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5 11:39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2일 본관 1층 로비에서 ‘2026년 신년 시무식’을 열고 화합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 구축을 다짐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무식에는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형중 병원장, 임영효 국제병원장, 성윤경 류마티스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병원이 지향하는 가치와 역할을 되새겼다.윤호주 의료원장은 신년사에서 “교직원들의 헌신 덕분에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며 “병오년에는 존중과 화합을 기반으로 조직 신뢰를 높이고, 안정적 운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이형중 병원장은 “지난해 병원은 인적·물적 성장과 함께 디지털·AI 등 분야에서2026.01.05 11:35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일 병원 마리아홀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주요 추진 과제를 공유하며 출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에는 외부기관 표창, 신규 임용 교원 소개, 병원장 신년사, 기념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고동현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80여 곳의 의료기관과 유관기관을 방문하며 업무협약과 실무 논의를 진행했다”며 “2026년은 국내·외 네트워크를 견고히 하고, 구체적 성과를 만들어가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또한 “심장혈관병원을 필두로 심·뇌혈관 중심의 중증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 해외 의료협력 기반과 전략도 고도화해 글로벌 협력을 확대2026.01.05 11:31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의료 현장에 특화된 대규모언어모델(LLM)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AI 기반 혁신병원 전환을 지원하고, 의료진의 진료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동산의료원은 지난 2일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퍼즐에이아이와 의료 특화 LLM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음성 인식 기반 의무기록 자동화와 의료정보 활용 체계 고도화를 통해, 의료진의 기록 부담을 줄이고 진료 품질을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협약에 따라 구축되는 모델은 진료 중 발생하는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무기록을 자동 생성·요약하고, 진단·치료·약물 등 핵심 의료 정보를 신속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설2026.01.05 11:30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이 최근 비대면 진료의 활용 가능성과 제도적 과제를 분석하는 정책연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최근 보고서 형태로 발간됐다.이번 연구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주관했으며, 원주연세의료원 의과학연구처장 서영준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참여했다. 연구에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실제 진료 경험이 반영돼 연구의 현실성과 정책적 활용도를 높였다.연구 결과, 국내 비대면 진료는 현행 의료법과 약사법 등 제도적 제한으로 예외적·한시적으로만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국, 일본, 영국, 독일 등 주요 선진국은 재진 환자나 만성질환 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의료 안전성과 공공성을 고려해 단계2026.01.05 11:16
강경호·김혜지 이대서울병원 암센터 교수팀이 다빈치 SP 단일공 로봇수술을 활용한 갑상선 절제술에서 합병증이 없는 결과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술은 유륜만을 통한 One Port Areolar 접근 방식으로, 기존 목절개 수술과 비교해 통증과 회복 속도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임상 분석에 따르면, 단일공 접근군에서는 주요 합병증 발생률이 0%였고, 수술 후 통증 점수도 평균 3.8점으로 낮았다. 기존 목절개 수술군은 음성 변형 1.79%, 출혈 3.57%, 전체 합병증 7.14%, 평균 통증 점수 4.1점을 기록했다.강경호 교수는 “단일공 접근은 흉터와 신체 부담을 줄이고, 회복 기간 단축에 유리하다”며 “합병증 감소는 환자의 안전뿐 아니2026.01.05 11:15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내분비외과가 단일공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SP’를 활용해 유방암과 갑상선암 수술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흉터를 줄이고 회복 속도를 높이는 수술 방식이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다.병원은 2023년 12월 충청·호남 지역 최초로 다빈치SP를 도입한 이후, 로봇수술 범위를 확대했다. 갑상선 수술은 약 2.5㎝ 단일 절개창으로 카메라와 로봇팔을 넣어 기존 다중 절개 방식보다 흉터가 적고 회복 부담도 낮다. 유방 수술은 약 5㎝ 절개창으로 전유방 절제술과 보형물 즉시 재건이 가능하다.내분비외과 연간 로봇수술 건수는 2024년 100건에서 2025년 169건으로 늘었고, 누적 단일공 수술 건수는 300건에 근접한2026.01.05 11:13
프로골퍼 박성현 선수와 팬카페 ‘남달라’가 고려대학교의료원에 자선기금 50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연말을 만들었다. 이번 기부로 박 선수와 팬들의 의료원 누적 기부액은 1억1000만 원을 돌파했다.기부식은 지난달 30일 의료원 본부회의실에서 윤을식 의무부총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박성현 선수, 팬카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박성현 선수는 2020~2022년 고대의료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병원과 깊은 인연을 맺었으며, 홍보대사 활동 종료 후에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팬카페 ‘남달라’ 회원들은 선수 경기 기록에 맞춰 자발적으로 모금하는 ‘버디 기금’을 통해 기부금을 모았다. 올해는 팬2026.01.05 11:06
