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10:18
정선군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우리동네 마음건강 Check’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음건강 스크리닝 검사와 1대1 심층 상담을 통해 개인별 상황에 최적화된 정신건강 서비스를 연결하고, 자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해 지역사회 전반의 심리적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본 프로그램은 올해 말까지 상시 운영되며, 특히 사업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2026년 2월까지를 집중 사업기간으로 설정했다. 정선군 관내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읍·면별로 5개소 이상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형태로 운영되어 주민 편의를 돕는다.검사는 우울 척도(GDS2026.01.27 10:16
인천 연수구가 ‘치매걱정 제로도시’ 선포 이후 거둔 가시적인 성과를 토대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연수형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운영을 본격화한다. 구는 지난 2024년 5월 선포식 이후 치매 예방부터 돌봄, 주민 참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독창적인 관리 모델을 구축해 왔다.지난해 연수구는 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과 거동 불편자를 위해 ‘1:1 방문 검진’을 3,000여 건 실시하고, 전국 최초로 전용 번호를 도입한 ‘원라인 콜센터’를 운영해 4,000여 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선제적 조치는 치매 관리의 빈틈을 메웠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천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2026.01.27 10:13
울주군보건소가 올해부터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아를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인 ‘MoM & BeBe 건강동행’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관리의 골든타임인 임신기와 영아기를 중심으로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와 양육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지원 대상은 울주군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아다. 전문 간호사와 영양사가 팀을 이뤄 임신 주수와 영아의 월령별 특성에 최적화된 건강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며, 영아의 성장과 발달 단계를 정밀하게 평가해 1대1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임산부를 위한 심리 지원도 병행된다. 출산 전후의 신체 건강 상담은 물론, 우울감과 스트2026.01.27 10:05
우홍균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아시아방사선종양학회연합회(Federation of Asian Organizations for Radiation Oncology, FARO)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년간이다.FARO는 2014년 출범한 아시아 방사선종양학 분야 국제 연합체로, 현재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15개국 방사선종양학회가 참여하고 있다. 학술 교류와 교육, 임상 훈련, 연구 협력을 통해 국가 간 격차를 줄이고 환자 치료 성과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아시아 각국은 방사선치료의 진료 환경과 연구 역량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일부 국가는 높은 수준의 의료 체계를 갖춘 반면, 다수 국가는 인프라와 전문 인력 부족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F2026.01.26 11:35
인하대병원이 지난 21일 송도 포스코타워 메이븐홀에서 ‘오가노이드 기반 전임상 연구 최신 동향’을 주제로 전임상평가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오가노이드는 인체 장기의 미니어처 버전으로, 체외에서 자가 복제 가능하며 약물 효능 시험, 질병 모델 연구, 신약 개발 등에 활용된다. 최근 암 연구, 유전자 연구, 개인 맞춤형 치료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심포지엄 시작에 앞서 유준일 전임상평가센터장은 오가노이드 전임상센터(I-OPC) 설립 계획을 밝히며,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를 활용한 맞춤형 치료와 신약 개발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오가노이드의 장기 대체 연구, 뇌 오가노이드 최신 동향, 전임상 연구에서의2026.01.26 10:12
삼성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오는 30일 오후 1시, 암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로봇수술센터 심포지엄 2026’을 연다고 밝혔다.‘Vision, Innovation, and Beyond(비전, 혁신, 그리고 그 너머)’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삼성서울병원이 축적한 로봇수술 임상 경험과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한다.특히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차세대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5’의 1년 임상 사례와 운영 경험을 집중 조명한다. 싱글포트 수술, 수술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 활용 등 실제 수술 현장에서 쌓인 노하우도 함께 소개된다.이번 행사는 비뇨의학과, 대장항문외과, 산부인과, 이식외과, 흉부외과 등 다양한 진료 영역에서 로봇2026.01.26 09:58
박중신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의학회 정기평의원회에서 제2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7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다.대한의학회는 1966년 출범한 의학 학술단체로, 현재 197개 회원학회를 두고 있다. 의학 연구와 학술 활동을 중심으로 의학교육, 전공의 수련, 학술 정책과 관련한 논의와 사업을 진행해 왔다. 전문의 자격시험 운영과 학술상 시상도 맡고 있다.박중신 차기 회장은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고위험 산과와 여성의학 분야를 중심으로 진료와 연구를 해왔다. 서울대병원 교육연구부장과 산부인과 과장, 의학박물관장을 지냈고, 현재는 진료부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학회 활동으로는2026.01.26 09:35
충남 부여군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수급자들을 위해 의료진이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부여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인 동의보감한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동의보감한의원은 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진료 서비스와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부여군은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제반 행정 업무를 전담해 의료와 요양을 연계한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할2026.01.26 09:32
전라남도가 고령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상포진의 발병률을 낮추고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고령자나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에게서 심한 통증과 신경계 합병증을 유발하는 만큼, 선제적인 예방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질환이다.전남도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은 지난 2018년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됐다. 도는 내년인 2026년부터 지원 범위를 넓혀 75세 이상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까지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어 2027년에는 70세 이상, 2028년에는 65세 이상까지 심한 장애인에 대한2026.01.26 09:30
충북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겨울 농한기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을 강화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마을 인지저축 프로젝트인 ‘기억해 봄’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만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의료 및 보건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12개 읍·면 보건지소 전담 직원들이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방식으로 운영된다.운영 기간은 오는 3월까지로, 각 읍·면 보건지소에서 선정한 1개 마을 경로당에서 회차별 10명에서 15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주 1회 내지 2회씩 총 8회기에 걸쳐 체계적으로 실시될2026.01.26 09:25
질병관리청은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48주간 2026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국가 건강정책 수립과 평가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1998년부터 이어져 온 국가승인통계 조사다. 2026년에는 전국 192개 지역, 4800가구에 거주하는 1세 이상 가구원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다. 매주 4개 지역을 순회하며 연중 실시한다.조사는 이동검진차량을 활용해 검진과 면접, 자기기입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부 건강행태와 식생활 항목은 온라인 설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검진에서는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유병과 관2026.01.26 09:24
충주시 보건소가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찾기 어려운 장기요양수급자를 위해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재가 의료 서비스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시 보건소는 충주의료원, 산척성모의원과 함께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오는 2026년 3월 시행을 앞둔 의료, 요양, 돌봄 통합지원 제도에 대비하여 추진되는 보건복지부 주관 시범사업의 일환이다. 충주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통합적인 돌봄 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의 판단에 따라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팀이 대상2026.01.26 09:22
예천군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세 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사업의 혜택을 대폭 강화하고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새롭게 가동한다.이번 사업은 막내 자녀가 13세 미만인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가족 구성원 전원이 예천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 예천군은 연간 진료비 본인부담금 지원 한도를 기존 5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2배 확대하여 다자녀 가구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의료 복지를 제공할 방침이다.신청 방식 또한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됐다. 기존의 보건소 방문 신청 외에도 온라인 신청 방식을 병행 도입하여 대상 가정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온라인 신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