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5 11:44
거제시보건소가 임신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태아 기형아 검사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보건소에 등록한 임신 10주부터 22주 사이의 임신부로, 기형아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최대 2만원까지 지원한다. 태아 기형아 검사는 선천성 기형 및 염색체 이상 위험을 조기에 확인하는 산전검사다.지원을 받으려면 보건소를 방문해 임산부 등록 후 태아 기형아 검사 쿠폰을 발급받아 관내·관외 지정 의료기관에 제출하면 된다.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임신부들이 필요한 산전검사를 적기에 받고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는 데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26.06.05 11:40
영주시가 고령층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한다.국내 결핵 환자 가운데 65세 이상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고령층의 결핵 발생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영주시는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력해 이동식 검진 장비를 활용한 현장 검진에 나선다. 영주시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 7개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21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검진은 흉부 X선 촬영과 실시간 판독으로 이뤄지며, 이상 소견이 확인되면 가래검사를 추가로 실시해 결핵 여부를 확인한다.황순희 감염병관리과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침예절 준수2026.06.05 11:35
정읍시치매안심센터가 치매·경도인지장애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7월까지 가족교실 '헤아림'을 운영한다.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며 환자 보호자 10명을 대상으로 한다.교육은 '치매 알기' 3개 과정과 '돌보는 지혜' 5개 과정으로 나뉜다. 치매 종류별 초기 증상과 위험 요인, 진단과 치료 관리, 환자의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인 태도 극복하기, 올바른 의사소통 방법 등 돌봄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전용 교재를 활용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돕고, 공예·원예 활동 같은 스트레스 해소 과정도 함께 구성해 참여자 간 정서 교류도 지원한다.센터는 교육 기간 동안 우울증 선별 검사(P2026.06.05 11:30
충청북도 괴산군보건소가 지역 직장인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는 '직장인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교육은 지역 사업체 네페스에서 진행하며 지난 4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9월까지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총 4회 운영한다. 네페스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증상 및 관리, 뇌졸중 증상 및 관리,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영양 교육 등을 진행한다. 매 교육 전에는 참여 근로자의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건강 상담도 함께 실시한다.김미경 소장은 "직장인은 바쁜 업무와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만성질환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며 "이번 교육이 근로자들이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를 확인하2026.06.05 09:35
미국 골프 유학과 NCAA 대학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미국 골프 유학 전문 골스타의 주최로 미국 주니어 골프 전문 아카데미 JPGA(Junior Players Golf Academy)가 오는 6월 19일(금) 밤 10시(한국 시간) 온라인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JPGA 입학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학교 프로그램과 골프 트레이닝 시스템, 미국 대학 진학 전략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JPGA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 헤드 아일랜드와 플로리다주 올란도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주니어 골프 아카데미로, 학생들이 정규 학업과 전문 골프 훈련을 병행하며 미국 대학 진학과 프로 선수의 꿈을 준비할 수 있도록2026.06.04 15:56
기업들이 신입 채용에서 스펙보다 실무 경험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지는 가운데, 행안부 공익법인 한국사회공헌협회가 청년챔프단 23기 단원을 모집한다.청년챔프단은 사회공헌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실무 경력을 쌓고 기업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원들은 매달 기업인들과 만나는 사회공헌데이에 참여해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기업인에게 제안하고 후원 유치와 비즈니스 협업을 진행한다. 협회는 참여 기업인들이 청년챔프단 전용 특별채용 전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단원 역량은 '사회공헌어빌리티' 시스템으로 지표화된다. 활동 경력과 역량을 객관적 상호평가 지표로 정리해 취업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협2026.06.04 11:41
