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1 11:03
김규성 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한국마이크로중력학회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한국마이크로중력학회는 2010년 설립돼 의학, 생물학, 소재, 연소 등 우주환경 응용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학술 교류를 이어온 단체다. 김 교수는 2013년부터 학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학회 발전에 기여했다.김 교수는 2018년부터 인하대학교 우주항공의과학연구소를 운영하며 우주의학 연구를 선도해왔다. 또한 한국항공우주의학협회 회장, 한국우주생명과학연구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우주응용과학 발전에 힘써왔다.임기 동안 김 교수는 학회를 대학, 연구소, 연구자, 학생들의 연구교류 플랫폼으로 강화할2025.12.31 11:01
류정선 인하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대한폐암학회 제20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대한폐암학회는 다학제 협력을 통해 폐암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표적치료연구회와 종양면역다학제연구회를 통해 기초연구와 신약 적용을 연계하고 있다.류 교수는 학회 내 다양한 활동으로 전문성을 쌓았다. 표적치료연구회 회장을 역임했고, 폐암 관련 도서 ‘폐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발간과 ‘폐암의 날’ 행사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 간 소통 채널을 마련했다.또한 세계폐암학회(IASLC) 연례 학술대회 호흡기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세계폐암학회 공식 학술지 ‘Journal of Thoracic Oncology’2025.12.31 10:38
이상현 이대서울병원 어깨질환센터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19~20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관절경학회(AAC 2025)에서 ‘관절경적 회전근개 봉합술 후 재파열과 회전근개 파열 형태 연관성 분석’ 연구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받았다.회전근개는 어깨 움직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과사용이나 노화로 인해 파열될 수 있다. 파열 정도에 따라 보존적 치료 또는 수술적 치료가 시행되며, 특히 전층 파열의 경우 적절한 시기에 수술하지 않으면 파열이 확대될 수 있다.이번 연구는 기존처럼 파열 크기만 평가하는 관점에서 벗어나, 파열 형태 자체가 치료 예후를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상현 교수는 “연구 결2025.12.31 10:23
거제시가 심야시간대 시민들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투약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부터 공공야간·심야약국을 변경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야간·심야약국은 약사의 전문적인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고, 경증 환자의 응급실 이용을 분산해 응급실 과밀화 현상을 완화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오는 2026년부터는 기존 거제프라자약국을 대신해 옥포동 소재 ‘따뜻한약국’이 새로운 공공야간·심야약국으로 지정되어 운영을 맡는다. 특히 이번 변경과 함께 운영 시간도 확대된다. 기존 운영 종료 시간보다 1시간 더 늘어나,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연중무휴로 심야 약료 서비스를 제공할2025.12.31 10:19
서천군이 추진해 온 국가암검진 사업이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군 및 도 단위의 각종 평가에서 잇따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최근 국가암관리사업 추진 사례가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행정과 보건 분야를 아우르는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서천군보건소는 이번 평가 기간 중 충남지역 국가암관리사업 평가 우수사례 최우수기관상을 거머쥔 데 이어, 서천군 정부혁신 우수부서 선정과 군정혁신 상반기 장려상을 연달아 수상했다. 이는 낮은 검진 수검률과 취약계층의 낮은 의료 접근성이라는 고질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서천군이 펼쳐온 맞춤형 전략이 대외적으로 공인받은 결과다.특히 서천군은 65세 이상 취약계층 여성들이2025.12.31 10:16
안동시가 신생아의 치명적인 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출산 예비 가정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전격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를 보호하기 위해 가족 전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가족 단위 방역’에 초점을 맞췄다.백일해는 영유아 감염 시 치명률이 약 4%에 육박할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다. 전문가들은 임신 27주에서 36주 사이 임신부가 접종할 경우, 산모의 항체가 태아에게 전달되어 출생 후 영아의 감염 위험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에 안동시는 임신부 본인에 국한됐던 지원 범위를 배우자와 양가 조부모까2025.12.31 10:14
‘고독사 제로(Zero) 도시’를 선언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매진해 온 속초시가 홀몸 어르신을 위한 우유배달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시는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로부터 50가구에 대한 추가 후원을 확약받아, 지역 내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감시 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으로 속초시 관내 홀로 어르신 250가구는 매일 아침 전달되는 멸균우유 1팩을 평생 지원받게 된다. 속초시는 지난 2023년부터 80세 이상 홀몸 어르신 200가구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및 (사)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배달된 우유를 통해2025.12.30 11:00
