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5 11:03
고성군이 지역 내 재가 치매 대상자의 건강한 일상 관리와 가족들의 경제적 고통 분담을 위해 고성군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돌봄 필수 물품인 조호물품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매 환자 돌봄에 반드시 필요한 소모품을 제공함으로써 가계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주요 지원 품목은 기저귀, 물티슈, 요실금 팬티 등 치매 대상자의 위생 관리와 일상 돌봄에 필수적인 물품들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고성군에 거주하는 재가 치매 환자다. 일반 대상자의 경우 신청일로부터 최대 1년간 1회에 걸쳐 물품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은 매년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2026.01.14 12:00
대전시는 소아 환자들이 평일 야간이나 휴일에도 공백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사업을 확대한 결과, 2026년 1월 기준 5개 모든 자치구에 총 8개소의 지정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대전 시민들은 거주지 인근에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소아 전문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달빛어린이병원은 경증 소아 환자를 응급실 대신 일반 병원으로 분산하여 대기 시간을 줄이고 안전한 진료를 돕는 제도다. 시는 지역별 소아 인구와 의료 수요를 면밀히 검토해 '구별 1개소 이상 지정'을 원칙으로 진료 시간, 시설, 인력 요건 등을 엄격히 심사했다. 지정된 병원은 2년 단위로 운영되며, 평2026.01.14 11:58
문경시보건소는 지역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강화와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1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은빛 건강 시니어 체조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철 추위로 인해 야외 활동이 줄어들고 근력이 저하되기 쉬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설계되었다.시니어 체조교실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체계적인 건강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낙상 사고 예방을 위한 근력 강화 운동을 중심으로 하되,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근력 측정 및 평형성 평가 등 정밀한 신체 검진을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 상담을 병행하여 어르신 개개인에게 적합한 맞춤형 신체 활동을 가이드할 계획이2026.01.14 11:57
천안시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추진한 ‘천안형 산후조리 지원사업’이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뚜렷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총 18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관내 3,418가구(3,502명)에 산후조리비를 지원하며 실질적인 출산 장려 효과를 거뒀다.해당 사업은 아기 출생일을 기준으로 천안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부모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지원 금액은 가구의 소득 수준과 다태아 여부 등에 따라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6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시는 이 같은 두터운 지원 체계가 출산 직후 가계에 큰 보탬이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천안시의 적극적인 출산 지원2026.01.14 11:54
금산군가족센터가 아이 키우는 부담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양육 가정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센터는 현재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공동육아나눔터와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양육 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와 아이가 동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돌봄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자유로운 놀이 활동뿐만 아니라 부모 참여형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되어 이웃 간의 소통과 ‘품앗이 돌봄’을 촉진한다. 아이들은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성을 기르고, 보호자들은 양육 정보를 공유하며 정서적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얻2026.01.14 11:52
진안군이 치매 예방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12일부터 지역 내 11개 읍·면 90여 개 마을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사업을 추진하며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치매 예방의 필요성은 절감하면서도 거동 불편이나 이동 수단 부재로 교육 기회를 잡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진안군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익숙한 공간인 마을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이론 교육부터 일상생활 속 예방 수칙, 두뇌 자극을 위한 인지 활동, 신체 활동2026.01.14 11:50
남원시보건소가 시민들의 일상 속 신체활동을 독려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비대면 걷기 사업인 '2026 건강 한 걸음' 챌린지를 오는 19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남원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젝트로, 오는 12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챌린지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본인의 스마트폰에 모바일 헬스케어 앱인 ‘워크온’을 설치한 뒤, 남원시 공식 커뮤니티인 '건강 한 걸음'에 가입하여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신청이 완료된다.이번 챌린지의 기본 미션은 매월 ‘2주간 10만 보 걷기’이며, 일일 최대 인정 걸음 수는 1만 보로 제한2026.01.14 10:21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가 소아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치료제의 효과를 비교·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임상시험을 시작했다.이번 임상시험은 ‘DOMINO’로 명명됐으며, 국내 14개 의료기관이 참여한다.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와 독시사이클린의 치료 효과를 비교해, 항생제 내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임상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은 소아 폐렴의 주요 원인으로, 국내에서는 3~4년 주기로 유행한다. 최근에는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는 사례가 늘면서 치료 전략에 대한 근거 확보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1차 치료 후 72시간 내 호전이 없을 경우, 12세 미2026.01.13 15:51
광고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이 걸그룹 뉴진스의 뮤직비디오 '감독판'을 무단으로 SNS에 올린 것과 관련해, 어도어 측에 손해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2부(재판장 부장판사 이현석)는 어도어가 돌고래유괴단과 신우석 감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돌고래유괴단이 어도어에 10억원을 지급하라"며 13일 일부승소 판결했다.재판부는 어도어의 손해배상 청구액 11억원 가운데 계약 위반을 이유로 제기한 10억원을 인정해 주장을 대부분 받아들였다. 신 감독 개인을 상대로 제기한 나머지 1억원만 기각했다.앞서 어도어는 뉴진스의 'ETA'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신 감독이 돌고래유괴단 자체 유튜브 채널에 뮤2026.01.12 17:49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료인이 다른 의료법인 명의의 병원 경영에 관여했다는 이유만으로는 의료법이 규정한 '1인 1기관 개설·운영 원칙' 위반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의료법 위반 요건을 충족하려면, 타 의료법인을 사실상 개인 병원처럼 이용하는 등 탈법적 악용 정황이 추가로 입증돼야 한다는 취지다.대법원 형사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치과의사 A 씨 사건 상고심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A 씨는 의료법인 B 재단의 대표자로서 치과병원을 운영해왔다. 이와 동시에 다른 사단법인 명의를 이용해 여러 의원과 치과의원을 추가로 개설·운영한 혐의로2026.01.12 12:13
질병관리청은 12일부터 2026년도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2020년부터 전국 보건소에서 실시해, 신체적·사회적 이유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노인과 노숙인에게 무료 검진을 제공하고 결핵을 조기 발견해 지역사회 전파를 막는 것이 목적이다. 2020~2025년 총 115만 건의 검진을 수행해 881명의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10만 건당 76.5명의 환자를 찾아내는 성과를 기록했다.2026년에는 검진 대상 범위를 확대한다. 기존에는 장기요양등급 3~5등급 노인만 포함했지만, 올해부터는 1~5등급 전체 노인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상반기에는 초회검진, 하반기에는 유소견자를 대2026.01.12 11:40
김철희 순천향대 부천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12일 대한당뇨병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1968년 창립된 대한당뇨병학회는 4,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당뇨병 전문 학술단체로, 예방·진단·치료 연구와 교육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세계적 학회 도약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김철희 신임 회장은 지난 20여 년간 학술위원, 연구위원, 간행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영문 학회지 ‘Diabetes & Metabolism Journal’ 발간에도 참여했다. 2016~2017년 감사, 2022~2023년 (재)당뇨병학연구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며 학회 발전에 기여했다.김철희 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고령화와 비만 증가2026.01.09 11:29
대한암학회와 대한혈액학회가 공동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암 정밀의료 향상을 위한 NGS 급여 확대」 국회 토론회가 오는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이번 토론회는 유방암, 난소암, 혈액암 중심으로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선별급여 체계를 재검토하고, 환자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사는 남인순 의원이, 환영사는 김석진 대한혈액학회 이사장이 맡으며, 라선영 대한암학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발제와 종합토론을 진행한다.박경화 고려대 안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이유영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 정준원 연세암병원 혈액암센터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해 임상 현장에서의 NGS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