대구 중구보건소가 중구치과의사회와 손잡고 12월까지 금요 무료 치과 진료를 운영한다.경제적 부담으로 치과를 찾기 어려운 60세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진행된다. 구강 검진, 치면세마, 간단한 치료, 구강 건강 교육 등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중구보건소 구강보건실에 상담 후 예약하면 된다.중구보건소는 이 사업 외에도 저소득 어르신 무료 틀니 지원,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불소도포 등 연령대별 맞춤 구강 건강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황석선 보건소장은 "미소나눔 진료에 적극 참여해 준 중구치과의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2026.06.04 11:39
충주시가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지난 1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산전·산후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임산부 1인당 5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임산부 본인 명의의 충주사랑카드(정책수당) 또는 계좌로 지급되며 별도의 유효기간 없이 소진 시까지 쓸 수 있다. 사용할 때마다 실시간으로 차감 알림 문자가 발송된다.사용처는 충주시 관내 개인·법인 택시와 주유소, LPG 충전소다. 전기차 이용자는 예외적으로 계좌를 통한 현금 지급으로 전기차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계속 거주 중인 임산부로, 임신 16주2026.06.04 11:36
공주시가 7월 1일부터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의 소득 기준을 완화한다. 장애인 및 다자녀(2인 이상) 가구에 대한 소득 기준을 기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에서 100% 이하로 높여 지원 대상을 넓힌다.저출생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양육 비용 부담을 줄이려는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책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이 사업은 2세 미만 영아를 둔 기초생활보장·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수급 가구와 장애인·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24개월까지 기저귀 월 9만원, 조제분유 월 11만원의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조제분유는 기저귀 지원 대상자 중 특정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으며, 영양플러스 사업이나 선천성대사이상 환2026.06.04 11:34
기온이 오르면서 진드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가 찾아왔다. 사천시보건소가 농작업과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농작업·등산·캠핑 등 야외활동 중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이다. 대표적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과 쯔쯔가무시증이 있다. 이 가운데 SFTS는 고열·오심·구토·설사 등 증상을 동반하며 치명률이 약 18%에 이르지만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 탓에 옷을 얇게 입거나 소매를 걷는 경우가 많아 진드기 노출 위험이 커진다"며 "진드기는 크기가 매우 작아 물려도 통2026.06.02 17:10
지난 4월 24일부터 개정 담배사업법이 시행되면서 그동안 규제 사각지대에 있던 합성니코틴 전자담배에도 기존 담배와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기 시작했다. 전주시보건소가 시민 건강 보호와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홍보·계도 및 현장 점검을 강화했다.기존 담배사업법은 연초(煙草) 잎을 원료로 만든 제품만 담배로 규정해 합성니코틴 전자담배는 법적 규제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 최근 합성니코틴 제품에서도 유해 성분과 발암물질이 검출되는 등 건강 위해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담배의 정의를 확대하고 관련 제도를 정비했다.이번 개정으로 합성니코틴 전자담배에는 담뱃갑 경고문구·경고 그림 표시, 온라인·비대면 판매 금지, 금연구역 내2026.06.02 16:41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과 우간다를 중심으로 에볼라바이러스병이 번지는 가운데 포항시가 시민과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질병관리청은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DR콩고·우간다·남수단·에티오피아·르완다 등 5개국을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관계부처 합동 해외유입상황평가회의를 열고 에볼라바이러스병의 국내 유입 방지와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범부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에볼라바이러스병은 감염된 환자나 동물의 혈액·체액 접촉으로 전파되는 제1급 감염병이다. 발열·두통·근육통·구토·설사 등의 증상2026.06.02 16:39
보건복지부가 현재 등록기관을 직접 방문해야만 작성할 수 있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온라인으로도 등록할 수 있도록 절차를 마련하고 관련 법령 정비에 나선다.보건복지부는 6월 2일 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위원장 이형훈 제2차관)를 열고 '제2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2024~2028)'의 2026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지난해 주요 성과로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을 2024년 12월 760개에서 2025년 12월 819개로 늘렸고, 연명의료결정제도 수행 의료기관도 468개에서 513개로 확대해 접근성을 높였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을 통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4만9954건 지원했으며, 2025년 6월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