윤익진 건국대병원 외과 교수가 아시아이종이식학회(AXA) 이사회 의장으로, 박경식 교수가 부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 이번 인사로 한국 연구진이 학회 핵심 의사결정과 운영을 주도하게 됐으며, 윤 교수는 정책 결정과 연구 협력 총괄을, 박 교수는 국제협력과 학술 프로그램 기획을 맡아 학회 운영 전반을 이끈다.AXA는 2025년 설립된 아시아 지역 장기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학술단체로, 이종이식 과학 발전과 윤리적 임상 적용, 국가 간 연구 협력을 목표로 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AXA 출범 후 처음 열린 공식 행사로, 아시아 각국 연구자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 연구 전략을 논의했다.초대 회장은 중국 하이난 왕이 교수,2025.12.30 10:21
김기운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대한고압의학회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이다.대한고압의학회는 고압산소치료 기술을 활용한 환자 진료, 교육, 연구, 보험 급여 확대 및 정책 수립을 총괄하며 국내 고압의학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 학술단체다.김기운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회장단 및 이사진과 함께 학회를 이끌며 고압의학의 학문적 발전과 임상 진료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김 이사장은 “고압의학은 응급의학, 중환자치료, 재활, 난치성 질환 등 다양한 분야와 밀접한 전문 영역”이라며, “학회의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고압산소치료 표준화와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2025.12.30 10:18
배자성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가 2026년부터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KOSN)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1년이다.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는 갑상선과 두경부 수술 중 신경 손상을 예방하고 환자 안전을 높이기 위해 ‘수술 중 신경 모니터링’ 기술 연구와 발전을 추구하는 전문 학회다. 배 교수는 갑상선암 수술 분야에서 쌓은 임상 성과와 학술적 기여를 인정받아 회장직을 맡게 됐다.배 교수는 가톨릭대 의과대학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성모병원 갑상선암센터장과 갑상선내분비외과장을 역임했다. 최소침습 갑상선 절제술과 갑상선암 예후 분석 분야의 권위자로, 국내외 학술상과 연구 업적2025.12.30 10:15
서울시가 신혼부부를 위한 한옥 임대주택인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의 첫 입주자 모집을 본격화한다. 지난 4월 발표된 신혼부부 한옥 공급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전통 한옥의 외관에 현대식 내부 시설을 갖춘 고품격 주거 공간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서울특별시는 12월 30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게시하고, 내년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종로구 6가구와 성북구 1가구를 포함한 총 7가구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70% 수준으로 책정되었으며,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 비율을 입주자의 자금 계획에 맞춰 조정할 수 있는 상호전환 제도도 운영된2025.12.30 10:11
거제시가 새해부터 산모의 산후 회복을 돕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산후조리비 지원을 기존 3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대폭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출산 직후 가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지역 내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출생아의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신청일까지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부모로, 출생아 또한 거제시에 출생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 요건을 모두 갖춘 가정은 관할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출생아 1인당 100만 원이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될 예정이다.다만 이번 지원2025.12.30 10:09
서울시가 지갑 속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 시범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2월 23일부터 개시된 이번 서비스는 디지털 기기에 익숙해진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 실물 카드 제작 및 발급에 들어가는 행정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도입됐다.발급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안드로이드 OS 12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이용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과 본인인증을 거치면 된다. 신청 즉시 자격 검증을 통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수도권 지하철 승차 시 기존 우대용 카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