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도토리하우스’가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의 보호자 없는 단기 의료돌봄 모델로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따. 개소 이후 누적 316명이 1299건의 입원을 이용했으며, 재이용률은 약 90%, 이용자 만족도는 98%에 달했다.도토리하우스는 넥슨재단, 보건복지부, 서울대병원이 협력해 2023년 10월 설립한 시설로, 24시간 의료적 돌봄이 필요한 중증 소아청소년이 보호자 없이 단기간 머물며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환자는 최소 2박 3일부터 최대 7박 8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연간 최대 30박까지 예약할 수 있다.센터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상주하며, 입원 전 보호2026.01.05 10:43
2026년 새해, 건강 목표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키워드는 ‘비만 관리’다. 단순한 다이어트를 넘어, 비만을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보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약물과 생활 습관 개선을 결합한 체중·혈당 통합 관리가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비만, 단순 체중 문제가 아닌 만성질환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늘어난 상태가 아니라, 고도비만일 경우 제2형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심혈관질환, 지방간, 수면무호흡증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며, 장기적으로는 뇌졸중과 심근경색 위험도 높인다.유홍 온병원 통합내과 과장은 “비만은 생활습관의 문제이자 동시에 질병으로 접근해야 하며, 지속적 관리가 건강수명을 좌우한다”2026.01.05 10:35
한국신장암환우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장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의사결정 지원도구(Decision Aid)를 공식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웹 기반 도구는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이해하고, 의료진과 함께 의사결정에 참여하도록 돕는다.지원도구에는 신장암 개념, 치료 옵션별 장단점, 주치의에게 꼭 물어야 할 질문, 부작용 관리 방법 등 환자 눈높이에 맞춘 정보가 담겼다. 비뇨의학과·종양내과 교수진이 감수하고, 실제 암 경험자인 윤슬케어 정승훈 대표가 문항 제작에 참여해 환자 관점을 반영했다. 교육 영상, 용어사전, 환우회 브로셔 등도 연계됐다.이번 도구 개발은 2024 글로벌 신장암 환자·보호자 서베이(Global Patient2026.01.05 10:32
이승훈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교수가 지난달 18일, ‘2025년 한의약산업 활성화 지원’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표창은 한의약산업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되며, 이승훈 교수는 초음파 영상진단과 3D 동작분석 기술을 한의학 분야에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다수의 국가 연구개발 사업을 주도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를 통해 한의 의료기기의 과학적 근거와 타당성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이승훈 교수는 “이번 표창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임상과 연구, 산업 현장에서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융합 의료 연구를 지속해, 환자들에게 더욱 객관적이고 안전한2026.01.05 10:27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연구 분야의 AI 기반 혁신, 일명 AX(AI Transformation)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고려대의료원은 안암·구로·안산 3개 병원이 모두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될 만큼 우수한 연구 역량과 체계적인 연구 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연구자가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연구 성과를 국내외 학계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산시키는 전략을 마련했다.그 첫 단계로 지난 1일부터 ‘AI 기반 논문 정보 자동확산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AI가 분석해 핵심 내용을 요약·정리하고, 의료원 공식 SNS를 통해 학술적으로 공유한다.시스템은 연구자의 소속, 주저자2026.01.05 10:22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5일 본관 4층 도담홀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환자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재도약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주요 보직자와 임직원이 참석했다.박재형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환자 중심 진료를 지켜온 것은 각자의 헌신 덕분”이라며 “이를 통해 신뢰받는 공공의료기관으로 한 걸음 성장했다”고 평가했다.박 병원장은 2026년 목표를 ‘환자가 다시 찾고 믿을 수 있는 병원’으로 삼고, 의료 질 향상과 연구·교육 역량 강화, 지역사회와의 소통 확대를 강조했다. 그는 “변화의 과정은 쉽지 않지만, 신뢰와 협력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며 “올해는 발전 속도가 빠른 한 해로 만들어가