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8 12:18
청양군이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의 산정 기준을 전격 변경한다. 이번 개편은 실제 소득 수준을 더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는 방식을 도입해 그동안 지원 사각지대에 놓였던 주민들까지 포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기존에는 가구원의 건강보험료 본인부담액을 기준으로 지원 여부를 결정했으나, 앞으로는 대상자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 및 재산을 합산한 ‘소득산정액’을 기준으로 삼는다. 군은 이를 통해 가구원 건강보험료와 실질 소득 간의 괴리로 인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과거에 소득 기준 초과로 탈락했던 대상자들도 새로운 기준2026.01.08 12:15
인천 동구가 지역 내 새롭게 둥지를 트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웰컴페이(이사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거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지원 대상은 2025년 11월 1일 이후 인천 동구로 전입신고를 마친 19세에서 39세 사이의 무주택 세대주다. 가구당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기준으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전월세 임차 계약자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이사 비용을 비롯해 부동산 중개 수수료, 입주 청소비 등 실제 지출한 비용을 4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2026.01.08 12:14
금산군보건소는 신생아의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 치료를 돕기 위해 검사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질환 방치 시 발생할 수 있는 정신지체 등의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 모자보건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지원 대상은 외래를 통해 신생아 선천성대사이상 선별검사를 받은 영아 중 유소견 판정을 거쳐 최종 확진을 받은 환아다. 검사는 페닐케톤뇨증과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주요 6종 질환을 포함해 약 50여 종의 질환을 감별하는 ‘텐덤메스’ 검사로 진행된다. 출생 후 28일 이내에 실시해야 하며, 건강보험이 적용된 선별검사 후 이어진 확진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최대 7만 원까지 지원2026.01.08 12:1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민들의 내 집 마련 문턱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화천군은 지난 7일 ‘화천군 내 집 마련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지역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선착순 접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천군 내 금융기관에서 주택 신축이나 매입을 위해 대출을 받는 군민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군민은 주택 신축 또는 매입 자금 중 최대 2억 원에 대해 발생하는 이자의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한도는 연간 최대 600만 원이다. 이번 사업에는 NH농협군지부, 화천농협, 간동농협, 춘천·철원축협 화천지점, 군산림조합, 강원다누리신협, 다창새마을금고,2026.01.08 12:10
전주시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신중년층의 안정적인 재취업을 돕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주시는 오는 21일까지 이번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 완화를, 취업자에게는 안정적인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시는 올해 총 15개 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신중년을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는 1년간 최대 월 7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채용된 신중년 취업자가 장기 근속할 수 있도록 2년에 걸쳐 최대 200만 원의 취업장려금도 별도로 지급한다. 이는 고용 유지를 통해 신중년층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신청 자격은 전2026.01.08 12:06
국립보건연구원은 2024년도 출생 극소저체중아 및 고위험 미숙아 장기추적 조사 결과, 최근 10년간 생존율과 건강 예후가 꾸준히 개선됐음을 발표했다.출생체중 1.5kg 미만 극소저체중아의 신생아중환자실 퇴원 시 생존율은 2014년 83.4%에서 2019년 86.5%, 2024년 90.0%로 향상됐다. 임신 32주 미만 미숙아를 포함한 전체 등록 환아의 퇴원 생존율은 91.6%로 전년도와 유사했다.주요 신경학적 합병증도 감소 추세를 보였다. 뇌실내 출혈은 30.8%, 신생아 경련 3.9%, 뇌실 주위 백질연화증 6.2%로 전년 대비 각각 소폭 줄었다. 장기 추적조사 결과, 뇌성마비 진단율도 크게 감소했다. 만 1.5세 기준으로 2014년 출생아 6.2%였던 진단율은 2022년2026.01.07 15:51
지난해 잇따라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한 민사 재판들이 올해 초 본격적으로 개시된다. 롯데카드에 대한 단체소송이 이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을 상대로 한 단체소송도 이달 시작된다. 신한카드와 KT의 사건에 대해서도 일부 법률사무소 등이 원고 모집 등에 나선 상태다.■ SK텔레콤 상대 단체소송 10건 이상...1월 중 시작되는 사건만 2건SK텔레콤을 상대로 한 단체소송은 10건 이상 제기됐다. 먼저 양 모 씨 외 241명이 SK텔레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조정 절차가 오는 19일 열린다. 이 사건의 원고대리인은 법무법인 로고스다. 같은 달 21일에는 서울중앙지법 민사96단독 이백규 판사가 강 모 씨 외 2012026.01.07 15:24
