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9 12:36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책특보는 6일 하남시가 과거 미군공여지였던 캠프콜번 부지에 물류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즉각 철회 성명을 내고 강력 규탄에 나섰다.강 정책특보는 “20년 가까이 캠프콜번 개발이 표류된 것도 모자라 결국 선정된 것이 물류단지라니, 시민 삶의 질과 하남의 미래 가치를 희생하는 선택”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캠프콜번은 2007년 반환 이후 교육·연구단지 조성을 목표로 개발이 추진됐으나, 대학 유치가 잇따라 무산되며 장기간 표류해 왔다. 이런 상황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이 제시한 ‘물류단지 조성’ 방안에 대해 강 정책특보는 “근본적 해법이라기보다, 민간이 비교적 쉽게 들2026.02.09 10:43
이대목동병원이 지난달 31일 MCC B관 10층 대강당에서 ‘2026 소화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임상현장에서 바로 도움이 되는 실전 중심·최신 지견’을 주제로 위·대장질환과 간·췌장·담도질환 관련 최신 치료와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세션 1에서는 위·대장질환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정의선 교수는 식도암 실전 가이드를, 신수민 교수는 식도암 치료의 최신 트렌드와 전후 관리 포인트를 소개했다. 배세련 교수는 큰 용종의 내시경 절제와 외과 전원 선택 기준을, 남수민 교수는 직장암에서 괄약근 보존을 위한 치료 패러다임 변화를 다뤘다.세션 2에서는 간·췌장·담도질환을 주제로2026.02.09 10:27
예산군이 초고령 사회에 맞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예방부터 관리, 경제적 지원까지 아우르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군은 치매 중증화를 늦추기 위해 조기 검진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75세 진입자와 75세 이상 홀몸 어르신 5000여 명을 집중 대상으로 정해 연중 검진을 시행한다. 60세 이상 주민은 누구나 보건소나 보건지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정밀 진단과 뇌 영상 촬영 등 감별 검사비까지 지원받는다.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책도 마련했2026.02.09 10:24
대구 동구보건소는 치과 치료비 부담으로 시술을 미루는 어르신들을 위해 ‘저소득 어르신 무료틀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치아 결손으로 음식 섭취가 어렵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대구 동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다.선정된 대상자는 전체 틀니(완전의치)나 부분 틀니(부분의치) 등 보철 시술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동구는 시술 후 사후관리까지 챙겨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나 동구2026.02.09 10:23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오는 3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운동교실을 새롭게 개설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6년 고·당 잡고, 운동 더하기’의 하나로 마련됐다. 세종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와 함께하는 근력운동과 질환·영양 교육을 병행해 만성질환자의 합병증 예방과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보건소는 그동안 성인 위주로 운영해 온 고혈압·당뇨병 운동 교실을 고령층까지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어르신반’을 신설했다. 지난해 사업 종료 후 검사에 참여한 인원의 50%가 건강 지표가 개선된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운동 교실에서는 소도구를 활용한 연령별 근력운동2026.02.09 10:18
대전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감염병 차단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보호를 위한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최근 노로바이러스 등 감염병 발생이 늘어나는 가운데, 설 연휴 이동과 모임이 잦아지면서 호흡기 및 식품 매개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실제 올해 1월 기준 대전 지역 노로바이러스 신고 건수는 8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8건)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이에 따라 시와 자치구 보건소는 비상방역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감염병이 집단으로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해 확산을 차단할 예정이다.아울러 연휴 기간 응급 분만 등 의료 공백을2026.02.09 10:16
성남시는 우울이나 불안, 스트레스 등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돕기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가벼운 정신질환이 중증으로 나빠지는 것을 막고 시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성남시는 올해 사업비 6억3000만원을 들여 150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선정된 대상자는 1인당 8회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바우처 유효기간은 120일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의료기관, 대학교 상담센터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시민이다.상담 비용은 1회당 7만~8만원 선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회당 3만5000원에서 8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을2026.02.09 10:14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과 영월의료원은 지난 5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영월의료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의료와 복지를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 기관은 긴밀한 연대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특히 복지와 의료의 경계를 허물어 지역 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다질 방침이다.서영준 영월의료원장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주민의 건강 향상에 기여하고, 복지관과 협력해 필요한 의료 및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정낙찬 영월군종합사회복2026.02.09 10:12
속초시는 당뇨환자의 혈당 자가 관리를 돕기 위해 혈당측정기 무료 대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대여 대상은 당뇨 진단을 받고 혈당 조절이 필요한 속초 시민 200여 명이다. 시 보건소는 혈당측정기뿐 아니라 혈당 스틱과 난셋, 알코올 솜 등 관련 소모품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환자 스스로 혈당 수치를 알고 조기에 대응해 당뇨 합병증과 심뇌혈관질환 발생을 줄이는 데 목표를 뒀다. 시는 자가 측정법과 식습관 개선, 합병증 예방 등 건강교육과 상담을 병행해 환자들의 생활 관리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대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약 처방전 또는 약 봉2026.02.09 10:10
인천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시와 군·구 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응급의료기관과 병·의원, 약국을 중심으로 비상 진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 21곳과 응급의료시설 5곳,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2곳의 응급실은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또한 닥터헬기와 닥터-카를 상시 대기 상태로 유지해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응급실 혼잡을 줄이고 가벼운 증상의 환자도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달빛어린이병원 7곳과 공공심야약국 35곳도 문을 연다.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이나 의료 상담이 필요하면 119 구급상황관리2026.02.09 10:08
청양군이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의료원이 지난 7일 운곡면 미량1리 마을회관에서 올해 첫 진료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청양군의 대표적인 특수시책인 찾아가는 의료원은 교통이 불편하거나 나이가 많아 병원을 찾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의사와 한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의료진과 첨단 장비를 갖춘 의료 버스가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공공의료 서비스다.지난 2023년 시작된 이 사업은 그동안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한층 고도화된 시스템을 선보인다. 단순히 일회성 진료에 그치지 않고 혈액검사 등 기초 검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쌓아 개인별 맞춤형 사후관리를 강화하2026.02.09 10:07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부동산 정책 효과에 힘입어 2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2,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55.8%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 대비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부정 평가는 39.1%로 1.6%포인트 하락했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1%였다.리얼미터는 지지율 상승의 핵심 요인으로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기대와 체감 효과를 지목했다. 다주택자 투기 규제 강화와 주택 시장 안정 기조, 집값 급등에 대한 정부의 관리 의지가 일정 부분 유권자들에게2026.02.07 13:05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논란'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했다. 최근 여권 내부에서 합당을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조 대표는 선거 결과와 정치 지형을 냉정하게 바라보지 않으면 오히려 향후 선거에 독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조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란 직후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과 권영국 후보의 득표율 차이, 김문수와 이준석 후보의 득표율 차이는 불과 0.91%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에 도취돼 지방선거와 총선, 다음 대선까지 손쉽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착각”이라고 지적했다.조 대표는 합당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