측모형은 한국인에서는 질환 발생 위험을 과대예측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PREVENT 모형은 죽상경화성 심뇌혈관질환 10년 위험 예측에서 C-지수 0.766~0.805를 기록하며 미국 성인 대상 예측 성능(0.736~0.830)과2025.12.02 10:15
장영수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이 2025년 질병관리청 주관 ‘감염병 관리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서울 서남권 감염병 관리 체계 구축과 국가적 재난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질병관리청은 지난달 28일 충북 오송에서 전국 감염병 담당자와 학계, 전문가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식을 열고, 국가 감염병 관리에 헌신한 기관과 개인을 격려했다.장영수 본부장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병원장 직무대행 및 재난대책본부장을 맡아 공공의료 현장에서 국가적 재난 극복을 주도했다. 2020년 1월 서울시립병원 중 가장 신속하게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하고, KO2025.12.02 10:00
병원을 찾는 환자의 정보 탐색 방식이 빠르게 다변화하면서, 단순 광고 중심의 마케팅은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한 환자가 병원을 결정하기까지 평균 7~10개의 디지털 접점을 경험한다. 블로그,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여러 채널을 오가며 정보를 비교하는 환자에게는, 각 채널별로 일관되면서도 개인화된 콘텐츠가 제공돼야 한다.헬스인뉴스 아카데미의 병원 홍보마케팅 전문가 과정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됐다. 과정에서는 채널별 SEO와 AEO 최적화, AI 기반 콘텐츠 제작 및 자동 배포, 환자 행동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전략 수립까지 실무 중심으로 다룬다. 단순히 도구 사용법을2025.12.02 09:53
가수 임영웅이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을 앓는 환아들을 위해 긴급치료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임영웅이 선한스타 앱 내 가왕전에서 상금 200만 원을 획득하며 이루어진 것이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플랫폼으로, 팬들이 앱에서 미션과 응원을 통해 참여하면 상금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임영웅은 이를 통해 누적 1억1600만 원을 기부하며 팬들과 함께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상금은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사용된다. 갑작스러운 고액 의료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입원비, 약제비, 치료 부대비용 등을 신속히 지원해 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아이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치료에 전념할 수2025.12.02 09:45
아침 가벼운 운동은 신체 리듬을 깨우고 기분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만, 겨울 새벽의 야외 운동은 위험 요인이 많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새벽에는 혈관이 급격히 수축해 혈압이 오르고, 심장은 더 많은 부담을 받는다. 여기에 아침 시간대 특성인 교감신경 활성 증가가 겹쳐 자연스러운 아침 혈압 상승까지 더해지면 심혈관에 가는 압박은 크게 높아진다.장준희 세란병원 내과 부장은 “추위는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과 심박수를 높이고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도 증가시킨다”며 “겨울에는 활동량 감소와 체중 증가까지 겹쳐 혈압 상승 요인이 더해진다”고 설명했다. 어두운 새벽길, 얼어 있는 노면 등 환경적 요인도 낙상·골절 위험을2025.12.02 09:38
한림대학교 치과학교실 연구팀이 스마트폰 앱 기반 디지털 치료제가 턱관절장애의 통증과 기능을 개선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내 두 연구병원이 참여한 다기관 무작위 위약 대조 임상시험 결과로, 국제학술지 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 10월호에 실렸다.턱관절장애는 성인의 약 15%가 경험하는 흔한 질환으로, 통증과 개구 제한, 턱관절 소리를 동반한다. 기존 치료는 약물·교합장치·물리치료 중심이지만, 스트레스·잘못된 습관 등 행동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꾸준한 생활 개선이 필요하다.연구팀은 ‘클릭리스(Clickless DTx TMD-01)’ 앱을 활용해 턱관절 운동, 교육, 행동 추적, 스트레스 관리2025.12.02 09:31
민경일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교수가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5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박사후 연구성장지원)’에 선정돼 총 5억5000만 원 규모의 연구를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젊은 의사과학자의 융합 연구를 지원해 난치성 질환 해결을 돕는 국가 프로젝트다.연구는 조혈모세포이식 후 발생하는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의 발병 기전을 규명하고, 상위 분화 조절인자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치료 접근법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둔다. 조혈모세포이식은 난치성 혈액질환의 근간 치료이지만, 환자 절반 가까이가 급성 또는 만성 GVHD로 고통받는다. 이 질환은 소화기·피부·간 등에서 염증을 일으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