속초시가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노후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26년 속초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내 기반 시설의 유지 및 보수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시 예산으로 보조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올해 지원 규모는 총 4억 4,000만 원으로 편성됐으며, 시설 보수비에 3억 5,000만 원,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에 9,000만 원이 배정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160개 단지, 총 3만 1,768세대에 달한다.시설 보수비 지원은 준공 후 10년이 경과한 노후 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세대 수에 따라 총사업비의 50%에서 최대 90%까지 차2026.01.07 15:20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마을세무사’ 제도가 시행 11년째를 맞이한 가운데, 무료 세무 상담과 권리구제를 지원할 제6기 마을세무사 300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국세와 지방세 관련 일반 상담은 물론, 청구 세액 1,000만 원 미만의 지방세 불복청구(이의신청, 심판청구 등)를 무료로 지원하는 재능기부 제도다.지난 2015년 도입 이후 마을세무사는 전화와 이메일 등 비대면 방식과 복지관, 전통시장 등을 찾아가는 현장 상담을 병행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까지 총 44,715건, 월평균 340건에 달하는 세무 상담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했다. 전체 상담 중 양도소득세와 상2026.01.07 15:17
경주시는 시민들이 야간이나 휴일에도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 2개소를 추가로 지정하고, 이달 6일부터 기존 2개소에서 총 4개소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심야 시간대 의약품 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공공심야약국은 약사가 상주하며 의약품을 판매하고 복약지도를 제공함으로써 오남용을 방지하고 안전한 투약을 돕는 시설이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곳은 2026년 약사회 수요조사와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된 삼광약국(양정로 일원)과 한솔약국(용담로 일원)이다.운영 시간은 삼광약국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한솔약국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이며, 두 곳 모2026.01.07 15:10
무안군이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고 누구나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전 군민 치매치료비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제도의 한계로 지적되어 온 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사회 전반의 치매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그동안의 치매 치료비 지원 제도는 기준 중위소득 140%를 초과할 경우 대상에서 제외되어, 실질적인 치료가 필요함에도 비용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적지 않았다. 무안군은 이러한 소득 수준에 따른 경계를 과감히 허물어 전 군민에게 치료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중단해 건강이2026.01.07 15:08
진안군이 기존 여성 위주로 추진되던 난임 지원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남성 난임 치료까지 포괄하는 신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부터 ‘남성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난임을 부부 공동의 과제로 인식하고, 남성의 치료 부담을 완화해 부부가 함께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진안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난임 부부 중 1년 이상 혼인 관계(사실혼 포함)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건소로부터 확인받은 가구다. 의료기관에서 무정자증 등 남성 난임 진단을 받고 정자 채취를 포함한2026.01.07 12:11
김태진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2026년 대한면역학회 제4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학회를 국내 최고 수준의 의생명과학 학회로 발전시키겠다”며, 정밀의학 기반 면역치료 확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면역질환 연구 강화, 백신 형평성과 글로벌 면역 공중보건 대응을 2026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그는 “면역유전체 차이를 반영한 정밀 전략이 면역치료의 핵심”이라며, 암·자가면역질환·감염병 연구부터 임상 적용까지 연계하는 학술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AI 기반 면역 연구와 디지털 면역의학 협력을 확대하고, 관련 연구자 양성과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